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의 주제는  사랑 이다.

 

 

드라마로 유명해진 '겨울연가'도 사랑이요.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면 모두가 사랑으로 넘쳐나는 '섬'이다.

자연은 우리에게 베풀고,  인간은 자연을 아끼고....

이 모두가 사랑이다.

 

 

유람선에서 내려 사람들이 향하는 길로 함께 접어들다 보면 초입에 있는 남이섬을 나타내는 곳!

관광객들은 이 앞에서 사진만 찍곤 일행을 따라 황급히 갈 길을 재촉하는 곳!!

침묵의 조각상을 돌아간  후에사 사진으로 나마 만나 볼 것이다.

 남녀의 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아닐까 싶었는데,,,, 유심히 살펴보아도 성징이 없다.

그 표정을 보면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의 표정이 아니다.

마음이 아픈 누군가를 위로해 주는 그런 사랑의 표정이다. <괜찮아, 곧 괜찮아질거야>

말은 없어도 그런 울림이 있다.

 

나는 그 의미를 몇 걸음도 못가서 이내 깨달을 수가 있었다.

남녀간, 달콤한 데이트보다 더 진중한 삶의 대화가 술술-풀릴 수 있는 이 곳!

친구라 불러도 좋고, 형이라 불러도 좋은 이와 함께....모든 고민을 강물에다 흘려 보낼 수 있는 이 곳!  남이섬!

 

 

나미나라 공화국은 지구촌 사랑의 공화국이다.  

 

 만국기들이 유난히 펄럭인다. 그만큼 다국적 관광객들이 끊이질 않고 몰려온다.

<아이 러브 인도네시아>란 플래카드를 내 건 오늘의 주제는 또 무엇일까?

 항상 각국 나라의 이벤트가 끊이질 않는다. 

 

배가 도착하자 한 떼의 사람들이 우르르 내렸다. 

 

바로 나눔의 사랑인 것이다. 

 

이 아이는 내내 천장만 보고 누�다가 바깥나들이에도 계속 하늘만 바라볼 것이다.

그래도 얼마나 좋을까?  누워서만 보던 낮은 천정을 .....높은 하늘과 어찌 비교할 수 있으리~

 

 

장애우 한 사람에 한 봉사자의 손길을 지닌 그들의 젊은 뒷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이 곳이 바로 유니세프 나눔의 열차를 타는 시발지다.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유일한 협궤도 열차로 남아있는 나미나라 유니세프 나눔열차


섬의 입구에서 중앙까지 연결되는 나눔열차는 노래박물관을 지나
겨울연가 첫키스장소와 월드빌리지를 거쳐 섬 중앙에 도착.
수익금의 50%가 세계 어린이를 돕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후원금으로 기부됨으로써

유니세프나눔열차는 나미나라를 찾는 고객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세프 나눔열차:2천원(1인편도)    유니세프 유모차:4천원(1회) 

 

 

노래박물관앞의 4부자...쌍둥이 아들(보기좋더군요)

 

 유니세프홀에 도착해보니....헉!! 마법의 성!

 

 

 어린이들이 좋아라 하겠다.

 

이 곳 건물주변만 맴돌아도 온종일 지겹지 않을 듯...

 

자연스런듯한 무늬가 고색창연?한 성과 어울림직한,

역시'사랑'이다.

유니세프홀에는

 체코유니세프, 헝겊인형전과
슬로바키아, 일러스트 원화전이 7월1일까지 열린다.  

 

.

어린이들의 세계는 어디를 가나 다 똑같나보다.

. 

 

.

   

물론 기금마련을 위해 팔기도 한다.

 .

 

성주변에는 이런 나무로 만든 놀이공간이 있는데,

 

 그냥 가슴 잔잔한 감동이다. 일일이 위험 팻말을 써 두었다.

 

이 또한 어린이에 대한 각별한 '사랑'이다. 

 

어디에서 이런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위험팻말을 보겠는가?

