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어업정보통신국 개국

 

 

 

 

 

 

 

 

 

 

“파도를 형상화하고 뛰어 오르는 물고기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강조한 디자인은 현대화된 수산물 도매시장을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거듭날 전망이다”라고 서울시 관계자는 밝혔다.(뉴스발췌)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 사업 조감도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7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현대화 사업의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계획안은 도매시장의 기능상 차량의 진출이 많은 건물의 특성을 감안해 설계됐다.

우선 화물차량과 승용차량의 분리를 위해 지하에 화물 주차장, 지상에 승용주차장을 따로 마련했다.
이로써 노들길을 통한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해진다. 추후 민자역사, 2차 사업부지의 개발이 완료되면 현재의 지하보도와 더불어 보행자의 다양한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민국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
 우리나라 최초의  1927년 경성수산시장에서 시작 8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다.
지난 2001년 생산자 단체인 수협이 인수하면서 새롭게 태어나다.

연간 3500억원의 수산물이 거래되며 수도권수산물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20000여평의 대지에 3400명의 시장종사자들이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수산물 교역장이다.

 

1971년 준공된 노량진 수산시장은 시장 종사자만 2000여명에 이르고, 하루 이용자만도 3만여명이다.
노량진 수산시장은 지난 3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 이어 건축위까지 통과됨에 따라 도매시장을 운영하는 수협중앙회는 신축건물을 올해 말 착공해 2015년 6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바다를 담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재의 교통혼잡을 해소하고 도심 공원형 수산시장으로,

수산물 홍보관도 신설,  견학과 볼거리등으로 교육환경까지 제공하며
지역별 특산물 판매장을 신설, 기존의 이미지를 변신, 탈바꿈하는 노량진 수산시장.

* 누구나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이 곳! 쇼핑의 천국!

특히 지하 2~지상 6층이라는 층수 계획을 통해 주변 경관을 고려한 스카이라인을 조성했다.

옥상에는 정원, 데크쉼터 및 식당을 계획해 수산물 도매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을 마련하기로 했다.

더불어 최상부층에 도심최고 전망의 활어회식당을 배치해 시설의 특성화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장소가 되도록 계획 설계되었다.

상인과 소비자 모두를 만족시키기위해 경매장 바로 위층인 3층에 소매시설을 집중배치해 상권이 활성화 되도록 했다.

21세기를 시대를 앞서가는 수산물유통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최우선과제는 전면적인

시장현대화로  이에 노량진 수산사장은 단계적인 현대화를 추진하여 동북아 수산물유통의 허브마켓으로  도매를 비롯 소매, 제조,가공등의 기능을  수행하는 종합유통 센터로 새롭게

태어날 계획이다.

 


24시간 불이 켜져 있다

우리나라는 어딜가도 그 끝은 바다라서 여러가지 해산물이 풍부하다.
한반도의 바다가 이 노량진에서 다 만난다.작렬하는 태양아래 눈부시게 빛나는 한 낮의 바다에 이어 어둠속에서도 여전히 생명력 넘치는 바다를 ...누구나 이렇게 신선한 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이 곳!!

 

이 해산물이 거의 다 모이는 곳이 서울의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이다.
전국에서 제일 큰 소비자 수산시장으로 경매를 쉬는 날은 있지만 도소매시장은 365일 24시간 불이 꺼지지를 않고 싱싱한 활어처럼 살아 숨쉬는 곳이기도 하다.

모두가 잠 든 이른 새벽 그러나 노량진 수산시장은 어둠속에서도 결코 잠들지 않는다.

 



@지난 40여년간 시민의 장터였던 노량진 수산시장

 

새벽시장의 살맛나는 삶의 현장, 노량진 수산시장!

30만 어민과 소비자가 소통하는 이곳!!

노량진수산도매시장의 현대화추진은 다소 늦은 감이 없지않다.

주변의 치솟는 건물 그 사이로 오래된 모습으로 현대화에 발맞춰 개발이 시급했다.

 

바다를 담은 공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노량진 수산시장!
현대화된 푸른공원이 더해진 전망좋고 쾌적한 수산물 복합센터가 기대된다.

 


기존의 일반 소비자들 출입구


전철역을 나와 다리를 건너...63빌딩을 바라보며...진입


수많은 물동량

도매시장의 기능상 차량 진출이 많은 특성을 감안해 지하에 화물 주차장, 지상에 승용주차장이 각각 설치된다.

현대화된 푸른공원이 더해진 전망좋고


반입 반출이 용이한 하역장

시장에는 태양관패널과 수순환 시스템등 자연을 담은 녹색시장, 에코마켓을 계획했다.

 

 

쾌적한 수산물 복합센터

 

현재 노량진수산도매시장 전경

노량진수산시장에는 활어, 선어, 냉동 해산물, 조개류, 갑각류, 건어물 등 370여 종의 해산물이 거래된다. 새벽에 경매가 서는데, 여기에 참가하는 중도매인은 180여 명에 이르며, 도소매를 하는 점포는 800여 곳이다.

