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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다.

이 화사한 봄에 꽃 茶라니~~~

 

과거 내가 일년 간 공부하다가 ,,,지쳐버린 담묵회 전시회가 있었다.

오프닝 축하연에서

차 한 잔!, .......루비처럼 맑게 붉은 빛 고운 를 마셨다.

<이 게 뭔 차예요?>

<히비스커스차예요>

<헉....그 꽃에서 차를 추출?? 말도 안돼>

평소 히비스커스꽃을 너무 좋아라하고 있었다. 얼마나 좋아하면...여행중에 달리는 차 안에서도 급히 카메라를 찾아 찍을 정도!!

 

그렇게 좋아하던 꽃에서 차를 추출하는지는 모르고 있었다.

집에 와서 검색을 해보니 다이어트에 짱이란다.

 

茶, 그 맛에 반하고, 빛깔에 현혹되어  따악 두 잔을 마셨을 뿐인데...

이틀동안 집에서 하루에 서너번씩의 변을 보았다. 아주 편하게~~  마치 작은 일 보는 것처럼!!

 

검색을 했더니 ....많이 마시면 설사가 있긴 하단다. 그렇담 변비환자에 즉효??

 

신맛이 강해서 얼음을 넣고 마시면 좋다고 한다. 신맛의 거부감에는 냉침이 효과만점, 그래도 거슬린다면 사이다를 희석!!

내 입엔 새콤달콤 시원했을 뿐인데.....루비처럼 빠알간 차가 ...마치 몸에 기를 불어 넣어주는 듯 했고....^^*

한여름 냉방병에도 좋고....그 이유는 비타민c가 많아 감기예방에는 그저 그만이란다.

 

이 날 모두 나보고 모두들

<왜 그림 안하세요?>

<ㅋㅋ 저요 애인이 둘이니까 못쓰겠어요.> 하고 웃어넘겼지만

취미로 블로그와 문인화 두 개를 동시에  버겁게 병행 한다는 건 하나도 옳게 감당못할 무리였다.

나는 결국 문인화를 과감히 버리고 블로그를 택했지만,,,속으로 늘 그림에 대한 열망만은 변하지 않는다.

내 속에는 히비스커스 꽃처럼 크고 ,,,,히비스커스꽃 茶처럼 붉게 갈구하는 욕망은 늘 살아있으니...

언젠가는 <나 돌아갈래~>를 외칠지도 모를 일이다.

 히비스커스차,

이제사 알았지만내게 좋을 것도 같고

다이어트에도 도움 그리고 시각적으로도 기운이 샘 솟을 것 같아서

그리고 디카페인이라서

이 여름 냉커피 대신 곁에 두고 싶은 차라서

검색 글을 함께 덧붙이며혹 나같은 분 있으면 도움 되시라 글 씁니다.

 

이 요조

 

 

 

 

이 악몽과 맛있는 물약의 광범위한 수용에 대한 이유는 히비스커스라 꽃의 여러 의약 속성 수 있습니다.꽃, 비타민 C (감기에 좋은)이 풍부하다 식욕을 높이는 데 도움이,, 설사제과 이뇨제 효과를 가지고 순환을 향상시키고 콜레스테롤 감소에 도움이됩니다.

히비스커스 차는 뜨거운 또는 차가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선한 또는 말린 꽃잎이나로 만들어지며 "꽃받침."요리법의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 기타 더 복잡 반면 일부는 간단합니다.일반적으로, 계피 같은 향신료가 추가됩니다.

스프를 확인하기위한 간단한 방법은, 반 꽃받침 또는 꽃잎 1-2 테이블 스푼 이상 끓는 물 한 컵 잔 표지 및 50-10분 후 변형과 맛이 달게됩니다.당신이 원한다면 꿀, 레몬, 오렌지 껍질이나 주스를 추가합니다.과일 펀치 들어, 말린 과일과 조화를 이루.히비스커스는 또한 일반 차와 혼합 수 있습니다.

종종 사용할 수있는 제조법이나 즉흥적으로 새 찾았습니다.아직은 대부분의 시간이 소요 쉬운 중 하나는, 수단 방법입니다.말린 히비스커스 꽃은 이일과 긴장을 물에 적셔 놓은 거지 - 아뇨 관련되어 끓고.