 

 

 

동화속 나라에 온 것 같다. 

 

멋진 이 곳은 유니세프홀 현관인데....

 

 

오른쪽 보이는 마루는 거울이다. 이 거울이...

 

 ㅎ` 사진찍기에 참 좋다. 나는 뚱보줌마인데....셸카질에 너므 좋다.

 

아주 아주 날씬하게 비친다.(ㅠ,.ㅠ) <을마나 뚱뽀여쓰믄....이 걸 가꼬 난리여~>

 

요술같은 셸카질에 한참 정신을 놓다. (다요뜨 꼭 해야쥐~) 

성인들도 이렇게 잘 논다. 미녀 공주를 구하러 온 왕자!

 

울, 웬쑤 남푠도 뒤따라.......난, 절때 안 구할껴~

 

이 곳이 매직 거울이 있는 곳이다.

거울 옆, 어린이들을 위한 촬영용 기린의자? 

 

 

마법의 성? 분위기답게 조형물 나무도 원목 질감 그대로다. 

 

멀리 떠나왔다는 사실만으로도 마냥 숲에서 즐거운 아이들....

 

 그늘이 시원하다 못해...음산하다 싶더니....옴마야!!!

 

ㅎ`ㅎ`ㅎ` 나만 놀랐다.

알미늄 고철덩어리 재활용 예술품이다. 얼핏 보면 ....가히 무시무시한 호러가...맞긴한데,

큰 대야 입에다가 찌그러진 양푼 피부에 주전자 뚜껑 눈동자를 하고있다.

옆에 지나는 남녀커플들 아랑곳 않고 밀어에만 정신이 팔렸다.

귀신왈<쑥쓰럽꾸만...>

 

 아이들은 아이들 대로 놀고....어른들이 쉬기에도 안성맞춤인 곳!

 

 아무데나 앉으면 이야기가 절로절로~~  

 

 

이렇게 모여앉아 친목도 다지고... 우정도 쌓고,

 

무언가를 두고 떠나오는 듯...

쓸데없이 지니고 있던, 우울한 고민들....잘못된 관념들일랑....훌훌 내버리고 강을 건너오는 것이다. 

 

 

 두고오는 것에 대한 미련일랑 버리자.....항상 새로운 것이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가? 

 

언제 또 오게될지 모르지만.....남이섬!

내가 너를 필요로 할 때면 언제든 다시 찾아 오리라~

 

 

글사진 이요조

 

 

 오시는 길은

부산이나 울산에서 남이섬을 기차를 이용해서 간다면 서울역까지 올라와서 서울역에서 지하철1호선

청량리행을타고 청량리역에 내려 4번출구로 나가서 청량리지상역으로 가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평까지 가면 됩니다,

 

청량리 →가평 ←여기들어가서 열차운행 시간을 검색해보세요

청량리에서 가평까지 무궁화열차로 운임은 3,900 원입니다.

 남이섬 입장료는 왕복 배삯포함 5,000 원(중고생 3,500 원)입니다.

 

 

 

* 도로안내 : 1) 서울 (46번국도) -> 미금시 도농삼거리 -> 마석쉼터 -> 대성리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2) 서울 -> 올림픽대로 -> 팔당교 지나 45번국도 -> 샛터삼거리에서 46번 국도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 대중교통 : 1) 시외버스 - 상봉터미널 및 구의동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춘천행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가평에서 하차 (소요시간 1시간 30분)
           2) 열 차 편 - 청량리역 및 성북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여 가평에서 하차 
                         (소요시간 1시간 20분)

 

* 현지교통 : 1) 시내버스 : 가평시외버스터미널  07:40∼19:20 중 14회 운행, 15분 소요
                         (터미널 031-582-2308)
           2) 가평역/가평터미널 -> 선착장 10여분 소요(3.000~3,500 원정도)

 