밤과 낮이 따로 없이 노량진수산도매시장이 모든 환경시설

(배수, 전기 배선, 보관, 하역, 쓰레기처리...등)의 개선점을 보완하여 소비자에게

더욱 더 위생적이고 신선한 수산물을 싸게 쾌적한 공간에서 공급하고자 함이다.

새로 단장되어질 환경개선 시스템





@올림픽대로 방향에서 바라본 투시도

 

 

2,600평의 넓은 옥상공원이 펼쳐지는 도심 공원형 시장으로 계획

 

노량진 수산도매시장의 현대화는 또 다른   

한강 여의도의 새로운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80년의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많은 수산 어민들과 소비자들의 삶과 애환이 깃들여있는 곳이기도 한 이 곳!!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이 현대화사업 추진이 시작된다.

 

 

'수요일엔 수산물을 더 많이 먹읍시다'.라는 슬로건이 눈에 띄인다.

사민들에겐 수산물을 구입하거나 혹은 좀 더 싱싱한 활어회를 좀 더 낮은 가격에 먹고싶을 때 찾아드는 곳이기도

요 근래 기사에    "10대 남아, 기름진 생선으로 우울증 날린다"
 기름진 생선을 많이 섭취하는 것이 10대 남자아이들에서 우울증 증상을 완화해주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

EPA 와 DHA를 포함한 오메가-3-지방산은 기름진 생선속에서 주로 함유돼 있는 바 이 같은 영양분들은 뇌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기사가 아니라도 자라나는 성장기 아이들에게 생선은 아주 좋은 영양식품인 것이다.

노량진수산도매시장을 대중교통을 이용해사 가려면 전철에 내려서 이 다리를 건너가게 되어있다.

노량진 시장과 일반 소매 구매자들과 이어주는 이 다리 뒤로 보이는 풍경과 유구한 역사를 지닌 수산시장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한강 여의도의 명물인 63빌딩이 보이고 금호 리첸시아도 보이는 ...이 곳에 옛날 모습 그대로의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이 있다.

 

우리나라 최초의  1927년 경성수산시장에서 시작 8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우리나라 내륙지 최대의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이

지난 2001년 생산자 단체인 수협이 인수하면서 새롭게 태어났다.

연간 3500억원의 수산물이 거래되며...수도권수산물시장의 45%를 점유하고 있는 노량진 수산시장은 20,000여평의 대지에 3400명의 시장종사자들이 일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대의 수산물 교역 장이다.

우리나라 최고의 수산물유통의 센터가 21세기를 시대를 앞서가는 수산물유통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최우선과제는 전면적인 시장현대화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일반소비자인 나는 전철을 타고 이 길을 숱하게 오가며 시장을 드나들었던 이 곳이 올해 11월부터 시작하여 2015년 6월 완공,

현대화된다면  쾌적한 쇼핑문화를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 벌써 기대된다.

정겨운 풍경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이렇게 지저분하기도 했다.

외국인들도 많이 보이는데 말이다. 현대화되면 관광지로도 각광을 받는 곳으로 부상할 것이다.

 

노량진수산시장은 한반도에서 나는 거의 모든 해산물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곳이다.
서울시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조사한바로는(2011년) '서울의 가장 매력적인 명소'에 노량진수산시장이 들어 있다.
실제로 노량진수산시장을 찾는 외국인들이 최근에 많아졌다 한다.
국외 국내를 막론하고 관광객들은 어느 나라 어느 도시든지 시장을 꼭 둘러 보기를 원한다.
외국인 관광객에게 한국의 해산물을 한자리에서 다 보여줄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우리 입맛에 맞는 해산물 요리로는 다국적 입맛을 만족시킬 수 없는 부분이 많다.  외국인들의 입맛을 겨냥한 해산물 전문점이 생겨났으면 하는 생각을 해본다.

 




밤 낮이 따로 없는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

 

대한민국 최대 수산물 전문 도매시장

    

젓갈 팔아 23억 기부 노량진 유양선(79)할머니, 여전히 가게를 지키시고~ 

 

새벽시장의 살맛나는 삶의 현장,  노량진수산시장에 가면 사람사는 훈훈한 인정도 있고 수산시장으로 인해 각가지의 일터가 생겨나기도 했다.

노량진수산시장을 열심히 취재하는 사람, 각 가게 상인들에게 밥을 배달해주는 밥집 아줌마, 얼음푸대를 열심히 배달하고...팔린 물건을 주차장까지 배달해주는 사람들

그 모든 사람들의 새벽추위와 피곤함을 달래주는 커피아줌마....요즘은 각자가 가게에서 타 먹느라 벌이가 예전처럼 신통찮다며 한숨이 깊다.

그래도 시장에만 오면  모든이들은 활기차다. 그 생동감이 전해져서 모든 이 들도 활어처럼 퍼득이는 싱싱한 삶을 꿈꾸는 현장이 된다.

