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홍천 팸투어예요(누구나신청가능)

1박2일 홍천 팸투어예요,

블로거가 있다면 모십니다.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여러분들에게 제약없이 모십니다.

몇 자리가 남아서 몇 분만 더 모시려고 합니다.

 

처음엔 망설여지시겠지만 함께하면 어느새 자신감이 붙고

요령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시작이 절반입니다.

과감하게 여행의 바다에 발을 담궈보세요!

제가 손 잡아 드릴께요!


물론 블로거라면 사진찍어 간단한 포스팅만 1개 해주시면 되어요!


제게 문자로 신청하세요.

낼이예요.


신청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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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조 010-3382-1919

http://blog.daum.net/yojo-la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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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출발일입니다.

궁금한 점은 제게 전화주시고, 출발은 내일 09시 시청 3번출구(덕수궁쪽)입니다.

늦지않게 도착해주세요!

 

 

 

 

이미지를 click~ 하세요!

 

 

주최는 지자제홍보를 주로하는 데모스(주)이며

담주에도 양양 산영삼캐기 체험투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팸투어의 원어는 (Familiarization Tour) 의 줄임말이고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사전답사입니다.

 

일반적인 오해는 공짜여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지자체에서 주관하며 홍보회사에다 의뢰를 하고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여행에 관심있는 블로거꾼들이 팸투어에 참석합니다.

지자체에서 홍보용으로 혹은 관광사업 육성을 위하여  개최합니다.

 

팸투어의 발생원인은 트윈슈머(입소문) 마케팅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함은 물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입니다. 

 

 주로 1박2일형태로 이루어지며 그 지역 특산물등의 별미로 맛집 식사를 하게도 됩니다. 

대신  다녀오셔서 여행후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여행 후 본인이 느낌이 많이 오는 제목으로 후기를 올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신록에 쌓인 절집과 운치있는 공작산 생태숲이 한자리에~ 

 

 

다시 가보고 싶은 절집 '수타사'

 

 

5월1일

봄꽃은 흐드러지지만 만개한 꽃들이 왜 더 슬프게 느껴지는 봄인지~~

아직은 나들이라고 나서기에 머쓱했다. 

강원도 홍천 땅도 예외 없이 빈소가 차려지고 곳곳에 노란 깃발이 나부끼고  근조 프래카드가 무겁게 붙어있고

수타사에도 세월호 혼령들을 위한 기도가 플래카드로 예외없이 나붙여졌다.

 

 

수타사 절집 이름의 유래

 

녹음 짙어 푸르른 수타사로 향했다.

수타사는 물길이 넉넉히 감싸 돌아나가는 절이었다.

한글로만 이름듣기엔 물하고 관계있는 절집 아닌가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넘실대는 물이 신록의 푸르름 반영으로 어디가 물인지 어디가 숲인지 모를 지경이었다.

그래서 나름 짧은 한자 실력으로 물水에 찰타(打) 정도로 생각했다.

반영으로 초록색 숲인지 물인지 물을 건드리면 숲이 소리를 내며 흔들릴 거란 생각을....

 

수타사는 얼핏 연상되는 내 생각과는 전혀 엉뚱하게도 목숨 壽에 타는 험할 陀  현재의 이름 수타사 (壽陀寺)로 바뀐 것은 이름이 좋지 못하다하여 1811년 순조 11년에 아미타불의 무량한 수명을 상징하여 이름으로 한자로 바꾸었다고 한다.

 

홍천의 명산 공작산 군립공원 최상류 계곡의 경관이 아름답고 양지바른 곳에 자리 잡은 공작산자연휴양림 이 수타사 환경을 한결 돋보이게 하고 있었다.

공작산 수타사 생태 숲은 수타사 일원 163ha의 넓은 산림에 나무 144종 10만2271그루가 자생하고 있다고 한다.

수타사 주변을 따라 산책로와 관찰로 등이 갖춰져 있다. 숲속 길에는 15m이상 자란 나무들이 빼곡히 자라고 있었다.

