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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

“함께해서 행복해지는 도시와 어촌, 여러분들도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수 바다,목소리 재능기부자로~~

 

 

 

 

 

 

 

 

 

 

바다란 이름에 걸맞게 어촌을 알리는 목소리 재능기부자로 나서~


 

바다는 최근 '불후의 명곡'을 통해 국내 최고의 '슈퍼 디바'로 찬사를 받은 바 있다. 가수, 바다를 검색해 보니 물고기자리란다.

어쩌면 바다란 예명은 거기서 생겨났는지도 모른다는 혼자만의 생각을........ 수협중앙회 블로거 기자 이 요조

“함께해서 행복해지는 도시와 어촌, 여러분들도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수 바다의 목소리로 어촌사랑 운동에 참여해 달라는 이 같은 그녀의 어촌사랑이 라디오 전파를 탄다.

그녀는 ‘힘들고 지칠 때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곳이 바다를 가득 담고 있는 어촌’이라는 것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어 목소리 재능 기부자로 나선 것이다.

"함께해서 행복해지는 도시와 어촌, 여러분들도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수 바다는 라디오에서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은 도시와 어촌의 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부드러운 목소리로

우리에게 다가온다..

함께 돕고, 경험하고, 배우며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운동”이라며 “어촌을 잘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자매결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

수협은 바다와 손을 잡고 어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한 이같은 라디오 캠페인을 지난 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가수 바다의 이번 라디오 캠페인은 오는 8월 26일까지 총 170여 차례에 걸쳐 교통방송 FM라디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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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바다라디오음원.mp3

음원파일올리기는 내겐 다음이 네이버 보다는 더 낫다.

가수바다라디오음원.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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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어 올해 역시나 도루묵이 풍어라는군요!

많이 잡히는 도루묵을 먹어주면 그만큼 어민들을 살리는 길이 되겠지요?

 

일본 원전 폭발로 오염된 해양~

세슘 운운하며 한국연근해에서 잡힌 고기도 꺼리는 요즘이지만...

도루묵 요리만 잘하면 다시 선조임금님이 느꼈던 ‘은어’맛으로 되돌릴 수가 있답니다.

 

 

도루묵의 유래

조선시대 선조가 임진왜란 중 피란을 갔을 때 한 백성이 묵이라는 물고기를 바쳤다.

임금님이 먹어 보니 너무 맛이 좋아 평범한 이름대신 ‘은어’ 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지요

전쟁이 끝나고 한양으로 돌아온 임금님이 은어가 생각나서 다시 먹어보니

전처럼 맛이 없어서 도로 묵이라고 하라고 명을 내리니 조기강 농어목에 도루매기 (돌 묵어)입니다 고생했던 노력이 허사가 되고 노력을 도로 물리는 처지가 되었을 때를 말짱 도루묵이라고

한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옵니다.

 

생선다루기를 좋아하는 여성은 잘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전 생선만지기를 그런대로 좋아라하는 편입니다.

육고기를 못 먹으니 자연 유일한 단백질 공급원이 되는 생선의 익히기 전 비린내도

익힌 후의 구수함으로 느껴지는 저에게도

정말이지 미끈한 도루묵을 만진다는 건 좀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도루묵은 수놈은 없는 모양인 게지요. 어찌된 게 전부 다 알이 들어있는 거뿐이니 말입니다.

 

알 없는 도루묵은 없습니다.

박사님들 연구하신다면 이 재미난 사실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도루묵을 손질할 때 아예 생선대가리를 잘라 내버렸습니다.

대가리를 두고 몇 마리 손질해보니 탱탱하게 부어 오른듯한 알주머니 사이에 폭 박혀있는

자그만 내장을 꺼내려면 미끈거리는 촉감~~ 정말 별로였습니다.

 

손질하고 요리하고 ,,,이젠 도루묵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아버렸습니다.

가위로 알집을 건드려도 터질 듯 탱탱한 알이 쏟아지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알 사이에 하얀 것 ...부레도 아닌 진득한 하얀 것에서 알을 끈끈하게 이어주는

진액이 나온다는 사실!!

