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무와 무청의 영양분석
1. 무청에는 비타민 A, C, B1, B2, 칼슘 등 풍부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2. 비타민 C가 10-30mg 가량 들어 있는데, 특히 무속보다 껍질에 2.5배 더 들어 있으므로 껍질을 깍아 버리지 말고 씻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3. 무의 단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분이고, 매운맛은 유화 화합물이 원인인데, 생무를 먹고나서 트림을 하면 특유의 고약한 냄새가 납니다.(무의 매운맛 성분에 항암효과가 있다는 최근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4. 무에는 전분분해효소, 단백질 분해 효소, 지방 분해 효소 등 여러가지 소화효소를 함유하고 있어 소화흡수를 촉진합니다. 즉, 무는 음식이 소화되지 않고 맺힌 것을 시원하게 풀어주어 가슴을 탁 트이게 합니다.
5. 민간요법에서 무는 기침을 멎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6. 무는 식이성 섬유에 의해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하여 대장암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
|
요즘에는 요리사진을 일일이찍기에 버겁고 실은 재미도 시들해요!!
블로그를 오래 쓰다보니 다 나오는 순서 차례들이거든요!!
ㅎ
| |||
|
배추무시래기 이야기 http://blog.daum.net/yojo-lady/11294519
무청시래기 http://blog.daum.net/yojo-lady/4256827
http://blog.daum.net/yojo-lady/9276133
무청씨래기밥
http://blog.daum.net/yojo-lady/6859846
'요리편지 > 친환경농산물, 바른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양구 곰취축제에서 직접 따온 곰취로 장아찌 만들기 (0) | 2015.05.25 |
---|---|
꽁꽁 추운 겨울밤 간식거리 '홍시' (0) | 2015.01.06 |
영광 찰보리명품화사업단 '보리올' 팸투어 후기 (0) | 2014.09.30 |
봄을 먹으려 "냉이"를 캤다. (0) | 2014.03.18 |
Daum '김치와 된장' Cafe와 의성 금마늘권역 도농교류행사 (0) | 2013.10.14 |
<장제김치 /장지김치>의 유래와 역사
아! <김치와 된장이야기 http://cafe.daum.net/MomKimchi > 카페에 이 글을 올렸는데,,
이런 답변이 제 기억을 일깨워주는 군요!!
잊혀져가는 우리 김치의 역사를 찾아내는 길이기도 한 소중한 이야기 맞습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 적 시골 큰일 때, 기억으로는 손님 앞앞이 상이 하나씩 나갔지요.
그 상에 올려진 음식으로는 밥이나 떡국, 국 , 고기, 식혜 나물 생선 전등이었지요. 유일하게 김치로는 배추김치나 아니면 꼭 장제김치가 올랐는데 손바닥만한 작고 동그란 접시에 아주 자잘하고도 네모지게 썬 장제김치가 올랐지요.
아마도 소화를 잘 돕는 김치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명태와 함께 담근 장제김치는 물기가 잘박했고 아주 시원하고 단 맛이 일품이었지요. 어른들께서 장제김치가 맛나다. 잘 담았다! 며 말씀을 나누던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경기도지방의 명절에 먹는 장김치와 흡사한 용도가 아니었나 싶군요!
생으로 다져서 담그지않고 젖갈을 만들어 버무리는군요 배웠으니 따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