 

불교신자는 아니라서 먼저 생태공원의 거대한 창포연못위로 설치된 데크목을 걸어 보았다.

여기저기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연인과 함께 봄나들이 나온 사람들~~

보는 사람이 덩달아 행복해지는 그런 모습들이다.

연못에 창포꽃이 뒤덮으면 또 얼마나 아름다울까?

상상해보았다. 물이 있어 한 여름에도 시원할 것 같은 이 곳!!

마침 몸을 말리려 바위에 오르는 무자수(물뱀)도 만나보고,,,

초파일을 코앞에 둔 부처님의 한량없는 가피는 뭐든 다 푸근히 감싸 안아 자연과 어우러지고 있었다.

5월 황금연휴 마땅한 곳이 떠오르지 않는다구요?  홍천 수타사는 어떠세요?

봄볕에 모처럼 나온 많은 사람들~

세월호와 함께 가라앉은 이 봄의 무거운 마음까지 부드럽게 따스하게 어루만져 주는 듯 했습니다.

.

 

생태숲길을 걷다가 사진도 찍다가 수타사의 성보박물관에서 문화재 <월인석보>, 지왕시왕도, 관세음보살상 사리함 등 전시된 문화재를 만나 볼 수 있었지요.

그리고 또 수타사입구 다리를 건너 맞은편 숲길로 100m 쯤 접어들면 고려시대로 추측되는 수타사 삼층석탑도  묵묵히 있더군요!

초파일 지나고 단오가 가까워오면 물에는 창포가 그 키를 자랑하고 창포꽃이 우아하게 반영이 예쁜 연못을 채우겠지요.

그때쯤 들러도 아주 멋진 경관이 되어줄 것입니다. 수타사는....

 

 

 

 

월인석보는 1459년(세조 5) 세조가 세종이 지은 〈월인천강지곡(月印千江之曲)〉을 본문으로 하고,

자신이 지은 ≪석보상절(釋譜詳節)≫을 설명부분으로 하여 합편한 책이다. 편찬 동기는 죽은 부모와 일찍 죽은 아들을

위한다고 되어 있지만, 어린 조카 단종을 몰아내 죽이고 왕위에 올라 사육신(死六臣) 등 많은 신하를 죽인 끝에 당하는

정신적인 고통, 회한과 무상(無常)의 깊은 수렁에서 벗어나 구원을 얻기 위하여 추진된 것으로 보인다.

이 책은 ≪석보상절≫로 미루어서 모두 24권으로 추정되지만, 현재 전하고 있는 것은 중간본까지 합쳐도 완질이 되지 못한다.

 

초간본 10권(권1·2·7·8·9·10·13·14·17·18) 8책과 중간본 4권(권21·22·23·25) 4책이 보물 제745호로 지정되었으며, 초간본 2권(권11·12) 2책이 보물 제935호로 지정되어 있다.

합편을 함에 있어서 조권(調卷)도 다르고 내용에도 많은 첨삭을 가하는 등 상당한 변개를 행하였다.

 

이 책은 세종과 세조의 2대에 걸쳐 임금이 짓고 편찬한 것으로, 현존본에 나타난 판각기법이나 인출(印出) 솜씨 등을 보면 조선 초기 불교문화의 정수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세종의 훈민정음 반포 당시에 편찬, 간행되었던 〈월인천강지곡〉과 ≪석보상절≫을 세조 때 다시 편집하였기 때문에, 초기의 한글 변천을 살피는 데 있어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

또한, 조선 초기에 유통된 중요경전이 취합된 것이므로 당시 불교 경전의 수용태도를 살필 수 있는 자료이다.

 

문화재 <수타사 삼층석탑>이 있다. (고려시대, 문화재 자료 11)

수타사에 있는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기단에는 아무런 장식을 하지 않았고, 2·3층 몸돌이 없어진 탑신은 남아 있는 1층 몸돌 모서리마다 기둥 모양을 얕게 새겨놓았다. 지붕돌은 네 귀퉁이가 뾰족하게 치켜 올려갔고, 밑면에 1 ·2층은 3단, 3층은 2단의 받침을 각각 두었다.