 

도루묵 튀김을 하면서 알이 바삭하게 익으라고 세 번을 튀겼건만 알은 여전히 물렁했습니다.

반면에 더욱 더 치즈처럼 청국장처럼 진액이 더 나온다는 사실입니다.

 

그 진액은 아주 특별할 것 같았습니다.

 

세상에 어느 부모든 자식을 보호하려는데 쓰이는 그 무엇의 안간힘이 모두 거기에 영양소가 녹아있는 듯합니다.

무슨 물질인지....우리에게 어떤 영양가가 있는지 더 상세하게 알고 싶습니다.

 

도루묵 튀김을 해보니 아주 맛나는군요!!

이래서 선조임금님이 ;은어‘라고 이름지어주며 귀히 여겼다는 말이 생각납니다.

 

도루묵도 이맘때 잡혀야 알이 부드럽지 좀 지나면 알이 질겨진다는군요.

요즘 알 맛이 아주 좋습니다.

무 넣고 맑은 탕도 한 번 끓여봐야겠어요!!

 

도루묵!!

은어 맛으로 느끼기엔 요즘이 딱 제 철인 것 같습니다.

튀김! 칼로리가 높아서 좀 탈이긴 하지만 한참 성장기에 있는 아이들 뼈를 튼튼히 해주고

겨울철에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도루묵튀김! 정말 맛있어요!

 

 

 

아! 참참!!

연말연시 가족모임이나 파티때도 잘 어울릴 참 좋을 메뉴같아요!!

 

 


 

 



 

수협중앙회가 주관하는 노량진수산시장,  전국 수산물 한마당 대축제에서 싸게 사온  도루묵이예요!

그 날 석화 굴도 경매로 2,000원에 싸게 구입했어요!

도루묵은 오븐에 넣어 굽고 튀기고

석화는 날 것으로 또는 오븐에 구워서 아주 해산물 포식을 했네요!!

 

 

 

오븐에 구었더니 글쎄~

알 두 개가 풍만한 가슴처럼 부풀어 오른 모습을 보고

혼자 킬킬대며 웃었지요!!

 

 

 

 

요리도루묵튀김  

 

 

마치 실크처럼 반짝이는 몸피때문에 은어라해도 손색이 없겠지요?

알 사이에 흰 아것이 치즈처럼 끈적임을 주는 그 무엇이예요!

 

 

튀김가루를 살짝 묻힌 다음

묽게 푼 튀김가루물에 옷만 입혀 튀겨주면 돼요!

도루묵은 간없이 그냥해요. 간하면 짜요!

 

 

 

 

정말 새우튀김처럼 구수하고 맛있어요!!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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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산물 한마당 대축제가 수협중앙회 주관으로

11월 16(토)~17(일) 동작구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열렸다.

이 날 개막식 행사에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
최규성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장, 문충실 동작구청장 등이 참석해서

개막식 퍼포먼스를 끝내고 수산시장내 부스를 돌면서 시식하며 수산물 홍보에 적극 참여했다.

 

이 날 수산시장 상인들과 마침 수산물을 구매코자 나섰던 시민들이 한데 어우러져 즐겁게

시식하며 노량진 수산시장은 대축제의 성황리에 힘입어 모처럼 활기를 되찾아 파시를 이뤘다.

 

 

 

주최 주관: 수협중앙회
후원: 해양수산부, 동작구. 수협노량진수산(주), 코레일

좌로부터 윤진숙 해양수산부장관,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문충실 동작구청장 

 

이 날 사회를 보는 강성범의 카운트 다운에 이어 불꽃과 폭죽이 터지는 퍼포먼스가~ 

 

 

드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수놓는 장관을 보여

많은 축하객과 관중들을 사로잡았다.

 

인산인해를 이룬 전국 수산물 한마당 대축제

주최측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님 축하말씀에 이어~

윤진숙 해양수산부 장관의 말씀!

