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이 든 된장라면

 

 

 

쑥은 길가에서 절대 캐지말고
맑고 청정한 지역에서 캐야한다.
상수리낙엽 사이로 고개를 쑤욱 내미는 쑥!

 

 

봄에는

땅을 뚫고 올라오는 쑥에서 氣를 얻을지니 ....

 

 

 

개인적으로 라면을 싫어라 한다.

아마도 스프 때문인 듯....

라면사리는 보조역활로 이용

없으면 스프 빼불고 라면사리만...OK?

 

 

 

 1/    멸치다시마 육수에 된장풀고  

 2/   끓으면 사리 넣고                  

 3/   파 송송 ,마늘, 매운고추 넣고    

요리

TIP

          뽀글뽀글 끓이다가             

     냉장고 찬 물을 한 컵 넣든지       

 씨언한 물김치 국물을 찌꺼리던지...

   그라마 꼬들꼬들 or 탱글탱글!! 

 

 

점심 끼니로 쑥이 든 된장라면!
시원해서 개운하고 좋다.

 

 

 

남편이 해장으로도 좋겠단다.
속풀이 하기에 시원해서 좋겠다.

자주 끓여먹을 것 같은 예감!

 


쑥개떡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20

 

전기밥솥으로 만든 쑥 카스테라 http://blog.daum.net/yojo-lady/12713796

쑥국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38

쑥버무리 http://blog.daum.net/yojo-lady/13745314

애탕(쑥국) http://blog.daum.net/yojo-lady/6422276

쑥버무리 완성http://blog.daum.net/yojo-lady/13745944

 

쑥전


쑥전(쑥갓튀김처럼 얇게)


부드럽게 부푸는 쑥전(계란을 넣으면 된다)

 

이 봄, 쑥을 많이 먹읍시다.

 

 

 

쑥떡! 아니~

아무리 쑥개떡이래도 만만하게 보면 안되겠군요.

저도 여러번 만들었지만 이 번 쑥개떡이 그 중 낫군요.

 

쑥을 1kg쯤 캐와서 쑥버무리 5~600g 사용하고

나머지로 국한 번 끓이고 쑥개떡 하니 딱이네요.

쌀가루도 1kg 사와서 쑥버무리에 500g 쑥개떡에 500g 딱 맞아떨어집니다.

 

 맛있게 되었군요.

 

뭔들 정성이 들어가니 맛이 없겠어요.

ㅎ~ 정성이라굽쑈?

솔직히 말해서 힘이 좀 들어갔어요.

우리 딸래미...아줌마들 팔뚝이 왜 굵은지

엄마손이 왜 두텁고 너부데데한지 이해가 간다더니....참말로 이런 힘쓸일에

섬섬옥수 가녀린 손과 팔뚝은 굵어지고 힘도 쎄지지요.

 

 

쑥이 한 250g이나 될까요. 300g?

쌀가루는 정확하게 500g, 소금간은 방앗간에서 해줬구요.

 

 쑥을 소금 약간 넣고 데쳤어요.

 

냉동실에 두었던 쌀가루에 데쳐낸 쑥을 넣었어요.

익반죽인 셈이지요.

물이 모자라서....찧어가며 한 컵 가까이는 더 들어간 것 같아요.

쑥개떡에는 설탕을 넣지 않는 게 더 좋습니다.

 

 

수저로 뒤집어 가며 찧었어요.

블렌더로 쑥을 갈아서 넣을까 하다가 이왕지사 재래식 방법대로

힘은 들지만 고수하기로 했지요.

참고로 저희집 절굿대는 스텐봉이여유~

 

 처음엔 쑥이 좀 모자라지 않을까 우려했는데...

쑥즙이 배이는 걸 보고 그런대로 안심은 되더군요.

 반죽이 딱 적당해졌습니다.

동지팥죽 새알만드는 반죽이나 송편반죽이나 비슷합니다.

 그냥 밋밋한 개떡보다는

손가락으로 떡살무늬를 대신했어요.

 양감이 살아나니...

보기좋은 떡이 먹기에도 좋겠지요.

 총 16개가 만들어졌는데...

이런, 이런, 두 번을 찔 순 없잖겠어요?

 베보자기 귀퉁이를 깔고

올리고 또 한자락 깔고 올려주고

마지막 자락으로 덮어주고

 이제 김오른 솥에 넣고 찔거예요.

20분 쪄주었쎄요.

 들어내다가 깜박잊고

마지막 샷~

 

잘 익었어요.