꼭대기의 머리장식으로는 동그란 돌 하나가 남아 있다. 고려 후기에 세운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전체적으로 각 층의 지붕돌 너비가 거의 줄지 않고 있어 원래는 높고 날렵한 큰 규모의 탑이었을 것으로 보인다.

 

수타사성보박물관은 수타사가 소장한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의 도난 및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수타사 경내에 4억원의 예산을 들여 완공하였으며, 2005년 5월10일 개관했다.

건축 연면적 24.67평의 성보박물관은 경보안전장치와 무인감시시스템을 갖췄으며 보물 745호인 월인석보를 비롯, 도 유형문화재 122호인 영산회상도 및 123호인 지왕시왕도와 관세음보살상 사리함 등 문화재를 보관·전시하고 있다.
성보박물관은 지난 1999년 오대산 월정사에 임시 보관됐던 수타사의 보물 제745호인 월인석보가 6년만인 2005년4월 11일 반환돼 소장된 것을 기념해 이날 개관식을 가졌으며 박물관은 일반인에게 공개되어 누구든지 관람을 할 수 있다.
 




 

참고로 저는 ITX를 청량리 역에서 출발 춘천역에 도착(2시간)

대기하고 있는 버스를 이용 이동했습니다. (60분 소요) 

 




 

홍천 비발디(대명콘도)소노펠리체

VVIP만 사용한다는 클럽하우스를 디려다 보자!!

우주선 트랩같은 이 곳을 들어가면 레스토랑 와인바 카페가 동시에...

 

클럽하우스  http://www.daemyungresort.com/sono/facilities/club_ambrosia.asp?tab=1
클럽하우스엔 더 엠브로시아, 휘트니스클럽, 사우나, 테라피센터, 수영장이 있다.
고급스러우며 품격높은 서비스로 다가가고자하는 대명리조트의 혼이 담겨있는 곳!

 

유리로 된 칸막이를 자세히 보면....▲

 

홈바

편안해 보이는 소파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읽을거리▲ ...차탁을 꾸민 센스!!▼

▼ 레스토랑

휘트니스클럽

나오다가 보니 다리 아래로 보이는 휘트니스크럽

각자의 체형에 맞게 자동 트레이님 조절

대중화된 VIP들과는 전혀 다른 기준으로 소수중의 극소수만을 위한 곳!!

또한 소노펠리체 회원이 되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휘트니스, 수목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한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1
#1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홍천,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2
#2 소노펠리체 테라스하우스(홍천대명콘도)

 

 

 

 테라스하우스

고품격 서비스레지던스


홍천 대명콘도 비발디파크에 있는 소노펠리체!!

오션월드에서 바라보이는 저 곳이다.

오션월드 방갈로 뒤로 보이고

펜트하우스와 노블리안동이 있는

아파트식 타워동, 그 앞에 빌라형의

테라스하우스(50~70평형)다.

 

타워동보다는 훨씬 정감있는 테라스가 있는 빌라형으로

자연과 하나되는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도와주는 월패드
객실내 월패드로 다얀한 비발디파크의 정보및 서비스를

지원 받을 수가 있다.

 

테라스하우스를 둘러보기로 하자!

 

 

 

테라스하우스(50~70평형)

레지던스 테라스하우스 컨셉


자연을 직접 마주할 수 있는 아늑한 테라스하우스에서 월풀을  이용한 휴식으로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마인드

스파가  가능한  스타일로 새로운 휴식과 편안함을 즐길 수 있고,

여유로운 공간구성과 시원하게 탁트인 전망이 가능한 테라스를  통해 자연과 하나되는 교감을 느낄 수 있으며

편안하고 자연적인 감각을 재충전 할 수 있는 스타일이다.

워낙에 자연을 좋아하는 스타일이 어디갈까? 테라스로 나섰다가 바로 앞마당으로 나갔으니.....이층구조에 대해서는 찍어오질 못했다.

