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건축가 잘리콩 -그의 명성을 소노펠리체로 만난다!

 

대명콘도(홍천)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대명콘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는 VVIP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 중에 타워(E)동 (90~95평형)맨 꼭대기층 전망좋은 펜트하우스를 둘러봤다.

e동 펜터하우스 테라스에서 옆동을 찍어보다.(f,g,h)

소노펠리체는 홍천 비발디 파크 안 오션월드 맞은편에 약 129,144평방미터 면적으로 위치해 테라스하우스 7개동 76세대 객실 과 428실의 노블리안 객실, 펜트하우스 20세대로 총 504세대의 객실과 클럽하우스, 타워센타, 파3골프장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서비스드 리조트이다.

또한 소노펠리체 회원이 되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휘트니스, 수목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2009년 7월 개통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비발디파크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펜트하우스 어파트먼트 (Penthouse Apartment),

또는 펜트하우스 (Penthouse)는 아파트, 호텔 등의 고층 건물 내에서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가장 좋은 전망을 보유하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테라스 (Terrace), 발코니 (Balcony), 베란다 (Verandah),

옥상 등을  다른 층보다 더 넓게 이용 가능한 이점도 있다.

펜트하우스가 본격적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상품화되기 시작한 때는 1920년대이다.

 

'소노 펠리체(SONOFELICE)'라는 이름은 'SONO-꿈,이상향과 FELICE-행복, 즐거움'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뷔통, 까르띠에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위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 독보적인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해 건물 자체가 작품이다.

'소노펠리체'는 레지던스 객실 80실(테라스하우스 56실, 펜트하우스 24실)과 노블리안 객실 424실로 이뤄졌다. 레지던스는 176∼305m²의 6개 유형, 노블리안은 134∼315m²의 7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 객실은 1년 365일 별장처럼 회원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는 회원만 이용 가능한 전용 라운지, 54홀의 골프장, 승마클럽, 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등이 있다

 

 

 

루나리스광장 선테이블에 비친 <소노펠리체>

맨꼭대기층에서 내려다 본 루나리스광장의 기하학적인 무늬

윗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건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정원의 꾸밈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즐거움을 주므로....

내려다 보는 재미를 포기할 수가 없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컨셉(90~95평형)


모던하고 심플한 배경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배경에 오리엔탈풍의 오브제로 재구성 된
분위기이며 동양미가 풍기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강조, 첨단의 이미지와 연속적인 구조적 균형을 이용한 트렌디함으로
텍스쳐의 느낌과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세련됨을 표현한  스타일이며 유기적이고 생태적인 이미지의 다양한 결합으로
공감각적 환상을 느끼게 해준다.

 

 

 

실내 둘러보기95평!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의 중앙 천장

거실

2층에서 내려다  본 주방, 대리석 식탁

화이트톤의 부엌 인테리어

거실

오리털이불의 푹신한 침대

다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 거실

계단을 오르며 내려다본 소노펠리체 산책로

욕실가는 낭하?  너무 멋지고 부러워서...(흑~)

난, 피카소의 목욕하는 여자들(오렌지계열) 그림을 연상했다.

목욕하는 여자들 그 중 여자1 이 소노펠리체를 어슬렁댄다.

미술관이 따로 없다.

욕실이 여러개...실내 욕실에도 월풀욕조

테라스에도 월풀욕조가...제일 꼭대기층이니 보일리 만무!

반대편 테라스도 이리 넓직하니....

객실에서 바라보이는 오션월드와 매봉산자락

 


여름엔 오션월드 겨울엔 스키월드!

오션월드에서 바라보이는 <소노펠리체 전경>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2
#2 소노펠리체 테라스하우스(홍천대명콘도)

 

#3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홍천 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3

 

      

                           

 

 구이전문점의 베스트메뉴!

 

벌집 왕목심 양념구이
sbs드라마 식객의 촬영장소인 두릉골 구이전문점 식객

소노펠리체 (오션월드에서 언덕으로 바라보이는 곳)들어가는 입구에

위치한 한식당이다.

 

 

 강원도 홍천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內

(소노펠리체입구, 오션월드옆)
☎033-439-7447

 

 천정의 조먕등이 인상깊다.

흰 한지에 잘게 쪼갠 대나무를 얼키설키 엮은 게 마치

누에고치를 연상하듯 했다.

옛 문헌에 의하면 누에고치는 복을 부른다고 했다.

누에를 귀히 여기고 ...길상(吉祥)을 뜻하는 형상이다.

즉 돈을 많이 불러들인다는.....ㅎ

느낌이 가히 나쁘진 않다.

환경풍수에 관심 좀 있는 어눌한

내가 보기에도....

 

   

손님이 끊이질 않는 인기 한식당

외국인들도 즐겨 찾는 곳이다.

sbs 식객 드라마에도 나올 만큼  격조 있다.

친절하게 열심히

써빙하는 앳된 아가씨가 예뻐...

이 산중에서 저런 아가씨가 어디서 출퇴근을 하나 궁금해 했더니 

기숙사가 있다고 한다.