문충실 동작구청장

만면에 미소를 띄운 이종구 수협중앙회 회장

문충실 동작구청장과 환담을 나누는 이종구 수협중앙회장 

 

 

 

2부 축하행사와 공연

이 날 수산물을 깜짝 경매가 인기리에 진행되었고~

 

굴(석화), 물오징어, 미역등이 인기리에 끝나고 건오징어는 어르신들에게

그냥 선물로 드리기도 했다.

 

 

이어 2부 순서로 문화마당 ....볼거리 쇼가 진행되었는데...

김혜연씨가 첫 무대로 축제장 흥을 돋구고

 

 

연이어 가수들의 흥겨운 무대로

잔치마당 분위기로 이어졌다.

 

 

 

 

한편 행사장 뒤 쪽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한마당 축제에 시식코너와

그리고 싱싱한 수산물을 보다 싸게 소비자에게

선보이는 부스를 설치 많은 시민들에게 절찬을

받았다.

 

착한 가격에 신선하고  맛있고~

노량진 수산시장 끝에서 끝까지 난데없는

먹거리 장터가 길게 만들어졌다.

외국인들도 더러 있었다.

 

축제기간동안 활인된 생선 한정판매

북새통을 이룬 노량진수산시장!

더도 덜도 말고 이런 호황이 이대로만 이어진다면야~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수협중앙회 어업인단

 

 

어디 발붙일 곳 하나 없는

 

끝 간 데가 까마득한데도 어디  빈자리 찾기가 쉽지 않다.

 

 

초대형 난장 식당거리가 형성되었다. 대단한 인기몰이다.

전국 수산물 한마당 대축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우리 수산안전합니다! 깨끗하안전우리 수산물 마음놓고 드셔도 됩니다

 

 

이 요조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

 

 

수산물 소비회복에 온 힘을 쏟아야 할 요즘

방사능 오염 불안감으로 수산물의 소비가 급격히 줄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촌과 어업인 들을 돕고 안전한 국내 수산물을 알리고자 마련된 행사는 11. 8(금) 11:00∼13:00 국회의사당(국회후생관 앞 주차장)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이군현위원장 주최로

수협중앙회, 통영시, 기선권현망수협, 굴수하식수협, 근해통발수협, 멍게수하식수협, 통영수산물유통조합 주관하에 안전한 우리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가 있었다.

 

 

이에 해양수산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대한영양사협회가 후원하고

 

이 날 내빈소개와 인사가 끝나고 국내유통 수산물 방사능검사 홍보 영상물을 본 뒤 커팅식이 끝나고 시식회 진행순으로 이어졌다. 많은 보도진과 주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마련한 시식 음식으로는 전 날 통영에서 갓 잡아올라 온 싱싱한 활어회, 참돔과 우럭회가 인기 있었으며 굴튀김, 굴전, 굴초무침, 멍게비빔밥, 멍게회, 장어구이, 간장게장, 멸치주먹밥 등이 선보였다.

 

 

참석 주요내빈

 

 이군현 예결위원장 이병석 국회부의장, 황우여 새누리당대표 등을 비롯하여 국회의원들과 손재학 해양수산부 차관, 정승 식약처장, 서기환·공노성 수협중앙회 상임이사, 김경주 대한영양사협회 회장, 차신희 통영시부시장이

굴수하식수협(최정복 조합장), 멍게수하식수협(정두한 조합장), 근해통발수협(김용수 조합장), 기선권현망수협(진장춘 조합장), 통영수산물유통조합영어법인(김창두 대표)외 다수인이 참석하였다.

 

좌측 2번째 이운현 예결의원장

 

 

정승 식약처장

 

국내유통 수산물 방사능검사 동영상을 찍었으나

선명한 화질을 얻지 못하여 식약청에서 받은 자료로 다시,

 

 

안전한 우리 수산물 맘껏 드세요!!

국회후생관주차장

  

 

 

 

 

 

국산수산물 '안정성' 대국민 신뢰 회복 필요

 

 

 

11. 8(금) 11:00∼13:00까지 진행되는 안전한 우리 수산물 소비촉진 시식회에 수협중앙회 블로거 기자단 소속으로 10분 전에 도착했다.

