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나들이 추천
대장금테마파크...(설날특집 이벤트)우리네 전통음식도 맛보고, 양주별산대놀이 한마당도 즐기고, 어째, 신나는 풍악소리에 얼쑤~ 어깨 춤이 절로 나올 것 같지 않은가? 새해는 그렇게 신나게 한 판 놀이마당으로 氣를 보태는 나들이 여행지가 어떨까 싶다.
나랏님 수랏상이다 (12첩 반상기)남자들이 사진찍기에 제일 좋아하는 이영애의 브로마이드!
관람객들은 드라마에 나왔던 여러신분의 옷으로 갈아 입고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타래머리도 착용해 볼 수 있다.이참에 이영애 스탈의 사진을 한 장 찍어두면 혹 누가 아는가? 당신이 중국이나 일본으로 비즈니스차 순방하게 될지? 아마 틀림없이 100% 유용할 것이다.
감찰내시로 분한 이경원씨가 대장금 테마파크에 아예 상주하고 있다. 사진을 함께 찍기도 찍어주기도 하면서....
대장금 테마파크 팜플릿과 이경원씨의 싸인
이 청년은 술도가에서 막걸리를 팔고? 있었다. 막걸리를 한 잔 먹고 계산을 하려니...그저 시음하시는 곳이란다. 그이는 나 대신 두 잔을 거푸 얻어 마시고는(차라리 팔지~)...영 입맛만 베렸다는 씁쓸한...표정,
영어(囹圄)란 한자에 대해서 다시금 생각했다. 어쩜 글 마저도 그렇게 사방팔방을 여지없는 네모칸에다가 가두었을꼬?
양아버지로 분한 임현식의 술구루마 앞에서 싱글벙글 흡족한 그"오! 신이시여 감사하옵니다 제게 이리 멋지고도 큰 상을 다 내려 주시다니요!" ㅠ,.ㅜ^^ 대장금테마파크 안내 표지 팻말은 아마도 내가 본 것이 수유리 어디쯤인가 부터 계속 붙어있는 걸로 기억한다. 그러나 막상 양주에 다다라서는 찾기가 그리 쉽지만은 않다. 그 부근에 이르러서는 꼬불꼬불한 동네길로 접어들어야 한다. 요즘에는 워낙 유명해 졌으니..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쉬울테다. MBC문화동산(세트장 연수원 포함)이 설마..이런 곳에? 설마 싶다가도~진입로가 좀 그랬지만 역시나 이내 방대한 별천지가 눈앞에 나타나고... 굳이 설날나들이가 아니더라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족끼리 도시락을 싸서 갖고가서 하루종일을 놀다가 와도 좋을 썩 쾌적한 환경이다. 개인적으로는 집안에 어르신 손님들이 오면 첫 번째로 모시고 갈 나들이 1순위로 꼽고 있다. 교통편은 양주까지 오는데는 한수이북이므로 그다지 밀리는 곳은 그다지 없다고 보는 편이 옳다.통상 사람들은 MBC동산이 의정부라고 알고 있는데...양주시에 소재한다. 의정부 시내를 한참 벗어나야(북쪽으로)한다. ...... '대장금'을 보면서 누구나 느낀점은 드라마의 구성이 잘 갖추어졌다는 것이다. 우선 재미있었고 눈으로 보는 즐거움과 상상이지만 대뇌로 느끼는 맛의 즐거움 또한 잊지 못할 것이다. 드라마가 가진 스토리 전개는 절박함과 편안함, 슬픔과 행복, 사랑과 증오에 대한 연민을 추출해 내던, 여타 인기드라마가 가진 늘이기식이 없었고 늘 긴장감으로 시청자들의 감성대를 조금의 느슨한 여유도 없이 팽팽하게 저들 맘대로 조율했던...잊지못할 드라마! .........우리의 일상은 마치 바다와 같아서 숱한 모래 알갱이를 무수한 사람으로 친다면 매스미디어는 파도다. 늘 상 매스미디어란 새로운 파도는 백사장에 누운 모래(우리)를 자극하고 반전한다. 그런 흐름에 우리는 늘 밀리고 쏠리는 것 같아도 그러기에 지루하지 않는 삶의 인센티브를 주는지도, 드라마'대장금'의 열풍이 아시아를 석권하여 한류란 바람을 타고 언제 식을지 조차도 모르는 뜨거운 바람이다. 요즘에는 또 '왕의 남자'가 영화로 뜨더니...사람들은 우리의 놀이마당에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 여기 설날을 맞아 양주 MBC문화동산에서 음식체험도 하고 별산대놀이 마당에서 한데 어우러져 설날 새해, 한 판 신명나는 지신을 함께밟아 봄직도 멋있는 일이 아닐까 한다.나랏님 간식(새참)이라고 보면 된다.수랏간 모습인데, 더 좋은 더 리얼한 수랏간 정경 다 어디두고 우째 이런 허접 사진만, ;;수랏간 모습이 아무리 세트장이래도 상상했던 흥미를 유발시켰는데....볼만했다. 근데 사진이 왜 다 날려버리고 이 것 밖에 안 남았지? 문경새제 국립공원내에 있는 궁예 세트장 보다는 훨씬 (길목이나 건물의 간격들이) 협소했다. 이 좁은 데서 우리를 웃기고 울리다니..그러나 중요한 한 장면을 위해서도 실제와 꼭같은 세트장을 꾸민 그 정성이바로 동아시아를 뒤흔드는 한류열풍, 그 바람의 진원지가 아니던가?관람객의 대부분은 계절과도 관계없이 연일 끊이지 않고 찾아드는 동부 아시아권 관광객이다.