 

 

 

 

 

 

 


 



 

# 노량진수산시장에서 회 싸게 먹는 방법

시장에서 입맛에 맞는 활어를 골라 이층이나 지하로 내려가면 식당들이 즐비하다.

그 중 한 곳을 골라 들어가면 회양념과 야채값 정도를 지불하면 싱싱한 회를 저렴한 값에 먹을 수가 있다.

단골로 가는 횟집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다지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집이 좋을 듯 하다.

 


굳이 바다까지 가지 않아도 싱싱한 활어를 싼 값에 얼마든지 즐길 수가 있다.

 

쇼핑하기

요즘 계속해서 꽃게가 많이 잡힌다는군요. 가을 꽃게도 풍어를 예상~

숭어와 농어

@농어

 

바라보기만해도 약이 된다는 여름에 잡히는 농어!

마지막으로

농어요리가 제청수산물로 7월  이 달의 생선 으로  수협 홈페이지에 있어서 올려봅니다.

 

노량진수산시장 홈페이지 www.susansijang.co.kr

다음 글은

 

한강 여의도의 새로운 명소 아이콘으로 떠오를

#2, 서울 노량진 수산물 도매시장이 현대화 사업으로 탈바꿈!

 

 

 

 

 

 

 

 

 

 

 

 

 

 

 

 

 

에너지정책쉽게알리고싶다.

 

옛날 사진 구경 한 번 해 보실래요?

1950~60년대 우리가 살았던 주택의 모습입니다.

대문 바깥에는 나무로 만든 전봇대가 있고 전선이 죽 늘어져 집안으로 끌어 들여져

계량기를 통해서 애자를 감아돌아 이 방 저방으로 들어가던 전기!!

어떤집에서는 전기를 아끼고자 두 방 사이의 벽위에 구멍을 뚫어 전구를 매달아 놓았던...그런 풍경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지금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이십니다.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전기선도

특선, 일반선으로 구분이 되었답니다.

특선은 정전이 덜하고 일반선은 정전이 잦았다는...

그래서 그으름 타던 호야를 지푸라기 수세미로 매일

깨끗이 닦아 끼운 남포불로 밤을 밝히던 ...

지금은 전설이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리원자력 원정대로 찾아간 고리원자력홍보관 이층에

복잡하고도 최첨단 과학 구조물 속에 생뚱맞게 자리잡고 앉은

옛 생활을 고스란히 담은 가옥구조를 만났습니다.

방문객 중,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옛 집!

사진이 다닥다닥하게 들어있는 액자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밥을 먹던 두레상, 머릿장위에는 개켜진 이불,과 베개, 그리고 걸린 옷가지며 작은방에는 앉은뱅이 책상과 그 위에는 남포등이 있군요, 웃목에는 요강도 놓여있고, 마당에는 마중물 한 바가지로 지하수를 퍼 올리던  정겨운 펌프가 있습니다.

 

 

방안에는 두레소반과 호롱불 그리고 재를 담아

온기를 보태던 화로가 보입니다.

 

부엌 천정에도 매달린 남포등이 보이는군요!

마루밑에는 장작이 부엌에는 불쏘시게 짚단과 풀무가 보이고 마당가에는 펌프가...

 이 모두는 에너지와 연관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에너지~~

 

요즘 우리가 너무 편하게 그 귀한 에너지를 물을 쓰 듯 펑펑 쓰진 않는지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약과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을 연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에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등 전체 20,479개소가 참여하여, 70,206kWh의 전기를 절감하였으며, 연탄 80만장 기부 및 단열공사 29곳을 실시하는 복지사업을 진행 하였다.
 
  겨울철에는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18℃ 이상으로 유지하자는?겨울철 溫맵시?캠페인을 실시하여 내복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녹색생활의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억명의 관중을 확보한 프로야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녹색구장조성, 경기운영활성화, 녹색생활실천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였다.  /에너지자원정책백서

 

 

따뜻함을 나누는 온(溫)맵시 내복입기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전기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내복입기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겨울철 실내온도 20℃ 지키기와 내복입기의 효과를 홍보하였다. 겨울철 내복입기는 최소한 3℃이상의 보온 효과가 있으며, 난방온도를 3℃ 낮추게 되면 에너지비용이 2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국민 모두가 내복입기에 참여한다면 1조 8천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게 되어,  9,2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실내공기도 건조해져 호흡기 질환이 잘 생기고,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어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겨울철 내복입기는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과 개개인의 건강관리에도 매우 유익하고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절약 행동이라 할 수 있다.

 

 

 "Green Day(녹색생활 실천의 날) Me-Frist 운동”

먼저 나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면 지구가 깨끗해집니다.

온난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도표를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 고리, 영광, 월성, 울진,

이번 겨울 방학때는 아이들 데리고 휴가도 즐기고 원자력발전소 방문도 하여,

Me-Frist 운동 에너지절약 정신도 익히고~~

자녀와 함께 가면, 생생한 학습 현장이 됩니다.