벌써 차일을 치고 많은 보도진과 내빈들이 참석해 있었다.

싱싱한 해산물을 통영에서 공수 현장에서 굴전과 굴 프라이 굴 탕수육을 만드는 고소한 냄새가  가을정취 듬뿍 묻어나는 국회후생관 앞 주차장 뜨락을 가득 채웠다.

 

수많은 내빈들의 인사말씀을 대충 요약해보자면

국민이 애용하는 수산물 16종에 대해서 일일이 검사를 하고 있으며 수산물 안정성에 대해 국회와 여당이 책임지고 있다.는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의 말씀

에 이어

 

방사능 문제로 피해가 많은 일본산은 전면 수입금지 국내로 들어올 수 없도록 조치를 해두고 있다.

방사능 오염의심이 가는 수입산은 전면금지 수입되고 있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회를 즐길 때다 라는 말이 인상적이었고~

   

영양사협회장은  아이들 식단메뉴에서 해산물 뭐는 빼달라는 학교급식에 대한 항의들이 많지만 우리는 천만식의 급식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영양뿐 만아니라 아이들의 안전 확보 차원에서 보다 맛있는 영양적인 레시피를 개발, 소비자촉진에 앞장설 것입니다.라는 말이 주부로서 제일 가슴에

와 닿았다.

 

 

해양수산부 손재학 차관 /현 국내산 수산물 소비가 하락,

정부의 노력에도 한계가 있고, 국민모두가 힘을 합쳐야 할 때임을 강조했다.

 

 

            내빈 모두는  국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개최된 이 행사는 국민들이 오염을 염려 여수 남해안일대 수산물매출이 줄어드는 이 때,

어촌을 살리고 어업인 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굴, 멍게, 생선회, 멸치 기선망 어업조합 등에서 마련한 안전한 먹거리로 마련한 자리이오니

맘껏 드시고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시식음식메뉴

이 날 마련한 시식 음식으로는 전 날 통영에서 갓 잡아올라 온 싱싱한 참돔과 우럭회가 인기 있었으며

굴튀김, 굴전, 굴초무침, 멍게비빔밥, 멍게회, 장어구이, 간장게장, 멸치주먹밥 등이다.

어업인들의 정성으로 만들어진 안전한 수산물을 맛있게 먹으며~

주부로서 보다 안전한 먹거리의 신뢰가 소중한 것임을 그래야만 우리 모두가 함께 살 수 있는 길일 것이란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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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조

 


 

 

 

부산 여행 중 백미는 뭐니 뭐니 해도 먹거리~~

그 먹거리 중 바다를 바라보며 먹는 생선회가 될 것이다.

 

부산에 가면 회를 아주 싸~게 먹을 수 있는 ‘민락 어민 활어 직판장'이 있다.

활어회시장인데 싱싱한 회를 구입 부근 초장집을 찾아가 싸게 먹을 수도 있고

그 활어를 들고 민락수변공원 방면으로 찾아가 스끼가 잘 나오는 횟집을 찾아가도 좋다.

광안대교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곳들도 좋다.

 

우리야 뭐~ 바로 광안리 해안가 아파트에 동생이 사니까 활어를 사들고 집으로 가면 된다.

 

전복이 좋아서 전복을 사기로 했다.

전복은 유난히 오도독 씹히는 식감이 좋은 횟감이 되어준다.

부속으로 따라오는 내장으로 게우죽도 끓여먹을 수가 있고~

 

전복은 보통 1kg단위로 몇 마리가 되느냐에 따라서

7미짜리, 10미짜리 또는 20미짜리 이상을 꼬마전복이라고 부른다.

마리가 많아질수록 값은 헐하다.

 

수협쇼핑

http://www.shshopping.co.kr/goods/main.asp?cate=604

요 근래 시세로는 특산 참전복이 9~10미  10만원 가량

   

 

 

 

 날쌘 전복손질법 배우기!