* 배운항시간 : 배 운항시간은 날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요망
             ※ 031-580-8111(행정청해군대대)/031-582-2186(출입국관리사무소)
             남이섬 입구 발 : 첫배 07:30 / 마지막배 21:40 / 20~30분 간격
             남이섬발       : 첫배 07:35 / 마지막배 21:45 / 20~30분 간격

 

* 현지숙박 : <호텔정관루>
           본관(46객실): 스위트룸,테마실,작가실,한실
           별관(19개동): 콘도별장,투투별장,오막별장,게스트하우스
           예약문의: 나미나라공화국 국립호텔정관루 예약부 031-580-8000
                     나미나라공화국 관광홍보청 관광안내소 031-58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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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남이섬에 책나라가 태어납니다.
2007년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남이섬 일대가 도서관으로 변합니다.
잔디밭도 벤치도 유람선도 도서관이 됩니다.

나뭇잎은 종이가 되고 종이배가 강을 건넙니다.
풀잎으로 도자기로 책을 만듭니다.
책은 장난감이 되고 벤치가 되고 집이 됩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세계인의 문화 마당.

“책을 먹고 마시고 책 속에서 뒹굴어라~!”

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책에서 생겨나는 모든 것
책 길을 따라 세계가 모여듭니다.
북한강 꼬마나라 나미나라공화국에 책세상이 펼쳐집니다.

상상과 창조가 어우러지는 책나라
어른, 아이와 모든 세계인이 동화나라 주인입니다.

세계책나라축제에 초대합니다.

 

 

제3회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NAMBOOK-007)
(Nami Island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estival 2007)

[기 간]
2007.05.01. (화) ~ 07.01. (일) 2개월간

[장 소]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일대 특설 행사관 (입구: 경기도 가평군)

[주 제]
"섬나라가 도서관 입니다!"

[주 최]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섬나라, 전체가 도서관 입니다!"

 

자연경관이 빼어난 남이섬까지 와서 또 웬 책타령이냐고요?

ㅎㅎㅎ~ 그 건 .... 맞긴 맞는 말이지만....

위의 조형물이....책벌레같아 보이기도 하고....아니면 책을 가까이 하지 않음 ....활과 창으로 모기처럼 찌르겠단 말인지..??

아무튼 세계를 막론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사람, 늘 책과 씨름을 하는 이를 이르러 '책벌레'라 칭하는 것은 일맥상통인가 봅니다.

 

두보(杜甫)의 제백학사모옥(題柏學士茅屋)에 다음과 같은 글귀가 있습니다.

 

富貴必從勤苦得(부귀필종근고득)하니    부귀는 반드시 근면한 데서 얻어야 하나니

男兒須讀五車書(남아수독오거서)라       남아로서 모름지기 다섯 수레의 책을 읽을지니라

 

위에서 '오거서(五車書)'의 분량에 대하여는 아래 신문기사를 참고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죽간(竹簡, 아래 그림 참조)은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에 사서재료로 사용되던 것인바, 요즘 드라마 '주몽'에서도 죽간이 자주 등장합니다.[연기자의 눈이 우(右)에서 좌(左)로 가야 옳은데, 어떤 연기자는 좌에서 우로 가기도 하더군요.] 

 

오거서에서 드라마 주몽의 죽간(竹簡)이야기로...그런데 제가 중국여행에서 에피소드 하나는 식당에 씌어진 한자로 된 액자를 읽다보니...한족이 읽는 것과는 정반대인 것 같았습니다.  알고 본 즉슨

전 액자를 우리네 액자 글을 읽듯 오른쪽에서 읽었더니 그네들은 왼쪽에서 읽도록 되어있더군요. ㅎ`ㅎ`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궁금한 것이 많은 아이가 책도 많이 읽습니다.

황당한 질문으로 부모를 귀찮게 하기도 하고요. 어느 정도 어려운 책을 술술 잘 읽을 나이가 되면 바깥에 나가놀지도 않을 뿐더러 외출도 잘 하려들지 않지요. (세상 궁금증을 풀어 줄 책 읽느라...)

