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좀 봐주슈!

 

 

* 여수세계박람회에서*

아이언맨 약간 주눅들려있다가 틈새를 이용

네 활개를 폈다. 아주 안정적인 자세다.

그러나 관중들은 (무감각)그저 그랬다. ㅎㅎ

바로 관객들 코앞에 미녀들이 원캉 많아서그랬을까?

 

 

 

젠가?

TV 달인 프로그램을 보면서 플라이보드를 잘 타는 달인이 나왔다.

무려 255마력이며 ..중심이 기분이라고 한다.

평소에도 중심잡기를 수시로 통나무 굴리기를 하고 있었다.

물의 압력에 중심을 잘 잡아 다스리며 양손의 물 압력을 지팡이삼아 사용하면 된다는데....ㅎ

굉장한 고난이도  스포츠? 다. 아마도 고도의 숙련일 듯...

 

아! 나도 지난해 여수 올림픽 때 사진 찍어 둔 게 어디 있을텐데....

급하게 미국가느라 ,,,

여수엑스포 서포터즈로서 할 일도 일도 대충하고는 부랴부랴  뉴욕으로 갔었다.

딸산바라지를 하고는 나머지 글을 써야지 했는데 그 게 맘대로 되질 않았던,,,

아직 외장하드에 감갑하게 묶여있던 자료들이다.

 

엑스포공연중 가장 인기있던 것은 아쿠아리움과 빅오쑈였는데...

그 때나는 해양생물관에서 천천히 빅오 방향으로 가고있었다.

 

빅오 무대에서는 화려한 군무가 펼쳐지고....

사람들의 시선은 모두들 아름답고 어여쁘고 신비한 빅오의 군무에 넋을 잃었나보다.

 

 빅오 기둥뒤에서 출현하는 그를 별로 눈여겨 보지 않았다.

그냥 여기 저기서 행하는 하나의 퍼포먼스려니 했다.

그만큼 엑스포장 여기저기서는 멋있고 재미있는 구경꺼리가 천지에 널렸기 때문이다.

 

그래도 난 얼마나 열심히 셔터를 눌러댔는데...

마치 그는 화가 난 듯...물과 씨름을 벌였다.

ㅎ 난 이 게 더 재미났는데....

난생 처음 보는거라 정말 신기했다.

 

프랑스에서 개발한 거라고 한다.

물의 압력을 이용한 제트스키 같은 거....

오늘 자료를 꺼내보니 ,,,다시 새삼스럽다.

 

 

                                                                  2012년 5월 18일 오후2시 30분경 이 요조

 

 

 

 

 

 

 

 

 

 

 What is the Flyboard? 
 
플라이보드는 워터스키,써핑,웨이크보드,
스키 등 균형감각을 필요로하는 스포츠와
비슷하며.다만 플라이보드 는 제트스키의
추진력을 바탕으로 수면과 수중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수상레저기구 입니다. 

 

 

 부품의 95%는 프랑스에서 만들어졌다 한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사진이 이제 나온다. 

급하게 미국가느라 ,,,여수엑스포 서포터즈로서 할 일도 대충하고는 부랴부랴  뉴욕으로 갔었다.

딸산바라지를 하고는 나머지 글을 써야지 했는데 그 게 맘대로 되질 않았던,,,

아직 외장하드에 감갑하게 묶여있던 자료들이다.

 

 

그 때,  엑스포 해양공원 다리위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데.....

제트스키가 멋지게 이 쪽으로 달려오는 거 아닌가?

카메라로 조준을 잘 하고 셔터를 누르는데...

 

웬 걸 ㅋㅋㅋ

다리 바로 아래 코 앞에 이르더니 엔진이 꺼지고...

나는 이런 사진을 입수했다.,

얼굴을 다 가리는 복면 마스크도 멋지고...검게 그을린 피부도 건강해 보인다.

 

다시봐도 시원하다.