 

 

 

원자력발전소 홍보관안내

(관람시간, 09:00~17:00)* 입장료및 주차료 무료

 

*고리원자력 051-726-2848, 2948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216)

주변관광지/ 장안사/석남사/내원사/통도사/임랑해수욕장/일광해수욕장/

           수산과학관/달음산/진하해수욕장/고래박물관(울산)

 

 

*월성원자력 054-779-2843~4

*영광원자력 061-357-2845~6

*울진원자력 054-785-2843~4

 

연중개관. 단 신정, 설날,추석연휴는 휴관

단체관람은 방문 1주일 전에 직원과 상의해 주십시오,

 

 

 

 

 

고리원자력 탐방기(부산)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81

 

 

 

 

 고리원자력홍보관

 

 

글:사진/이요조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고리원자력홍보관을 찾아서

원정단이 12월 17일 서울을 출발했다.

대학생팀과 파워블로거팀,  SNS자키 해서 28명 남짓~

 

 

고리원자력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대신 고리원자력홍보관을 설치

훨씬 더 편리하게 이해를 도우는 설치관이었다.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있어(사진촬영은 불가)

한 눈에 고리원전을 내려다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었다.

 

에너지의 힘이 느껴지는 고리원자력홍보관 입구

인간의 에너지 활용 변천사 (벽에 장식된 무늬)

 

 거중기

 

 

바람을 이용하여 날다.

 

 

 

 

바람 물, 증기 동력의 힘에서

요즘은 어떻게 변화하여 왔을까??

고리원자력 홍보관을 안내 설명해주시는

'김병호' 과장님!

자상한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원자력에 대한 것을

다소 쉽게 익히다.

연예인처럼 이렇게 많은 카메라 세례는 처음

받아본다며 웃음~~

잠시 좌중을 웃음바다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설명

 

빛...원자력빛이 경제의 빛! 에너토피아의 빛!

 

▲펠렛

산화우랴늄이 농축된 원전연료!

연료봉 한 개에 356개의 펠렛 장전, 펠렛 한 개는 석유 2드럼, 석탄 0.6톤에 해당되며 1가구가

8개월간 사용할 수가 있다.

 

 

고리원전의 모형도(고리원전과 신고리 원전으로 나뉜다)

 

신고리원전 해안가 쪽으로는

원자력국제대학원도 개설,

원자력을 다룰 국제적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고리1호는 운전중이며  신고리2호는 시운전했으며, 상업은 '12년 5월중~

원자로를 냉각하는 냉매수로 바닷물이 사용되며,

방파제 안쪽에는 집수 방파제 바깥 400m바깥 35m에 배수가 되며 

배수는 바다온도와 7도 정도가 나며 1초에 60Ton이 방출된다.

근해로 빠져나간 물은 아무런 해가 없으며 실제 온도는 2~3도 차이로

경주, 월성원전은 배수를 이용, 돌돔양식같은 사업을 한다고 한다.

 

 

 

우라늄으로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는데

고압터빈1개, 저압터빈 4개가 한 원자로에 있다고 한다.

저압터빈이 더 크다는데 아래 사진이 저압터빈의 실제 크기다. 사람과 비교!

작동할 때 냉각수가 필요하므로 원전은 바닷물을 이용

모두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한다.

 

 

 

 

Q우리 원전은 과연 안전한가?

 A 안전합니다. 

안전성 확보 최우선 다중 방호벽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한 편입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의 노후 원자로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신형 원자로를 도입해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굉장히 뛰어납니다.

원전 건립 시 지진 등 자연재해를 고려해 진도 6.5 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5중 방호벽 으로 건설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진 발생 빈도가 낮고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일본 원전 보다 안전하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은 우리가 상용하는 전력의 40% 이상을 공급하는 국가 주력 에너지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원자력은 필수적입니다.

 

덧붙여, 원전의 원료인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서 고루 분포돼 있으며, 세계 에너지 변동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단가는 훨씬 저렴한 편이며 또한, 원자력은 자원 고갈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실용화 돼 있지 않고,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상대적으로 원자력은 최선의 전력공급의 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Me-Frist 운동)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82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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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12월 17~18,  양 일간 울진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다. 

지식경제부 에너지 정책 홍보 캠페인의 Seenergy 원정단으로 위촉받았기 때문이다. 

생각같아서는 17일 고리원자력 제 3 발전소가 중단되는 일이 생기고 주변 주민들의 우려가 높은 이 때에 좀 더 실력을 키웠더라면

짧은 Orientation 시간에 이미 남득이 갈만하게 인지를 하고 뭔가 미심쩍었던 문제를 푼 작은 깨달음이지만

일본원전의 사고로 인한 우려까지도 말끔히 씻어 줄텐데 아직은 시원하게 나열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또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형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전기는 마치 물이나 공기와도 같습니다. 있을때는 소중함도 고마움도 모릅니다.

