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19일 사진이다.

수평선이 좋아서 2020년 4월15일 올려보며......

지역? 지도를 잘 몰라서 우를 범하고는 어이없었다.

상족암이 맞았다.

저 건너는 고성인데.....이쪽은 삼천포란다. 즉 사천인 셈이다.

반안에서 줌으로 사진을 찍으며 <거 참...상족암 비슷하네 >했더니 상족암이라네....

끼약! 소리가 절로 나왔다.


그럴줄 알았으면 가보는건데....해변이 좁다고 무시-

바깥에도 안가봤다.

나도 참.......









 

 

2009년 7월21일의 태양은 작렬했다.

남일대 해수욕장을 들어서자 땡볕에 잠시도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해수욕장은 아담했고 실속있어 보였다.

한 쪽에서는 모터보트에 바바나 보트까지 수상레져도 준비되어 있다.

7월1일 개장한 해수욕장이 장마로 인해 너무 썰렁하다. (글이 조금 늦었습니다. 임시보관함에 그대로 잠자고 있더군요)

우리는 장마를 이용 비를 피해서 휴가를 다녀왔다.  장마라고 휴가를 마다할 것인가?

기상변동에도 급히지 않고 떠나보면 오히려 고즈넉함을 즐길 수 있어서 더욱 좋다.  

휴가는 장마통을 이용해서 떠나라!! 하고 외치고 싶다. 

 

 메인도로에서 조금만 더 들어오면 된다. 그러니 버스에서 내려 걸어도 잠깐이면 될 곳에 해수욕장이있다.

차창을 스치며 풍차를 찍다. 차창 썬팅이 너무 진했던 게다.

 

 

 

 

  저기, 해안도로를 돌아나가면 바닷물의 침식으로 생긴  해식애 (海蝕崖)  코끼리바위의 풍광이 기다리는데.....너무 뜨거워 엄두를 못내다.

 

 

 

 

 

 

 

 

 

 

 

 

숙박은 민박,펜션,찜질방, 텐트설치도 가능,

코끼리 바위(해식바위) 낚시가능

남일대해수욕장근처에 홈플러에서 생필품 구입면 편리

 

주차장은 매우넓구여~유료에요

 

 

 샤워비 大 1000원  , 小 800원

●교통정보

 * 시내버스/삼천포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 시내버스 정류소에서 하이, 월흥, 덕명행 버스 승차 →
경찰서와 한마음병원을 지나 정류소에서 하차 → 약 5~8분 도

*자가용/남해고속도로 사천IC - 사천시(옛 삼천포, 77번 국도, 58번 지방도 병용 구간-고성 방면) - 향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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