진작 꺼내볼껄~~

 

 

                                                                                       2012년 5월 18일 오후 1시 40분경 이 요조 

 

 

 

 

 

 

 

 

 

 

국제관

박람회장의 정중앙에 위치해 있으며 동쪽의 여수 엑스포역 방향에서 국제관의 정중앙인 엑스포디지털갤러리를 가로질러 서쪽의 박람회장 정문 방향으로 4개구역(a, b, c, d)을 이루고 있는데 이는 안개속에 보이는 다도해의 섬을 형상화한 것이다.

총 105개국의 국가가 전시관을 선보일 국제관에는 관람객의 편의및 쾌적한 전시관 관람을 위해 대서양, 인도양, 태평양등 3개구역과 공동관으로 동선을 구분해 구성하였다.


여수 엑스포 국제관 '카타르' 

 

으리으리 삐까뻔쩍

어디가 어딘지....헤메고 다니다가...옥상에서 엑스포장 전경을 한 눈에 구경하고

 에스칼레이터를 탔습니다.  국제관인가봅니다.

발따로 시선따로 아차! 실족하면 큰일납니다.

천장 한 번 쳐다보고...저 멀리 한 번 바라보고 .....발 아래 볼 겨를이 안납니다.

그런데...에스칼레이터에서 바라 본 중동 이슬람권나라들...한 나라라도 집중적으로 알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카타르에 한 번 들어가 볼께요~




내려오는 에스칼레이터에서 바라 본 국제관 오만과 카타르,

매력적인 아랍계 미남들이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군요!! ㅋ~~

 

면적: 11, 521km2.
인구:  1,625,723명 (2009년 2월 28일 현재), 출처- 카타르 통계청(QSA)
수도: 도하  카타르 반도의 동부해안을 따라 중간에 있는 조용한 만에 위치한 수도입니다.

카타르 인구의 약 3/5이 얕은 만에 자리한 시경계 내에 살고 있습니다. 도하와 Rayan 교외에는 인구의 83%가 거주합니다.

도하는 국가의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입니다. 
근무 시간: 관공서: 오전 7시~오후 2시.사기업: 오전8시~정오, 오후 4시~오후 8시 금요일과 토요일은 주말 연휴. 쇼핑 센터: 오전 10시~오후 10시

공휴일: 국가의 날: 12월 18일 Eid Al-Fitr: Shawwal 1일 (4일간). Eid Al- Adha: Zilhijjah 9일에 시작되며 5일간 지속.

독립: 카타르는 1971년 9월 3일 독립했습니다. 1995년 6월 27일, Sheikh Hamad Bin Khalifa Al-Thani가 통치 일가와 카타르 국민의 지지를 받아 카타르를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통화  카타르 리얄(QAR). 1 카타르 리얄 = 100 dirhams. 유통 중인 지폐: QAR1, QAR5, QAR10, QAR50, QAR100와 QAR500. QAR0.50 (50 dirhams)과 QAR 0.25. 더 작은 주화 역시 법화지만 거의 볼 수 없습니다.

주요 도시: 도하, Al Wakrah, Al Khor, Dukhan, Al Shamal, Mesaieed, Ras Lafan 등

기후: 카타르는 온화한 사막 기후를 보입니다. 더운 여름은 길고 쾌적한 겨울은 짧으며 겨울에는 거의 비가 내리지 않습니다. 종종 모래폭풍을 일으키는 강한 북서풍은 shamal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교: 이슬람교는 국가의 공식 종교이며 Shariah(이슬람 법)는 국가 법률의 주요 근거입니다.

공식 언어: 카타르의 공식 언어는 아랍어이며 영어가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카타르는 활력있는 리듬과...여러 형태의 타악기가 상징적이지 싶습니다.

카타르는 바다와 조화를 이루며 풍부한 수산식품과 아름다운 천연 진주로 유명합니다,.

비스듬하게 앉은 자세에서 ....이 나라 국민들은 일하지 않고도 잘 산다는 (노동은 외국인에게)

태어나는 남자아이의 연봉이 1억이라는군요. 크악!!