그들의 매우 즐거워하는 표정과 웃음 탄성속에 함께 거니로라면 기분이 흐믓해진다.
선물의 집에 들어가보면 여느 한류열풍과는 다르게 다양한 선물들이 그나마 비치되어 있긴한데 우리가 보더라도 좀 뜨악해지는
고액선물이 눈에 띈다. 아마도 찾길래..사가길래 거래가 형성되길래 그런 고가가 통용이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통의상에도 실크나 천연염료등 비싼 칠기제품등을 볼수 있었는데, 저가에선 대부분 잡다한 열쇠고리(5,000~10,000원)등 뭐
그저 그런 정도였다.
TV방영으로 중국의 ,한류열풍을 보았다. 결혼식장은 저들의 전통의상이 아닌 대장금의 전통한복을,
유명 인기 사진관에서도 남녀 커플들에게 한복을 입혀 사진을 찍어주는데 그 한복들 질감이나 바느질이 엉터리였고 아주 싸구려였다.
그냥 일반인들에게 싼값으로 저렴한 빛깔 고은 색동저고리라든지, 개량한복, 방한용 배자, 방한모 대신 예쁜 조바위나 고얌은 또 어떨까?
신발로는 부츠대신 방한화, 또는 신세대 퓨전식 꽃신은 어떨가?
이상 열거한 것은 그나마 '대장금'이니 우리네 전통문화를 그대로 팔면 쉬울 것이지만,
안타깝게도 저들이 찾아 헤메는 드라마의 한류붐을 타고 몰려온 저들의 그리움의 해갈을 언제까지 기껏 열쇠고리나 브로마이드로
대체할 것인가?글:사진/이요조
하면된다!는 마음가짐으로 뭔가 구하려면 얻을 수 있지 않을까? 퀄리티 높은 한류선물 공모전은 또 어떨까?
기대한 만큼 좋은 아이템을 얻지 않을까도 싶다. 개인적인 바램인지 몰라도,
:+:+:+:+:+:+:+:+:+:+:+:+:+:+:+:+:+:+:+:+:++:+:+:+:+:+:+:+:+:+:+:+:+:+:+:+:+:+:+:+:++:+:+:+:+:+:+:+:+:+:
'대장금 테마파크', 전통음식 및 민속놀이 축제
[스포츠조선 2006-01-23 16:30]
광고
설날은 대장금과 함께~.
설 연휴를 맞아 오는 28일부터 2월 5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대장금 테마파크'에서 전통음식 및 민속놀이 축제가 열린다.드라마에서 소개됐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음식마당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마당,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 시간으로 꾸며져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테마파크를 찾은 관광객에게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놀거리를 제공한다. 매일 국악연주 등 다양한 이벤트가 별도로 마련된다.
지난 2004년말 개장한 대장금 테마파크에는 현재까지 대만과 홍콩 등의 외국인 관광객을 비롯, 총 35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았다.
별산대놀이마당에서 진행되는 정기 및 상설공연을 연간 30여만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대장금테마파크로 확대해 소놀이굿,
상여와회다지소리, 양주농악 등과 함께 매주 일요일 2차례 공연할 계획이다.
