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았고 그 증표의 선물도 받았고.... 첫째로 광목에다가 황토물 들이기 좋아하는 빼빼님께도 뭘 좀 챙겨 보낸다는 게 추운 겨울 지하실 창고를 뒤지는 작업이 싫어서 그리고 겨우내 약속때문에 무거운 맘을 안고 앓았습니다. 제주도에 다녀온 동창부부 친구분들 사진도 아직 챙겨주지 않았구요. 2월말일 양주군 mbc 촬영장(연수원)에 있는 대장금 테마파크에 가서 탈렌트 李 景源(내시 감찰사)과 함께 찍은 사진 그리고 그가 찍어준 우리 부부, 그의 미니 홈피에 올려준다고 별 것 아닌 약속을 멍에같이 짐만 자꾸 더 걸머지면서 말입니다. 한 날 밤에 새벽 세시너머 자판기에 마음을 쏟고는 등록..... 그래야만 그렇게 되어야만 옳은 일일 것 같았습니다. 빼빼님, 수로부인, 불루, 브룩쉴즈님....먼-타국..옛님... 이름은 다 뇔수 없지만 여자분(평일이라)에 한해서 연꽃향내님은 오시라 그래도 부산이라 어려우시겠지요? 실은 아주 작은 복권?하나 당첨됐거든요.(흐~) 아주 많아서 평범한 점심먹을 정도로도 괜찮겠군요. 삼청각? 아님 ~~~~~.............아웃백?
브룩쉴즈님이 내일...심장수술이군요./부천 세종병원 부천 세종병원 513호 이영숙 ☏019)9706-1104 전, 제 가슴만 아프다 아프다 엄살부리며 채 둘러보지 않았더니... 정말 가슴이 아파 대수술을 하는 친구가 있군요. 뒤늦게 소식들은 죄로 미안해서 오늘 두 통화나 거푸 했습니다. 더 더욱 화창할? 봄날까지 기다려 주셔야겠어요. 심장병 수술은 끝난 후에 중환자실로 가기에 이번 주에는 쉴즈님을 위한 기도 부탁드립니다.(눈썹만 브룩쉴즈/블로그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