GDP 9만여달러~

그러니 이런 자세가 나오는 건 아닐까요?

나 같으면 여기 이러고 있지도 않을꺼야....(몰라도)

그 중에서 가장 부지런해 보이는 남자분!!

우리나라처럼 매듭을 만드는군요.

어디나 사람 살아가는 모습은 다 비슷한가 봅니다.

빛나는 조개진주등....참으로 예쁩니다.

 

* 이 글은 카타르 검색결과 펌글입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헤나타투

먼나라까지 와서 고단도 하겠지만....대체적으로 길게 앉은 포즈입니다.

전 중동여행은 근처도 못사봤지만...영화로 보거나 ....성경에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 비스듬히 누워 식사하는 광경을 자주 목격한 이상한 자세가 오버랩됩니다.

제 말이 맞는거지요? 아마도 우리나라 같으면 남들앞에서 절대 이런 자세로 앉아있지 않습니다. ㅎㅎㅎ

문화차이인가 봅니다. 거드름이 절대 아니라... 그런데 표정까지?? 그건 뭐라 말씀 못드리겠군요!!

 

 

 

헤나는 식물성 천연염색입니다. 피부에 바르게 되면 우리 봉숭아꽃물 손톱에 물들이듯...피부는 각질이 탈피됨에 따라 15일 정도 착색이 되어있다는군요.길게가면 한 달,

 <나, 헤나타투했다.>

<어디서?> <여수올림픽 국제관에서> 실컷 자랑해도 되겠지요?

등뒤에서 줄 선 사람들에게 등떠밀려 사진이 흔들렸어요. 여인 셋이서 헤나를 해주고 있어요!

 

 

 


 

ㅋㅋㅋ

저도 했어요!!

헤나타투...

헤나타투 받은지 1주일됐어요!!

제 손등문신을 보고....아는 사람은 압니다.

<헤나 받으셨군요!  인도 다녀오셨나요?>

<태국에서도 해주던데...어디다녀오셨어요?>

<저요, 여수 엑스포 국제관~>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

제 생각에 한 달은 갈 것 같아요!!  ㅠㅠ

 

국제관 (중동) 에서는 각종 희귀한 여성용 각종 장신구를 팔기도 해요.

마치 상아로 만든 것 같은 빛깔 우아한 물소뿔로 만든 팔찌가 7~8,000원이면 구입하실 수가 있어요!

 

 

 

*아쿠아리움관 빌딩타기 퍼포먼스*

 

사용한 나의 엑스포 입장권이다.(실물크기)

이 입장권을 가지고 정문에서 체크인이 되어야만 현장 예약이 가능하다.

정문 오른편에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이 되어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는 직접 예약할 수가 있다.

 

서울에서 아침 7시에 출발 점심 먹고 들어간 시간이 오후 1시 경,  아쿠아리움 예약은 하루치가 금세 마감되었다. 나도 겨우 오후 6시경 예약을 하고 오후 4시는 생물관을 예약해두었기에 약간 지친 걸음으로 뚜벅뚜벅 걷고 있었다.

 

발길을 옮기는 중이었다. 뭔가 이상한 물체를 감지했다.

살짝 고단해 오던 몸과 마음이 화들짝 깨어났다. 멀리서 사진을 찍으면서 다가갔더니...

<이런...!!!    여자들이다!! >

그것도 아주 건장한....키도 크고 몸집도 있어 좋이 70Kg 이쪽저쪽은 되어 보이는 여성들이다. 제법 무거울 것 같은데 공중에서 새털처럼 가볍다.

줄 하나 의지하고 마치 날개가 달린 것 처럼 가볍게 날아다닌다.

 

이런 걸 두고 익스트림 스포츠라던가?

그런데...가녀린? 여자들이 해낸다아?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구경꾼 모두가 하늘을 쳐다보며....숨을 죽인다.

 

말로만 들었지 눈앞에서 빌딩 벽타기는 처음 보는 놀라움이다.

그냥 빌딩 벽을 타는 게 아니라, 무용을 하고 있는 듯 아름답고 유연한 율동이다.

