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전 : 작시

*송은 :작곡

*바리톤 윤치호 의 노래입니다..



♬♪ 청산은 깊어 좋아라 ♬♪





청산은 깊어 좋아라 말이 없어 더욱 좋아라



말없는 청산 되리라 나 이렇게 혼자 사노라



강물은 맑아 좋아라 잔잔해 더욱 좋아라



흐르는 강물 되리라 나 이렇게 잊고 사노라



영롱한 둥실 흰구름 고운님 손짓 이어라



솔바람 칠흑밤 사이로 밝은 달 더욱 좋아라



저 멀리 흰 돛단배 그 이가 오심 이어라



정다운 강산 되리라 나 이렇게 즐겨 사노라....





청산은 깊어 좋아라

'공부합시다 > 퍼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0) 2004.09.10
아가들...넘 구여워  (0) 2004.09.04
바람  (0) 2004.07.21
알음알이님,,감사  (0) 2004.07.01
비님 오시는 날/첼로 선율  (0) 2004.06.19




Windy Tree/1985/122 x 165/oil/canvas / 김원숙







어떤 날




온 몸을

한여름 풀잎 같은 하루를

도마뱀 꼬리처럼

툭툭

자르고 싶은 날



나비처럼

날다람쥐처럼 혹은

갈매기처럼

훨훨

날고 싶은 날 있다



바람 부는 날




























 

'공부합시다 > 퍼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가들...넘 구여워  (0) 2004.09.04
청산은깊어좋아라  (0) 2004.07.23
알음알이님,,감사  (0) 2004.07.01
비님 오시는 날/첼로 선율  (0) 2004.06.19
폴리처 상은 대체 무엇일까?/②  (0) 2004.06.15

자신을 알아보는 테스트

 

치워냈습니다,

임시보관함으로요.

 

 

알음알이님,,, 닉까지만 보이는 걸,

임시보관함으로 옮겨

 

안보인다는 말만,,중간 쯤 보이네요.

또 한 분은 누구신지 모르겠습니다만 감사합니다.

 

안보였군요.

방명록에 가보니..마플님도...고마워요. 몰라서 답답했거든요.

 

 

대신 햏자의 작품들을....

이내 다른 글 올리겠습니다.

 

 

햏자   

대략 초보. 캠으로 단지 멋을내기 위해 찍음. 한낱 초딩놀이

에 지나지않음.


하수. 캠의 묘미를 서서히 알아감. 과학적인 원리를 이용함.

위 사진은 협동심이 중요함-_-


중수. 자신의 얼굴 대신 사물을 등장시킴.
width="0" height="0">
약간의 기술이 필요함. 강아지의 저 햏맑은 눈빛*-_-*


고수. 상당한 수햏이 요구되며 한컷실패시 다시 찍는

고통을 겪어본자만이 안다.

'공부합시다 > 퍼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산은깊어좋아라  (0) 2004.07.23
바람  (0) 2004.07.21
비님 오시는 날/첼로 선율  (0) 2004.06.19
폴리처 상은 대체 무엇일까?/②  (0) 2004.06.15
[스크랩] 장사익..../ 안단테  (0) 2004.06.14
 [Classic] 자클린의 눈물  


오펜바흐 - "자클린의 눈물
"
Les Larmes du Jacqueline

오늘은 너무나도 아름다운 첼로곡,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Les Larmes du Jacqueline)"을 소개합니다.
우리나라 음반시장에서 경이적인 판매고를 올렸다는 베스트셀러 첼로 소품인 이 곡은
클래식이면서도 대단한 대중적 인기를 모았으며 
TV에서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더욱 유명해진 곡이라고 합니다.
헤드폰으로 감상하시거나, 조용한 시간에 볼륨을 높이고 감상해 보시면
아름다운 멜로디가 너무도 감명적일 것입니다. 

첼리스트인 베르너토마스가 오펜바흐의 작품 중에서 새로 발굴해낸 곡으로
뮌헨 실내악단과의 협연한 연주곡도 있지만,
오늘의 이 연주곡은 베르너 토마스가 이끄는 쾰른 필하모닉 6 첼로 주자가
첼로 합주로 편곡 연주한 아름다운 연주
입니다.
(총연주시간 : 7분 15초 정도)

이 아름다운 첼로곡은 베르너토마스 이외에도 여러 연주자들이 애호하는 곡으로
패트릭 데멩가라는 첼리스트가 그의 첼로 소품집인 음반에
피아노 반주의 <자클린의 눈물>을 수록하기도 하였습니다. 
오늘의 이 연주곡보다는 그 스케일이나 비장감이 축소되어 있다고 평가되지만

단백한 서정이 깔끔한 느낌을 신선하게 전해 주고 있다고 합니다.. 