전기는 인간이 누려야할 인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발명한 가장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금번 915정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잘못된 정부의(실은 10년 가까이 누적되어온 것이지요)전기요금 정책으로

인해  가정마다 식당마다 공장마다 스위치만 켜면 되는 싸고 편리한 전기를 쓰게되어 전기 부족사태가 난 것이지요.

그렇다고 국민들이 값싼 전기를 쓰는게 나쁘다는 건 결코 아닙니다. 가능하면 값싸고 질좋은 전기를 싸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은

전기를 생산하는 석탄이나 석유 등 원재료 구입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인데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전기요금을 받아 최근 3~4년에 걸쳐

수조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515796

 

 

 

에너지 정책 쉽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원자력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그 이유도 내가 아는 만큼 설명하고 싶다.

 

얼마전 매스컴을 통해 (불만제로 프로그램) 난방기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 했었다.

누진세가 엄청나게 붙어 심지어는 녗 만원의 전기세가 몇 십만원의 고지서로 서민들이 마음앓이를 하는 것을 보도했다.

 

전기요금이 많이 올랐다고들 난리다. 한 해에 두 번을 올리다니....나도 그런 불만을 토로했다. 앉아서...그런데 지금 서서 보니 이제사 모든 게 보인다. 실제는 전세계가 지금 전기요금 인상을 감행했다고 한다.

 

 

도미니카, 전기세 금년들어 90% 인상  만성적인 전력부족사태로 항상 전기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은 금년들어 최근 3개월간 전기세가 무려 90%가 인상돼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상점 등 상업계에서도 전기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2월에 전기 1킬로당 사용단가가 4페소 61센타보였으나, 올 3월에는 8페소76센타보로 인상된 것이다.
이러한 전기세 인상은 3월초에 전기감독관 Goerge Reinoso Nunez에 의해 서명된 법령 SIE 12-2004에 의해 결정된 것인데, 이는 법령 80-2003을 수정해 가정 및 상업용도 저압 전기세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0-300킬로의 전기를 소비할 경우 2002년도 9월에는 전기 1킬로당 전기세가 2페소 35센타보였으나, 앞으로는 7페소 1센타보를 납부해야 하며, 301~1,000킬로의 전기를 소비할 경우는 2002년도 9월에는 1킬로당 전기세를 2페소 90센타보였으나, 이제는 8페소 65센타보를 내야만 하게 된 것이다.
전기감독관에 의해서 이러한 전기세 인상을 결정하기 위해 발전용도로 사용되는 달러 대 페소화의 환율은 51로 적용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2004년들어 1-3월간 적용된 환율과 3월부터 전기 공급업자와의 구매계약에서 실제 적용된 환율과의 차액을 해결하기 위해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원 : 현지 일간지 El Nacional 3월 10일자 보고자 : 산토도밍고무역관장 이정훈 (
sdqktc@codetel.net.do)

 

 

나로서는 제일 납득이 가지 않았던 부분이 전기세 인상 문제였다.

 

*수요예측과 공급능력 판단실패

*낮은 전기요금으로 인한 전력수요과다.

 

이 두 가지 해답을  암시하는 바,  

질좋은 전기를 아무 생각없이 물 쓰듯 펑펑 낭비한 과오!!

안정적인 전기 수급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절전, 절약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이미 500kW이상의 대규모 사용자에게 15%의 절전규제를 시행한바 있다. 이로 인해, 전력수요의 21% 절감으로 당초 목표를 15%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요즘 일본에서는 마치 에너지 전쟁이 난 것처럼 근검 절약하고 있다고 한다. 실내가 너무 썰렁할 정도로 춥게 버티며 생활한다고 한다.

일본 잡지에 소개된 이미지 몇 개를 올려본다. 일본의 난방기구들이지만 요즘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는 작은 기구들이다.

우리나라처럼 몇 시간 맘놓고 사용했다가는 폭탄전기세를 맞는 것과는 다른 재미있는 난방기구 모습들이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G마켓이나 소호, 옥션) 잘 팔리고 있는 난방용품이다.

적절하게 난방용구를 사용하는 지혜로운 생활 아이디어 상품들이다.

 

 

 

 

 코타츠                                                      유담포

코타츠/전기 열선이 있는 탁자위에 코타츠전용이불을 덮고 발을 넣는 형식이다.

그 전기 열선은 데이거나 뜨거워 다치지 않는다.

유담포/끓는 물을 넣어 담요로 잘 싸서 이부자리 아랫쪽에 넣어두면 이불 속이 훈훈해진다. 

다음날 아침까지 물은 따뜻하다.

입는 담요

 

어린이들을 위한 손난로 인형

추운 겨울을  에너지 절약으로 따끗한 겨울을 나자!!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 대책마련 ▶범국민적 절약 문화확산

 

 

에너지정책 실현,  1만 가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일본은 계획된 정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계획된 절전으로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야겠다.

