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눈썰매장(태백)

하이원 눈썰매장은 마운틴콘도광장에서 시작되어요




하이원눈썰매장(태백)으로 GO~ Go~


하이원리조트, 하이원스키장은 잘 아신다구요?
그렇담 알려드릴께요!!   인근(태백 장성에) 3D체험관이 있는 태백 365세이프타운 하이원눈썰매장이 오픈했어요.


365세이프(safe)타운! 뭔가 믿음직하지 않나요?


하이원리조트를 찾아주시는 많은 손님들중~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 자녀를 동반하신 분들은
스키나 보드를 타기 어려우니~ 눈썰매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아요!
하이원리조트에서 이십여분정도면
태백시 장성동의 365세이프타운에 도착할 수가....



하이원 눈썰매장은 마운틴콘도광장에서 시작되는데요
최근에 아테나키친이라는 식음료업장도 오픈해서
콘도를 이용하시는 분들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네요.
눈썰매장을 이용하시는 분들께는 ^^
상관없으시겠지만 눈썰매장 요금은 1만원이래요.


하이원 마운틴광장에서 마운틴콘도 사이의~ 공터에는
하이원 눈썰매장이 위치해 있는데여~
안전요원이 아이들의 썰매를 탈 수 있도록 친절히 도와주는군요!



아직은 손님이 많지 않은 눈썰매장 전세~ ^^
길고 넓어서 좋습니다.


눈썰매장에서 는 마지막 도착지점에 약간의 어려움이나 두려움이 있었는데
여긴 에어매트 담장블럭이 설치돼있어 아주 안심하고 재미있게 타도 되겠더군요!



하이원눈썰매장 인근에 위치한 식당가에는
아테나치킨이라는 뷔페식 업소도 있고 우쿠야라는 식당도 있더군요.
두 곳 모두 눈썰매장과 가까와 편하게 이용하기 쉽고 가격도 착해서 짱!


눈썰매를 즐겁게 탄 후,
태백으로 이동하시면 훌륭한 3D체험을 할 수 있는 365세이프타운이 있어요.
365세이프타운은 '안전'이라는 공익적 테마를 주제로 교육과 놀이시설을 접목하여 태백시가 국내외 최초로 조성한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시설입니다.


또 다른 재미, 3D체험시설물~
빙글빙글 돌아가는 차량에 탑승하여(악당을 물리친다는 내용으로 구성된 스토리)
3D안경을 쓰고 체험하기입니다. 아주 멋진 3D체험이군요!



여러 가지 흥미와 재미를 더한
365세이프타운이지만~

이 시대에 더욱 더 절실한
안전체험시설이 있는 태백, 장성지구에는 재난체험+안전교육+ENT 등

안전체험관(산불, 설해, 지진, 풍수해, 대테러 체험관), 편의시설이 있어요.

자녀분들과 함께 강원도 태백-정선지역을 여행
하시는 분들게 필수적인 여행코스!!
산불체험, 설해체험, 지진체험, 트렁크탈출체험
소화기 사용방법등 안전체험을 해 볼 수 있는 놀이겸 학습이 절실하게 필요한 적기에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겐 아주 유익하고 좋은 여행이 될 것입니다.



리프트 곤돌라 요금표~

하이원눈썰매장 인근에 위치한 식당가 메뉴보드





▼하이원 눈썰매장



3D체험을 할 수 있는 365세이프타운



365세이프에 있는 3D체험장

위에 보이는 인물이 악당이구요 ^^

와우! 정말 멋지군요!


+:+:+:+:+:+:+:+:+:+:+:+:+:+:+:+:+:+:+:+:+:+:+:+:+:+:+:+:+:+:+:+:+:+:+:+:+







국민안전체험테마파크 365세이프타운



자동차 예상 소요시간은 대구, 춘천(2시간)/서울, 대전(3시간)/부산 ,광주(4시간)입니다.


365세이프타운 길안내
주소 : 강원도 태백시 평화길 15(장성동) 한국청소년안전체험관 365세이프타운
전화번호 : 033-550-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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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새끼줄축제에 갔었다.

철원을 이모저모 홍보해 달라는 취지에서

직탕폭포까지 갔었는데...가는 길목에 샛노란 은행나무가 유별나게 아름답다.