 

이 것 쳐다보는 어르신들 오늘 밤 개앤히 다들 목이 아프실 것 같다.  ㅎ~

 

정말 대단한 여성들이잖은가??

 

여수해양박람회장 구석구석에는 숨어서 관객들을 놀래키는 퍼포먼스들이 숱하다.

어쩌면 무슨관 무슨관보다 길거리 반짝 퍼포먼스가 더 짭짤할지도 모르겠다.

 

                                                                                               이 요조(5월18일)



 

 

 

 




 


 

 

 

 

 

 

 

 

 

 

 

  



 

 

엑스포장 귀염둥이 피노키오  "연안이"

 

 

바닷바람이 불어 시원하다.

그냥 엑스포 현장만으로도 구경하기에 족하다.

입장권으로 정문에 입장할 때 등록이 되어야만 그제야 각관들의 관람예약이 가능하다.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한 곳은 개장과동시에 예약이 재빨리 마감되어버린다.

그래도 인기가 없다 싶은 ..기후관, 기술관등이 의외로 인기가 높으니 줄서서 기다리는 재미도 그런대로 괜찮다.

일행들이 많다면  엑스포장을 빠져나갈 주차장만 기억한다면 차리리 뿔뿔이 헤어지는 게 홀가분하다.

 

여기저기로 걸어 다닐 적에 길거리엔 이 모양 저모양의 퍼포먼스가 눈을 즐겁게 한다.

퍼포먼스만 제대로 보아도 하루 내 놓치는 게 더 많을 듯싶다.

 

차라리 빅오(메인무대) 스탠드에 자리 잡아도 하루 종일 멋진 무대를 즐길 수가 있을 것이다.

 

......기술관을 보고 다리를 건너는데....멀리서 보니 피노키오 같았다.

아마도 외국에서 들여 온 작품 같은데, 외국인들이 직접 조정을 했다. 무척 어려워 보이는데 그 기중기 조작은

빨간 두건을 두른 여성이 하고 있었다는 것!!  ㅎㅎㅎ

남자들은 그저 힘쓰는 일만 나누어 하고 있었다.

어느 나라 작품인지 굳이 몰라도 좋다 그냥 즐기면 된다. 이런 퍼포먼스가 ,,,,부지기수.....

이름표를 달고 있다. ‘연안이’란다.  얼굴모습이 한국 어린이답다. 엑스포에 출품을 위해 만들어진 것 같다.

‘연안이’는 마치 난쟁이 소인국에 잡혀 온몸이 칭칭 묶여진 거인처럼 그렇게 줄로 묶여져 손 발을 움직인다.

눈도 감았다 뜨고....고개도 돌리고 손도 흔들어 준다. 물론 일어서서 걸을 수도 있다.

 

연이어 길거리 퍼포먼스 이야기를 세부적으로 1,2,3,4~~~ 연이어 올려 볼게요!!

 

 

5월18일 다녀오다 /이요조



 

 

 

 

 

 

 


 

 

 

 

 

 

 

 

 

 


 

 

모처럼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

 엑스포관람 후 어디로 갈까?

  

모처럼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 엑스포관람 후 어디로 가면 좋을까?

혼잡한 엑스포 관람 후,  온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여수관광, 보성(벌교), 고흥, 완도, 순천, 담양까지....

 

  엑스포개장을 이제 코앞에 두고 있다.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여들까? 봄 행락철에 어차피 떠나는 여행!  혹시나 혼잡하여 모처럼 떠난 여행이 짜증을 부르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굳이 여수에서 숙박을 할 필요는 없다.  엑스포 기간에는 어차피 민박까지도 예약이 거의 끝난 상태라니 숙소를 정하려면 힘이 들 것이다.

 

엑스포 관람이 끝나면 그냥 멀찌감치 떠나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선택해서 계획적으로 떠난다면 호젓하고 쾌적한 여행다운 여행을 알차게 즐기고 올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도로 엑스포 부근 여행지를 추천한답니다. 