피리, 대금, 장구, 해금 등으로 구성된 삼현육각의 연주에 맞춰 다양한 춤사위와 걸쭉한 사설을 늘어놓는 양주별산대놀이의 참맛을
외국인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쓰인 홍보물도 제작할 예정이다.
이밖에 공연관람 이후 탈춤과 풍물배우기, 전통 탈 만들기, 민속놀이 체험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파계승에 대한 풍자, 양반에 대한 비판, 서민 생활의 애환 등을 주제로 한 양 주별산대놀이는 서울 경기지방에서 즐겼던 산대도감극의
한 갈래로 덕담과 익살, 신명이 어우러진 대표적 전통연희의 하나다.
|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① MBC [대장금 테마파크] 양주문화동산 대장금의 주 촬영 장소인 양주 오픈 세트장이 촬영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고 기존 시설에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체험프로그램을 갖춘 테마파크로 재정비되어 오픈됐다. 이 곳 MBC 양주문화동산에는 오래 전부터 문화방송의 각종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한 야외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상도, 허준 등 역사드라마와 왕 초, 국희 등의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며, 지금도 영웅시대 등 드라마와 타임머신 등 오락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 ▷ 문 의 : MBC [대장금 테마파크] 양주문화동산 031-849-5140 |
대장금 테마파크에서
![]() |
위 치 : 경기 양주시 만송동 문화방송 양주문화동산내 |
홈페이지 : www.imbc.com/entertain/mbcticket/mbcplay/2004/daejanggumtheme/index.html 연 락 처 : 행사문의 - 문화방송 사업국 02-368-1616, 031-849-5140 외국인 안내전화 031-849-5141 개 요 : 대장금의 주 촬영 장소인 양주 오픈 세트장이 촬영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복원하고 기존 시설에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 체험프로그램을 갖춘 테마파크로 재정비되어 오픈한다. 이 곳 MBC 양주문화동산에는 오래 전부터 문화방송의 각종 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한 야외 세트장이 마련되어 있는데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린 상도, 허준 등 역사드라마와 왕 초, 국희 등의 드라마를 촬영한 곳이기도 하며, 지금도 영웅시대 등 드라마와 타임머신 등 오락 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다. |
기획배경 : 대장금 테마파크는 아시아 지역의 많은 시청자들에게 우리 문화를 보다 적극적으로 알리 고 ‘한류’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단순한 스타 중심이 나 멜로드라마가 주가 되는 기존의 한류에서 한 걸음 나아가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 우 리 문화 전반이 중심이 되는 문화 중심의 콘텐츠를 개발해야 생명력과 지속성이 있는 한 류 콘텐츠로 기능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대장금은 이런 의도에 가장 부합하는 드라마이 다. 조선 시대의 궁중의 음식, 의상, 의술, 놀이 등의 궁중 문화를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영상언어로 표현한 대하드라마 대장금은 아시아 지역에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 리는 문화 메신저의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대장금은 단순하게 우리문화를 알리는 데 그치지 않는다. 천민출신으로 어의에까지 이른 장금의 성공 스토리가 있고, 사랑과 미움이 교차하는 휴먼 스토리가 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남자도 다다르기 힘든 임금의 주치의에까지 이르는 이야기는 수많은 시 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기에 충분하였다.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는 우리의 문화 를 아는 것만이 아니라 고난을 극복하고 높은 가치를 실현하는 삶의 귀중한 교훈을 배우 게 한다. |
