<제185호> ★사진 작품 릴레이 詩★ 슬픈 노래는 끝이 나고 ★

2001년 12월 25일









◈◈슬픈 노래는 끝이 나고...◈◈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 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 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노래/양희은












................................

발 뒷꿈치를 잡혔던 자유~~


이제 그 마음의 파랑새를 날려 보냅니다.



멀리..... 뒤 돌아 보지 말고...날아 가거라.

..........훨~-훨~~~~~



곧,

슬픈 노래는

끝이 날 것입니다.




미루.





♬♪미루나무 여러분~~ 안녕하세요?

즐거운 성탄은 잘 보내셨는지요?

그냥 사진이 좋아서 남의 갤러리 꺼 훔쳐다가 이렇게 만들었는데...

야단맞지 않을래나 모르겠습니다.

별 것 아닌 것 같아도 첫 작품이라 무척 힘 들었습니다.

그림에 있는 URL을 삭제하는 작업이 어려웠습니다.

다음에는 그대로 보존하겠습니다.

그 게 예의이자 도리 일것도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작품 사진 릴레이 詩◈

이 말은 제가 그냥 부쳐 본 것입니다.


새롭고 재미있네요.


혹여, 작가님들(세분?네분?)에게 누가 될까... 걱정입니다만.....



아무것도 모르는,(그저 좋아서)




2001년 12/25일 이 요조




HAPPY NEW YEAR!



http://column.daum.net/yojo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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