찾기 히비스커스라 꽃은 문제가되지 않을 것입니다.그들은 여러 자연 식품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신선하고 유기적으로 성장 제품은 최고와 깨끗한 히비스커스라 나뭇잎이 선호되어 있습니다.또는 히비스커스라 차 봉투 sachets와 상자 상점 또는 우편 주문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히비스커스 꽃 히비스커스라, 히비스커스라 꽃, 식물 히비스커스라, 히비스커스라 케어 및 기타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합니다.히비스커스 꽃은 난초의 관리와 연관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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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비스커스차

▲ 신에게 받치는 꽃 '히비스커스 꽃'

히비스커스는 화려한 색깔과 붉은 색 꽃잎을 가진 유혹적이면서 매혹적인 꽃이다.
이집트의 아름다움의 신인 HIBIS(히비스)와 그리스어로 ‘닮았다’라는 의미 ISCO(이스코)의 합성어로
‘신에게 받치는 꽃’이라는 뜻이다.

히비스커스는 강렬하고 아름다운 색감만큼이나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히비스커스의 씨 성분은 필수 지방산과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근육 세포 수축을 감소시킨다.
또한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며 활성산소를 억제하여 피부 노화를 방지한다.

히비스커스 꽃잎은 이뇨작용에 효과적인 칼륨을 함유하고 있어 차로 우려먹으면 몸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준다.
시큼 새큼한 맛과 빨갛고 말간 수색을 띄는 차 속에는 구연산 성분이 함유돼 근육의 피로를 풀어준다.
특히 여성 호르몬에 작용을 도와 생리주기를 조절하는데 효과가 있다.

‘나투라리프트 세럼(30ml)’은 히비스커스 씨를 주요성분으로 하고 있는 천연 유기농 안티에이징 제품이다.
민감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무너진 페이스 라인에 리프팅 효과를 선사하고, 피부가 팽팽해짐은 물론
로즈힙과 아르간 오일 성분이 영양 공급을 도와 오랜 시간 동안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 결을 선사한다.

 

 

목련차

피부질환 비염 가려움증 에 좋다는 목련茶

 

 

여름철 냉방이 된 실내에서 오래 근무하는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가벼운 감기, 몸살, 권태감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을 냉방병(air-conditioningitis)이라고 한다.

냉방병은 에어컨 바람을 많이 쐬는 직장인들과 학생에게 자주 나타나는 여름 질환으로, 보통 감기와 같이 두통, 콧물, 재채기, 감기, 코막힘 등의 증상과 피로함,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이러한 냉방병을 이기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되는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는 과일이나 물 등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과일을 아무때나 자주 먹기는 쉽지 않다. 이때 비타민C가 많이 들어있는 히비스커스 차를 준비해보자. 히비스커스는 생리주기 조절효능, 동맥경화 예방효능, 목감기 예방 효능 그리고 피부노화방지 효능이 있다. 

또한 미국 루이지애나 주 뉴올린스에서 열린 미국심장협회 연례회의에서 영양학자 Diane McKay는 히비스커스 차를 마셨을 때 고혈압 전 단계와 약한 고혈압 군에서 혈압을 낮추었다고 보고했다. 이와 같이 히비스커스는 심혈관계에 작용하는 기능이 강하고 카페인이 없어 카페인에 민감한 이들에게도 제격이다.

독일 홍차 브랜드인 알트하우스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히비스커스 차를 선보이고 있다. 누구나 손쉽게 드실 수 있는 델리팩 형태의 와일드베리즈, 300ml 머그컵 형태로 드실 수 있는 피라팩 형태의 후루잇 베리, 400ml 티팟에 어울리는 그랜드팩 형태의 레드 후루잇 플래쉬, 그리고 티팟이상의 사이즈에 오리지날 잎차 100%로 드실 수 있는 루즈팩 형태인 레드 후루잇 플래쉬 총 4가지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히비스커스영문명으로 Hawaiian Hibiscus, China Rose, Chinese-Hibiscus, Shoe-flower, Blacking Plant라고도 불린다.  히비스커스는 이집트의 아름다운신 HIBIS와 그리스ISCO(닮았다)의 합성어입니다. 차는 히비스커스(영어명 로젤)의 꽃받침을 건조하여 이용하는데 화려한 꽃잎과 함께 루비와 같은 붉은 빛의 차 색깔은 아주 매혹적입니다. 히비스커스는 우려냈을때 색깔또한 예쁘기때문에 브랜딩한 허브차에 많이 이용됩니다.

