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유비쿼터스 시티투어 버스 운행

 

 

철지난 해수욕장도 좋다.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 길이 1.5KM인 우리나라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주변에는 동백섬, 해운대온천, 유람선, 호텔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많아 관광객들에게 편리함을 준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부산해운대는 유서가 깊은 세계젹인 해수욕장으로 정평이 나있고 광안리 해수욕장은 젊음이 있는

해수욕장으로 부상했다. 광안리해수욕장은 밤이면 휘황찬란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바로 해변가와 상가가 도로하나 사이로 인접한 이유도 있겠지만 광안대교가 설립되고 나니 바다 야경도 화룡점정으로 더욱 멋드러졌다.

해운대는 백사장이 길고 광활해서 인접도로와는 뚝 떨어진고로 호텔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이 주를 이루고 조용한 반면

광안리는 밤은 언제나 눈부시게 화려하다.

계절과 상관없이 언제나 젊음이 넘치는 해수욕장으로 더욱 유명하다.

 

 

지난 여름, 부산해수욕장 피서객 4000만명

(::폐장 일주일 앞두고 두달간 3780만명 다녀가::)

올 여름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장기간 폭염 덕분에 피서객이 대거 몰리면서 ‘피서객 4000만명 시대’를 맞이하게 됐다.

전 국민이 한번씩 다녀갈 정도로 많은 피서객을 수용한 부산지역 해수욕장은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피서지로 각광을 받았으나 바가지 상혼과 무질서는 여전히 해결과제로 남았다.

부산시에 따르면 개장일인 지난달 1일부터 지난 23일까지
해운대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인파는 3780만여명으로 오는 31일 폐장일까지 예상 입장객수를 감안하면 사상처음으로 4000만명에 육박할 전망이다. 현재 지난해 같은기간과 비교하면 8%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수욕장별 피서객수는 해운대가 1460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광안리(990만명), 송정(868만명), 송도(350만명)등의 순으로 나타 났다.

이처럼 피서객이 많이 몰린 이유는 긴 장마 이후 성수기인 지난 달 27일이후 연속적인 찜통더위로 피서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부산의 해수욕장들은 대부분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 고 쇼핑 등의 편의성 때문에 젊은 층이 많이 찾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 숙박시설, 패스트푸드점과 마 트, 파라솔 대여업 등 각 업소들은 호황을 누렸다.

특히 부산시는 8월부터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이 장착된 2층 시티투어(부산 관광지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해 내년 시즌에도 각 광받을 전망이다.

올해 부산 해수욕장의 특징은 신체의 특정부위만 가리는 과감한 비키니패션이 지난해까지는 20대 일부층에서만 머물렀으나 올해 는 10, 30, 40대까지 대규모로 확산된 점과 불청객 해파리의 대 거 등장, 도시락을 싸오는 알뜰피서 등으로 대표되고 있다.

그러나 해수욕장 주변 모텔과 민박 등 숙박업소들이 공시 가격보다 최고 4배까지 받는 바가지 요금으로 피서객들의 원성을 샀으 며 피서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여전히 백사장은 몸살을 앓았다.

부산 = 김기현기자 ant735@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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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인가 싶더니 어느새 바람이 차다.

날씨는 보송보송한데....무지 길고 지루해서 귀찮았던 여름이 새삼 옛 일로 되어버렸다. 

한여름의 해수욕장은 인산인해로 입추의 여지가 없다.

바다는 보이지 않고 수영복을 입은 멋진 선남선녀들의 유희장 같은 여름이 지나고 나면

해수욕장은  비로소 제 얼굴을 드러낸다.

 

한적한 겨울바다가 멋지다고 겨울바다를 찾아 나서는 이들을 종종 본다.

겨울바다는 조용하고 스산함만 보여줄 뿐,

멋진 괴력이랄까? 그 위용을 다 볼고 올 수는 없다.

 

아래 사진(1)처럼 그저 조용한 그런 바다를 보고만 올 수 밖에 없다.

바다를 제대로 보려면 조금은 성난 듯 노한 바다를 보고와야만 속이 후련해질 것이다.

한여름 피서객들을 노린 바가지상흔도 사라지고, 수영객들을 괴롭히던 해파리떼들도 사라졌다.

한적한 바다~~  텅-빈 해수욕장의 묘미를 느낄줄 아는 당신이라면 떠나라고 말하고 싶다.

 

KTX를 타고 부산으로 떠나도 좋지만 야간열차를 이용 여행을 떠나보는 방법도 재미있다.

 

금요일 밤이나 토요일 밤,  경부선열차  막차인 무궁화호를 23시 30분에 타고 부산역에 도착하면

4시 30분이 된다.

잠깐 사우나에 들러 몸을 씻고 나면  역앞에서 해운대행 버스도 있고 전철도 있다.

해운대에 가서 일출을 보고 아침이면 한낮보다는 도도한 파도를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싱싱한 회로 배를 채우고 싶다면 달맞이 고개를 경유, 기장으로 넘어가면 된다. 