 

생일이든...시험을 잘 봤든...선물은 책만 사주면 흡족해 하는 아이들....

세계책나라축제(남이섬)에만 데려다 놓아도 최상의 선물이 될 듯 싶습니다.

아마도 하루 온종일을 책속에서 뒹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물론 책을 멀리했던 아이들도 당연히 책을 좋아하게 될 체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남이섬을 여러 번 찾았지만 계절마다  제마다의 풍경이 달랐습니다.

이번 오월의 남이섬은 녹색의 장원에 가는 데마다 책이 놓여있어서 마치 남이섬 전체가 거대한 도서관 같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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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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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으로 쌓은 탑과 책!

 

 

책으로 쌓은 첨성대....

 

책으로 쌓은 탑!

 

 

 

.

 생태공예전

나무로 깍아 정교하게 만들어진 곤충 모습입니다.

 

자세히 보노라면 ..신기해서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장수하늘소~

 

장수풍뎅이~

 

여치~

 

말똥구리~

 

사슴벌레~

 

ㅎ` 곰 세 마리 가족이로군요!

 

 

ㅎㅎ 무슨 곤충으로 우화할지는 아무도 몰라요~  매미? 장수하늘소? 풍뎅이? 아님...나방이?

 

아직은 이른시간대라  오전 시간대라 한가하군요~

 

무한한 상상력을 길러주기도 하고요!

 

동화 에니도 상영해주고요.

 

애 어른 할 것 없이 누구나...앉아서 독서를 즐길 수도 있는....

 

공부하다 지루하면 놀기도 하고요.

 

안이 답답하면 바깥에서....아니면 산책하다가도 잠시 책을 꺼내어 읽으면 되지요!

 

오늘의 남이섬을 일궈내신 고 민병도 할아버지 동상에도 책이 들렸군요!

 

오래전부터 마치 남이섬의 수문장처럼 강가에 그냥 서있는 이 여인상에게도 책을 들려주곺은....마음입니다.

 

남이섬 입구 기둥의  행사 안내입니다. 해마다 요맘때면 겪는 행사가 아니라...늘 그랬으면 좋겠군요.

 

 

저도 배를 기다리며 읽을까 하다가 다음 여행길을 재촉해야겠기에....

그냥 하루종일을 공기맑은 이 곳에서 책과 뒹굴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을 찍어도 ....모를만큼 독서에 빠진 아가씨~

 

나중에 알고봤더니 제 3국인이더군요.

많은 친구들이 몰려와서 역시 책을 꺼내어 펼치더군요.

 

잠시 바깥으로 고개만 디밀어도 이런...지칭개도 돌조각처럼 목을 쭉 빼고 서 있는 정원 풍경이~

 

 개구리밥이 떠있는 연못도 있고....

 

사진에 다 담을 수 없었지만....큰 피아노도 있었고~

 

 

눈도 식히고 머리도 식혔으면 이 나무 섶다리를 건너 다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글:사진/이요조

 

 

 

세계책나라축제

 

<제3회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한국의 남이섬에 책나라가 태어납니다.
2007년 5월 1일부터 7월 1일까지,
남이섬 일대가 도서관으로 변합니다.
잔디밭도 벤치도 유람선도 도서관이 됩니다.

나뭇잎은 종이가 되고 종이배가 강을 건넙니다.
풀잎으로 도자기로 책을 만듭니다.
책은 장난감이 되고 벤치가 되고 집이 됩니다.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세계인의 문화 마당.

“책을 먹고 마시고 책 속에서 뒹굴어라~!”

책을 만드는 사람들과 책에서 생겨나는 모든 것
책 길을 따라 세계가 모여듭니다.
북한강 꼬마나라 나미나라공화국에 책세상이 펼쳐집니다.

상상과 창조가 어우러지는 책나라
어른, 아이와 모든 세계인이 동화나라 주인입니다.

세계책나라축제에 초대합니다.