 

 

 

수정과 맛있게 만드는 비법

 

 

설날이면 어머니는 수정과를 하셨다.

꿀보다 달콤한 수정과속에 빠진 곶감! 그 곶감이 적당해야 맛있는데 수정과 만든지 일주일 쯤 지나면 수정과속에 곶감이 주먹만큼 커서

물팅이가 되고 수정과라기보다 곶감죽이 한 사발이다.

 

<엄마 이 곶감을  이렇게 퉁퉁 불리지 않게 할 수 없어요?>

아마도 이 말은  곶감죽 수정과를 먹으면서 혼자 한 말인지....엄마 앞에서 당돌하게 한 말인지는 기억에 없지만....

맛있는 수정과가 곶감죽이 되어가는 건 정말 싫었다.

맑은 수정과가 그립기도 하는데....그냥 걸쭉한 죽이 되어버리는 건 참을 수 없는 일이었다.

 

 

아이들은 계피향을 별로 좋아라하지 않는다.

수정과 - 하면 달콤하고 홍시처럼 적당히 변해버린 곶감을 더 좋아했는지도 모른다.

아직도 수정과 맛의 백미는  곶감맛이다!! 라고 정의한다.

식당에서 후식으로 내어놓는 수정과는 곶감이 들어있지 않아선지 무슨 탕약같은 냄새만 난다.

 

 

..............

 

 

그래서 나는 엄마처럼 곶감을 항아리에 퐁당 빠트리지 않았다.

예쁘게 손질한 곶감을 가지런히 담아서 진계피와 생강과 통후추와  그리고 대추씨와 함게 푹 고운 물을 조금 부어둔다.

그리고 우러난 국물은 두어번 따뤄서 수정과에 보충해주고....수정과는 자세가 흐트러지지도 않고 적당히 무르게 된다.

그냥 수정과 항아리에 풍덩빠트린 곶감은 퉁퉁 불기도 또는 풀어져서 국물을 혼탁하게 만드는데...

약간의 물을 부어둔 곶감은 더디 붓는다.

 

거기서 나온 적은 양의 국물이지만.....수정과에 따뤄 붓고 또 국물을 붓고 또 따뤄 섞고 하면 수정과 국물에도 곶감향이 스며든다.

비로소 수정과 맛이 난다.

 

수정과를 낼 때  곶감향이 스며든 수정과를 한 국자 뜨고 적당히 불은 곶감을 넣어주면 더 이상의 맛은 없다.

 

 

나는 조몰락거리기를 좋아한다.

말랑한 곶감을 조물거려 호두쌈만들기도 좋아하고...

수정과에 넣을 곶감 만들기도 좋아한다.

곶감에 잣을 박자니 석류생각이 난다. 석류를 닮았다.  석류곶감 수정과!!  내 고유의 브랜드다.(헐)

 

 

이번 수정과 만들기는 ....재래시장에서 16개 10.000원 주고 샀는데 , 수정과용으로는 딱이다.

.......이내 16개를 다 먹고는 (거의 퍼서 나간 게 5 군데다)

만들어 둔 곶감이 없어 이 번에는 들어 온 반건시 곶감으로 만들어 보는데.....수정과에 들어가기 전에 미리 죽탱이인 반건시다.

크기가 너무 커서 잘라놓고 보니 속은 홍시고 .....그래도 잣을 박아본다.

 

 

,,,,,,명절이라 수정과를 만들면 7리터들이? 대형 압력솥에 가득하고 재탕을 하고.....거의 10리터 가량을 끓인다.

그래야 수정과라고 할 수 있다.

압력솥으로 푹 고아서(추 돌고, 중불  40분~1시간) 이면 돌돌말린 계피목이 쭉 뻗어진다.

보통 솥은 3~4시간 이상 푹 고아주어야 맛이 제대로 나온다. 그리고 양을 많이 해야지만 깊은 맛이 우러난다.

 

 

 

수정과나 식혜는 설탕이 많이 들어간다.

그래서 한 몇 해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전통음료는 전혀 만들지를 않았다.

설탕이 제법 들어가는 음료는 건강에 해롭다고 그랬는데 ...그랬었는데

얼마 전 뉴스에 계피가 그렇게 좋으며 면역효과가 뛰어나며 항암효과에 놀랍다는 말에

다시 수정과를 재검토하게 되었다.