아니면 시티투어를 타고 자갈치어시장에서 드셔도 좋다.

 

부산시내를 관광하려면  해운대나, 부산역앞에서 부산시티투어를 이용 한바퀴를 돌아보면 용두산공원, 영도 태종대까지도 두루 돌아 볼 수가 있다.

 

특별히 야간 시티투어를 이용하시면 바다에 비친 멋진 야경을 보실 수가 있다.

 

부산을 잘 알아 더 볼 것이 없다는 분이시라면...글쎄...강릉까지 동해남부선을 타고 버스는 또 어떨까 싶다.

부산해운대(스펀지/영화관에서 남쪽) 부근에 가면 버스터미널이 있다.

그 곳에서 버스를 타고 강릉으로 바닷길로만 달리는 것이다.

 

 

강릉가는 버스도 있는 걸 제 눈으로 분명 보았었는데... 동해안을 따라 버스여행도 꽤나 좋을 듯 싶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멋진 7번 국도를 따라 연인과 함께하는 드라이브로 아주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추천합니다.


 


 

 

 

글/사진:이요조

검색글/붉은 글

 

부산/동부강남고속

 

해운대시외버스정류장
20분마다 울산.김해.창원행 버스가 출발 하며 심야 버스도 운행 중이고
진하해수욕장행 버스도 대략 한시간 간격으로 운행하고 있고 울산 경유 방어진행 버스도 있다.
그외에 동서울및 수원,안산행 버스가 1~2시간 간격으로 운행 하며 역시 심야 버스도 있다.
특히 동서울행은 전 버스가 우등고속버스와 같은 27석의 버스가 운행 한다.
(동서울및 안산.수원행의 버스는 경남버스에서 운행)
해운대시외버스터미널이라고 하지만 규모는 아주 작으나 지하철 해운대역의 입구에 있고
맞은편이 해운대역(국철)이며 버스정류장이 바로 이웃에 있기에 교통편은 좋다.

 

(주)동부강남고속 
051-743-0086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1동 550-5 해운대영업소


 

 

 

바다를 잘 모르고 가면 바다가 늘 이렇게 잠잠한 줄로만 안다.

 

바다를 잘 아는 나는 과감히...여느때와는 얼굴을 전혀 달리하는 폭풍전후의 바다나 비올 무렵의 바다를,

그리고 한 낮의 바다보다는 이른아침, 운무에 쌓인 바다나 노을지는 바다를 권하고 싶다.

 


해운대의 멋진 파도 

안개낀 해운대 바다 

이 사진을 찍는 본인도 바닷물에 당근 젖었다. 

바다에 가서 발 한번  못 담그면 아예 가지 말아야지~~ ㅎㅎ

 

 
 
 
 
해운대 동백섬 비치호텔을 바라보며/동백섬 뒷쪽에 '누리마루'가 있다.

달맞이 고개에 올라서서 해운대를 바라보면 멋진 일몰을 늘 볼 수가 있다. 
 
 
8월14일 부터 재개된 국내 처음 시도했다는 유비쿼터스 시티투어버스
아직 타는 관광객들도 익숙치않고 기사분도 채 알지 못하는  오류가 있었지만 점점 익숙해지리라 믿는다.
 

 

 

 

 

 

2층버스로 부산 명소 한눈 조망… 시티투어버스 광안리·해운대 등 운행


부산시와 부산관광개발(사장 최인섭)은 14일 국내 최초로 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갖춘 2층 시티투어버스(사진) 2대를 마련,8월 15일부터 본격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정원 41명의 시티투어 버스는 좌석별 모니터와 위치정보시스템(GPS),무선 네트워크 등이 설치돼 운행코스 주변의 유명관광 등에 대한 안내방송과 관련 영상이 실시간 제공된다. 또 노트북 컴퓨터를 이용해 숙박이나 음식점,관광지 등에관한 각종 정보를 검색하고 예약을 할 수 있고 지상파 DMB 방송도 시청할 수 있다.

시티투어 버스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시간 간격으로 부산역∼유엔기념공원∼광안리∼
동백섬해운대벡스코∼광안대로∼영도다리∼국제·자갈치시장∼부산역을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3시간 20분.

이와 함께 오후 7시30분에 부산역을 출발하는 야경투어는 1층 시티투어 버스 2대는 광안리해수욕장∼해운대 달맞이언덕∼광안대로∼금련산 청소년수련원을 거쳐 부산역으로 돌아오는 코스를 운행한다. 소요시간은 2시간.

요금은 주·야간 코스 모두 어른 1만원,10명 이상 단체 및 KTX승객 8000원,고교생 이하 청소년 5000원이다.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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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관광 일정 문의는 홍익관광여행사(042-221-5585)로 하면 된다.