 

[목 적]
- 창의력과 상상력을 일깨우는 여행지 독서문화 선도
- 자연과 인간이 책 마당에서 하나되는 동화세계 구현
- 세계유일의 지식관광 축제마당

[명 칭]
제3회 남이섬세계책나라축제 (NAMBOOK-007)
(Nami Island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estival 2007)

[기 간]
2007.05.01. (화) ~ 07.01. (일) 2개월간

[장 소]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일대 특설 행사관 (입구: 경기도 가평군)

[주 제]
"섬나라가 도서관 입니다!"

[주 최]
국제아동도서협의회 한국위원회
(KBBY: National Section of Korea, The 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

[주 관]
세계책나라축제실행위원회 (NAMBOOK-007 Organizing Committee)

[후 원]
국제아동도서협의회 세계본부 (IBBY) 및 참가 35개국 위원회, 문화관광부, 통일부,
78개 참가국 주한 대사관/문화원/관광청, 대한출판문화협회, 재단법인노래의섬,
유네스크한국위원회,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한국YMCA전국연맹, 대한YWCA연합회,
환경운동연합, 강원도, 춘천시, 가평군, 주식회사남이섬

[참가국]
가나/그리스/나이지리아/남아프리카공화국/네덜란드/네팔/노르웨이/뉴질랜드/덴마크/
도미니카공화국/독일/레바논/러시아/루마니아/리비아/리투아니아/멕시코/모로코/몰도바/
몽골/미국/방글라데시/베네수엘라/벨라루스/볼리비아/불가리아/브라질/브루나이/
사이프러스/세르비아/수단/스웨덴/스위스/스페인/슬로바키아/싱가포르/아르헨티나/아일랜드/
알바니아/알제리/에스토니아/에콰도르/오만/오스트리아/온두라스/우간다/우루과이/
우크라이나/이란/이스라엘/이집트/이탈리아/인도/인도네시아/일본/중국/체코/칠레/
카자흐스탄/카타르/캐나다/코스타리카/코트디부아르/콜롬비아/쿠웨이트/태국/터키/튀니지/
파나마/파키스탄/파푸아뉴기니/팔레스타인/페루/폴란드/핀란드/필리핀/한국/헝가리/호주
(총 79개국)

* 프로그램 *

* 주행사관 [Book Island & Event Hall]

- 세계 어린이책 전시회 & 세계 관광이미지 자료전
- IBBY 도서 특별전 & 세계초등학교 교과서전
- 오스트리아 일러스트레이터 6인전
- 북한 어린이도서, 생활용품 특별전
- 찾아가는 서점 '섬나라책방' & 추억의청계천헌책방
- 출판사 추천/선정/수상 어린이도서전 & 홍성찬 역사그림책 원화전
- 일러스트레이터 최민주의 '곤충스토리' & 미즈타니 펜화전
- 학부모/어린이/청소년을 위한 강연회 (매주말)
- 작가와 함께 하는 책 이야기 (매주말) & 한국점자도서관 점자도서전과 워크숍
- 자연속의 재활용체험: 목공체험/풀종이만들기/조약돌에그림그리기 (매주말)
- 바스텔른 협회와 함께하는 '발도로프인형전 & 만들기체험' (매주말)
- 예술체험 유리/도자기/짚풀/한지공예' & 북카페와 책놀이터

* 특별전시회 [Exhibition Halls]

- 청강대만화역사박물관 순회 '한국만화역사전' / 6.1-10.30 / 안데르센홀
- 슬로바키아 일러스트 원화전 / 5.1-7.1 / 유니세프홀
- 체코 유니세프 헝겊 인형전 / 5.1-7.1 / 유니세프홀
- 노마콩쿠르 한국수상작가 초대전 / 5.1-5.30 / 안데르센홀
- 노마콩쿠르 역대 포스터전 / 5.1-5.30 / 안데르센홀
- 스위스 관광청 전통가옥 '하이디의 집' / 5.1-7.1 / 이벤트홀
- 콜럼버스 ‘해양(海洋)의 장군’ 전 / 5.1-7.1 / 이벤트홀
- 무비랜드'세계유명가수, 위인 밀랍인형전' / 5.1-2008.4.30 / 노래박물관
- 볼로냐 2006 일러스트레이터 5인전 / 5.1-7.1 / 레종갤러리