미국나이아가라 캐나다 나이아가라의 이모저모...바뀌는 계절마다

다 가 본 나로서는

좀 그렇지만 일단 학술적으로 짚고 넘어가자


직탕폭포는 한탄강 상류에 기암절벽과 자연적인 ㅡ 자형 기암으로 이루어진 폭포로서 그 웅장함과 기묘함 그리고 아름다움이 겹쳐 철원팔경의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 물과 풍부한 수량 등으로 자연미가 넘치는 이 폭포는 절경 고석정과 불과 2km 정도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는 폭 80m, 높이3m로 속칭 “한국의 나이아가라”로 널리 알려져 있고 여름철 피서지로 최적지이다. (웹문서에서 발췌}



철원 얼음축제,,,,얼음트레킹 할 때 오믄 좋겠다.

직탕폭포가 언 모습도....



사진작가도 아니지만....

편한곳에 대충서서 사진을 찍고는 그늘에 섰는데....

누가 주부 아니랄까봐 무를 다듬고 있는 한 아주머니께 시선이 꽃혔다.



손가락처럼 여러갈래가 나온 무를 보면서...

자연스레 말을 걸게 되었는데...

직탕가든 사장님이란다.



손수 가꾼 채소로 반찬을 만든단다.

무청과 무를 구분해서 다듬고 있다.

직탕가든 주메뉴가 민물매운탕이다 보니,..관광손님도 많이 올 것이다.



우리팀들의 화장실고 개방해주셨고...

친절함에....꼭 소개를 해야겠다는 생각~~~

마침 갈증도 난 우리팀에게 무를 깎아 대접을 한다.

무가 달고 맛나다.

아마도 정이 담겨서 그런가보다.



큰 말벌집이 인상적인 실내에서

화장실 이용으로 우리팀 모두는 줄을 설 지경이다.

오늘 <학마을센터>에서 1박을 할거라니...

밤에 먹으면 좋다고 무를 한 보따리나 싸주신다.



차림표를 찍다가

직탕가든의 주방을 맡고 있는 이모님께....

김치맛을 좀 보고싶다했더니...

이렇게 담아내 주신다.



사진이 리얼하게 찍히지 못했다.

얼마나 먹음직 스러운지...

나는 이 두가지 김치 마저 더  얻었다.

오늘 밤 ....둘러 앉아 오손도손 놀때,...

철원담게 무와 김치를 내놓고 한 잔을 기울인다면....ㅎ


직탕가든....

매운탕 한 점 먹지 않고도

김치 이미지만 봐도 맛을 알것만 같다.

무를 다듬던 사장님!

우리 이모 김치 솜씨가 끝내준다는.....

엄요 김치 하나만 봐도 솜씨를 다 알 수가 있다마다요!!


오늘은 일정이 잡혀서 그냥 가지만...

꼭, 매운탕 먹으러 다시 올게요!!







033-455-6560강원 철원군 동송읍 직탕길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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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목장 바람의 언덕에 올랐다.

바람이 없고 날씨 화창 ㅡ여러번 왔어도 이런 날씬 첨이다.

<회장님! 택일을 어디 박수무당에게 가셔서 복채놓고 받아오셨슴미껴? 이리 좋을 수가 없슴돠 ~~~ >분명 아부성 발언은 아니다.

< 담부터 날짜 잡을 일 있슴 제게 ㅡ길일로 잘 받아드릴께여 >

날이 너므너므 좋다.

 

 

바람은 커녕 산뜻하다.

백록담처럼 나무도 자라지 않는 이 곳 ㅡ삼양목장 바람의 언덕!

그나마 몇그루는 바람에 비스듬히 누워 자란다.

 

양떼쇼가 오후 3시에 진행되었다.

'보도콜리 '종으로 이름은 "실키' 한살 여~~

마치 타고난 일이 양떼몰이인 것처럼 그렇게 집중해서 열심을 다한다.

 

멀리까지 한 눈에 훤히 보이는 시계 ㅡ

가슴이 뻥ㅡ 뚫리는 이 상쾌함!

다람쥐 쳇바퀴에서 내려오는 일탈이 너무 멋진

가을여행!

 

 

 

 

 

 

 

 

 

 

 

 

 

 

 

 

 

 

 

 

상원사를 먼저 들렀다가 월정사로 ㅡ

윌정사 후문에 하차하고 정문으로 나가면 되겠지

갠적으로는 선재길 숲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ㅡ

 

월정사 탑과 영광전 전경하나 찍고 찻집을 들렀다.

'청류다원'은 전통찻집이고 '난다나'는 커피집이다.

다실 내부보다 둣 테라스 단풍이 거의 절정의 꽃이다.