 

 

 

5군데를 다 퍼주고 나니 지금은 재탕을 하고 있다.

.......재탕은 조금 심심하여 계피와 통후추를 넣고 대추를 두 줌 넣고 .....설탕을 줄여보려 감초도 넣었다.

그리고 ....맛이 유난스러워 튀지않는 상황버섯도 조금 넣었다.

그만큼 이제 수정과 맛에 대해서는 자심감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보약,,,생약같은 수정과를 다시 만들어놨다. (지난 밤/2월 11일)

 

 

 

 

수정과 재료로는

생강 5,000원 어치, 더 이상도 괜찮음(열을 내는 생강은 감기에도 좋음)

 계피는 껍질도 된 두텁고 밝은 갈색의 진계피로 30cm짜리 서너뭉치 .....통후추 2~39알

대추씨는  안 넣어도 되지만 있으면 좋고.....감초 있으면 설탕이 덜 들어가니 좋고, 감초 자체도 약재로 좋으니 ...좋다.

너무 많이만 넣지만고 나붓하게 썬 것 10개정도...황설탕은 입맛 맞춰서~~ 곶감이나 잣은 다다익선

 

 

 

생강껍질까는 TIP

씻어서 냉동실에 한 시간 가량 두었다가 꺼내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계피의 효능


한국에서는 당과류, 향료, 약재의 원료로 쓰인다. 요리할 때 많이 쓰이며, 한방에서는 땀이 나게 하고 식은땀을 거두어 들이는 데 쓰인다.

[편집] 한약재허준의 동의보감에 계피는 몹시 열이 많이 나고, 달고, 매우며, 독이 조금 있다고 그 성질을 표현한다. 동의보감에 있는 계피의 효능으로는 속을 따듯하게 하고, 혈맥을 잘 통하게 하고, 간이나 폐의 기를 고르게 하며, 곽란으로 쥐가 나는 것을 낫게 한다. 온갖 약기운을 고루 잘 퍼지게 하면서도 부작용을 나타내지 않고 유산시킬 수 있는 약재로 소개되어 있다. 남방에서 나며, 음력 3월, 4월에 수유와 같이 꽃이 피고, 음력 9월에 열매가 익으며, 음력 2월, 8월, 10월에 겉껍질을 긁어버리고, 껍질을 벗겨 그늘에 말린다고 약재 가공법을 소개하고 있다.[1]

동의보감에 소개된 가공식품으로는 계피차와 생강계피차가 있으며, 각각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계피차는 자양강장, 흥분, 발한, 해열, 진통, 건위 정강의 작용이 있으며, 특히 몸이 허하고 추위를 타는 경우 땀을 내주는 효능을 한다.[2] 생강계피차는 허약체질로 인해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효과적이며, 겨울철 감기 기운이 있거나 몸에 오한이 날 때 따근하게 끓여 마신다. 또한 구역질이 나거나 입맛이 변했을 때도 효과적이다. [3]                                           

                                                                                                                                                         위키백과

 

 

계피(桂皮) 또는 시나몬(cinnamon)은 녹나무속(Cinnamomum) 중 몇 종의 나무껍질에서 나오는 향신료이다.

조미료나 향신료, 생약 등으로 사용한다.

 

앞엣글

수정과 만들기/http://blog.daum.net/yojo-lady/13745257

 

곶감에 잣을 박으며 석류같다는 생각에...

 

 

석류!!

석류 곶감 수정과!

 


 

 

 

 

 

계피는 여러종류가 있지만 나무껍질로 된 진계피가 제일 좋다.

통후추는 한 번 사다두면 다용도로 쓰임새가 많다.↗

대추 씨(발라낸 거)도 넣으면 좋다.

 

 

곶감향을 빨리 내기위해서는

곶감을 울 엄마처럼 모두는 아니지만 두어개는

담궈두면 아주 맛이 좋아진다.

수정과(생강과 계피 통후추맛)에 빠진 부드러운 달콤함의 곶감 맛!!

 

 

 

동의보감에서 '속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통하게 하며 혈액순환 촉진과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한다'는 계피.

십전대보탕 등 보약재는 물론 수정과 등 음식에도 다양하게 쓰이는 한약재입니다.