* 공연과 행사 [Concerts & Performing Arts]

- 세계책나라축제 개막 오프닝행사 / 5.1 / 주행사관 중앙무대
- IBBY 초청 국제 아이디어 세미나 '자연을 도서관으로' / 5.1 / 노래박물관 매직홀
- 그림책 상상놀이 '용궁도서관 가는 길에' / 5.1-5.6 / 이벤트홀
- 손차룡 화백과 함께하는 '지구에 그리는 그림책' / 5.6 / 이벤트홀
- 에콰도르 민속음악단 Sisay 와 함께하는 '잉카 자연의 소리' 콘서트 / 5.13 / 베오그라드무대
- Da P.I.S + Zazzle '콤플렉스 콘서트' / 5.26 / 베오그라드무대
- 여성힙합팀 'Lady’s Action!' 콘서트 / 5.26 / 베오그라드무대
- 록밴드 DICT 콘서트 / 5.27 / 베오그라드무대
- QJ, Soulman & Minos 의 R&B 콘서트 / 5.27 / 베오그라드무대
- 송파산대놀이 공연 / 6.2 / 베오그라드무대
- 서울 YMCA 포크댄스클럽 '세계민속무용' 공연 / 6.9 / 베오그라드무대
- 이탈리아 'Play Toy Orchestra' 장난감악기콘서트 / 5.19-20 / 노래박물관 매직홀
- 이집트국립무용단 전통무용 / 5.1-5.4 / 베오그라드무대
- 국가의 날 행사: 싱가폴(5.5), 인도(5.12), 인도네시아(5.24),
- 국가의 날 행사: 세르비아(5.26), 이탈리아(5.19-20), 필리핀(6.30)
- 인도BBY Animation 상영 / 5.1-7.1 / 매직홀, 주행사관 국제관
- 북한어린이 Animation 상영 / 5.1-7.1 / 매직홀, 주행사관 국제관
- 상상그림으로 만들어진 어린이 Animation '상상친구 우짜' / 5.1-7.1 / 노래박물관 매직홀
- 인형극으로 만나는 그림책 / 5.1-7.1(매주말) / 노래박물관 매직홀

* 문의/연락처

- 세계책나라축제실행위원회
(서울사무소: 100-784 서울시 중구 정동 15-5 정동빌딩 1401호)
(행사사무국: 200-914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 남이섬 내)
- Tel. 02-753-1248 / Fax. 02-773-1481 / Email:
info@kbby.org
- 홈페이지 : www.kbby.org (KBBY) / www.naminara.com (나미나라공화국)


[IBBY 안내]

IBBY (The International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는
비영리단체로서 아동과 도서를 연결하는 일에 헌신하는 전세계 사람들로 구성된
<어린이책>에 관한 세계 최대의 국제적 인적 네트워크 조직이다.

IBBY의 사명은 아동도서를 통한 국제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세계 모든 어린이들에게 높은 예술성과 문학성을 갖춘 도서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고,
저개발 국가 내 양질의 아동도서 출판과 배급을 장려하며,
아동과 아동문학에 헌신한 이들을 위한 훈련과 후원을 제공하고,
아동문학 분야의 학문적인 성과와 연구를 격려하는 것이다.

IBBY는 1953년 스위스(Switzerland) 취리히(Zurich)에서 설립되었다.
현재 IBBY 세계본부는 스위스 바젤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71개의 회원국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IBBY에는 선진 도서출판 시스템과 교육 프로그램을 가진 나라들뿐만 아니라,
소수의 인원으로 활발히 개척하고 있는 국가들도 다수 있다.