난다나는 하늘정원이란 힌두어란다.

 

사진전이 있어 돌부처와 문고리로 바라보이는 절은 시진전의 사진을 찍은 것이다.

 

윤장대를 돌리며 인증샷 하나 박고 입구쪽으로 거꾸로 나가는데

상원사 보다 지대가 낮아선지 단풍이 여적지 꼬쩌럼 살아있다.

울정사는 사찰 자체도 좋지만 주변 경관이 빼어난 곳이다.

 

차마 사진을 찍을 수는 없었지만 스님 세 분이 들어오시더니 유자차.카페라테,아메리카노를 주문하신다.

 

수덕사 능혜스님은 매일 입구 찻집에서 에스프레소를 즐겨드시더니 ㅡ

ㅎ ㅡ

 

하기사 나도 에스프레소가 더 맛있긴 하다.

 

 

 

 

 

 

 

 

 

 

 

 

 

 

 

 

 

오늘 새벽 일찌감치 떠나온 단풍여행 오대산 비로봉은 언감생심이고 목적지는 적멸보궁이었지만

작멸보궁 거의 다가가자 ㅡ감기탓인지 귀가 아리며 두통이 난다.

다시 천천히 내려오며 단풍을 접한다.

오대산 주종인 잎갈나무가 우람차다 (낙엽송)

 

월정사에서 9.2km인 주차장 가까이 있는 상원사만 들러도 내 능력엔 딱이다.

단풍이 지고 있었다. 여긴 이 달 하순이면 단풍은 조만간 질 터ㅡ

가을이 짧아 아쉬워 서런 슬픈 가을이 가려한다.


강원도 홍천군 소매곡리 친환경에너지타운 마을회관

50여 세대로 줄었던 마을가구 구성이 70여 세대로 늘어났다.


소매곡리 마을은 기온이 낮아 매화가 잘디잘게 피어서 소매곡이란 이름도 있지만  트일소(疎)에 梅(?), 곡은 (굽을)짜를 붙인 이름으로 봐서 아래 지형사진으로 봐도 시야가 탁 트인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니 누가봐도 배산임수로  길지임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이 곳은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으로 도시가스는 물론 상하수도도 없는 에너지 고갈지역이었다 한다.

이 지역을 지나칠라면 가축의 분뇨냄새가 차문을 닫고 달려도  들어오는 냄새에 모두가 기피하는 마을로 점차 도시로 이주해 나가는 가구가 하나 둘 생겨났다고 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설 때 왜 님비현상으로 주민들의 반대가 없었으랴만 지금은 악취는 커녕 냄새하나 없는 쾌적한 마을로

점차 살기좋은 소매곡리로  이주해오는 가구수가 거꾸로 늘었다 한다.

냄새나고 소외된 마을이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홍천 소매곡리마을이다.


홍천군의 사업모델은 크게 3가지로 분뇨처리장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정제, 도시가스로 바꿔 주민들의 난방용가스로 사용한단다.

마을 이장님 말씀은 처음엔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무상으로 주민들에게 너무 무절제한 낭비를 우려한 무료보다는  1루베(1㎥)에 통상 1/3 가격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익을의 혜택을 지역에 분배, 홍천강 주변을 꽃밭 가꾸기와 잡초매기등,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들의 사업을 만들어 근로비등으로 마을 주민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공동체로 탈바꿈한 소매곡리마을은 지금은 이웃마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냄새나고 소외되었던 마을이 활기찬 마을로 변화되고 땅값도 올라간 마을이 되었다고 주민들이 넌지시 귀뜸했다.






소외되고 낙후된

소매곡리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 후

저탄소 녹색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런 자양분많은 퇴액비로 곤충도 키운다.



장수풍뎅이 애벌레(무척 고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단다.





기피시설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해결하고

주민 생활개선과 소득향상을 창출해 낸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선진지 견학을 

관광으로 모색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블로그 기자들이 다녀왔다.


에너지수익 창출 모델과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도 외국에서 많이 찾아와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미래를 우려한다.

이제 지하자원은 언젠가는 고갈 될 것임이 분명하고 해저자원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해상권을 서로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미래 해상권 에너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군 일대에서 냄새나는 가축 분뇨는 매일 80톤 음식물 쓰레기 20톤이

30일간 발효되는 과정에 생기는 바이오가스가 정제되어

도시가스로 변신하는 원리란다.

