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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테마온천 죽향골 담양리조트
담양관광호텔!! 담양이란 브랜드네임답게 호텔안에도 대나무가 많다. 심지어 죽세공품까지 넉넉하다. 광주에서 약 20분 거리, 담양 IC에서 약 10분거리의 위치하고 있으며 약 165,000평방미터의 넓은 대지위에 갖가지 행사를 할 수 있는 야외광장과 수목원과 소류지 이벤트광장 그리고 300여대의 동시 차장으로 온천리조트의 진면목을 갖추고 있다.
개인 소견으로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리조트의 정원이 아름답고 쾌적한 담양리조트는 신혼여행이나 진정 쉴 수 있는 휴식처 같은 곳이었다. 리조트 주변으로 아침 산책으로 좋은 자연 정원 숲이 빼어난 곳이었다. 곧 목백일홍(배롱나무) 꽃이 피면 온통 붉은 빛으로 물들게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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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숲,
에서~
담양 죽녹원에서는
5월1일~6일 대나무축제가 있을 것이라 한다.
대나무는 다시 태어나는 주기가 5월이다.
겨우내 푸르게 있다가, 추운 겨울 지나고 봄이 오면
근질거리는 흙을 뚫고 여기 저기 삐죽이며 올라오는 뿔!
죽순이다.
우후죽순이라!
봄비 맞고 한 달 새에 하늘을 찌른다.
대나무 숲을 걷는다.
써늘하다.
홍진에 찌든
때와 열기는
대나무 숲에 들어서자
몸과 마음이 시원해진다. 대숲 산림욕이다.
대나무와의 소통
대나무밭에 왔으면
대나무와 소통하라!
대나무에 귀를 갖다 붙이고
노크하듯 톡톡 두들겨 보라!
대나무가 명징한 소리로
대답을 한다.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맑디맑은 목소리로...
글/이요조
죽순푸드빌리지 안내
제 14회 담양대나무축제
061) 380-3244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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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 주변 관광지 추천
*여수해양박람회장전경/자산공원에서*
모처럼 벼르고 별러 떠난 여행, 엑스포관람 후 어디가 좋을까?
온 가족과 함께 조용한 곳을 찾고 싶다면? 이런 곳은 어떨까?
여수관광, 보성(벌교), 고흥, 완도, 순천, 담양까지....
엑스포개장을 이제 코앞에 두고 있다.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모여들까? 봄 행락철에 어차피 떠나는 여행! 혹시나 혼잡하여 모처럼 떠난 여행이 짜증을 부르진 않을까 걱정이 된다.
굳이 여수에서 숙박을 할 필요는 없다. 엑스포 기간에는 어차피 민박까지도 예약이 거의 끝난 상태라니 숙소를 정하려면 힘이 들 것이다.
엑스포 관람이 끝나면 그냥 멀찌감치 떠나자.
평소 가보고 싶었던 여행지를 선택해서 계획적으로 떠난다면 호젓하고 쾌적한 여행다운 여행을 알차게 즐기고 올 수가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의도로 엑스포 부근 여행지를 추천해보며...
오동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엑스포장
좌측/범선(돛배)을 형상화한 엠블호텔은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 건축물이다. 엑스포에 해외국빈과 VIP들이 묵을 숙소라고 한다.
*엠블호텔에서 조망한 엑스포장*
BIG-O
▲박람회 기간 중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구조물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빅오(Big-O) 해상공간’. 워터스크린 역할을 하는 지름 43m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를 비롯해 초대형 해상분수,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자산공원에서 바라본 오동도
유람선을 타고 여수항을 둘러보는 것도 괜찮겠지만...
아마도 유람선을 타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가 아닐까 싶다.
엑스포 관람 후 추천 여행지
①여수
오동도산책, 또는 전통시장구경 좌수영음식문화거리(식사)
하늘이 보이지 않게 캄캄한 신이(시누)대 터널과 울창한 동백나무숲이 좋다.
오동도도 둘러보고, 여수시장도 보고 음식도 맛보고..
②완도
청해진공원,장보고기념관, 청산도 슬로길걷기 완도전복
완도하면 청해진의 유적지가 있는 장와 장보고 기념관!