먼저 힘나게 추천 손가락 눌러 주실 거지요?

 

 

 오동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장 

 

 

좌측/범선(돛배)을 형상화한 엠블호텔은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 건축물이다. 엑스포에 해외국빈과 VIP들이 묵을 숙소라고 한다.  아래는 엠블호텔에서 조망한 엑스포장

 

 

 

박람회 기간 중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구조물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빅오(Big-O) 해상공간’. 워터스크린 역할을 하는 지름 43m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를 비롯해 초대형 해상분수,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 유람선을 타고 여수항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아마도 유람선을 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엑스포 관람 후 추천 여행지

 

[여수] 오동도산책, 또는 전통시장구경 좌수영음식문화거리(식사)

 

 

하늘이 보이지 않게 캄캄한 신이(시누)대 터널과 울창한 동백나무숲이 좋다. 오동도도 둘러보고, 여시장도 보고 음식도 맛보고..

 

[완도] 청해진공원,장보고기념관, 청산도 슬로길걷기 완도전복

 

 

완도하면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는 장와 장보고 기념관!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서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둘장논,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의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느림을 통해 삶에 쉼표를 그릴 수 있는 섬, 청산도에서 건강과 행복의 충전을 기대하는 청산도 여행을 기대할 수가 있다.

 

 

특산물 전복도 실컷 먹고 쇼핑도 하고....곡선의 섬 청산도에서는 속도를 낼 수도 없고 낼 필요가 없다. 그저 달팽이처럼 느리게 걸으면 되는 곳이다. 청산도 에서 빠르게 걸으면 반칙이란다. ㅎ

 

[보성] 보성녹차밭과 벌교꼬막

 

반세기 역사를 지닌 "대한다원" 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성에는 개인소유의 수많은 차밭이 산재해 있다............... 꼬막맛을 찾아 벌교로 떠나는 여행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기행을 할 것이다.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발걸음은 언제나 즐겁고 흥미롭다. 

 

[담양]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 죽녹원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8.5 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쭉쭉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쉐콰이어에서 조금만 더 가면 죽녹원이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 인상깊은 곳으로 꼽는다는 곳이다. 죽녹원 부근에는 죽순푸드빌리지가 형성되어 있다.

 

[고흥] 녹동 소록도 거금도 

 

대교가 놓인 소록도 거금도의 연도교를 이용 바다를 뭍처럼 한달음에 달려 볼 참이었다. 고흥으로 접어들자 먼저 거금도를 향해 직진~~ 거금도를 돌아 나와 소록도를 잠시 둘러보고, 소록대교를 건너 녹동항으로 들어왔다.

 

시시각각 태양의 조명에 따라 금빛이었다가 은빛으로 변하는 바다.... 그 빛을 쫓아 찾아 나선 순례객처럼 은빛비늘을 단 물고기들을 쇼핑백에 주워 담았다. 언제나 살아 퍼득이는 활어같은 녹동항에서 산장어숯불구이를 먹어도 좋고~

 

[순천] 순천만 생태공원과 낙안읍성 

 

 

순천은 기차여행으로도 아주 연계가 잘 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튜어 사진사가 와서 아무케나 찍어도 멋있는 사진을 얻어갈 수가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순천만이다.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에 가려 소담스레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서민의 모습을 통해 (현재 108세대 300여명이 살고 있음) 실제 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통문화마을이다. 민속음식점도 있고 민박도 가능하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글,사진 │ 여행상자 2기 통신원 이요조

 

 



 

여수엑스포 주변 관광지 추천

*여수해양박람회장전경/자산공원에서*

모처럼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 엑스포관람 후 어디가 좋을까?

온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여수관광, 보성(벌교), 고흥, 완도, 순천, 담양까지.... 

 

엑스포개장을 이제 코앞에 두고 있다.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여들까? 봄 행락철에 어차피 떠나는 여행!  혹시나 혼잡하여 모처럼 떠난 여행이 짜증을 부르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굳이 여수에서 숙박을 할 필요는 없다.  엑스포 기간에는 어차피 민박까지도 예약이 거의 끝난 상태라니 숙소를 정하려면 힘이 들 것이다.

