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란 호박조치(자박한찌개)
만드는 방법/http://blog.daum.net/yojo-lady/13038381

명란젓갈이 두부와 만나 케이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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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저도 다 귀찮아졌다.

이젠 할미가 돼서 숟갈로 퍽퍽 퍼먹는 게 제일 좋다.

짜지 않냐구?

대신 양념으로 고운 고춧가루만 쪼메 드갔을 뿐...

대신 홍시감을 여러 개 넣었더니

흐흐흐

달고 맛나기만 하다.

이젠 늙어 꾀만 남는 모양이다.



며느리들에게도 주고....

딸에게도 주고 해야겠다.


명란을 1kg 사먹었더니 맛이 좋아서 금세 다 먹고

2kg 더 사와서 오늘 만들었다.

만들어 놓고 나가서 또 두 통(2kg)더 사왔으니....

한 집에 한 통씩 돌려도 남겠다.



 명란 2kg에 든 것은

고운 고춧가루 반컵, 홍시감 4~5개, 생강즙, 다진마늘, 깨, 파 조금, 청양고추 7개쯤, 참기름

이게 다다.




통으로 꺼내 곱게 썰어 참기름 쪼르르.....

잔파 쏭송 위에 올리면 예쁘겠지만



그냥 이렇게 몽땅썰어서 양념해서 먹는 방법이 젤 편하다.



알명란은 찌개할 때 넣을 까 하고 남겨두었다.

다 익으면 다소 굳어진 명란은 식가위로 자르던지, 아님 수저로 톡톡 뛰어도 잘 분리된다.

찌개속으로 알명란의 짠 맛이 빠지고 ..명란은 먹기 좋다.



나 혼자 일식에 요만큼....

김 싸먹을 때 좋다.



마침 집에 씨없는 홍시감이 있어서

넉넉하게 사용했다.


설명절 반찬준비 하나 완성했다.

요리제목을 뭘로 붙이나?

명란홍시범벅?

ㅎㅎㅎㅎㅎ





주말 아침

명란 군함초밥으로~



 

케이크야? 젓갈이야?

저녁 식탁에 이렇게 올려 놓으니... 얼핏보는 가족들이 케잌이냐고 묻는다.

응, 케이크 맞는데....명란젓갈이 든 두부케이크!! 

요즘 잇몸 염증치료가 다 끝난 남편이 임플란트 잇몸수술을 하였다.

뭔가 잘 씹지를 못하니 먹지를 못한다. 

끼껏 생각해낸 게 두부!!

죽을 끓여내고 그에 맞춘 반찬으로는 두부에다 명란을 넣어봤더니 아주 좋아한다.

오늘은 파래도 조금 준비했다.

나물류를 좋아하는 나와 남편, 공동반찬이다.

 

어린이들이나 노인들 반찬에 아주 좋을 것 같지만  젊은 아들 둘이서 괜히 더 잘 먹는다. 

 

  ♬ 명란두부 

재료 :갓 사온 따듯한 두부 1모가량 400g  명란 50g 깨, 참기름조금

만드는 방법 

냉장고에 두었던 두부는 끓는물에 넣었다가 꺼내서 으깨다가  명란을 넣고 잘 섞어준다.

②깨와 참기름을 넣고 틀에다 넣었다가 꺼낸다.

③가니쉬로 장식한다  

 

작은 생수병을 잘라서 틀을 만든다.

 

  명란파래무침 ♪ 

 

재료 : 잘 씻은 파래 150g 명란젓 100g 깨, 참기름조금, 식초는 취향에 따라,

만드는 방법 

①파래와 명란을 넣고 잘 버무려준다.

②깨와 참기름을 (식초) 넣고 틀에다 넣었다가 꺼낸다.

③가니쉬로 장식한다 

 

 

 

명란해장국

북어와 콩나물을 넣고 끓일 때 새우젓을 넣어도 좋지만

명란을 넣으면 별미 해장국으로 변신

맛이 깊어진다. 

 

 

 명란 호박조치

만드는 방법/http://blog.daum.net/yojo-lady/13038381 

 

 

김태완명란젓

명란 착색 사건이후 명란을 맘놓고 사먹을 수가 없다가

우연히 김태완명란젓을 구입 맘에 드는 제품을 만났다 싶었다. 

말 그대로 명품을 만난 것 같다.  http://www.taeyoungfood.co.kr/

이미지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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