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점짜리 아빠 되는 법★
※ 21세기 인재는 멘토형 아빠가 만든다. 송구영신, 지는 해를 보내고 새로운 다짐으로 신년을 맞는
병술년 1월1일은 첫 일요일이다. 모처럼 일요일인데...신년 첫 날 하루, 휴일인데... 추운데 그냥 따뜻한 집안에서 TV나 보며 맛 난 거나 시켜 먹으면 되지 안그러냐? "얘들아 너희들 뭐 먹을래? 아빠가 쏜다." "탕슉? 핏짜? 치킨?" 이러는 당신은 보나마나 빵점 아빠다. 집에서 편히 앉아 시켜 먹는 음식 대부분은 웰빙식단과는 거리가 먼, 칼로리가 높고 살찌며, 먹고 나서도 그저 그런 그 뒷 맛은 이내 뭘 먹었는지, 돌아서면 그 맛과 감사함도 이내 잊기가 싶다. 신정 단 하루, 일요일과 겹친 날이라 늘 일상의 스트레스에 지친 당신은 그냥 소파에서 뒹굴뒹굴 TV리모콘이나 끼고 제발 푹- 쉬었으면 좋겠다 싶겠지만, 어디 가족들 마음은 그러랴~ 모처럼 겨울 찬 바람이지만 당신만 바라보는 가족들은 오붓한 나들이를 절실히 원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아빠(남편)들이여! 과감히 뒹굴던 추리닝 바지를 벗어던지고 식구들에게 신년의 기쁜 축복과도 같은 한마디를 던져 보시라! "여보 모처럼 우리 나가자~~" 환호성을 지를 아이들과 애써 기쁜 표정을 감추려는 아내의 얼굴에 배시시 미소가 피어나는 것을 볼 것이다. 자! 이래도 당신은 뱃살 늘어트리고 소파에 누워 뒹굴 것인가? 심심한 아이들은 하루 온종일 새해 첫 날부터 컴퓨터 오락게임에 매달려 있을 것인데? 어디로 나가지? 무얼 먹지? 아이들을 위한 신나는 송년파티 장소....등,등,, 다음 시티N 에서 다 알아 해결해 줄 것이다. http://local.daum.net/citynfeel/club_list.jsp 비싸지도 않은 먹거리와 다양한 볼거리, 거기에다가 상세한 지도까지... 네비게이션이 따로 필요가 없다. 다른 걱정일랑 잠시 접어두어도 좋다. 운동도 되고 가족간의 사랑도 다지고, 당신의 점수는 빵빵하게 오를 것이고 덩달아 아이들의 (자연생태계,유적지 답사등, 등,,) 학습 욕구마저도 절로 빵빵하게 오를 것이다. 매일 아침 따슨 밥상 잘 챙겨줄 아내의 사랑을 받을 점수도 물론 제일 중요한 것이란 걸 안다면야, 만점 아빠는 따논 당상이다. ..................................................................................................... 다음 지역정보만 잘 활용한다면야~~ 당신의 주머니 사정에 걸맞추어 맛집을 선정해 주는 Daum 시티N~ 칼국수, 동치미 국수, 요 며칠 송년회로 연이어 늘 술에 절었던 당신 속을 뻥 뚫리도록 시원하게 다스려 줄 속풀이 국물 맛집들~ 추운 겨울 따끈하고 든든한 먹거리~ 그리고 인근지역, 탐방 볼거리~~등등... 아이들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란다는 게 더 옳다. 엄마 아버지와 함께한 나들이~ 그 것처럼 신나는 일이 또 어디 있을까? 아이들에게 사랑의 추억을 먹게하자. 어른과는 달리 아이들이 찬바람 쌩쌩 부는 바깥이라도 놀이에 집중하느라 어른들보다 추위를 잘 견딘다. 스키장? 눈썰매장? 박물관? 아니면 우리지역 유적지 답사는 또 어떤가? 마음먹기가 절반이다. 자 그렇다면 당신은 주머니사정을 걱정 할 필요없이 시티N에서 찾아 보기로 하자. 틀림없이 당신의 알찬 스케쥴에 온가족들이 기쁘게 만족해 할 멋쟁이 아빠, 만점짜리 남편이 될 것임에 틀림이 없다.
앞으로 제 글의 (여행마스터) 주제는 주로 방학중인 어린이들과 함께 할 겨울 유적지, 박물관 탐사를 겸한 바깥나들이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충 목표가 정해지면 물론 아이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 사전 검색으로 미리 예습도 해 보고,
이왕 나선 오가는 길목에서 가벼운 온천욕이나 먹거리를 찾으시는 것도 건강한 겨울방학을 즐기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반복되는 학원에만 보내는 것 보다 단 하루라도 함께 하신다는 게 얼마나 사랑스런 아내에게 위로가 되고 내 아이에게는 유익한 일인지 ....당신이 더 잘 아실 것입니다.
한 해의 마무리는 곧 내년을 기약하는 연장선입니다.
내년에는 가족들에게 보다 세심한 배려를 베풀 각오가 서있는 당신이라면 잠깐 당신의 휴식을 접고,
두 뺨이 에이도록 얼얼한 찬 바람에 상큼하고도 묵은 스트레스를 시원히 날려줄,
겨울 나들이와 맞바꾸심은 어떨까요?
돌아오는 길에는 온천에 피로도 씻고, 철새들의 군무도 구경하고,
당신의 사랑하는 가족들과 당신의 건강까지도 한층 더 up시켜 줄,
보다 더 알찬 당신의 미래가 약속된 병술년을 기해
건강하시고, 더 더욱 화목한 가정되시고
福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Daum 여행마스터/이요조(할)줌마.
daum 지역정보 cityn
http://local.daum.net/cityn/kyunggi/uijeongbu/?targeting=y&vu=247059&month=200505
daum citynfeel
http://local.daum.net/citynfeel/club_list.j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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