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쓰고 싶었는데...





술 한 잔에 아니 두 잔에 아니 석 잔에 ....

머슴은 시인이되고 화가가 된다

무슨 말인가를 지껄이고 싶은데 개똥 철학이 될까 봐....

그저 말도 되지 않은 글을 남긴다.



몇 시간이 지나면 날이 새겠지...

그럼 머슴은 다시금 일터로...

머슴처럼 일하겠지.

머슴은 역시 머슴일수 밖에....



글/멋진머슴





예전엔 카페모임에 색깔을 깔았습니다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유는 괜찮은(?) 머슴도 참석하니까.

세상이 변해 머슴보기가 쉽지 않을텐데 와서 보십쇼.

요즘 농사철이라 바쁘지만 목욕하고 손발톱 깍고

머리에 기름도 바르고 새로 산 구두에 흰양말 그리고 썬그라스와

노란색 잠바에 빨간 넥타이와 면바지를 입고 갈 생각입니다.

면바지가 촌스러우면 골덴바지를 입고 갈려고 합니다.

머슴이 이토록 몸 단장하여 오시는 걸음 걸음마다에 고운 꽃가루...........





글/멋진머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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