이층이 훨씬 더 로맨틱하게 꾸며진 곳이었다는데, 바깥 잔디정원으로 나가버린 나는 왜 자연에 더 끌린 것일까?

검사 프린세스에서 엇비스듬한 층간에서 서로 테라스에서 마주 바라보며 .....이야기 하던 장면을 기억하고 있는데....

엇비스듬한 윗층에 세 든 여검사가 작은 바구니에 뭘 매달아 쪽지등가? 건넨 것 같은데...아무튼 관리자는 <잘 빌려주지 않지만 가끔 할 수 없이 거절 못할 상황에 드라마에 몇 번 허락한 적이 있다>면서...<그래요? 보셨어요?>하며 웃는다. ㅎ 내가 드라마를 너무 밝혀쓰까??

 

 

 

 

펜트하우스에서 내려다 본 루나리스 광장 건너 테라스하우스다.

테라스하우스입구

드라마에도 많이 나왔다. 그 옆집 옆집 테라스끼리 대화도 가능하던 곳!!

'소노펠리체'는 휴양지에 또 하나의 주거지를 보유하는 '레저형 세컨드하우스'의 개념으로 이미 유럽, 미국 등에서는 보편화 된 레저 휴양 상품이다.

 

별장형으로 손색이 없다.

분양가가 십몇억이라 했는데...펜트하우스는 물론 그보다 더하고...

소노페리체는 단독으로 분양받아 등기를 할 수 있는

사유재산이 될 수 있다. 그런식의 개인별장으로 ...또는 기업용으로 ...거의 임자가 있다고 한다.

테라스동의 테라스~~

입구 복도 어느곳 하나같이 미술관처럼 아름답다.

침실(소노펠리체는 모두 오리털이불)

거실...물소털 소파

방짜유기같은 테이블

외부 테라스 욕조 

테라스 나무그늘 아래 월풀욕조

욕실

골프장이 바로 보이는 정원뜨락과 연결된 정면 통로

자연과 가까운....

잔디밭은 골프장과 연결되어있다.

소노펠리체 야경

바로 앞마당이 골프장 / Par-3 골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1

#1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홍천,대명콘도)

 

 

#3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홍천 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3

 

세계적인 건축가 잘리콩 -그의 명성을 소노펠리체로 만난다!

 

대명콘도(홍천) 소노펠리체 펜트하우스를 찾았다.

대명콘도 (홍천) 비발디파크 소노펠리체는 VVIP들을 위한 공간이다.

그 중에 타워(E)동 (90~95평형)맨 꼭대기층 전망좋은 펜트하우스를 둘러봤다.

e동 펜터하우스 테라스에서 옆동을 찍어보다.(f,g,h)

소노펠리체는 홍천 비발디 파크 안 오션월드 맞은편에 약 129,144평방미터 면적으로 위치해 테라스하우스 7개동 76세대 객실 과 428실의 노블리안 객실, 펜트하우스 20세대로 총 504세대의 객실과 클럽하우스, 타워센타, 파3골프장으로 이루어진 고품격 서비스드 리조트이다.

또한 소노펠리체 회원이 되면 골프, 승마, 스파테라피, 휘트니스, 수목원 등을 모두 즐길 수 있으며 2009년 7월 개통된 서울 춘천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남에서 비발디파크까지는 1시간 정도 소요가 되어 접근성이 아주 좋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 

펜트하우스펜트하우스 어파트먼트 (Penthouse Apartment),

또는 펜트하우스 (Penthouse)는 아파트, 호텔 등의 고층 건물 내에서

맨 꼭대기 층에 위치한 고급스러운 주거 공간이다.

펜트하우스는 최고층이라는 이점으로 인해 가장 좋은 전망을 보유하는 

 특징을 지닌다.

또한 테라스 (Terrace), 발코니 (Balcony), 베란다 (Verandah),

옥상 등을  다른 층보다 더 넓게 이용 가능한 이점도 있다.

펜트하우스가 본격적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상품화되기 시작한 때는 1920년대이다.