이는 연간 750세대가 쓸 수 있는 60만루베가 생산돼

주민들의 난반용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강원도시가스에 판매한다고 한다,



냄새나고 소외된 마을에서

풍족하고 생기있는 마을로 변화됐다.



기피하고 혐오했던 마을이 님비현상을 극복,

지금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 선 이후 생각지도 않았던 관광지로도 변모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 기적을 낳게되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통해 유기성 바이오가스를 만들고

도시가스화하여 연료비를 절감하고

이 동네 전 가구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강원 도시가스에 판매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수슬러지와 가축분뇨는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퇴비와 액비로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타지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있다.

톱밥과 슬러지를 섞어 친환경 퇴비로 만든다.



손으로 직접 만져도 보고 코로 냄새도 맡아보았다.

우리 집에는 작은 마당과 화분이 좀 많은데...분갈이 용으로 마사토나 흙이 한 포대 구입비가

8,000원 가량이다.

이 슬러시로 만든 퇴비 흙을 나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택배를 이용,  봄에 두 포대라도 좀 구입하고 싶다.







지역 자연환경과 연계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문화 관광지로 도약을 꿈꾸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다 둘러본 후

ㅈ자전거를 타고 달려서 잘 가꿔진 마을도 둘러보고 친환경에너지타운 마을회관으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천년의 숲길을 다 둘러보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해볼 시간이다.

향수만들기 체험과 압화 카렌다만들기 체험이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열심히~~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각자 만든 성취감 깃든 향수와 카렌다를 선물로 받았다.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체험시간이다.

압화는 홍천강 수변, 매립지를 꽃밭을 조성한 곳에서 채취한 꽃으로 만든 것인가 보다.


허브향수 만들기와 압화카렌다 만들기 체험


향수만들기와 압화카렌다 만들기 체험




 주변 관광지 둘러보기


수타사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 수타사에 들렀다.

겨울이지만 햇살은 도탑고 바람은 상쾌했다.








에코존, 마을

겨울, 동지섣달의 짧은 해가

어느새 까무룩 지려하고 우리들은 "선" 마을로 찾아들었다.


그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포인세티아 꽃잎이 화려하다.

"선" 마을 이야기는 다음 글로 소개할게요!

귀가하는 버스에서도 산타옷을 입은 유재석이 ~♪~랄라~♬

벌써 연말 &..다가올 세모!

여러님들~~모두 즐거운 성탄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친환경에너지자립마을 소매곡리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

#한국관광공사

#홍천팸투어

#홍천여행

#홍천소매곡리마을

#수타사

#선 마을

#저탄소녹색마을






 

 

 

 

 

 

 

천을 가면  가능한 찾게되는 오일장터 샘밭장!!

추석전에 다녀온 글 이제사 올립니다.(9월 9일)

 가을볕은 도탑고 추석전 대목장인지라 사람들은 와글거렸습니다.

이유인 즉슨 샘밭장 12주년 행사 노래자랑 한마당이 벌어지고....외지인들 코레일 행복실천단 광광군들이 대거 진을 치고 앉았습니다.

가을나들이로 따악 좋은 코스지요.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가을나들이~~

샘밭장터는 4일 9일입니다.

그 때도 여전히 배춧값은 비쌌고....강원도 특징의 먹거리들은 장터 가득 질편했습니다.,

 

우리는 따가운 햇살을 피해 잠시 농협에 앉았더니 자판가 원두커피도 싸고 앉아서 쉴 자리도 넉넉하니 좋았습니다.

ㅎ 짝퉁 가방을 파는 곳도 있더군요~~ 구경거리로 아주 재미난 장터입니다.

 

벌써 가을밤도 선보였고...싸리버섯,  메추리 구이 기계도~~ ㅎ

거 참 맛나게도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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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밭장터 농협휴게소에서 멋진 쉼을...

 

 

 

 

 

 

멜론 토마토 농장방문을 했습니다.

농촌교육농장이군요! 농장 이름은

춘천 헬로토마토 교육농장

 

따놓은 멜론이 산더밉니다.

교육장도 둘러보고....

좋고 멋진 농장환경도 구경했어요!

가을오이밭

방울토마토도 땄는데...

따느라 신경이 팔려 사진도 한 장 없군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농장에 핀

맨드라미 붉은 빛은 마치 닭벼슬같습니다.

옛날에는 맨드라미로 식용색소를 얻어 떡 , 한과등 만들어 냈다더군요!

붉은 빛에 매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가을

춘천여행 한 번 떠나보실래요?