청산도는 아시아 최초 슬로시티로 지정되었으며 영화 서편제와 드라마 봄의 왈츠 촬영지로서 푸른 바다, 푸른 산, 구둘장논, 돌담장, 슬로길 등 느림
의 풍경이 가득한 곳입니다. 느림을 통해 삶에 쉼표를 그릴 수 있는 섬, 청산도에서 건강과 행복의 충전을 기대하는 청산도 여행을 기대할 수가 있다
특산물 전복도 실컷 먹고 쇼핑도 하고....곡선의 섬 청산도에서는 속도를 낼 수도 없고 낼 필요가 없다. 그저 달팽이처럼 느리게 걸으면 되는 곳이다.
청산도 에서 빠르게 걸으면 반칙이란다. ㅎ`
③보성
반세기 역사를 지닌 "대한다원" 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특히 경관이 아름다워서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이다.
보성에는 개인소유의 수많은 차밭이 산재해 있다.
..............
꼬막맛을 찾아 벌교로 떠나는 여행자는 절대 후회하지 않을 맛기행을 할 것이다.
맛을 찾아 떠나는 여행길 발걸음은 언제나 즐겁고 흥미롭다.
④담양
메타쉐콰이어가로수길 죽녹원
2002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본부가 ‘가장 아름다운 거리 숲’으로 선정한 곳이기도 하다.
8.5 km에 이르는 국도변 양쪽에 자리 잡은 10~20m에 이르는 쭉쭉 하늘을 향해 뻗은 나무들이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낸다.
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메타쉐콰이어에서 조금만 더 가면 죽녹원이 있다.
외국인들이 가장 인상깊은 곳으로 꼽는다는 곳이다. 죽녹원 부근에는 죽순푸드빌리지가 형성되어 있다.
⑤고흥
녹동 소록도 거금도
대교가 놓인 소록도 거금도의 연도교를 이용 바다를 뭍처럼 한달음에 달려 볼 참이었다.
고흥으로 접어들자 먼저 거금도를 향해 직진~~ 거금도를 돌아 나와 소록도를 잠시 둘러보고, 소록대교를 건너 녹동항으로 들어왔다.
시시각각 태양의 조명에 따라 금빛이었다가 은빛으로 변하는 바다....
그 빛을 쫓아 찾아 나선 순례객처럼 은빛비늘을 단 물고기들을 쇼핑백에 주워 담았다.
언제나 살아 퍼득이는 활어같은 녹동항에서 산장어숯불구이를 먹어도 좋고~
⑥ 순천
순천은 기차여행으로도 아주 연계가 잘 되어있는 곳이기도 하다.
아마튜어 사진사가 와서 아무케나 찍어도 멋있는 사진을 얻어갈 수가 있는 곳!!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춘 해안하구의 자연생태계가 원형에 가깝게 보전되어 있는 순천만이다.
순천시 낙안면에 소재한 낙안읍성 민속마을은
넓은 평야지에 축조된 성곽으로 성내에는 관아와 100여 채의 초가가 돌담과 싸리문에 가려
소담스레 옛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옛 고을의 기능과 전통적인 주거공간에서 생활하는 서민의 모습을 통해 (현재 108세대 300여명이 살고 있음)
실제 보고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전통문화마을이다. 민속음식점도 있고 민박도 가능하다.
여수엑스포장 교통 안내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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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했던 여수해양박람회장 전경*
여수해양박람회장을 조망하는 가장 아름다운 장소 3군데!
1/오동도방파제에서 바라보는 엑스포장의 바다 반영이 비치는 야경!
2/자산공원에 올라가 여수항과 함께 엑스포장과 오동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방법
3/엠블호텔 스카이라운지나 객실에서 바라보는 방법
아름다운 여수신항의 (등대와 오동도)
5월 12일 개막되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를 앞두고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는 미항 여수가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이제는 10여일을 앞두고 있다.
30여일을 앞두었을 때 여수엑스포장을 미리 가보았다.
벌써 외장은 완공되어 내부단장에 들어간 관도 보이지만 급하고 외부시공도 덜 끝낸 곳도 보였다.