순진하고 앳된 얼굴이다.

 

 

 

 내놓는 상추나 채소

하나 하나가 푸르고 신선하다.

와삭 깨무는 단맛도 느낄 수 있을 만큼,

채소 하나를 보아도

숙수의 솜씨에 대한 믿음의

신빙성이 간다.

 

 그다지 찬을 많이 늘어놓지 않고도

백김치 양파,오이 가 피클 섞여있지만

 제 각각  깔끔한 맛을낸다.

백김치?

피클?

어떻게 한 군데다 담아낼 수가?

그런데도 맛은 깔끔하다.

 

고기 먹은 뒤 입가심으로 아주 만족이다.

 

   

벌집 왕목심 양념구이가 나왔다.

칼집을 가로세로 골고루 넣었다고 벌집인가 보다.

.

좀체 맛집글을 쓰지 않는 난데....(헐~)

 

아마도 오션월드 물놀이 후에 땀을 좀 빼서 그럴까?

에너지 보충을 하려고 몸이 맛을 뛰어 넘는

오버를 하고 있을까?

 

 입에 감칠맛나게 달라붙는다.

적당히 뭐든 적당하단 말이 옳다.

 

간도 단맛도...

향도....

 

이 것 먹고 냉면을 시켰는데...

비빔, 물냉면 둘 다 아주 맛있다.

 

 

 야채를 나붓하게 썬 오이위에 카나페식으로 얹어 내었다.(좌로부터

)

곱게 두드린 더덕을 약간 물들여 새콤하게 얹고...

 

무슨 열매를 썰어서 냈을까?

 

도라지무침

 

네 번째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섯번째는 울외장아찌인지...무 장아찌인지 짜지않고 맛있다.

 

 눈을 슬쩍 옆으로 돌렸더니

접시에 알만한 유명인사들 싸인을 받아 진열해두었다.

그 아이디어도 괜찮네...

지저분하지 않고,

 

 

 샐러드볼이 너무 예쁘다.

집에 와서 검색을 해봤다.

샐러드볼, 비싼건 10만원 가까이도 나가는 게 보였지만

이 것처럼 맘에 쏘옥 드는 건 없다.

,어디서 샀어요?>하고 물어나 볼 껄~~~

 

 

 

 

 

 

 

 

 

 

 

 

 

 

 

 

 

 

 

 

 

 

 

 

 

 

 

 

 

 

 

 

 

 

 

 

 

 

 

 

 

 

 

 

 

 

 

 

 

 

 

 

 

 

 

 

 

 

 

 

 

 

 

 

 

 

 

 

 

 

 

 

 

 

 

 

 

 

 

 

 

 

 

 

 

 

 

 

 

 

 

 

 

 

 

 

 

 

 

 

 

 

 

 

 

 

 

 

 

 

 

 

 

 

 

 

 

 

 

 

 

 

 

 

 

 

 

 

 

 

 

 

 

 

 

 

 

 

 

 

 

 

 

 

 

 

 

 

 

 

 

 

 

 

 

    

두릉골이란? 

산과 관련된 산촌마을의 지명이 가장 많이 현존하는 곳으로 둔덕 위에 형성된 '두릉골',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골짜기 마을이라는 뜻의 '둠안→두만이'와 같은 우리의 고유언어

 

 여름이면 어른, 아이없이 다들 좋아하는 곳!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6월15일, 초여름이라지만 작열하는 태양은 한여름 못지않다.

10월3일까지 수도권전지역 무료셔틀이 운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왕복을 미리 예약해두면 원활한

탑승이 가능하다.

강남,강북,강서,강동뿐만 아니라 분당,인천, 안양등 전 수도권 지역을 아우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많아 45~58%의 특가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http://www.daemyungresort.com/asp/main.asp

이 궁리 저 궁리 내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을 알뜰살뜰,  즐겁게 잘 지낼 수가 있겠다.

나도 미국에 손자가 있는지라....고만고만한 애기들의 개월수를 묻고 다니는 할머니가 되어있었다.

마이키만한 아이들을 대동한 젊은 엄마팀(4명)에게 다가갔다.

모두 자매지간이란다. 사촌자매도 있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6월 한 달간 여성들에게만 대폭 할인 행사가

있어 부담없이 올 수가 있었다고 웃었다.

아직 애기들이 어린데....(마이키 생각에)은근 걱정이 되어

-무서워하지 않던가요?-

-아니요, 처음엔 좀 무서워하더니 이내 즐기는 것 같았어요-

하며 환히 웃는다.  그리고 보니 좀 전 탈의실 저울 부근에서 엄마가 한 눈 파는 사이에 꼬꾸라져 울던 

겨우 뛰뚱대며 걸음마 하던  여자아이의 엄마도 있다.

그 외 세 아가는 6개월, 8개월, 11개월 이란다.