 

전복 손질이야 주부라면 어느 정도 잘 하지만 이렇게까지 날쌜 줄이야~~

 

 

①전복을 꺼내어 솔로 숙삭 문질렀을 뿐인데 물때를 싸악 벗고 하얗게 깨끗하게 됐다.

②수저를 거꾸로 집어넣어 두어 번 돌리더니 전복이 뚝 떨어진다.

③그리고는 전복 내장과 이빨을 분리~ 너무 재빨라서 놓칠 뻔하였다.

④분리된 내장에서 또 따로 조금 떼어낸다. (아마도 배설물인게지)

⑤물에다 재빨리 씻는다.

⑥마른수건에 물기를 제거하고

⑦먹기 좋게 지그재그로 칼집을 내어 적당하게 썰어준다.

⑧깨끗이 씻은 전복껍질에 담아낸다.

 

 

 

그리고 집으로 가져간다니까 전복껍질을 챙겨준다.

먼저 전복껍질을 우려내다가 (껍질로도 육수를 낸단다) 전복내장죽(게우죽)을 끓여보라네요.

별 거 아니지만 알뜰살뜰히 챙겨주시는 마음에 감동!!

이런 맛에 부산을, 아니 활어센터를 자주 찾는지도 모른다.

 

 

 

tip 전복 껍질로 게우죽 끓일 때 육수로 내면 더 맛있다고 한다.



 

 

 

늘 그렇지만 휴일이면 북새통을 이룬다.

역시 활어 맛은 바닷가 사람들이 더 좋아하나 보다.

 

 

 

구경만 하기에도 신나는 사람들~

 

??

 

도다리? 광어?

눈이 어느 쪽에 붙어있는가에 따라서

'좌광,우도' (왼쪽'광어②/오른쪽'도다리③)라고 외웠건만

아무리 봐도 그 게 그 거 같으니 원~

 

 

 

싱싱하게 살아 퍼득이는 생선을 보면

삶의 활력을 얻는다.

 

 

맛있는 세발낙지, 멍게, 소라, 해삼~~

 

 

우리는 전복에 필이 꽂혔다.

 

 

오도독한 식감이 있는 전복을 먹을 생각에

바라만 봐도 군침이~~

 

 

우리 앞에 손님, 장어를 손질하는,,,,,

 

어잌후, 송곳으로 머리를 찔러 놓고

쫘악 활복을....ㅠㅠ

안돼

 

 

 

 

확실히 배워온 전복손질법

 

자! 이제 우리차례!

전복손질법을 제대로 배워보자구요!!

하하 

 

①전복을 꺼내어 솔로 숙삭 문질렀을 뿐인데 물때를 싸악 벗고 하얗게 깨끗하게 됐다.

 

 

 

②수저를 거꾸로 집어넣어 두어 번 돌리더니 전복이 뚝 떨어진다.

 

 

 

③그리고는 전복 내장과 이빨을 분리~ 너무 재빨라서 놓칠 뻔하였다.

 

 

 

④분리된 내장에서 또 따로 조금 떼어낸다. (아마도 배설물인게지)

 

 

 

⑤물에다 재빨리 씻는다.

 

 

 

⑥마른수건에 물기를 제거하고

 

 

 

tip 전복 껍질로 게우죽 끓일 때 육수로 내면 더 맛있다고 한다.

 

 

 

⑦먹기 좋게 지그재그로 칼집을 내어 적당하게 썰어

 

 

⑧깨끗이 씻은 전복껍질에 담아낸다.

 

 

 

 이 요조

 

 


2013,  제 8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 그림 공모전 시상식이 수협중앙회(서울 송파구)10월16일 2층 독도홀에서 열렸다.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바다환경 어촌의 소중한 가치를 일깨우고 범국민적인 어촌사랑의 붐을 지속적으로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둔 공모전 행사는 총 1700여점의 작품이 출품되었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200명의 학생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품으로는 500,000원 우수상에는 300,000원 장려상에는 100,000원 가작입선에도 소정의 상품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은  김영태 수협중앙회 김영태 지도경제대표이사 의 말씀과 진행으로 이어졌다. 