주부인 나는 오늘 당장 냉동실을 정리하여 비워낸 만큼 온도를 올리고

불필요한  전기는 켜있지 않았는지?  둘러보고 소등하기!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고  쓰지 않는 플러그는 빼두고

허투루 새나가는 에너지가 없나 잘 살펴 볼 참이다.

.

 

 

 

절전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

이젠 무섭지 않다! 

 

유리창(2중) 안팍으로

눈만 홀겨도 찢길, 엷은 화선지 한 겹  발랐을 뿐인데....

창문에 맺히던 결로도 사라지고 마음도 푸근!!

실제 방풍 보온효과 100%! 한 번 시도해보세요!!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66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

 

 

 


원자력은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블로그 | 지난주, 12월 16일 (금)

Seenergy원정단 블로거 이요조 님이 이야기하는 '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입니다. 이요조님의 글을 통해 전기의 소중함과 함께 에너지 정책을 쉽게 알아보도록 할까요?^^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seenergy.kr/76 | 지식경제부 Seenergy..
 

 

 

 

 

 

 

facebook

에 가입하고 나니 이런저런 ....친구를 물어다가 <이 친구가 네 친구냐?>고 확인시킨다.

마치 연못에 도끼를 빠트렸다가...신통술 있는 산신령님이 금도끼 은도끼 쇠도끼 마구 들고나와 ......<네 칭구냐?> 고 하는데  미치겠다.

정말 꼼짝마 수준이다.  나도 잊고 있었던 사람을 일깨워 준다.  잊어도 좋은 사람들... 어떻게 다 알아냈을까?

까마득한 옛날 사이버 친구까지(별로 기억에도 없는) 불러다 내세우는데는 ....깜짝놀라다 못해 전율이 일 정도로 무섭기까지 하다.

어쩔 수 없이 친구를 하긴 하는데...ㅎㅎ 미국에 있는 사위도 친구로 등록이 된다.

뭐 이따우 황당한 일이.....사위가 칭구란다. ㅋ~ 퇴계선생님 아시면 분노탱천 나무라실 일이다.(암 그렇고 말고~>

 

예전 싸이미니홈피에 딸과 내가 우야다가 보니 1촌이 되었다.

딸이 행동하기가 조심스럽더란다. 엄마 몰래 여행 간 사진을 올리려니 엄마가 걸리적거리더란다.

그래서 엄마와 일촌을 끊으려 했더니...

엄마와 딸의 사이를 끊겠습니까? 하는 창이 떠서 못 끊고 말았다는....

 

지금 미국에서는 facebook 친구끊기가 횡횡한다는데...나는 아직도 물어다 주는 친구 맺기에 급급하다가는 나중에 스스로 칭칭 옭아매이겠다.

누구랑 밥 먹자는 약속이 누구에게는 소외감을 불러 일으키게 되고....누구랑 대화한 게 백일하에 다 드러나는 세상이니,

나아가 이러다가 지인과 친구들을 다 잃을 수도 있겠다.

..뭐 그 정도 쯤의 상식과 무식의 혼돈속에......

어느정도 드러나는 (ㅎ 실은 블로그도 지가 폭로하는 꼴이지만)사생활이  불편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만 하다가....

<뜨악!! 이 건 뭥미?> 딸하고 사위가 여기 지금 이 시간에 함께 있단다. 그러더니 좀 있다 다시보니 한 시간 전에 있었던 곳이라지 않는가? <헉!!>

영어는 공포증이 있어 채 눈에 다 들어오지도 않고 급하게 판단한 건 아이폰이 위치 추적도 된다는 데 그럼 저절로?

이거 안되겠다 뭔 일인지 빨리 사위에게 물어봐야겠다. 했더니 ...안드로이드 폰이라네....그 건 또 뭐람?

그리고 이 내용은 손자 마이키를 위한 쇼핑 Buy Buy Baby 에서 문자를 올리면 무슨 보너스가 있다는.....^^*

에혀 자세히 보니 글쿤!! 무식한 장모 간 떨어질 뻔 했자네...

이왕 놀란김에 눈 앞에 지도를 클릭, 클릭해서 위치 추적해서 보니......ㅎㅎ 사위네도 보이고 내가 산책했던 길도 보이고.... 참 새롭고도 좋긴한데....

무섭다 무서워, 빛의 속도로 변해가는 세상이....

 

 

 

 

우리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 1억분의 1도 모른다.-토마스A. 에디슨

 

 

 

 

 

 

 

 

 

 

 

 

 

 

 

호텔과 호텔로비앞을 산책하던 사진

 

 

 

마이키! 아빠가 그리 좋아?

 

 

 

 

ㅎㅎ 할머니도 덩달아...웃어보는 마이키!!

아빠 저도 맛난 거 시켜주세요!!

 

 

 

에혀...아빠가 마이키 애기용품 보너스 받으려고 했다가

년식이 좀 된 외할미 보너스는 간이 추락할 뻔 했다는....

