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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새는***






아마


이랬을 것이다.




조카 그림방을 뒤지다가







새를 생각하고


그 슬픔을 인지하고


이 그림을 가져왔다.




새는....


내 가지에 깃을 접고.......





난, 기다리고 있었다.


오래 전 부터


나는


나의 새를.....





키가 큰 미루나무는


바람을 기다린 게 아니라




나의 새를 기다려 왔던 것이다.



나의 새를....







글/이요조

그림/에니메이터 :조카 효석(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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