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날씨는 유난히 차고 바람은 쎄고 우린 이층버스엔 탔고.....이어폰으로 빌딩 해설을 들어야는데
한국말 채널을 겨우 찾아 들어보니 젊은 사람은 곧잘하는데 나이든 분은 어벙하니 한국말을 못해서 듣기에 짜증났다.
한국말하는 사람이 이리도 귀할까?
OPEN 된 이층버스는 너무 추웠다.
사람들은 버스가 서는 정거장마다 타고 또 내렸다.
우리도 쌍둥이 빌딩을 찾아갈가 하였는데.....날씨는 춥고 애들은 있어서 그냥 패스했다.
처음인지라 이어폰을 귀에 꽂고도 어느 채널을 돌려야 할지 몰라 그냥 통과하기를
날은 춥지요, 아이들 챙길라 추운 저네들도 정신없기는 매 마찬가지~
좀도둑이 너무 많아
메이시백화점에 지하엔 작은 임시 감호소가 있다는 이야기에
케네디와 마릴린 몬로의 마지막 방이 있다는 빌딩...
다 그냥 그냥 패스~
| |||
뉴욕 쉐라톤호텔
| |||
넌 이름이 뭐였지?
유엔본부
록펠러 센터
▲ 라디오시티뮤직홀
미국 록펠러센터에 있는 세계 최대의 극장 객석 6,200 영화, 춤, 노래, 공연등이 있는 명소 1932년 설립
딸과 그 아부지~
추위를 피해 잠깐 아래로
마냥 즐겁지만은 아닌듯~ 지친 표정들!
버스는 이런 순서대로 돌고 있었다.
카메라 정보를 보면 2시간 정도 돌았던 것 같다.
뉴욕의 노란택시들~
맨하튼의 다운타운 타임스퀘어
내려 걸어 봐야지 했는데 너무 지치고 춥고,,아이들도 있고
굳이 사위는 전화로 Uber콜택시(리무진급)을 불러주었다.
기사가 내려서 손님 오르는 걸 도와주었다.
타임스퀘어 거리
|
|
||
디즈니스토어에도 들렸지요!!
|
바깥으로 나오자...로봇맨이
함께 사진 찍어주겠다며 유혹!!
돈내야한단다.(헐) 재빠른 할미가 먼저 찰칵!
사람구경이 더 재미있는
타임스퀘어 빨간 계단에 도착 ..
우다들 인증샷에 바쁘다. 우리도 질세라 인증샷!
가족들 뒷모습~
맨하튼에 머문 시간은 총 5시간 남짓
맨하튼 구경은 끝났다.
투어가 아니라 전쟁을 치른 듯~
얘들아 힘들었지? 콧물, 찌익~
웃도 대충 입고 나와서 모두들 고생바가지
호텔에 옷 다 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