자고나면 이마저 전설이 될 이야기!!

 

 

요즘 우리 주부들의 가정사에 가장 대두되는 문제는 매일 끊임없이 나오는 음식물 찌꺼기 문제다.

미국 있으면서 주방 개수구에 설치된 디스포저로 모든 음식물찌꺼기로 처리하고 있으니 얼마나 편리했는지 모른다.

3달간의 외유를(딸 산바라지) 마치고 온 집안은 ....(아들 둘) ...예상했던 것보다는 그럭저럭 잘 살아주었는데....

아마도 주로 외식으로....출근옷들은 거의 세탁소 의존했겠지만 ....

냉장고 오래 된 음식을 꺼내어 나도 모르게 싱크 개수대를 빼고는 와르르 쏟아붓고는 아차 싶었다.

손으로 다시 꺼내려는데....이런 일이? 개수대 구멍이 새카매져서 완전 하수구가 따로 없다.

 

디스포저를 사용하면 싱크대 개수구가 깨끗해진다.

디스포저 칼날이 좀 무디다 싶으면 각얼음을 넣고 돌려주면 날카로워진다.

참으로 편리한 문명의 이기임에 틀림없다.

땅이 드넓은 미국에서는 통용이 되는 문제지만..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여건상 무리 같았다.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매우 편리하긴 하되 문제가 많아 그저 편리하다고 덥석 물기엔 너무나도 뜨거운 감자같은 존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우리나라에서 설치는 불법이라는데)좀 다른 형태의 디스포저인지 몰라도 이런 류를 버젓이 팔고있는 것 같았다.

4대강 사업에도 역행되는 문제임에 틀림없는 거 아닐까? 

우리도 언젠가는 이런 필요한 디스포저를 맘놓고 사용할 날이 올것인지...기대해봐도 될지....꿈 같은 요원한 이야기일까?

그에 대한 해답이랄까?  궁금증에 검색을 하니 좋은 글들이 있어서 옮겨 써 보았다. 

싱크대 안쪽의 디스포저 모습

 

음식찌꺼기가 나오지 않으니 쓰레기는 매우 깨끗한 형태다.

쓰레기 분리란 말이 전혀없다. 주마다 법이 약간씩 다른 미국이겠지만...(미국,뉴욕주) 

매일 수거해가는 쓰레기장

조그만 쓰레기가 하나 떨어져 있자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내려서 치우고 들어가서 작업하는 미화원~

우리처럼 따로 쓰레기 봉투를 팔지 않는다. 

 

디스포저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


아직 우리나라에선 조금 생소한 단어일 것입니다.

사전에 디스포저(Disposer)을 검색하게 되면 싱크대에 부착하는 음식 찌꺼기 처리장치 라고 나온다.

조금 부가설명을 하자면 주방에서 나오는 음식물찌꺼기를 잘게 분쇄해서 물과함께 하수구로 보내는 장치라고 설명할 수 있다.

오래전에 미국산제품이 수입되어 2백만원정도에 판매가 되었었다.

아주 오래전일이지만 2백만원 정도에 판매가 되었으니 상류층이 아니면 구입할 엄두도 내지 못했다.

물론 편하고 깨끗하고 세균걱정은 없었다. 하지만 너무 고가이다보니 사용자가 그리 많지는 않았을것이다.

그래서 몇년전에 미국산 모델을 본따서 국내에서 디스포저생산을 하였다.

가격은 40만원에서 90만원정도에 판매가 되었는데 문제는 6개월에서 1년정도를 사용하면 하수관이 막혔다.

원인이 무었일까?

미국산방식을 도입하다 보니 문제가 생긴것이다.

미국산은 아주잘게 분쇄가 되질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와 달리 미국은 하수도 시설이 우리나라와 다르기 때문에

어느정도만 분쇄가 되어도 중간에서 별도의 처리시설이 있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지만 우리나라에선

하수종말처리장까지 가야하기 때문에 중간에서 침전 퇴적되면 막히는 것이다.

즉 아주잘게 분쇄가 되어야되는데 미국산방식은 미세하게 분쇄가 되질 않아서 문제가 된 것이다.

그래서 보안 수정되어서 나온제품이 자유장칼날방식으로 음식물찌꺼기를 아주 잘게분쇄하여서

미생물(방선균)이 자동 투입되어 물과 함께 분쇄된음식물찌꺼기를 함께 하수구로 흘려보낸다.

미생물이 하는 역할은 잘게 분쇄된 찌꺼기를 먹이로 먹는다는 것이다.

다시말해서 미생물의 먹이는 잘게분쇄된 음식물찌꺼기인 샘이다.

물과함께 음식물찌꺼기 그리고 미생물이 하수구로 흐르면서 소멸이 되는것이다

100%소멸은 되지 않지만 80%정도의 소멸력을 가지고 있어서 하수구가 막힐 염려가 없다는 것이다.