오펜바흐의 "자클린의 눈물"......
연주가 시작되는 처음부터 끝까지 곡 전체에서 넘치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은
한편의 감동적인 시처럼.....여러분들의 가슴을 적셔줄 것입니다.

★★★

●●●●●●

오펜바흐(Offenbach, Jacques)
본명은 Jacob Levy Eberst인데, 아버지 Issac Juda Eberst가
오펜바흐 암 마인 출신이어서 이 이름으로 불렀다.
독일 태생의 유대인으로, 1883년 14세 때에 파리로 나가 파리 음악학원에서 첼로를 배웠다.
관현악단과 오페라코미크에 근무하다가 알레비에게 작곡을 배웠고
1855년에는 스스로 극장을 경영하여
《천국과 지옥(지옥의 오르페우스) Orphee aux enfers》(1858) 《아름다운 엘렌 La belle Helene》(1864)
《제롤스탱 공작 부인 La Grande-Duchese de Gerolstein》(1867) 등의 대표작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음악의 특징은 그것 자체로서 이해하기 쉬운 화성 ·선율 ·리듬 ·악기법을
여러 가지로 맞추고 바꾸어서 큰 변화를 얻는 데에 있다.
특히 리듬은 독특하여 당시에 유행하던 왈츠와 캉캉 따위 무곡도 오페라 부파 속에 편곡되어 있다.

또 하나의 특징은 사회 풍자를 비롯한 ‘비꼼’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천국과 지옥》에서는 그리스 신화에 의하여
제2제정의 위정자와 사회를 풍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C.W.글루크의 오페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케 Orfeo ed Euridice》도 음악적으로 비꼬고 있는 것이다.
더욱이 유작 《호프만 이야기 Coutes d’Hoffman》(1881)는 순수한 오페라 코미크이다.
오펜바흐의 영향은 F.주페, J.슈트라우스(아들), 영국의 W.S.길버트, A.S.설리번 등의 작품에서 볼 수 있다. 
                                                

 

 

 

비님 오시는 날, 첼로 선율이 너무 좋아 '네이버 사전'에서 펐습니다.

정말 눈물처럼 아름다운 곡이군요.   

 

 

 

아래 이미지는 눈물이 아름답게 표현된 swish 작품입니다.

하도 예뻐서 사이버에 떠도는 걸 그냥 퍼왔습니다. 

꽃신님이 쥔일 것 같습니다.

떨어지는 보석같은 눈물을 못 보셨다구요?

제가 살펴보니... 그렁그렁 했다가 2 분 마다 한 방울 씩 떨어지는군요.

음악 감상하시면서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이요조   

 

 






Les Larmes De Jacqueline ..... Offenbach

'공부합시다 > 퍼오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람  (0) 2004.07.21
알음알이님,,감사  (0) 2004.07.01
폴리처 상은 대체 무엇일까?/②  (0) 2004.06.15
[스크랩] 장사익..../ 안단테  (0) 2004.06.14
폴리처 상은 대체 무엇일까?  (0) 2004.06.13

 

 

 

 

2003' 풀리처상 수상 사진)


































































































미국의 LA Times 기자인 Don bartletti는 멕시코에서 미국으
로 운송열차를 타고 밀항하는 멕시코인의 모습을 찍어 작년에
풀리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그의 사진 속에는 멕시코에서의 삶이 힘들어서, 그리고 먼저
미국으로 밀항해서 “꿈”의 생활을 하고 있는 가족을 찾아가기
위해 운송열차에 숨어서 2500마일이 넘는 거리를 횡단하는
멕시코의 청년, 유년의 모습이 담겨져 있습니다. 

두번째 할머니와 고양이 사진은 할머니의 손자가 미국으로
밀항하기로 마음먹고 떠나려 하자 망연자실해서 앉아있는
모습입니다.

이들은 기차 위에서 모든 먹는 것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잠시 기차가 정차하는 순간에 주위의 물웅덩이에서 물을 떠서
자신의 옷으로 걸려서 이를 마십니다.

