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유행이다.
다음(daum)에서도 한 발 늦게 플래닛으로 대응 해보지만...
싸이월드에 애 어른 할 것 없이 다 몰려 버렸다.
나처럼 가만 움직이지 않는 부동 식구외엔.. 
다들 양다리 걸치기식이 아닐까?



 

 크하하하..오늘 지지배의 쌤통인 글을 하나 읽곤 (약속시간에 바빠 급히 나가느라'

컴텨도 켜 논채로....내가 누군가?  샅샅이 뒤져 꼬옥 약쩜을 잡고 말아야쥐~~)

주말이라...놀기에 바쁜.. 지지배, 설마 음마의 이 글은 못 읽겠지?

오늘 밤에 다른 글로 얼른 넘겨야쥐~~

언능 시집이나 가서 예쁜거나 하나 안겨주믄 좀 조아??

 

↓ 모땐 지지배 글

 

 


 

 

1년 넘게 배경화면을 차지하고 있던 녀석들..

돌고래 사랑이 지나친 나머지
본인, 전생에 인어공주였을거라 조곤조곤 흘리고 다녔으나
해마였음이 분명하다고 주변인들끼리 결론을 내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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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경궁 돌담길이다.

비오는 돌담길이 너무 좋아서 운전중에 사진을 찍으며

딸이랑 가면서 독백처럼 중얼거랬다.

나, 왜 이리 돌담이 눈에 익고 좋은고야?

혹 내가 전생에 궁에 살지 않았을까?  그래떠이...

당박에

"응 음마..아마 무수리로,...."  하던 지지배....

 

그 반전의 글을 오늘 지 미니홈피에서 흔적을 보다,

 

크하하하~~

(해마와 무수리가 이생에서 모녀지간으로?  말이 되는 소릴 해야쥐~)

우린..아주 무서운 천적같은 모녀지간이야!!

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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