엑스포 관람이 끝나면 그냥 멀찌감치 떠나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선택해서 계획적으로 떠난다면 호젓하고 쾌적한 여행다운 여행을 알차게 즐기고 올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도로 엑스포 부근 여행지를 추천해보며...

오동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장

좌측/범선(돛배)을 형상화한 엠블호텔은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 건축물이다. 엑스포에 해외국빈과 VIP들이 묵을 숙소라고 한다. 

 

*엠블호텔에서 조망한 엑스포장*

 

 

 

 

 

BIG-O

박람회 기간 중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구조물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빅오(Big-O) 해상공간’. 워터스크린 역할을 하는 지름 43m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를 비롯해 초대형 해상분수,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

유람선을 타고 여수항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아마도 유람선을 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엑스포 관람 후 추천 여행지 

 

①여수

오동도산책, 또는 전통시장구경 좌수영음식문화거리(식사)

 

하늘이 보이지 않게 캄캄한 신이(시누)대 터널과 울창한 동백나무숲이 좋다.

오동도도 둘러보고, 여수시장도 보고 음식도 맛보고..

 

 

 

 

 

②완

청해진공원,장보고기념관, 청산도 슬로길걷기 완도전복

완도하면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는 장와 장보고 기념관!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서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둘장논,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

의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느림을 통해 삶에 쉼표를 그릴 수 있는 섬, 청산도에서 건강과 행복의 충전을 기대하는 청산도 여행을 기대할 수가 있다

특산물 전복도 실컷 먹고 쇼핑도 하고....곡선의 섬 청산도에서는 속도를 낼 수도 없고 낼 필요가 없다. 그저 달팽이처럼 느리게 걸으면 되는 곳이다.

청산도 에서 빠르게 걸으면 반칙이란다. ㅎ`

 

 

 

 

③보성

보성녹차밭과 교꼬막

 

반세기 역사를 지닌 "대한다원" 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성에는 개인소유의 수많은 차밭이 산재해 있다.

..............

꼬막맛을 찾아 벌교로 떠나는 여행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기행을 할 것이다.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발걸음은 언제나 즐겁고 흥미롭다. 

 

 

④담양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  죽녹원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8.5 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쭉쭉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쉐콰이어에서 조금만 더 가면 죽녹원이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 인상깊은 곳으로 꼽는다는 곳이다. 죽녹원 부근에는 죽순푸드빌리지가 형성되어 있다.

 

 

 

 

⑤고흥

녹동 소록도 거금도

대교가 놓인 소록도 거금도의 연도교를 이용 바다를 뭍처럼 한달음에 달려 볼 참이었다.

고흥으로 접어들자 먼저 거금도를 향해 직진~~ 거금도를 돌아 나와 소록도를 잠시 둘러보고, 소록대교를 건너 녹동항으로 들어왔다.

시시각각 태양의 조명에 따라 금빛이었다가 은빛으로 변하는 바다....

그 빛을 쫓아 찾아 나선 순례객처럼 은빛비늘을 단 물고기들을 쇼핑백에 주워 담았다.

언제나 살아 퍼득이는 활어같은 녹동항에서 산장어숯불구이를 먹어도 좋고~

 

 

 

 

 

⑥ 순천

순천만 생태공원과 낙안읍성

 

순천은 기차여행으로도 아주 연계가 잘 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튜어 사진사가 와서 아무케나 찍어도 멋있는 사진을 얻어갈 수가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순천만이다.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에 가려

소담스레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서민의 모습을 통해 (현재 108세대 300여명이 살고 있음)
실제 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통문화마을이다. 민속음식점도 있고 민박도 가능하다.

 

 

여수엑스포장 교통 안내편

 

 

*궁금했던 여수해양박람회장 전경*

 

 

여수해양박람회장을 조망하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 3군데!