주변 정리도 아직은 어수선했고, 아마도 모든 사람이 협심하여 마무리를 잘 끝내고 있는 중이라 믿으며 미리 다녀온 여수 엑스포박람회장 주변을 둘러보았다.
여수세계박람회 주제관 등 오동도와 인접한 여수신항에 들어선 20여 건축물은 외부 공사를 끝내고 내부단장과 전시물 전시 작업이 진행 중이고, 박람회장과 오동도 사이에 세워진 엠블호텔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돛을 활짝 펼친 배가 쪽빛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범선(범선) 형상의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이 건축했다.
국빈급 VIP들이 머물 엠블호텔여수는 지난 16일 오픈과 함께 웅장하면서도 황홀한 위용을 드러냈다.
엠블호텔 22층에 머물면서 엑스포 전경을 살펴본 정도이지만 오동도 방파제에서 바라본 여수항!
바닷물빛에 반영된 야경과 자란공원에 올라 내려다보이는 엑스포전경이 가히 장관이었다.
박람회 기간 중 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구조물은 육지와 방파제로 연결된 ‘빅오(Big-O) 해상공간’. 워터스크린 역할을 하는 지름 43m의 O형 구조물인 디오(The O)를 비롯해 초대형 해상분수, 해상무대인 이어도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국제관 천장에 세계 최고 화질의 대형 LED를 설치해 심해의 화려한 영상 등을 보여주는 218m 길이의 엑스포디지털갤러리도 볼거리.
박람회장에서 가장 높은 57m 높이의 스카이타워는 폐사일로를 재활용한 문화공간. 스카이타워 외부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은 반경 6㎞까지 소리가 울려 퍼진다. 내부는 남해안의 비경을 보여주는 영상관과 해수담수화시스템이 설치돼 있다. 스카이타워 꼭대기는 박람회장과 오동도 등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
국내 최대 규모인 6050t 수조에 바이칼 물범을 비롯해 300종 3만4000여 마리의 해양생물이 전시되는 아쿠아리움과 국내 최초로 바다 위에 건설된 따개비 형상의 주제관도 눈길을 끈다. 거대한 태극 문양 건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돔스크린이 설치된 한국관,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3배 크기인 국제관도 웅장하면서도 유려한 미관을 자랑한다.
이밖에도 박람회장에는 전통어업과 첨단어업을 체험하는 원양어업체험장, 신재생에너지 생산 과정을 직접 보고 몸으로 체험하는 에너지파크, 삼성 롯데 포스코 현대자동차 등 글로벌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공간을 조성해 운영하는 독립기업관들이 저마다 건축미를 자랑한다.
여수엑스포 박람회장까지 코레일의 ktx역사가 들어오고 자산공원에 터널을 뚫어 돌산도까지 가로질러 단숨에 연결하는
길도 완공을 서두르는 중이었다.
야간에는 박람회장의 주무대의 조명을 책임질 큰 수차의 조명을 조절하는 손길을 느낄 수가
있었고 아름다운 오동도의 동백꽃은 피고지고를 거듭하고 있었다.
여수엑스포지정호텔인 엠블은 엑스포기간동안은
내외국인 VIP 예약위주로 일반인은 예약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오동도 구경도 빼놓을 수 없는 백미!!
오동도에는 지금 떨어진 동백이 더 아름답다.
동백은 떨어져 누운 땅에서 또 한 번 피어나고
그 모습을 바라보는 애련한 가슴속에서 또 한 번 더 피어난다.
하늘이 보이지 않는 시누대 터널길을 걷다가
샛길로 내려가다 보면....
바다가 문득 나타나는 바다!!
아직 엑스포가 개장도 하지 않았건만
여수항의 야경은 화려하다.
바다에 비친 야경 반영을 찍지 못한 이 아쉬움!!
범선(돛배)을 형상화한 엠블호텔은
어느 객실에서도 다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부대시설 휘트니스 클럽에서나 사우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이용을 할 수가 있다.
*엠블호텔 부대시설*
가까운 거리에 있는 전통시장을 나가 쇼핑을 하거나
좌수영음식문화거리 에 나가 여수 음식을 맛보기에도 편리하다.