 

"우리 수협은 미래 주인공이 될 어린이들을 위하여 이런 자리를 마련하고

어린이들의 무한한 창의성과 생동감 넘치는 어린이들의 작품들은...

(수산업이 도외시되고 갯벌이 사라지는 이 시대에/중략)

우리가 지켜가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어른들을 일깨워주기도 합니다."

 

시상을 하고 있는 김영태 수협중앙회 지도경제대표이사

심사위원으로는 글부문/김기택 교수,


시인/ 중앙대 문창과 교수 김기택 외 3인

 

짜임새 있는 글 구성보다는 어린이다운 호기심 어린이의 꾸밈없는 시선에 중점을 주었다.

서툴러 보이는 거기에 잠재성이 보인다. 어른이 손을 대어 세련되게 서투르지만 살아있는 창의성을 건드려 세련되게 망가뜨린 작품이 종종 눈에 띄어 즐거움을 지루하게 만들었다.

 

평범한 사물도 신기하고 생동감 있고 재미있게 보는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는 글이 돋보였다.

그림부문/박성현 교수


경기대 서양화과 박성현 교수 외 3인

 

우리의 강산 어촌이 어린이 그림 속에서 재현되고 있는 걸 보고 무척 기뻤다.

작품을 보는 내내 파블로 피카소가 생각났다.

피카소는 사물을 어린이 눈으로 바라보는 눈을 가지고 있었다. 어린이의 예지적 능력을 그림으로 함축시킬 수만 있다면 화가의 입장에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

 

바다와 함께 무한한 상상의 여행을 하면서 심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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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날 시상식장에는 멀리 제주도에서 올라 온 수상자도 있었다.

 

 

신기한 버블쇼에 즐거워하는 어린이들

 

 

 

시상식에 앞서 마술 및 버블쇼가 있었는데

수상자들의 긴장한 모습이 서서히 풀리고 시상식에 참여한 부모님들까지도 즐거워하시는 모습이다.

 

 

 

즐거운 시상식이 끝나고 수협중앙회 홍보 동영상 감상시간

 

 

수협중앙회장 이종구 

"바다와 어촌은 희망을 잃지 않고 국민의 식탁에 맛있는 수산물을 올리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우리 어업에 종사자들의 노고를 알고 더욱 바다사랑에 대한 절실함을 느꼈다.

 

초등학교 학생이라면  누구나  바다와 어촌을 주제로 한그림 공모를 할 수가 있다.
지도교사상은 단체접수 지도교사 중 입상작을 가장 많이 배출한 교사 및 작품을 최다 접수한 교사를 대상으로 부문별 선정한다.
해마다 7~8월에 응모신청  문의사항 02)2240-2267~9 

 

❍ 1교1촌 자매결연 교류행사 체험수기 및 그림

❍ 바다와 어촌의 생태환경 및 수산 동·식물에 관한 이야기

❍ 바다와 어촌에서의 체험 및 봉사활동

 

응모신청서 다운로드

- 어촌사랑 홈페이지(www.isealove.com) 또는

수협중앙회 홈페이지(www.suhyup.co.kr)에서 다운로드

❍ 이메일 접수 : isealove@suhyup.co.kr

우편 접수 : (138-730)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62 수협중앙회 어촌지원단 공모전 담당자 앞

※ 단, 그림은 우편(방문)접수에 한함

 

2014년 제 9회 어촌사랑 초등학생 글, 그림 공모전에는 더욱 많은 어린이들이 참가하여  어린이들의 바다사랑을 고취시키는 행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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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중앙회(서울 송파구)본사 2층 독도홀에서

글,그림의 전시와 시상식이 있었다.

 

 

수상 시간이 다가오자 전국에서 올라온

어린이와 부모님들이 속속 입장하여 자리를 채우고...

 

 

참가자 어린이들에게 공모전 글 그림이 든 책자와

동화책 선물이 주어졌다.

 

 

 준비된 다과를 들며 글과 그림을 둘러보며,

최우수, 우수, 장려, 가작, 입선....

우열을 가리기엔 다들 좋아보였다.