 

 


부산 시티투어(부산역, 롯데호텔, 태종대)

위    치 : 부산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 해운대 등 
홈페이지 : 부산 시티투어  www.busancitytour.com 
문    의 : 아름관광 051-463-0084
           홈페이지 www.arumtour.co.kr  
소    개 : 각 도시마다 시티투어버스가 있는데 각기 조금씩 운영방식이 다르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주)아름관광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이다. 
           크게 해운대와 태종대  코스로 나뉘어 부산의 관광지를 순환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부산
           을 상징할 수 있는 특색있는 디자인과 안락한 좌석(37인승 우등버스)의 버스이다. 
           별도로 관광 안내원이 탑승하지는 않지만 음성안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 안내는 물
           론 외국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리고 출발 시간만 맞추면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도 있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저렴한 요금에 하루만에 부산의 주
           요관광지를 넉넉하게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 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 요금은 성인 10,0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 이며 이 요금으로  전일 이용
           가능하며 두 코스 다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고객 중 KTX 승차권이나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의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자갈치 시장

코 스 :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사 홈페이지 이용 요망 -
태종대 코스 부산역 -> 국제여객터미널 -> 코모도호텔 -> 용두산공원 -> 영도 7.5광장 -> 태종대 -> 자갈치시장( PIFF 광장 , 국제시장 ) -> 연안여객터미널 -> 부산역 - 해운대 코스 부산역 -> 롯데호텔 ->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아쿠아리움) -> 메리어트 호텔 -> 파라다이스 호텔 -> 유람선 선착장(한국콘도) -> 그랜드호텔 -> 조선비치호텔 -> 해운대 해수욕장(아쿠아리움) -> 해운대역 -> BEXCO, 시립미술관 -> 광안대교 -> 부산역

운행방법 : 월요일 휴무 매일 2개 코스별 4회 운행(부산역 출발, 1회 약 3시간 소요) * 해운대 코스 : 9:00, 11:20, 12:50, 15:30 * 태종대 코스 : 9:00, 13:00, 15:10, 16:10 * 야 간 코스 : 19:30(4~9월), 19:00(10~3월) 승차요금 : 성인 10,000원 중고생 5,000원 예 약 : 전화 문의 요망, 승차권은 버스 안에서 구입가능
광안대교 야경

정보제공자 : 아름관광
 작성기준일   2006년 03월24 일


 

해당 게시물은 Daum지역정보 시티N feel 칼럼으로 게재된 글입니다.

 

(http://local.daum.net/citynf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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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치 : 부산 영도구 동삼2동 태종대, 해운대 등 
홈페이지 : 부산 시티투어  www.busancitytour.com 
문    의 : 아름관광 051-463-0084
           홈페이지 www.arumtour.co.kr  
소    개 : 각 도시마다 시티투어버스가 있는데 각기 조금씩 운영방식이 다르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주)아름관광에서 운영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순환하는 버스이다. 
           크게 해운대와 태종대  코스로 나뉘어 부산의 관광지를 순환한다. 부산시티투어버스는 부산
           을 상징할 수 있는 특색있는 디자인과 안락한 좌석(37인승 우등버스)의 버스이다. 
           별도로 관광 안내원이 탑승하지는 않지만 음성안내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어 관광 안내는 물
           론 외국어 서비스도 가능하다.  그리고 출발 시간만 맞추면 자유롭게 일정을 짤 수도 있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도 있다. 저렴한 요금에 하루만에 부산의 주
           요관광지를 넉넉하게 볼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선호 하고 있다. 
           부산시티투어 요금은 성인 10,000원, 청소년/어린이 5,000원 이며 이 요금으로  전일 이용
           가능하며 두 코스 다 이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부산시티투어를 이용하는  고객 중 KTX 승차권이나 영수증을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요금
           의 20%를 할인해 주는 행사도 하고 있다. 
해운대 해수욕장자갈치 시장

코 스 : 코스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여행사 홈페이지 이용 요망 -
태종대 코스 부산역 -> 국제여객터미널 -> 코모도호텔 -> 용두산공원 -> 영도 7.5광장 -> 태종대 -> 자갈치시장( PIFF 광장 , 국제시장 ) -> 연안여객터미널 -> 부산역 - 해운대 코스 부산역 -> 롯데호텔 -> 광안리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아쿠아리움) -> 메리어트 호텔 -> 파라다이스 호텔 -> 유람선 선착장(한국콘도) -> 그랜드호텔 -> 조선비치호텔 -> 해운대 해수욕장(아쿠아리움) -> 해운대역 -> BEXCO, 시립미술관 -> 광안대교 -> 부산역

운행방법 : 월요일 휴무 매일 2개 코스별 4회 운행(부산역 출발, 1회 약 3시간 소요) * 해운대 코스 : 9:00, 11:20, 12:50, 15:30 * 태종대 코스 : 9:00, 13:00, 15:10, 16:10 * 야 간 코스 : 19:30(4~9월), 19:00(10~3월) 승차요금 : 성인 10,000원 중고생 5,000원 예 약 : 전화 문의 요망, 승차권은 버스 안에서 구입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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