이들의 어려움을 알고 기차가 지나가는 부근의 멕시코인들은
이들에게 음식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이 시리즈에서 가장 유명한 사진인 “말을 타고 달리는 소년과
소녀의 모습“은 음식을 제공하는 그 마을 사람들의 이 밀항자
들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멕시코 국경의 이민국에서는 이들을 잡아서 다시 그들의 고향
으로 되돌려 보내기 때문에 그들은 어떻게 해서든 그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숨바꼭질을 하게 됩니다.

국경에 다다르면 그들은 murky 강을 헤엄쳐서 그들의 목표점인
미국 Texas에 도달하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에서도 미국의 이민국
관리들 에게 들키면 그들의 노력은 허사가 됩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17살난 Enrique는 3달을 철로위서
고생하고 결국 밀항에 성공하여, North Carolina에서 자신이
7살 때 미국으로 떠난 어머니와 만나게 됩니다.

위의 사진을 보노라면 수많은 시간동안 이들 멕시코인들과
동고동락하며 그들의 아픔을 같이 나누었을 Don bartletti의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위대한 사진은 그 대상을 애정을
가지고 바라보며 그리고 그 대상과 하나가 되었을 때 이루어
진다“ 는 진리를 떠올려 보게 됩니다.
때묻은 몸 발가 벗는다. 당치도 않은 일이다. 허나 소리를 지르고 싶다. 오늘 좋은 사람들 앞에서 좋은 친구들의 도움으로 감히 내 소리의......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바우의 사랑채 ] 글쓴이 : 원곡
소녀가 죽기만을 기다리는 독수리 - Kevin Carter



1994년 퓰리처상 수상작

수단 남부에 들어간 카터가 아요드의 식량센터로 가는 도중에 우연히 마주친 것은 굶주림으로 힘이 다해 무릎을 꿇고 엎드려 있는 어린 소녀 모습이었다. 그 뒤로 소녀가 쓰러지면 쓰러진 소녀를 먹이감으로 삼으려는 살찐 독수리가 소녀가 죽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셔터를 누른 후 그는 바로 독수리를 내 쫓고 소녀를 구해주었다.
이 사진은 발표와 동시에 전세계의 엄청난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수상한 후 일부에서 촬영보다 먼저 소녀를 도왔어야 했다는 비판이 일었다. 결국 케빈 카터(Kevin Carter)는 수상후 3개월 뒤 1994년 7월 28일에 친구와 가족 앞으로 쓴 편지를 남긴 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33살의 젊은 나이에...


<펌>



chorong 이 글을 읽고 난 어느분의 답글.....======그 소녀가 그 다음에 어떻게 되었는지 대답을 못했다는군요. 즉 구해주었는지 사진만찍고 그자리를 떠났는지 아니면 글에 쓰인대로 독수리를 쫓고 소녀를 구해주었는지....사진 찍는 동안에 독수리가 공격을 했는지....그 기자만이 알겠지요.. 우리가 가끔 잊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합니다.========
06-12 (토) 09:12

플로리다 .... 위 사진 같은게, 전문 사진기자들한테 가끔 묻고 싶은거죠.. 사람이 죽어갈때 (그거 찍으면 특종인데), 찍겠느냐.. 살리겠느냐? 바보같은 질문이라구요? 아닐것 같습니다..
06-12 (토) 11:20

 
[ 청산 ]글쎄....
사진으로 먹고사는 푸로정신은 우선 한 컷 찍고 싶었겠지요.....

아마도 이 소녀는 불행하게도 잘못 되었을 것 같군요~
아마도 카터는 더 이상의 극적인 장면을 기다리느라
소녀의 불행을 방치했을 개연성이 충분해 보입니다.
그래서 카터가 양심의 가책을 받고 자살했겠지요
단순히 여론의 비난이 크다고해서 자살 할 리는 없지요
참으로 무서운 푸로정신 이었다고나 할까....
2004-06-13
08:58:14 의견글삭제
[이요조 ]

예, 저도 청산님 말씀에 동감~

 

 

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s

 

윗 글을 읽고 인간은 어디까지가 휴머니티의 한계며.... 일은 사람에게 무엇일까?

과연 내 속에는(쌀이나 삶아먹고 걸레나 든 부엌때기 이 아줌마도) 몇 %의 눈물과

 몇 %의 야망과 몇 %의 리비도적인 생각들이 담겨져 있는 것일까?

 

..............................