 

1/오동도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엑스포장의 바다 반영이 비치는 야경!

2/자산공원에 올라가 여수항과 함께 엑스포장과 오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법

3/엠블호텔 스카이라운지나 객실에서 바라보는 방법

 아름다운 여수신항의 (등대와 오동도)

 

5월 12일 개막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미항 여수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제는 10여일을 앞두고 있다.

30여일을 앞두었을 때 여수엑스포장을 미리 가보았다.

벌써 외장은 완공되어 내부단장에 들어간 관도 보이지만 급하고 외부시공도 덜 끝낸 곳도 보였다.

주변 정리도 아직은 어수선했고, 아마도 모든 사람이 협심하여 마무리를 잘 끝내고 있는 중이라 믿으며 미리 다녀온 여수 엑스포박람회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등 오동도와 인접한 여수신항에 들어선 20여 건축물은 외부 공사를 끝내고 내부단장과 전시물 전시 작업이 진행 중이고, 박람회장과 오동도 사이에 세워진 엠블호텔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돛을 활짝 펼친 배가 쪽빛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범선(범선) 형상의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이 건축했다.

국빈급 VIP들이 머물 엠블호텔여수는 지난 16일 오픈과 함께 웅장하면서도 황홀한 위용을 드러냈다.

 

 

엠블호텔 22층에 머물면서 엑스포 전경을 살펴본 정도이지만 오동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항!

 바닷물빛에 반영된 야경과 자란공원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엑스포전경이 가히 장관이었다.

 

박람회 기간 중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구조물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빅오(Big-O) 해상공간’. 워터스크린 역할을 하는 지름 43m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를 비롯해 초대형 해상분수,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관 천장에 세계 최고 화질의 대형 LED를 설치해 심해의 화려한 영상 등을 보여주는 218m 길이의 엑스포디지털갤러리도 볼거리.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57m 높이의 스카이타워는 폐사일로를 재활용한 문화공간. 스카이타워 외부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은 반경 6㎞까지 소리가 울려 퍼진다. 내부는 남해안의 비경을 보여주는 영상관과 해수담수화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스카이타워 꼭대기는 박람회장과 오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국내 최대 규모인 6050t 수조에 바이칼 물범을 비롯해 300종 3만4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되는 아쿠아리움과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건설된 따개비 형상의 주제관도 눈길을 끈다. 거대한 태극 문양 건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돔스크린이 설치된 한국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3배 크기인 국제관도 웅장하면서도 유려한 미관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박람회장에는 전통어업과 첨단어업을 체험하는 원양어업체험장, 신재생에너지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에너지파크, 삼성 롯데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는 독립기업관들이 저마다 건축미를 자랑한다.

 

 

 

여수엑스포 박람회장까지 코레일의 ktx역사가 들어오고 자산공원에 터널을 뚫어 돌산도까지 가로질러 단숨에 연결하는

길도 완공을 서두르는 중이었다.

 

 

야간에는 박람회장의 주무대의 조명을 책임질 큰 수차의 조명을 조절하는 손길을 느낄 수가

있었고 아름다운 오동도의 동백꽃은 피고지고를 거듭하고 있었다.

 

 

 

 

여수엑스포지정호텔인 엠블은 엑스포기간동안은

내외국인 VIP 예약위주로 일반인은 예약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오동도 구경도 빼놓을 수 없는 백미!!

오동도에는 지금 떨어진 동백이 더 아름답다.

동백은 떨어져 누운 땅에서 또 한 번 피어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애련한 가슴속에서 또 한 번 더 피어난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시누대 터널길을 걷다가

샛길로 내려가다 보면....

바다가 문득 나타나는 바다!!

 

아직 엑스포가 개장도 하지 않았건만

여수항의 야경은 화려하다.

바다에 비친 야경 반영을 찍지 못한 이 아쉬움!!

 

범선(돛배)을 형상화한 엠블호텔은

어느 객실에서도 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 휘트니스 클럽에서나 사우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용을 할 수가 있다. 