 

글짓기부문 최우수상에는 <지구허파,갯벌생태 탐사를 다녀와서>용암초등학교 5학년 조하연

 

그림부문 최우수상에는 <바다가 내어준 선물> 구암초등학교 4학년 이정민

 

 

 

 

 

이 요조

 

http://blog.daum.net/yojo-lady/13746610

 

전어가 그리운 가을여행!!

 

 

가을전어 찾아 떠난 여행!!

 

  어디선가 읽었다.

우울증에 생선을 많이 먹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덜하단다.

1인당 생선 소비율이 많은 나라에서는 우울증 발생률이 상대적으로 낮으며 생선기름이 정신분열 증세를 25%정도 줄인다는 보고도 있다한다.

아이들에게도 우울증도 있다고 하니 생선을 많이 먹게 하면 격감한단다.

울집 강쥐 마리도 우울한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어찌 우울하지 않을까마는 괜스런 우울은 속히 그 굴레를 벗어나는 게 건강상에도 도움이 된다.

우울이 깊어지면 면역체계도 무너져 병도 얕보고 쉽게 찾아오는 법이다.

 

 

여수~ 바다여행을 간다기에 회 좀 먹겠구나 하고 바짓가랑이 한 쪽에 두 다리 집어넣을 정도로 급히 따라나섰다.

여수항에서 크루즈를 타고는 오동도 섬을 자세히 둘러보고 엠블호텔이 서있는 여수 엑스포 현장을 바다에서 둘러보았다.

돌산대교와 장군도를 지나 여수특산물특화시장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쇼핑을 하게했다.

여자들은 그 곳도 성에 다 차지 않은지 좌수영음식문화거리, 서시장, 교동시장까지 진출해서 쇼핑을 하고 오니 버스 주차장 마당에서 남자 분들이 쪼그려앉아서들 전어를 사와서 먹고들 있다.

금세 점심시간이고 점심은 회 먹으러 간다고 했는데 그단새를 고로케들 못 참아내는지...

모두들 회가 그리웠는지 그러나 전어는 모듬회 접시위에 몇 점 달랑 얹혀져있다 ㅠㅠ

  슬퍼2

 

가을 전어대가리에 깨가 서말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데 가을전어는 산란기가 (산란기는 3∼8월로 긴 편이며, 4∼5월에 가장 성하다)

끝난 후, 지방이 보통 때보다 3배 가까이 많아진다.

전어는 잔가시는 많지만 그 맛은 꼬습다. 겨울이 되면 뼈가 대신 세어지고...

전어 모습은 칼날같이 까칠하다 그러나 속살은 부드럽기 그지없다.

속에 뼈라도 없었다면 아마 씹는 식감도 사라질 것이다. 전어는 잔가시가 많아 물론 칼슘섭취에 더 이상 좋을 수 없다.

지방이 많아 부드럽고 꼬슨 맛은 바로 이 숨은 잔가시들의 맛이다.

그러니 대가리에 깨가 서말이지!!!

 

가을 전어 굽는 냄새에 집나갔던 며느리도 돌아온다.

 찬바람이 소슬하게 부는 가을이면 생선 굽는 냄새에 코가 꿰이듯 냄새가 코를 유혹한다.

그래선지 가을이면 생선구이집이 성업이다. 마음이 헛헛한 계절 가을에서 위안 받기는 입맛을 되살리는 게 가장 빠를 듯싶다. 아마도 그런 생선구이 냄새에 이끌려 보퉁이 안고 집을 나선 며느리가 발걸음을 돌린다는 그런 말이지 싶다.

입맛이 확- 당기는 생선 맛의 참 진수는 뭐니 뭐니 해도 구이다.

아무런 양념이나 부재가 들지 않고 약간의 소금만 뿌렸기에 생선의 참맛을 느낄 수가 있어

생선구이를 놓고 술을 한 잔해도 좋을 것이고 생선구이 한토막이면 밥 한 그릇도 뚝딱 먹어치울 수가 있다.

전어구이를 좀 색다르게 먹고 싶다면 된장을 발라뒀다가 전어된장구이를 해도 맛있다.