-수유방은 따로 있어요?-

-예, 넓고 좋던데요, 아무도 없어서 저희들만 편하게 지낼 수가 있었어요!- 한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마이키 오면 물놀이도 함께 오고싶은 외할머니 마음에서 꼬치꼬치 물어두었다.

 

국내 최대 2.5m라고 자랑하는 파도풀장은 아직은 사람들이 적은 6월이라 그 위력을 다 나타내진 않은 듯

보였는데도  그래도 그 파워는 대단했다.

나도 물에 발을 담궜다가 밀려오는 물을 보며, 왜 겪어보지도 않은 쓰나미 생각이 자꾸 나는지....

겁이나서 중간에 설치된 아일랜드 섬으로 피신을 했는데도 계단위로까지 올라올듯이 괴물처럼

넘실대는 파도....나, 참!!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니 섬안에 또 물 웅덩이가 있어 애기들과 놀거나

물 속에서 휴식하면 정말...남국여행 못잖을 것 같았다.(어찌 놀랐는지 사진이 없다~ ㅋㅋ)

어린아이에게 그래도 뭔가를 보여주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2~3살난 아가들을 안고 들어 간 부모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

 

나 역시나 예전엔 그랬었다.

지금은 성인인 장남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 해운대에 데려갔다가 파도를 무서워해서 울기만하던 아이~~

아이를 안고 아빠가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사장을 걷는데도 아이는 자꾸만 징징대며 울었다.

부모들은 그런 마음을 몰라주는 아이가 야속하고...

아이는 제 불안한 공포감을 무시하는 부모님들이 싫고 야속해서 슬프고.....ㅎ`

그랬던 장남에게 오션월드 이용권(1매/75,000원) 두 장을 건네긴 했는데 휴가 때 갈란가? ㅋ`

 

몬스터 블라스터나  메가 튜브 시리즈 슈퍼S 라이드!나 내겐  그림의 떡!!

마냥 유수풀장이나 둥둥 떠다니기에 딱 좋다.

바닷가에 가면 짠물에, 몸에 달라붙는 모래에 ....끈적임, 그런 게 없어 딱 좋다.

잠실운동장에서 셔틀을 타니 딱 1시간여에 홍천군 대명콘도 <비발디> 부근에 당도했는지

나란히 사이좋게 서있는  팔봉산 봉우리, 8개가 얼굴을 디밀고 먼저 나와서 반겨준다.

 

정말 금세 왔다.  1시간 10분이면 오션월드에 충분히 당도할 수 있으니 ....격무에 지친 아빠는 제끼고

차라리 덜 복작이는 주중에 엄마와 아이들만 다녀가도 홀가분 할 것 같다.

김밥 싸들고 가도 좋고, 모처럼 아이들 좋아하는 거 사먹여도 좋고,

딸아! 네가 오면 우리 마이키도 데리고 함께 놀러 가보자꾸나!!

 

 

 

신비감을 더하는 스핑크스와 피라밋 이미지의 시설물들

'비발디 오션월드'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들이 제작!

'비발디오션월드' 주변에는 이집트 '룩소신전'을 모티브로 이집트 신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장식했으며 수문주변은

이집트를 상징하는 각 동물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션월드 게이트

고유가시대 기름값 걱정은 이제 그만! 예약만하면 셔틀버스가 공짜!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균일가 할인이벤트!
오션월드 온라인 특가! 등이 우수수 쏟아진다.

 

실내파도풀장

8피트의 서핑마운트(파도풀)

 

 

 

6인 메가 튜브 시리즈 슈퍼S 라이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굴속을 빠져나오는 느낌....맘껏 고함을 지르노라면 스트레스는 가라!!

 

몬스터 블라스터  겁이 많아 타지는 못하고 사진촬영을 해봤다!

어린이들도 마냥 즐겁기만한 표정들,

둥실둥실 유수풀

유수풀장-물결흐르는대로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된다.

 

 

 

 

▲ 8레인 카이로레이싱

  오호라! ,  이건 뭥미?!

각 레인 하단에 타이머가 설치되어 기록측정을 할 수 있넹!

친구끼리 내기 시합하면 딱 좋을 듯...ㅎ

초가 방갈로

오션월드 안에 있는 방갈로(예약해야함)

▲멀리 파란지붕의 <소노펠리체>가 보이고....

그 소노펠리체에서 바라본 <오션월드>전경▼

소노벨리체(90~95평) 이야기는 다음글로~)

그 날 메이플동에 묵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6시) 왼편으로는 오션월드가 오른편으로는 스키장 리프트가 보이고...

그 리프트가 마주 보이는 오크동에 묵었던 겨울날의 기억들이 새롭다.

베란다 아래에는...아름다운 테라스가...

 

계곡 레프팅보다 더 짜릿한

슈퍼S라이드는 올 여름 비달비 오션월드의 물놀이 테마파크의 

최대 이슈를 몰고 올 야심작이다.

과연 그럴지 직접 가서 타보면 알게 될 것이다.

아니, 구경만해도 그 짜릿한 전율감이 전해져 오는 관람의 재미도 한껏 더 한다.

오션월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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