 

 

   

*엠블호텔 부대시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통시장 나가 쇼핑을 하거나

좌수영음식문화거리 에 나가 여수 음식을 맛보기에도 편리하다.

 

온갖 생선들로 북적이는 여수 시장, 서시장, 교동시장, 아침 반짝시장, 수산사장이

다 연안터미널 부근 그 자리에 오그르르 모여있다.

 시장구경은 사람에게 삶의 활기를 주는 곳이다.

 

 

,,

굉장히 큰 어시장이다. 싱싱한 활어에서 말린 생선까지 없는 게 없다.

회를 사서 이층으로 올라가면 회를 먹을 수가 있다.

 ,

 

여수는 벌써부터 축제중이다.

엑스포기간이 아니더라도 여수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미리 떠나보는 여수여행은 어떨까? 그리고 느즈막히 8월 마지막 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혼잡을 위한 배려가 될 성싶다.

 

엑스포기간 

2012년 5월12일~ 8월 12일까지 석달간 개최된다.

 

 

 

 여수엑스포 수도권출발시 참고하세요 ^^
http://expojb.co.kr

 

 

 

 

 

*여수엑스포장과 여수 오동도 그 사이에 위치한 엘블호텔여수*

 

엠블호텔은 박람회장과 오동도 사이에 세워진 엠블호텔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돛을 활짝 펼친 배가 쪽빛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범선(범선) 형상의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이 건축했다.  

 

엠블호텔여수의 객실은 슈페리어(29.77∼34.08㎡) 172실, 디럭스(37.96∼44.52㎡) 30실, 스위트(56.12㎡) 95실, 노블리안 스위트(64㎡∼151㎡) 14실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19층부터 22층까지 48실은 국가별 테마객실로 꾸며졌다. 유럽풍의 스페인 테마객실, 아랍의 황금풍 왕실문화, 일본의 다다미, 한국의 전통온돌을 테마로 구조부터 소품까지 각 나라의 테마에 맞게 꾸몄다.

 

우리는 22층의 일본풍 다다미방에 묵었는데, 적산가옥에서 자란 나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추억의 시간이었다.

층간의 양쪽 방 모두에서 바다를 다 조망할 수가 있어 좋았다. 특히 히노끼탕의 욕조에서 안방의 브라인드만 걷으면  욕조에 앉아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가 있었다.

 

일본 대마도 여행을 하면서도...양실에 있어선지 일본을 깊이 못 느껴보았는데 여수의 엠블호텔 테마객실에서 오히려 일본에 푹 빠져 보는 이 느낌은 원더풀!!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랍의 왕실문화 테마관 황금풍의 객실에 묵고싶다. ㅎ~

 

깔끔한 동양적인 멋의 일본 테마객실

일본객실의 복도

각나라마다 테마별 소품을 직접 그 나라에서 공수해 온 것들이라고 한다.

복도 대리석 바닥도 역시 테마에 맞춘 다다미형의 무늬

엠블 22층에서 창문 사이로 내려다 본 바다.

복도를 중앙에 두고 우측방은 오동도와  방파제게 있는 바다충경이 한 눈에 다 들어오고....

복도 왼쪽방에서는 여수항, 엑스포 전경이 환히 보이고...

히노끼 욕조 안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가 (브라인드만 걷으면)

비품이용/냉장고 위에 비치된 차와 먹거리들과 간단한 귀중품을 둘 수 있는 개인 금고!

일본에서 가져온 소품들이 더 일본다운 분위기를 풍겨준다.

로비라운지

▼ 5층 복도

양탄자가 넘 멋지지 않나요?

천장은 거울처럼 비쳐보여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처럼  카메라를 위로 향한 채 찰칵!!↗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 외 한실 분위기 살짝만.....엿보기

 

 

편안해 보이지요?  전 고향집에 온 듯한 추억 속으로....

(다다미방, 오시레?, 아마도, 낭하,)

엥? 뭥미? 하시는 분들은 윗 글 자세히 읽어 보심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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