 

 

 

바닷가 회시장에 가면 회를 사가서 초장과 상추만 준비해주는 집들이 있다.  언젠가 통영에서 그랬던 지난 이야기다.

전어를 사고 회를 뜨는 상인 곁에서 뱃살도 달라고 특별 주문을 했다. 뱃살을 먹도록 다듬는 일은 잘 없다.

유독 뱃살인데 잔가시가 많으니 꺼먼 내장막을 긁어내기도 귀찮고 버려버린다.

작업이 불편한 전어 뱃살은 대충 버리기 때문이다.

횟감 다듬는 사람 맴이다. 뱃속 시커먼 것도 긁어서 떼어 내어야 하고...모든 회는 뱃살 맛이다.

 

다른 곳에서 회를 가져왔다고 식당 아줌마왈 <뱃짠대기 살까지 가꼬 오는 사람 첨봤따!> 하며 꿍씨꿍씨~~

실은 자기 집에서 회를 안 시켰다고 대놓고 불만이다.

<여기서도 회 주문하면 더 잘해 줄 텐데...ㅋ`ㅋ`ㅋ`ㅋ`맛은 지대로 알아가꼬...>

갱상도들은 막상 대놓고 따불따불 거려싸도 그래도 속은 없다.

 

 

 

전어는 가시가 많다. 하지만 그것 역시 단점이 아니다. 뼈째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걸 가시를 잘 피해서 썰기에 물컹한 지방살을 연결시켜주기 때문이다.

전어는 잔가시 맛이다. 그래서 지방이 많은 살이 물컹대지 않는다.

꼬들꼬들 아작아작 씹히는 맛이 난다. 전어의 칼슘은 우유를 능가한단다.

 

이 가을이 가기 전에 가을 우울증이 살짝 감도는 남편을 위해 나는 전어회를 식탁에 올려본다.

여수에서 사가지고 온 홍어와 갓김치를 곁들여내면 그 맛이 또한 일품이다.

<실컷 드세요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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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이다.

맛이 좋고 많이 잡히기 때문에 중요한 수산 자원이다. 가을에 특히 맛이 좋으며, 구이, 뼈회, 젓갈이 유명하다.

《자산어보》에는 ‘기름이 많고 달콤하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강릉에서는 새갈치, 전라도에서는 되미, 뒤애미, 엽삭, 경상도에서는 전애라고 불린다. 크기에 따라 큰 것은 대전어, 중간 크기의 것은 엿사리라고 하며, 강원도에서는 작은 것을 전어사리라 부른다.

 

 


여수에서 사 온 삭힌 홍어

홍어를 여수 갓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그저 그만!!

크루즈에서 바라본 거북선대교

▼오동도와 엠블호텔

돌산대교를 지나며 장군도와 해안풍경

여수수산물특화시장

수산물특화시장에서 사 온 횟감으로 주차장에서

모두들 손은 전어회로~

여자들은 쇼핑원정대가 형성!!

좌수영음식문화거리,서시장, 교동시장까지 진출

모두들 쇼핑을 끝내고 점심 식사하러 간 곳이~ 지난 엑스포현장 뒤쪽인 셈이다.

이날따라 유난히 싼 문어와 삭힌 홍어와 말린 가자미와 ...해산물 쇼핑을 골고루 사왔다.

 

여수 수산업 협동조합도 보이고~

여수수협제빙공장도 보이고~

여수어업정보통신국도 있는 바로 옆~

여수특산물전시판매장 이층 한일관(엑스포점)이다.

회가 나왔다. 그러나~

그냥 이런 무더기 전어회가 더 그리운데.....ㅠㅠ

아래 사진은 이야기속에 나오던 그 전어 뱃잔대기살이다.

아마 전어 대가리보다 더 고소한 맛이 여기에 숨어 있을 줄이야~

집 나간 며느리도 불러들인다는 전어구이 냄새~

전어구이,,,된장을 발라두었다가 구워도 또 별다른 맛이다.

올 가을! 전어, 많이들 드세요!!

요리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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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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