참기름만 발라주면 끝~~

 

 저녁때 귀가하는 가족들에게 간식으로 쑥개떡을~~

쌀가루값 500g에 2,000원 들었으니

쑥개떡 2,000원어치예요.

 

 에궁..참기름을 발랐더니 많군요.

시어머님 계셨더면 절보고 이러케 흉보실 거 가타요.

' 언제 바깥사돈이 참기름집을 차렸나? 숫제 들어부었군 "

속으로만....ㅋㅋㅋ~~

참지못하고 벌써 3개나 집어 먹었쎄요~~ 

님들도 드셔보세요~

쑥개떡 파는 것 보다 맛이 낫군요.

제 팔 힘이 쎄니...많이 찧어야 맛이 좋아진다는 거 알았어요.

팔이 약하신 분 엄두도 내지 마세요.

남편에게 부탁하셔야해요~

저야 모,,이왕 굵어진 팔뚝이니~~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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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록해 두고 싶어서
 
아주 쉽게 보이는 쑥떡이었다.
오죽하면 쑥-개떡이라고 불렀을까?
쑥을 그냥 씻어서  밀가루든 쌀가루든 훌훌 뿌려서 찌개 되면 쑥털털이 혹은 쑥버무리가 되었다.
쑥버무리는 그냥 그대로 시루떡처럼 맛있었다. 단시간 내에 간식꺼리가 되어주기도 하는~
 
다음은 조금 손이 가는 수공이 들어가는 개-떡
그리 만만케 볼 일이 아니었다.
가끔 봄이면 한 번씩은 맛보게 되던 쑥 개떡의 쫄깃하고 콩가루가 없어 깔끔한 맛이 그리웠다.
.

.

.

.
 
그 개떡이 파는 개떡과는 때깔이 달랐다.
 
해서 이참에 그 초록빛을 만나기 위해 생 쑥으로 만들어 보기로 했다.
그냥 쑥을 절구에 콩콩 빻아서  가루를 묻혀 반죽으로 빚어 만들었을 개떡!
언감생심 도전해 보기로 했다.

 

  

내가 만든 개떡은 색깔이 이랬다. 넌출거리는 쑥도 치감이 있을 것같아 그대로 만들었지만...영-아니다.

  

해서 준비한.....쑥 250g을 블렌더에 갈고 쌀가루, 밀가루, 찹쌀가루 각각 150g씩을 준비했다.

 

어떤 떡이 제일 맛있게 될까?

  

쌀가루가 집에서 빻은고로 좀 어쎄었고 물기가 있어서 찹쌀가루를 50g 더 첨가! 하니 겨우 반죽이 정상!

찹쌀가루, 밀가루 반죽엔 외려 물을 1/2 TS 조금 더했다. ~

 

  

섞은가루도 찹쌀가루 50g 더 첨가.

흰떡 두 개는 옵서버...꺼내놓은 가루 되넣기가 뭐해서 건포도 박고 찬조출연(맛요?주객전도 될라 카데요 ^^;;)

 

 쪄냈더니

 

요렇게.....빛깔이 다르지만...내가 원하던 초록빛은 나오지 않았다.

 

 먹어본 바로는

 

쌀가루> 블렌더에 곱게 갈았지만 알갱이가 모들거리는 맛....그런대로 고소한,

찹쌀가루> 제일 부드럽고 맛있었다.

밀가루>찔깃거리는 맛

섞어가루> 쫄깃거리는 맛

 

빛깔은 찹쌀쑥떡이 제일 맛있게 까맣게 나왔고 쌀가루 쑥떡 빛깔이 무난한 편...

 

 

 참기름까지 자르르  바르고 찍은 사진이 별로여서~  ☞.☜

 

 

사먹던 그 초록빛나는 쑥개떡은 어딨는고야?

그럼 그 게.....식용색소?

.

.

.

그럼 그렇지~

집에서 만드는 쑥떡이 그렇게 고운 연녹색 봄 빛깔이 배일리가 있나?

 

 

 

글:그림/이요조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그 게 아니었다.

노을님 말씀이 맞는 것 같다.

그리 쉬운길을 두고 왜 둘러 다녔을까?

 

마치 시험문제에 틀린 학생처럼....소다, 알고는 있었는데.....ㅉㅉㅉ

동네 마트에 소다가 있는지 기웃거리는 사람 보걸랑 화들짝 놀라게 등어리 좀 두둘겨 패주삼!!

 

 

 

노을
ㅎㅎㅎ 초록빛이 허상은 아닙니다......//이쁜 연녹색 봄빛깔이 보고 싶으시면 쑥을 데칠때 소다 가루를 한티스푼 넣고 데치세요..그럼 아주 이쁜 연녹색을 보실수 있어요.