 

'소노 펠리체(SONOFELICE)'라는 이름은 'SONO-꿈,이상향과 FELICE-행복, 즐거움'의 합성어로 '꿈처럼 행복한 삶을 누리는 이상향'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루이뷔통, 까르띠에 등 세계적 명품 브랜드를 위한 건축 및 인테리어 디자인 분야에 독보적인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프랑스 건축가 데이비드 피에르 잘리콩이 설계해 건물 자체가 작품이다.

'소노펠리체'는 레지던스 객실 80실(테라스하우스 56실, 펜트하우스 24실)과 노블리안 객실 424실로 이뤄졌다. 레지던스는 176∼305m²의 6개 유형, 노블리안은 134∼315m²의 7개 유형으로 구성됐다.

특히 레지던스 객실은 1년 365일 별장처럼 회원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취향대로 호수를 선택할 수 있다.

소노펠리체는 회원만 이용 가능한 전용 라운지, 54홀의 골프장, 승마클럽, 스파, 휘트니스센터, 수영장등이 있다

 

 

 

루나리스광장 선테이블에 비친 <소노펠리체>

맨꼭대기층에서 내려다 본 루나리스광장의 기하학적인 무늬

윗층에서 아래를 내려다보는 건 누구나 ..좋아할 것이다.

정원의 꾸밈이 한 눈에 들어 온다 기하학적인 무늬가 즐거움을 주므로....

내려다 보는 재미를 포기할 수가 없다.

 

레지던스 펜트하우스 컨셉(90~95평형)


모던하고 심플한 배경에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스타일로 전체적으로는 심플한 배경에 오리엔탈풍의 오브제로 재구성 된
분위기이며 동양미가 풍기는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등으로  강조, 첨단의 이미지와 연속적인 구조적 균형을 이용한 트렌디함으로
텍스쳐의 느낌과 형태적인 측면에서의 세련됨을 표현한  스타일이며 유기적이고 생태적인 이미지의 다양한 결합으로
공감각적 환상을 느끼게 해준다.

 

 

 

실내 둘러보기95평!

 2층에서 내려다 본 거실의 중앙 천장

거실

2층에서 내려다  본 주방, 대리석 식탁

화이트톤의 부엌 인테리어

거실

오리털이불의 푹신한 침대

다시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3층 거실

계단을 오르며 내려다본 소노펠리체 산책로

욕실가는 낭하?  너무 멋지고 부러워서...(흑~)

난, 피카소의 목욕하는 여자들(오렌지계열) 그림을 연상했다.

목욕하는 여자들 그 중 여자1 이 소노펠리체를 어슬렁댄다.

미술관이 따로 없다.

욕실이 여러개...실내 욕실에도 월풀욕조

테라스에도 월풀욕조가...제일 꼭대기층이니 보일리 만무!

반대편 테라스도 이리 넓직하니....

객실에서 바라보이는 오션월드와 매봉산자락

 


여름엔 오션월드 겨울엔 스키월드!

오션월드에서 바라보이는 <소노펠리체 전경>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2
#2 소노펠리체 테라스하우스(홍천대명콘도)

 

#3소노펠리체 클럽하우스(홍천 대명콘도)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63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홍천비발디 쉬누뷔페에서

좀 이른 점심이다.

베거백으로 갈려다가 예약이 안되서 행로가 바꼈다.

쉐프들이 직접 나서서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주고 있는 모습만 봐도 배부르다.

그렇게 정성들인 멋진 음식들이 가즉한데...내가 만든 접시는 왜 이렇게나 초라해보이는지~~

참으로 쉬누뷔페와 대조되게끔 스스로 세팅한 내 한 끼니의  식사가 빛깔도 어둡다.

많은 음식들이 준비되었건만.....막상 이렇게 좋은 음식이 많아도 송충이는 솔잎을 먹는다.

그냥 호박슾에 야채 닭가슴살,메추리알 정도만 (뭐..그랬던 것 같다)먹고도 포만감에 아쉽지만 일어났다.