 

 

한 사람 뿐이 아니라
수천 수만명의 목숨을 뺏을 수 있는 미디어의 힘이사 알고 있었지만

굶주린 한 소녀보다  자기 목숨을  스스로 앗아버린 미디어의 힘이 높인 개연성,


나라면 과연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하였을까?
사진을 포기하고 소녀를 구했을까? 아니면 사진을 찍고 나서 소녀를 구했을까?

과연 죽을지도 모르는 긴박한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셔터를 눌러 사직을 찍었다는
사진기자들의 말들.
과연 그들은 진실을 알리기 위해서 사진을 찍은 것인가? 아니면 무엇을 바라고,
이런 퓰리처상을 바라고 사진을 찍은 것일까?


하지만 역사를 바꿀만한 사진을 찍기 위해 지금도 어디선가 카메라를 들고 있는
사진기자들에게 나는 격려와 찬사와 박수를 보낸다.

 

 

이요조

 

 







서있을 힘조차 없는 아이




한 르완다 어린이가 예방주사를 맞기위해 기다리는 동안 서있기가 힘든 나머지 업드려 있다.


(Jacqueline Arzt,1995년 피쳐부분 퓰리처상 수상)












쓰러진 엄마와 엄마를 깨우려는 아이



한 어린아이가 zaire의 난민 캠프에서 병에 걸려 쓰러진 어머니를 깨우고 있다.

(Javier Bauluz, 1995년 피쳐부분 퓰리처상 수상)





 


이디오피아의 굶주림







굶주림에 지친 모녀







'84년 가을 수단의 난민 수용소에서 굶주림에 지친 이디오피아인 모녀가 식량 배급을 기다리고 있다. 그러나 이날 저녁 뼈만앙상한 사진속의 소녀는 끝내 숨지고 말았다.
(Stan Grossfeld, 1985년 퓰리처상 수상)




















이디오피아의 아이

(Anthony Suau ,1984년 퓰리처상 수상 )







아이티 공화국에서










짓밟힌 여자






9월27일 Port-au-Prince에서 일어난 식량난동때 사람들에게 깔린 여성이 심하게 다쳐 쓰러져 있다. 그녀의 얼굴에 하얗게 보이는 것은 쌀(rice)이다.
그 식량분배창고는 약탈로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다.
(Card Guzy
, '95년 spot 뉴스사진부분 퓰리처상 수상)






















Alone in Death
(Card Guzy
, '95년 spot 뉴스사진부분 퓰리처상 수상)








중앙아프리카에서의 비극


( Martha Rial, 1998년도 보도사진부분 퓰리쳐상을 수상작들)













7살의 Bitama는
자주 울음을 터트린다.
그녀의 부모가 르완다에서 살해당한것은
Bitama의 나이 겨우 4살때였다.




















심한 영양실조에 걸린 4개월된 남자아이가 그의 어머니 등에 업혀 있다.그 모자는 Burundi를 벗어나서 방금 탄자니아에 도착하여 한 난민촌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북부 탄자니아에 위치한 Mugunzu국경역에서
한 형제가 구운 옥수수를 받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그 옥수수는 Burundi를 빠져나온 뒤에
그 가족의 첫번째 식사가 될것이다.

















탄자니아의
Kibondo병원의 텅빈 병실에서 기력약화로
숨져있는 르완다의 한 소년

















한 부부가 탄자니아 Kibondo근처의
Mtendeli난민캠프의 유아치료캠프에서
그들의 양자를 돌보는 매일의 일을
나누어 하고 있다.
그 부부는 최근에 어머니가 죽었을때 심한
영양실조를 앓던 그 아이를 성심껏 돌보아 줄것을
서로 약속하였다.



















Homeless




The Philadelphia Inquirer(필라델피아 인퀴어러)의 톰 그랠리쉬는
홈리스들의 사회적 문제를 사진에 담아 1986년 피쳐사진부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다.



(톰 그랠리쉬, 1986년 수상작)









코소보의 슬픔















아이의 가족들이 알바니아 쿠크스의 한 난민캠프에서 서로 재회하였을때 2살의 Agim Shala는 철조망을 넘고 있었다.

































아이를 구출하는 소방관





론 올시왱어, 1989년 수상작





1988년 미국 세이트루이스의 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소방관 한명이 2살난 아기를 구출해내 인공호흡을 하며 필사적으로 아이를 살릴려 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소방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아기는 병원으로 옮긴지 6일만에 숨을 거두고 맙니다..



















