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내용은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로 급속한 진입 국가 재정건정성 유지의 위기요인이 자칫 정치권의 포플리즘에 의한 복지욕구증대는 경계해야하며 무상보육 에산 국가비율을 상향조정하는 '영유아보호법' 개정안이 통과했으나1조 4천억원의 추가재원마련 방안이 어려워 국회와 정부가 개정안처리를 미루는 상황이며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조치와 일본의 아베노믹스로 인한 세계경제의 변동에 대해 국내경기가 충격을 받지 않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고 말했다.
우리 국민의 숙원과제인 통일비용도 과잉복지 때문에 재정적자가 심각, 사회복지 혜택을 축소하고 개혁정책을 입안해야한다.통일 독일은 2003년 유로존 출범, 독일경제 큰 도움으로 과다한 통일비용으로 어려움 만회, 2003년 아젠다로 2010년 국민적 합의 도출 큰성공을 이뤄냈지만 실제 남북한 상황은 동서독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이다.
이 날 김무성 의원은 표심을 위한 정치권의 선심성 복지정책의 위험성을 유럽의 여러 나라에서 겪고 있는 위기를 예를 들어가며 강연하였다.
또한 복지정착과 나라 경제의 안정을 위해서는 경제발전에 밑바탕을 둔 복지정책의 중용성을 강조하였다.
취재 후 한 마디~
이날따라 아침부터 엄청난 폭우가 쏟아졌다.
와이퍼가 아무리 바쁘게 움직여도 시야확보도 어렵고 뒷자리에 앉은 나는 슬그머니 안전벨트를 매었다.
그런 악천후를 불구하고도 예정된 시간은 만석이었다.
익히 이름은 들어왔지만 김무성 의원은 처음 만나 뵀다. 무척 호감가는 모습이다.
큰 키에 단정한 외모, 차분한 음성으로 자분자분 강연을 1시간 30분여를 지루하지 않게 풀어나갔다.
지난 밤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졸지 않을까 내심 걱정했는데
전혀 졸지 않을 만큼 강연은 훌륭했다.
포럼이 성공리에 끝나고
인사를 나누고 촬영을 하고
모두 검소한 정찬을 나눈 다음 컨벤션센터 연회장을 나오는 길은 거짓말같이 비가 개어있었다.
[수협중앙회] 어촌의 미래를 책임진다! 우리나라 수산업을 이끌어가는 최고의 협동조합! 지난 21일 방영된 KBS 1TV '스카우트'에서는 81회 수협중앙회편이 전파를 탔다.
KBS 1TV 시사교양 프로그램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기회 확장과 특성화 고교생들에게 희망 기업에 입사 기회를 주는 프로그램으로 예선과 본선, 결선에 걸친 치열한 경쟁을 통해 최종 1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이다.
본선:사전 신청 학생 중 서류심사 및 면접을 통해 6명이 선발되고 출연 기업에서 진행하는 합숙을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할 4명을 가린다. 결선:4명의 학생이 미리 정해진 도전과제를 수행하여 점수가 높은 1명이(심사위원 점수 90점,출연 기업 판정단 10명이 1인당 1점씩) 최종 채용된다.
2013.07.21 [수협중앙회] 어촌의 미래를 책임진다! 우리나라 어민들의 수입 및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꿈의 기업 ‘어민지원팀’에 특성화고 해양*수산고 학생들이 도전장을 던졌다 상상 그 이상에 도전한다! 이 날 방송에선는 치열한 본선을 뚫고 결선에 오른 4명의 학생들이 어민지원팀 입사를 두고 펼쳐지는 최정예 인재들의 불꽃 승부!
2박 3일간 여수 ‘개도’에서 펼쳐진 치열한 본선 대결! 어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자가 결선에 진출하여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19)군이 최종우승자로 선발되었다.
본선에 진출한 6명의 학생들은 수협중앙회 본사에 들러
이종구회장님의 응원에 힘을 얻어 결선지로 go! go!
KBS 스카우트 꿈의 기업을 향한 도전!!
"고졸 취업, 어렵지 않아요!"
여수'개도'에서 펼쳐진 본선에서는 6명의 학생이 2명씩 3조로 나뉘어 장어 잡이와 전복먹이 다시마 손질하기 그리고 어망 깨끗이 관리하기 또 어업용 구명조끼구매 신청서 받아오기 등의 미션을 마치고 직접 작업으로 얻어 온 해산물로 지역 어르신들께 대접 즐거운 여흥을 즐기는 동안 본사에서는 결선에 오를 4인을 선정하는데 고심하였다.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 포항해양과학고 주민수
인천해양과학고 조휘완 완도수산고 노미나
드디어 결선에 오른 4인
이들은 어업인 들의 소득증대를 위하고 개발하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심사위원들과 기업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는 최종 1인이 되어야만 한다.
드디어 꿈의 기업에 입사하게 된 최후 1인은
인천해양과학고 이광진 학생에게 돌아갔다. 전교회장 출신인 이광진학생은 '어촌의 발전을 위한 어업인 지원방안을 마련하라'는 결선과제에서 '착한 작업복'을 선보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