◀옆에 앉은 동료의 접시를 보니(남) 이렇다. 푸훗후~

이번 모임은 사보협회 주최 비발디에서 가진 "사진 보다 잘 찍는 법' 1박2일의 세미나인 셈이다.

VVIP의 쏘노펠리체도 찍어 보고..오션월드도 찍어보는 .....                                                                           

                                                                                                                                                                    2011, 6, 14  아점을 먹다. 이요조

 

쉐누뷔페&레스토랑
강원 홍천군 서면 팔봉리 1290-14 메이플동..

전화 033-439-7437

홈페이지 www.daemyungresort.com

 

 

 여름이면 어른, 아이없이 다들 좋아하는 곳!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6월15일, 초여름이라지만 작열하는 태양은 한여름 못지않다.

10월3일까지 수도권전지역 무료셔틀이 운행된다. 홈페이지를 통해 왕복을 미리 예약해두면 원활한

탑승이 가능하다.

강남,강북,강서,강동뿐만 아니라 분당,인천, 안양등 전 수도권 지역을 아우른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양한 할인 이벤트가 많아 45~58%의 특가의 혜택을 누릴 수가 있다.

 http://www.daemyungresort.com/asp/main.asp

이 궁리 저 궁리 내다보면 아이들과 함께 여름방학을 알뜰살뜰,  즐겁게 잘 지낼 수가 있겠다.

나도 미국에 손자가 있는지라....고만고만한 애기들의 개월수를 묻고 다니는 할머니가 되어있었다.

마이키만한 아이들을 대동한 젊은 엄마팀(4명)에게 다가갔다.

모두 자매지간이란다. 사촌자매도 있고,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6월 한 달간 여성들에게만 대폭 할인 행사가

있어 부담없이 올 수가 있었다고 웃었다.

아직 애기들이 어린데....(마이키 생각에)은근 걱정이 되어

-무서워하지 않던가요?-

-아니요, 처음엔 좀 무서워하더니 이내 즐기는 것 같았어요-

하며 환히 웃는다.  그리고 보니 좀 전 탈의실 저울 부근에서 엄마가 한 눈 파는 사이에 꼬꾸라져 울던 

겨우 뛰뚱대며 걸음마 하던  여자아이의 엄마도 있다.

그 외 세 아가는 6개월, 8개월, 11개월 이란다.

-수유방은 따로 있어요?-

-예, 넓고 좋던데요, 아무도 없어서 저희들만 편하게 지낼 수가 있었어요!- 한다.

....언제 올지 모르지만 마이키 오면 물놀이도 함께 오고싶은 외할머니 마음에서 꼬치꼬치 물어두었다.

 

국내 최대 2.5m라고 자랑하는 파도풀장은 아직은 사람들이 적은 6월이라 그 위력을 다 나타내진 않은 듯

보였는데도  그래도 그 파워는 대단했다.

나도 물에 발을 담궜다가 밀려오는 물을 보며, 왜 겪어보지도 않은 쓰나미 생각이 자꾸 나는지....

겁이나서 중간에 설치된 아일랜드 섬으로 피신을 했는데도 계단위로까지 올라올듯이 괴물처럼

넘실대는 파도....나, 참!! 정신을 차리고 돌아보니 섬안에 또 물 웅덩이가 있어 애기들과 놀거나

물 속에서 휴식하면 정말...남국여행 못잖을 것 같았다.(어찌 놀랐는지 사진이 없다~ ㅋㅋ)

어린아이에게 그래도 뭔가를 보여주고 즐겁게 해주기 위해 2~3살난 아가들을 안고 들어 간 부모들이

여기저기 눈에 띄었다.

.......

 

나 역시나 예전엔 그랬었다.

지금은 성인인 장남에게 바다를 보여주고 싶어 해운대에 데려갔다가 파도를 무서워해서 울기만하던 아이~~

아이를 안고 아빠가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사장을 걷는데도 아이는 자꾸만 징징대며 울었다.

부모들은 그런 마음을 몰라주는 아이가 야속하고...