코소보의 슬 >픔





워싱턴 포스티지의 Carol Guzy, Michael Williamson 그리고 Lucian Perkins는 코소보난민들의 비참한모습을 사진에 담아 2000년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Lucian Perkins





마케도니아 국경지대에서, 한 남자가 그의 딸을 새로운 난민캠프로 로 향하는버스에 태우려고

하고 있습니다














height="350">






성인식





성인식에 사용되는 유일한 도구입니다..





프리랜서 사직작가인 스테파니에 웰스는 케냐에서 이루어지는 여성들에게 행해지는 할례를 통한 성인식에 관한 사진으로 1996년도 피쳐사진부문 퓰리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춤추는 러시아 대통령





1996년 6월 종반을 치닫고 있던 러시아의 대통령 선거전에서 옐친은 뜻밖의 표정을 보였다. 선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록 콘서트에서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한 것이다 처음엔 내켜하지

않았으나 몇 차례 권유하자 무대로 올라가 사진과 같은 표정? ?지어보였다. 옐친 대통령은

1995년 ?侊湯?심장발작으로 쓰러져 국민들이 그의 건강상태를 우려하여 96년 1월의 여론 조사에서는 지지율이 상당히 낮았다. 그러나 이같은 행동이 주효 했는지 결국 재선에 성공했다.


















홍수속의 소녀





Annie Wells는 산타로자 소방구조대원인 Don Lopez가 물밑의 나뭇가지에 다리가 걸린 15세의 Marglyn Paseka를 구하려 애쓰는 상황을 카메라에 담아 1997년 퓰리처상을 수상했습니다..



















한 어린아이의 믿음과 신뢰





Wlliam c. Beall





무엇인가를 구경하느라 한곳으로 시선이 몰린 군중들 틈에서 소년과 경찰이 함께 나누는 정다운 눈짓.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는 경찰관의 정중한 태도와 애정과 믿음이 듬뿍 담긴 눈으로

경찰관을 올려다보는 소년의 모습은 그때까지 <워싱턴 뉴스>지에 게재되었던 그 어떤 사진보다 큰 반응을 불러일으켰다고 전해진다.


알렌 웨버라는 이 소년은 중국 상인 연합회의 가두 행렬을 보기 위해 중국인 거리인 위싱턴의

모리스 컬리네인에 서 있었다. 빨강, 노랑, 무지개 빛깔등 색색깔의 가면들과 연, 종이, 호랑이

등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했고, 불꽃놀이는 하늘 위에 가지가지 색깔의 섬광을 뿌려댔다. 이

모든 것에 매혹된 알렌은 마치 최면술에 걸린 듯 온통 정신을 빼앗겨 그쪽을 향해 ?내딛었다.

전에는 이런 거리 풍경을 본 적이 없었던 것이다.


길가에 인? 遠曠挽?이룬 구경군들 역시 가두 행진 >에 정신이 팔려 있었다. 이때 한 경찰관이

작은 물체 하나가, 폭죽이 터지고 교통이 혼잡한 도로로 걸어나오는 것을 보았다. 달려간 경찰관과 소년의 눈이 마주쳤다. 모험심이 많은 어린 알렌은 길고 높은 기둥같은 경찰관의 다리 위를 올려다보고, 경찰은 허리를 굽혀 작은 소년을 내려다보았다.


이때 거리에 나왔던 사진가 William C. Beall은 그 순간을 목격하자마자 셔터를 눌렀다. 그리고

이 아름다운 장면은 정지된 순간으로 남아 늘 우리에게 따뜻함을 전해 준다.

















소녀의 절규





현 콩 닉 웃 ( Hyun Cong Nich Ut )





베트남 공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거리로 밀려나온 민간인들, 그 중의 한 소녀가 불타는 옷을 찢어

던지고 벌거벗은 > 몸으로 공포에 떨며 울부짖으며 내달리고 있다.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1972년 6월 8일의 일이다. 이소녀는 지금 애기엄마가 되어 있다고 한다.

와인에 대한 프랑스 사람들의 사랑은 유별나다. 아니 유별나다 못해 어떤 때에는 와인이 인생 그 자체가 되어 버린 듯한 느낌을 받게 된다. 이런 사랑은 와인과...... ▶ 전체글 보기

가져온곳 : [ 바우의 사랑채 ] 글쓴이 : 원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