 

 

 

 

 

숲사진,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찍기

 


사위가 고즈넉한데

<산림치유 지도자 최성근>

더러는 코를 고는 최상의 편안함도....

알밤이 여기저기 ,,,와! 가을이다!

 

 

춘천에 있는

<강원숲체험장>을 찾았지요.

 전국의 좋은 곳, 내노라하는 장소, 산림욕장 등 안가 본 곳이 거의 없지요.

그런데...이 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단체든 가족이든 또는 누구가 되었든

이곳에 와서 맨발로 숲길을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한다면

피톤치드 풍부한 숲길에서 현대병이 치유 될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아토피도~~

스트레스로 겪는 심신이 지친 우울도~

뻥!  뚫릴 것 만 같은

서울에서도 가까운

이 곳!

 

 

휴양형 MICARE사업 산림치유 팸투어 프로그램

산림치유의 개념/ 숲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산림치유는 질병의 치료행위가 아닌 건강의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임

 

한림성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신청서를 받는 휴양형 MICARE사업 산림치유 팸투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강원산림치유협동조합 소속)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되어진다.


회차당 전문강사 2인이 산림치유 대상인원을 2개조로 나누어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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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숲체험장 도착 ▶ 오리엔테이션(산림치유란 치유의 효과) ▶ 사전건강체크 (혈압,맥박, 자가진단 그래프)▶ 황톳길 맨발 지압 체험
▶ 산림치유체조 ▶ 치유 호흡과 명상 ▶ 숲길 산책 ▶ 명상과 숲길산책 후 건강체크 ▶ 점심식사(테라피도시락)▶ 사전/사후 건강체크 피드백 및 설문지 작성, 소감 발표 ▶ 강원숲체험장 출발

 

 

 

명상을 하노라  눈을 감으면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면 좋으련만

개구진 나는 눈은 닫겼지만 귀가 문득 활짝 열리고 ...

까마귀소리, 풀벌레 소리에 나는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도토리삼형제

 

 

알밤이 영글어 벌어졌다.

어디서 실바람만 불어와도 툭- 떨어질 것 같다.

 

폐부 깊숙히 달콘한 공기로 가득차다 못해 몸은 숲의 정기를 모두 흡수하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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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양치류, 관중

 

 

닭의장풀

뽀리뱅이

개미취

고마리

산메꽃

버섯류는 이름을 잘 모를 뿐더러 섣불리

붙일 수도 없다. 독버섯이 많으므로...

무조건 버섯류는 손 대지 않는 게 좋을 듯...

 



이 여리디 여린 보라빛깔의 꽃 이름은 뭘까?

 

 

밤나무산누에나방

 

 

 

 

물봉선

좀작살아무

해당화열매? 씨앗?

마타리

개미취

 

 

 

 

 


 

 

 

수세미같기도 하고 처음보는 신기한 물체

곤충집일까?

혼자 의아해하는데...

산림치유지도사 한 분이 다가와 <밤나무 산누에나방 집>이란다.

사투리로는 <머스랭이>라고 하는....

아 그리고 보니 이 길은 온통 밤나무 길이다.

 

산책도중에 발견한 은밀한 집.....누가 사는 집일까?

<똑똑!! 거기 누구 계세요?~~~~~~~> 구멍에다 대고 아는 체 하고 싶은~

사방댐
산림내 황폐계류(계곡)의 침식을 방지하고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사, 석력, 유목 등의 유출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한
재해예방 시설

 

명상 끝내고 난 산책길은 짧게 돌았다는데

이 잠깐의 길에서 난 엄청난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다.

벌써...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산책하고 출발지에 당도한 모양이다.

 

방금 다녀온 길이 <납실길>이었나 보다.

잠깐 다녀온 길이....

 

 



 

다람쥐가 다 따먹은 잣송아리가 있는 이미지가 바로 제 건강체크입니다.

사전과 사후...

미열도 내리고 혈압도 내리고

저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모두 다 놀랄 정도로 우수수....떨어지는~~ 놀라움!!

 

 

참조 프로그램 파일

 

1474471429872355.jpg

1474471449612101.jpg


 


숙박시설이 이렇게 단독펜션형도 있고

단체시설 다중숙소있어 다양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임신초기인 임산부 며늘애기 데리고

주말을 조용하게 숲에서 쉬다 가고 싶습니다.

 


숲체험장

복합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활쏘기체험장, 솔잎뜸기욕장, 황토방,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림욕, 등산, 숲해설 및 숲속 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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