 

노을님~ 감싸!!!

 

 

ㅎㅎㅎ 나 이러다가 (블로그) 떡장수 되능거 아닌가 몰러~~

 

 

 

드디어 떡을 사와봤습니다. 색깔이 곱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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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쑥경단  ▼쑥인절미

 

옛날, 옛날에..보릿고개란 말이 있었다.

쑥이 돋아날 때면 보리가 피기 시작하는데...양식이 다 떨어지고 먹을 게 제대로 없었단다.

아직 보리는 덜 여물었고, 그러자면 쑥이라도 얼른 돋아나기만 학수고대하는데...

겨우내 굶기를 밥먹듯해서 부은(부황끼)얼굴에 붓기도 가시게 하는 좋은 식품이 바로 쑥이었다는 구나.

 

쑥이야 지천에 널렸으니...봄날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산에 올라가서....참꽃(진달래) 따 먹어가며

쑥을 한 자루씩 캐 와서 먹거리 부족한 봄날 쑥으로 끼니를 연명했다는 이야기다.

조금 늦은 철에...산철쭉 꽃을 진달래로 잘못알고 배고픔에 따먹고는 독성에 정신이 혼미해져서

의식을 잃었다가 깨어나곤 했단다.

 

 

쑥은 그렇게 우리 선조들에게 목숨을 부지시켜준 구황식물 이었다.

(옛날에는 흉년이 들거나 전쟁, 사변 등으로 기근이 닥쳤을 때 일반식량에 대용되는 야생식물을

구황식물로 이용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국민소득 향상과 식생활의 변천으로 이들 야생식물은

구황의 의미보다 건강식품이나 별미식품 등으로 취급되고 있는 경향이다.)

 

그러니..쑥을 삶아 약간의 곡분으로 엉기기만하도록 만들었을 뿐, 거의 쑥으로 빚어진 음식이었다.

 

손으로 아무렇게나 주물럭거려서 만든..쑥개떡, 보리개떡~

왜 사람들은 폄하할 때 꼭 "개" 字를 붙이는지,,(ㅎㅎ)그러나 요즘들어 향수어린 맛까지 보태어져서

사람들은 더욱 그리워하게 되었다.

 

떡을 제대로 하려면 불린 쌀과 삶은 쑥을 가지고 떡방아간에 가서 함께 갈아서 가루로 내어오면 된다.

쑥이 들어있는 푸른 쌀가루를 냉동실에 두고 조금씩 꺼내어 반죽해서 쪄내면 일년 내내 간식으로 빛깔

고운 '쑥개떡'을 즐겨 쪄 먹을 수 있다.

 

봄이면 쑥을 뜯어서 쑥찰인절미를 해서 이고 딸네집으로 오시던 나의 외할머니~~

쫄깃쫄깃 쯘득쫀득하던 그 맛을 못잊어 나는 봄이면 쑥떡을 빗는다.

방앗간에 가자니 양이 그렇고 온 식구가 다 먹기에도 충분할 만큼 만들기 쉬우니  그저 집에서 손수 

조물딱 거려 만들어도 별 무리가 없는 게 쑥떡이지 싶다. 

 

 

쌀을 조금만 불린다.

쌀가루는 남아도 국이나 찌개에 넣을 수 있으므로...양에 대해선 넉넉한 게 좋다.

 

 

블렌더로 쌀을 곱게 갈아낸다.

 

.

 

.

 

 

먼저 쑥을 깨끗이 씻어 아주 살짝 삶는다.

흙에서 묻어온 균이 있을지도 모르니...물을 팔팔 끓이다가 소금을 넣고 소독하듯...데쳐낸다.

찰밥을 두 공기쯤 넣어서 호박(절구)에다 콩콩 찧었다.

(적게 만들어 금방 먹을거면 그냥 밥이어도 무관하다 )

 

 

쑥인절미만들기 

 

냉동실에 조금 남아있던 (마트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다/볶은 콩가루)

콩고물이 싫으면 카스테라를 가루로 바스려뜨려 사용해도 좋다.(단것이 싫은 사람에겐 금물)

카스테라 고물은 카스테라를 부스러뜨려 전자렌지에 1~2분 쯤 돌린 후 식혀서 손으로 비비면 아주 곱게 된다. 굵은 체에 내려서 쓴다.

 

  

콩가루를 깔고 찧은 쑥밥?을 차분히 뉘여 깔아 고물을 솔솔~~잘 덮듯이 묻힌다.

조물조물 손질을 잘 해야한다.