온갖 생선들로 북적이는 여수 시장, 서시장, 교동시장, 아침 반짝시장, 수산사장이
다 연안터미널 부근 그 자리에 오그르르 모여있다.
시장구경은 사람에게 삶의 활기를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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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큰 어시장이다. 싱싱한 활어에서 말린 생선까지 없는 게 없다.
회를 사서 이층으로 올라가면 회를 먹을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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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는 벌써부터 축제중이다.
엑스포기간이 아니더라도 여수 볼거리는 무궁무진하다.
미리 떠나보는 여수여행은 어떨까? 그리고 느즈막히 8월 마지막 기간을 이용해 보는 것도
혼잡을 위한 배려가 될 성싶다.
엑스포기간
2012년 5월12일~ 8월 12일까지 석달간 개최된다.
여수엑스포 수도권출발시 참고하세요 ^^
http://expoj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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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엑스포장과 여수 오동도 그 사이에 위치한 엘블호텔여수*
엠블호텔은 박람회장과 오동도 사이에 세워진 엠블호텔은 여수세계박람회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축물이다.
돛을 활짝 펼친 배가 쪽빛 바다를 향해 출항하는 범선(범선) 형상의 엠블호텔 여수는 지상 26층에 객실 311개의 특급호텔로 대명레저산업이 건축했다.
엠블호텔여수의 객실은 슈페리어(29.77∼34.08㎡) 172실, 디럭스(37.96∼44.52㎡) 30실, 스위트(56.12㎡) 95실, 노블리안 스위트(64㎡∼151㎡) 14실로 모든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특히 19층부터 22층까지 48실은 국가별 테마객실로 꾸며졌다. 유럽풍의 스페인 테마객실, 아랍의 황금풍 왕실문화, 일본의 다다미, 한국의 전통온돌을 테마로 구조부터 소품까지 각 나라의 테마에 맞게 꾸몄다.
우리는 22층의 일본풍 다다미방에 묵었는데, 적산가옥에서 자란 나에게는 전혀 낯설지 않은 추억의 시간이었다.
층간의 양쪽 방 모두에서 바다를 다 조망할 수가 있어 좋았다. 특히 히노끼탕의 욕조에서 안방의 브라인드만 걷으면 욕조에 앉아서도 바다를 바라볼 수가 있었다.
일본 대마도 여행을 하면서도...양실에 있어선지 일본을 깊이 못 느껴보았는데 여수의 엠블호텔 테마객실에서 오히려 일본에 푹 빠져 보는 이 느낌은 원더풀!!
기회가 주어진다면 아랍의 왕실문화 테마관 황금풍의 객실에 묵고싶다. ㅎ~
깔끔한 동양적인 멋의 일본 테마객실
일본객실의 복도
각나라마다 테마별 소품을 직접 그 나라에서 공수해 온 것들이라고 한다.
복도 대리석 바닥도 역시 테마에 맞춘 다다미형의 무늬
엠블 22층에서 창문 사이로 내려다 본 바다.
복도를 중앙에 두고 우측방은 오동도와 방파제게 있는 바다충경이 한 눈에 다 들어오고....
복도 왼쪽방에서는 여수항, 엑스포 전경이 환히 보이고...
히노끼 욕조 안에서 바다를 바라볼 수가 (브라인드만 걷으면)
비품이용/냉장고 위에 비치된 차와 먹거리들과 간단한 귀중품을 둘 수 있는 개인 금고!
일본에서 가져온 소품들이 더 일본다운 분위기를 풍겨준다.
로비라운지
▼ 5층 복도
양탄자가 넘 멋지지 않나요?
천장은 거울처럼 비쳐보여서 호기심 많은 아이들처럼 카메라를 위로 향한 채 찰칵!!↗
▲그 외 한실 분위기 살짝만.....엿보기
편안해 보이지요? 전 고향집에 온 듯한 추억 속으로....
(다다미방, 오시레?, 아마도, 낭하,)
엥? 뭥미? 하시는 분들은 윗 글 자세히 읽어 보심이...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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