아이는 제 불안한 공포감을 무시하는 부모님들이 싫고 야속해서 슬프고.....ㅎ`

그랬던 장남에게 오션월드 이용권(1매/75,000원) 두 장을 건네긴 했는데 휴가 때 갈란가? ㅋ`

 

몬스터 블라스터나  메가 튜브 시리즈 슈퍼S 라이드!나 내겐  그림의 떡!!

마냥 유수풀장이나 둥둥 떠다니기에 딱 좋다.

바닷가에 가면 짠물에, 몸에 달라붙는 모래에 ....끈적임, 그런 게 없어 딱 좋다.

잠실운동장에서 셔틀을 타니 딱 1시간여에 홍천군 대명콘도 <비발디> 부근에 당도했는지

나란히 사이좋게 서있는  팔봉산 봉우리, 8개가 얼굴을 디밀고 먼저 나와서 반겨준다.

 

정말 금세 왔다.  1시간 10분이면 오션월드에 충분히 당도할 수 있으니 ....격무에 지친 아빠는 제끼고

차라리 덜 복작이는 주중에 엄마와 아이들만 다녀가도 홀가분 할 것 같다.

김밥 싸들고 가도 좋고, 모처럼 아이들 좋아하는 거 사먹여도 좋고,

딸아! 네가 오면 우리 마이키도 데리고 함께 놀러 가보자꾸나!!

 

 

 

신비감을 더하는 스핑크스와 피라밋 이미지의 시설물들

'비발디 오션월드' 전체적인 테마는 광활한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뜨겁게 작열하는 태양의 에너지와

차갑게 몸을 식혀주는 맑은 물의 짜릿함을 추구하기 위해 이집트 사막의 오아시스 풍으로 전체를 설계했고,

거대한 스핑크스와 피라미드 이미지를 이용해 이집트 특유의 신비성과 주목성을 바탕으로 시설물들이 제작!

'비발디오션월드' 주변에는 이집트 '룩소신전'을 모티브로 이집트 신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장식했으며 수문주변은

이집트를 상징하는 각 동물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오션월드 게이트

고유가시대 기름값 걱정은 이제 그만! 예약만하면 셔틀버스가 공짜!
홈페이지를 잘 살펴보면 균일가 할인이벤트!
오션월드 온라인 특가! 등이 우수수 쏟아진다.

 

실내파도풀장

8피트의 서핑마운트(파도풀)

 

 

 

6인 메가 튜브 시리즈 슈퍼S 라이드!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동굴속을 빠져나오는 느낌....맘껏 고함을 지르노라면 스트레스는 가라!!

 

몬스터 블라스터  겁이 많아 타지는 못하고 사진촬영을 해봤다!

어린이들도 마냥 즐겁기만한 표정들,

둥실둥실 유수풀

유수풀장-물결흐르는대로 튜브에 몸을 맡기면 된다.

 

 

 

 

▲ 8레인 카이로레이싱

  오호라! ,  이건 뭥미?!

각 레인 하단에 타이머가 설치되어 기록측정을 할 수 있넹!

친구끼리 내기 시합하면 딱 좋을 듯...ㅎ

초가 방갈로

오션월드 안에 있는 방갈로(예약해야함)

▲멀리 파란지붕의 <소노펠리체>가 보이고....

그 소노펠리체에서 바라본 <오션월드>전경▼

소노벨리체(90~95평) 이야기는 다음글로~)

그 날 메이플동에 묵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6시) 왼편으로는 오션월드가 오른편으로는 스키장 리프트가 보이고...

그 리프트가 마주 보이는 오크동에 묵었던 겨울날의 기억들이 새롭다.

베란다 아래에는...아름다운 테라스가...

 

계곡 레프팅보다 더 짜릿한

슈퍼S라이드는 올 여름 비달비 오션월드의 물놀이 테마파크의 

최대 이슈를 몰고 올 야심작이다.

과연 그럴지 직접 가서 타보면 알게 될 것이다.

아니, 구경만해도 그 짜릿한 전율감이 전해져 오는 관람의 재미도 한껏 더 한다.

오션월드 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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