위에 보이는 양이 아래 떡 두 가락으로 변신했다.  인절미는 칼보다 접시 가장자리를 굴려가며 잘라야 한다.

 이제 떡이 다 만들어졌다.

밥을 찧을 때...소금간을 하여 짭짜름했었는데...막상 고물이 들어가니 약간 싱겁구나

찧을 때  간을 조금 짭짤하다 싶게 하여라~~


 

 

쑥버무리(쑥털털이)만들기

 

쑥버무리 경상도에선 쑥털털이라고도 하는데 잘 씻은 쑥에 쌀가루(혹은 밀가루도 괜찮음)를 뿌린다.

쌀가루+찹쌀가루를 좀 섞었서 쪘다.(물론 약간의 소금과 설탕은 잊지말고)

 

 

20분간 쪄낸다.

 

다 쪄지면 이렇게 그냥 먹으면 쑥버무리(쑥털털이)가 된다.

 

 

쑥경단 만들기

 

 

 

완성된 쑥버무리가 많다면 일부분을  절구에 꽁꽁 찧어,  동글동글 빚어둔다.

 

 

대추,잦, 호두를 갈아둔다. 흑임자를 깜빡 잊고 나중에 합세~

 

  

TIP 봄소풍갈 때도 좋지 싶다. 여러번 쑥떡을 만들어봤는데....간하기가 조금 어려웠다.

워낙 간이 배이지 않은 식물이라...간이 약하면 아무런 맛도 없었다. 단 것은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데 쑥떡은 반드시 간이 맞아야 했다. 처음에는 필히 간간하게 만들 것!

 

 

쑥개떡만들기

 

 

삶은 쑥을 쌀가루와 함께 잘 치댄다. 물이 모자라면 끓는물(익반죽)을 아주 조금 사용한다.

씹히는 치감을 위한다면 쑥을 삶아서 넌출거리게 만들고

아니면 삶은 쑥을 블렌더에 곱게 갈면 색깔이 고운 개떡이 탄생(이 부분 다시 시도할 것임)

 

 

반죽을 하여 둥글게 빚어 다시 찐다. 진초록색 개떡이 좋다면 생쑥을 갈아 반죽하면 좋다.

 

 

시중에서 파는 개떡같지가 않지만(쑥을 곱게 갈지않아)....맛이야 뒤지지 않는다.

꺼내어 채반에 담고 식기 전에 참기름을 발라낸다. 식고나면 더 쫄깃거리고 맛있다.

 

 

 

 

▲ 작년에 만들었던 콩쑥개떡(준비재료)

 

 

익반죽하고....

쪄내고...(반죽이 좀 되었는지 정말 개떡같이 되었다)

 

 막 피기 시작하면서 향이 나는 수수꽃다리꽃을 따서 꿀 차에 동동 띄워 함께~

 

 

 TIP/쑥경단 만들기/삶은 쑥을 곱게 갈고 쌀가루를 익반죽으로 하여 둥글게 빚어 끓는 물에 삶아 동동뜨면(익은 것)건진 다음, 꺼내어서 한 김 빼고 고물을 묻힌다. (여기서는 쉽게 만드는 방법 사용)
 

 쑥경단은 꿀과 함께 내면 좋다.

 

엄마 /참, 엄마는 너희들 키울 때...학교에서 심한 운동으로 더위를 먹고 지친날,

비실거리며 열이나곤 하던...그럴 때마다  쑥을 콩콩찧어...쑥물을 내었지 너무쓰니까...꿀물에다 희석해서 마시게 했다. (물 반컵 생쑥즙 1ts(티스픈 하나)  꿀 적당량  하루에 3번 음용)

너희들이 자지러질 듯 싫어했지만 쓴물을 먹이곤 했었지.

기억나냐?

씁다고 찡그려도 다음날, 거뜬하게 다시 뛰어 놀 수 있었던, 바로 그 놀라움의 약효가 손 쉽게 구할 수 있던  '쑥'이었음을...

(냉동실에 저장해 두면 언제든 쓸 수 있음/하지 전, 쑥이 약효가 좋다 )

더위 먹었을 때는 쎈(늙은) 쑥이라도 상관없다./ 글:사진/이요조

 

 

 

이제 봄 볕살도 도타운데~ 우리 함께 쑥 캐러나 가실까요?

 

 

 

 

할일없이 무슨 떡을 이렇게나 많이 만들었냐고요?  놀라진 마세요.

블로그를 오래 쓰다보면 한 해에 한 번만 만들어도  다 불러 모으면 엄청나다니까요~~

그 게 바로 삶의 일기이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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