IBBY는 유네스코(UNESCO)와 유니세프(UNICEF)에서 부여하는 비정부단체 공식지위를
가지고 있음으로 하여 아동도서에 관한 대변자로서 정책수립에 관여한다.
IBBY는 국제 아동권리헌장을 충실히 이행하며, 1990년에는 유엔(UN) 승인을 획득하였다.
국제 아동권리헌장의 주요내용 중 하나는 교육받고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아동의 권리를 보호하는 것이다.

IBBY는 또한 전 세계 아동도서 협회들과 다양한 국제 조직들과도 연계 협력하고 있으며
볼로냐의 국제아동도서전과 각종 국제 도서전에도 참여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ibby.org)

[KBBY 안내]

한국위원회(KBBY: The Korean Board on Books for Young People)는
1995년 서울에서 설립되여 IBBY에 공식적으로 가입하였다.

주요 활동부문으로, 그림동화 부문, 번역 및 평론 부문, 교육 및 학회 부문, 출판 부문,
독서운동 부문,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도서관 운영 부문, 국제교류 및 문화기획 부문 등이 있다.

현재 일본의 JBBY 및 중국의 CBBY 등과 연계하여 동북아 국가간 긴밀한
네트워크를 통한 어린이문화 향상에 노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세계책나라축제 전시 도서를 기본 자료로 하여 남이섬 안데르센홀 내에
를 설립할 계획으로 있다.

한국사무국을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 198번지 남이섬 내에,
서울사무소를 서울시 중구 정동 15-5번지 정동빌딩 1401호에 두고 있다.

(홈페이지: www.kbby.org)

 

 오시는 길은

부산이나 울산에서 남이섬을 기차를 이용해서 간다면 서울역까지 올라와서 서울역에서 지하철1호선

청량리행을타고 청량리역에 내려 4번출구로 나가서 청량리지상역으로 가서 경춘선 열차를 타고

가평까지 가면 됩니다,

 

청량리 →가평 ←여기들어가서 열차운행 시간을 검색해보세요

청량리에서 가평까지 무궁화열차로 운임은 3,900 원입니다.

 남이섬 입장료는 왕복 배삯포함 5,000 원(중고생 3,500 원)입니다.

 

 

 

* 도로안내 : 1) 서울 (46번국도) -> 미금시 도농삼거리 -> 마석쉼터 -> 대성리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2) 서울 -> 올림픽대로 -> 팔당교 지나 45번국도 -> 샛터삼거리에서 46번 국도 -> 청평
              -> 가평 -> SK경춘주유소 사거리 우회전 2.4km -> 남이섬 주차장(선착장)

 

* 대중교통 : 1) 시외버스 - 상봉터미널 및 구의동 동서울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춘천행 직행버스를 이용하여 가평에서 하차 (소요시간 1시간 30분)
           2) 열 차 편 - 청량리역 및 성북역에서 경춘선을 이용하여 가평에서 하차 
                         (소요시간 1시간 20분)

 

* 현지교통 : 1) 시내버스 : 가평시외버스터미널  07:40∼19:20 중 14회 운행, 15분 소요
                         (터미널 031-582-2308)
           2) 가평역/가평터미널 -> 선착장 10여분 소요(3.000~3,500 원정도)

 

* 배운항시간 : 배 운항시간은 날씨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므로 사전 문의 요망
             ※ 031-580-8111(행정청해군대대)/031-582-2186(출입국관리사무소)
             남이섬 입구 발 : 첫배 07:30 / 마지막배 21:40 / 20~30분 간격
             남이섬발       : 첫배 07:35 / 마지막배 21:45 / 20~30분 간격

 

* 현지숙박 : <호텔정관루>
           본관(46객실): 스위트룸,테마실,작가실,한실
           별관(19개동): 콘도별장,투투별장,오막별장,게스트하우스
           예약문의: 나미나라공화국 국립호텔정관루 예약부 031-580-8000
                     나미나라공화국 관광홍보청 관광안내소 031-580-8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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