관람시간 : 10:00 ~ 17:00 입 장 료 : 성인 5천원 / 어린이 3천원 (10인이상 - 단체 4천원) 특 징 : <국내 최초의 드라마 테마파크> 대장금 테마파크는 기존의 세트장과는 달리 건물외관만을 짓는데 그치지 않고 규모만 다 를 뿐 궁중의 궁궐을 상상케 할 수 있는 정도로 리얼하게 건립하였고 산 밑의 풍광과 함 께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산밑의 지형을 이용하여 지었기 때문에 언덕을 이용한 다 양한 세트와 여러가지 각도에서 화면이 구성될 수 있도록 설계된 계단식 시설 등이 특징 이다. 촬영당시의 소도구들을 복원하였고 궁중의 음식, 의상, 놀이 등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 및 사진 자료들을 비치하여 교육적의 관광지의 역할을 하도록 배 려하였다. |
|
|
|
|
|
15) 활터/태평관 과녘을 설치하여 활터를 연출했으며, 재미있는 투호놀이와 활시위 당겨보기를 체험해 볼 수 있다. 16) 대령숙수의 술도가 술항아리를 비롯한 소도구들을 전시하여 술도가를 연출했으며 강덕구와 그의 처 나주 댁, 의관 조치복의 코믹 하이라이트 영상을 볼 수 있고, 막걸리를 시음할 수 있다. 기 타 : < 대장금 역사이야기 > 드라마 대장금은 15세기, 조선 중종 때 살았던 서장금이라는 한 여인의 이야기다. 조선 의 궁중에는 생각시, 나인 상궁, 의녀, 무수리 등 수많은 직분의 여성들이 있었고, 이들 은 엄격한 궁중의 법과 제도하에서 각기 수라간, 침방, 세답방, 대비전, 동궁전, 후궁전 등의 일을 맡아했던 전문가들이었다. 서장금 또한 의녀로서 궁중의 전문직 여성이었다. 당시 남녀유별과 신분차별이 극심했던 조선시대에 양반과 중인들이 담당했던 의관(醫官) 자리, 특히 임금의 주치의 자리를 천민 신분의 의녀(醫女)가 맡았다는 것은 기적에 가까 운 일로 인품은 물론 독보적인 뛰어난 의술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것이었다. 서장금! 그 녀는 우리 역사상 삼국시대나 고려조, 조선조를 거쳐 오늘날까지도 (현재의 대통령 주치 의도 남성임) 유일무이한 최초의 여성 주치의다. |
|
< 대장금 궁중음식이야기 > 궁중음식은 크게 매일 먹는 일상적인 음식과 경사나 의례, 손님 접대 등 특별한 경우에 쓰이는 연회식의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임금님께 올리는 밥은 특별히 '수라' 라 하고 밥을 차려낸 상차림을 수라상이라 한다. 수라상에는 조리법이 다른 열 두가지 반찬이 오 르는데, 나물, 생채, 찬구이, 조림, 장아찌, 마른찬, 젓갈, 전유화, 편육의 아홉 가지와 수란, 회, 더운구이의 세가지가 합쳐 열두가지이다. 이 외에 밥 두가지(흰밥, 팥밥), 김 치 세가지(젓국지, 송송이, 국물김치), 조치(찌개) 두가지(토장조치, 젓국조치), 장 세 가지(간장, 초장, 초고추장), 찜 한가지가 오른다. 드라마 대장금에서는 12첩 수라상 외 에도 맥적, 죽순채, 훤채, 호박꽃탕, 사슬적, 삼색단자, 정과, 족편 등 그 동안 쉽게 볼 수 없었던 많은 궁중음식들과 두견주, 도화주, 국화주 등의 다양한 술을 선보였다. |
교통안내 : (지하철) 1호선 의정부 북부역에 하차 후 일반버스 30번(골프장행)탑승하고 MBC 문화동산 앞에 하 차 - 30분 정도 소요 (시외버스) 상봉터미널과 동서울터미널에 의정부행 시외버스가 있으며, 의정부 시외버스터미널에 하 차하여 다시 의정부 북부역으로 이동하여 30번 버스 이용 (자가운전) 1) 동부간선도로 - 의정부시내 - 주내검문소 - 주내고가도로 옆(송우리 방향 우회전) - 원학동 삼거리 우회전 - 로얄 컨트리 골프장 - MBC 문화동산 2) 고양시 (능곡-원당) - 장흥(39번 국도) - 의정부 가능동 - 녹양동 - 주내검문소 - 주 내고가도로 옆(송우리 방향 우회전) - 원학동 삼거리 우회전 - 로얄 컨트리 골프장 - MBC 문화동산 정보제공자 : 양주 MBC 문화동산 |
연 락 처 : 행사문의 - 문화방송 사업국 02-368-1616, 031-849-5140
외국인 안내전화 031-849-5141
'여행발전소 > 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용유팔경, 을왕리의 아침 (0) | 2006.01.27 |
---|---|
③ 인천공항 느긋하게 즐기기 (0) | 2006.01.26 |
설날 시원한 드라이브 꿈꾸어도 좋을, 영종대교 기념관 (0) | 2006.01.25 |
영종도 회유기 (0) | 2006.01.13 |
② 인천공항 느긋하게 즐기기 (0) | 2006.0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