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관광두레 <버스로기획>의 낭만가도, 여행상품인 안동 야경투어입니다.
안동관광두레는 2015년 관광두레 사업에 선정되어 3년차에 접어들고 있는 관광두레라함은 주민이 직접 만드는 관광사업입니다.
관광두레 사업의 목표는 혜택이 주민에게 돌아가는 지역관광 활성화입니다.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협력하여 다양한 분야의 관광사업체를 만들고 자립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지역주민이 만든 다양한 관광사업체가 서로 두레를 형성하고 경쟁력을 갖춰 자립 성장하도록 합니다.
머물렀던 구름에 리조트에서 언덕길을 좀 내려가면 낙동강 상류가 있고
안동댐의 가득한 물위로 야경이 아름다운 월령교를 감상하실 수가 있다.
물론 이른 아침 강변은 조깅 장소로도 물론이며 물안개 자욱한 강변 트레킹을 즐기실 수가 있다.
안동 그 대표로 버스로기획주식회사 대표 이희오님의 안동을 아주 해박하게 설명하며 가이드했다.
안동 역사를 세세히 들어가며 참다운 안동여행을 즐길 수가 있었다.
월영교의 야경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늘 봐도 아름답다.
낙동강물에 비췬 다리그림자....반영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하나의 그림이 된 듯 한 데칼코마니!
이른아침이면 조깅하는 사람들도 많다는데,,,,,물안개 피어오르는 풍광이 더할나위없이 좋을 것 같은....
밤야걍을 즐기러 나온 로맨티스트들.....ㅎ
민속놀이 <쇠머리대기>를 형상화 한 듯....월영교를 지나 음악분수장으로 이동했다.
낮의 기온은 높았는데.....물가의 밤 기온은 쌀쌀헀다.
음악분수쑈가 시작되고...감미로운 선울따라 물줄기가 무용수처럼 하늘거리며 춤을 춘다.
힘차게 불끈 솟구치는가하면 이내 간들어지다가 자지러진다.
어디서 이런 조작을 하나 봤더니....바로 뒤의 건물에서 마치 영사기를 돌리듯....
빔이 쏟아져 나온다.
월영교 다리 끄트머리에서 바닥으로 쏘아주는 글짜!!
찍어왔더니 단톡방 친구들이
소중한 글귀들이라며 좋아라한다.
카톡 이미지로 사용하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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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지원으로 다녀온 여행입니다.
두레관광 <낭만가도>여행중 ...둘째날이 더 좋았습니다.
안동다운 안동을 담은 (글로) 스케치여행이었습니다.
만휴정과 지례예술촌은 기억속으로 깊이 들어와 박혀버렸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저는 거제도를 거쳐 창원에 와 있습니다. 연휴 가족여행 중입니다.
마음같아선 하나하나 낱 개의 글, 여러 꼭지로 나눠 쓰고 싶지만...
집에 돌아가서 마지막 글....더 올릴려구요!
continua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