현행 하수도법에의하면 물을 100으로 보고 찌꺼기를 20으로해서 하수구로 보내면 아무런 문제가 되질 않는것으로 알고 있다.

다시말해 분쇄력과 미생물의 역할이 하수구가 막히냐 아니면 통과하느냐 아주중요하다고 볼 수있다.

아직도 미국산디스포저방식을 그대로 도입해 저가로 판매하는 제품들이 영업직원들에 의해 판매되고 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저가다 보니 구입하여 사용하다 후회하는 소비자를 종종 만나곤 한다.

나 역시도 사용기간이 6개월정도 사용하다 하수관이 막혀서 뚫느나 애를 먹은적이 있었다.

그리고 사후관리 A/S가 되질 않아서 고생하는 소비자들도 자주 만났다

이젠 소비자들의 현명한 판단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어떤 회사제품인지 얼마나 분쇄력이 좋은지 그리고 미생물이 정말 효과가 있는지

마지막으로 전국에 A/S망이 구축이되어있는지를 확인하여야 할 것이다.

 

작성자 : 환경이 / 디스포저(주방 분쇄기) (퍼옴) 
2006-12-23 17:46:40, Hit : 492  

 

 

 

  미국 도시들에선 하수구 맨홀 뚜껑이 튀어오르는 사고가 곧잘 발생한다. 디스포저(주방 분쇄기) 때문이라고 한다. 싱크대 밑에 설치하는 디스포저는 음식찌꺼기를 잘게 갈아 배수구로 흘려보내는 기계다. 부엌에서 흘러나간 음식찌꺼기가 하수구에 고여 썩으면 메탄가스가 생기고 이게 불씨를 만나 터지는 것이다. 우리는 디스포저를 1995년 금지했다. 수질을 오염시킨다는 이유였다.

▶환경부가 두 달 전 공청회를 열어 디스포저를 다시 허용하는 문제를 논의해봤다. 음식쓰레기 분리배출이 주부들을 너무 고통스럽게 하는 것 아니냐는 여론 때문이었다. 값이 만만찮지만 디스포저만 설치하면 주부들이 음식쓰레기와 실랑이할 일이 없어진다. 그러나 우리 하수관은 미국보다 훨씬 엉망이다. 구배(勾配·기울기)가 들쭉날쭉이라 찌꺼기가 더 쉽게 쌓인다. 빗물까지 하수관으로 들어오는 합류식이 대부분이어서 비오는 날엔 그냥 강으로 내보내는 수밖에 없다.

▶미국이나 일본과 달리 디스포저 허용은 결국 없던 일이 됐다. 열악한 환경기반시설의 대가를 주부들이 음식쓰레기 분리배출로 애꿎게 뒤집어쓰고 있는 셈이다. 음식쓰레기를 봉투나 전용용기에 담아 보관하다 내놓는다는 것부터가 보통 성가신 일이 아니다. 집안에 악취가 퍼지기도 쉽다. 게다가 달걀 껍데기와 생선뼈, 양파와 옥수수 껍질은 음식쓰레기가 아니라서 종량제 봉투에 담아 버려야 한다니 주부들은 기가 찰 수밖에 없다.

▶굽고 삶고 끓이고 데치고 졸여서 만드는 게 우리네 음식이다. 음식찌꺼기에 수분과 염분이 많을 수밖에 없다. 일본처럼 태워 없애려니 잘 타지도 않고 소각할 때 나오는 발암물질 다이옥신도 걱정이다. 묻어도 냄새가 많이 나고 썩은 물이 빠져나온다. 도시에서 음식찌꺼기를 모아 시골까지 운반하려면 2~3일은 걸려야 한다. 더우면 한나절에도 썩은 내를 풍긴다.

▶김치나 깍두기 같은 밑반찬은 손님이 직접 덜어 먹게 하는 식당들이 꽤 있다. 그렇게만 해도 남는 음식은 상당히 줄일 수가 있다. 반찬을 안 남기는 손님에게는 쿠폰 카드를 나눠주는 식당도 있다. 도장 10개를 찍으면 한 번은 식사를 공짜로 주는 식이다. ‘반몫 메뉴’라고 해서 돈을 덜 받고 음식을 적게 내는 곳도 있다. 가정에서라면 가족들이 개인접시에 덜어 먹게만 해도 훌륭한 환경실천이 될 수 있다. 음식찌꺼기를 어떻게 처리할까를 고민하기보다는 애당초 음식이 남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이다.  한삼희 논설위원

 

뉴욕 맨하튼 거리에서

뉴욕이라 쓰레기 나오는 건 우리와 별반 다를 건 없다.

미화원이 와서 치우고...비질하고

사람살기는 어디나 다 마찬가지지만...더 편리하게 쾌적하게 살기위해서

후손에게 물려줄 보다 나은 환경개선을 위해서  끊임없는 연구와 대책이 필요한 게 바로

생활 쓰레기 문제가 아닐까 싶다.

좀 더 나은 미래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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