따뜻한 성질을 가져 혈액순환 등에 도움을 주는 계피가 항암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국한의학연구원 고병섭.전원경 박사팀이 광주과학기술원과 공동 연구를 통해 계피의 강력한 항암 효능에 대한 정확한 기능을 처음으로 밝혀냈습니다.

[인터뷰:전원경, 한국한의학연구원 신한방제제연구센터]

"계피가 항암에 좋은 효능이 있는 것을 쥐를 통해 확인했습니다."

쥐를 통한 임상실험에서 계피 추출물을 투여했더니 20일 지난 후부터 암 세포가 크게 줄어, 4주 뒤에는 80%까지 작아지는 효과가 확인됐습니다.

여기다 면역세포를 활성시켜 계피로 만든 음식을 먹는 것 자체가 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는 사실도 규명됐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계피가 단순한 기호식품에서 벗어나 부작용이 적은 항암제로서의 개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계피에 대한 항암 효과는 국제 전문학술지 '캔서 레터'지 온라인 판에 게재됐습니다.

[인터뷰:전원경, 한의학연구원 신한방제제연구센터]

"면역증진 효과와 함께 계피 추출물로 신약의 개발 가능성을 발견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계피의 항암 효과를 과학적으로 규명해 한약재의 유효성에 대한 논리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약재 과학화와 항암제 개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대추가 든 인절미

 

나 같은 사람만 있으면 떡집은 아마도 굶어죽을 것이다. (헐)  

특히 인절미만을 고집하는 남편이 있어 시루떡보다 훨씬 만들기 편하다.

고두밥을 쪄서 찧어 콩고물만 묻혀주면 되기 때문이다.

ㅎ 요즘 리본공예 좀 배웠다고 인절미도 장미식으로 접었다.

대추를 강정에도 넣고 ...대추 풍년이다.

대추향이 온 집안에 가득하다. 

 

 

 


인절미 집에서 쉽게 만들기 ①
http://blog.daum.net/yojo-lady/13745256

 

'인절미' 집에서 만들기 ②
http://blog.daum.net/yojo-lady/13745879

 

 

깜빡잊고

떡치느라 정신이 빠져 사진을 놓쳤다.

해서 떡치는 것만 전엣 것을 대체!!

작은 호박이지만....스텐봉 절구가 있어 인절미 만들기가 두렵지 않나보다.

요는 연장이 좋단 말!

 

앗싸

 

 

 

농촌체험

인절미만들기다. 간단하고 너무 쉽고...맛나고...

소금물 찍어가며 떡메를 치는 맛도 솔솔~

접시로 자르는 방법도 재미나고...

 

 

고두밥을 찧다가 마지막에 대추를 좀 넣고

콩가루에 ,,,,,부어 버무리기

 

 

 

차례상에 올릴 인절미!!

 

 

우리가 먹을 것!

 

 

대추가 들어서 표면이 조금 울룩불룩!! ㅎㅎ

 

 

속에 든 대추가 콩고물에 쌓여

바깥엔 보이지 않지만 몇 개 꽂고 잎을 상징하는 해바라기씨로 녹색을....

 

 

장미꽃 인절미...

 

즐거운 설명절되세요!!

전 수정과 만드느라...잠깐 쉬면서~~

칭찬받으러~~ㅎㅎ

 

참잘했어요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 2 할머니의 육아일기

 

전기밥솥으로 떡케이크를 만들었어요.

외손녀가 태어난지 4,7일이(28일) 지났으니 벌써 한 달이 되었어요!!

그냥 뭔가를 해주고 싶은 할머니 마음에 기원을 담아서.....

 

#1 할머니의 육아일기(터울의 상처)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47

 

재료

멥쌀가루 5컵 찹쌀가루 1컵 물 1컵

팥 1컵 시럽 반컵, 소금 조금(가루 맛을 봐가며 가감) 대추 10개가량 (없어도 무방)

 

 

반죽만들기 

 

그냥 질펀한 떡보다는 포슬포슬한 케이크같은 떡이 좋다기에(딸이)

물기를 약간 덜 잡았어요. 꼭 쥐면 그저 형태가 있을 정도로 반죽을 했어요.

소금 1/4작은술 조금 넣고 (소금마다 농도가 다 달라서 참고로 여기는 미국입니다)

시럽은 BLUE AGAVE 와 물로 반죽을 해서 가루맛을 본 다음 체로 내렸습니다.

 

 

 

전기밥솥준비

 

찜기에 너무 물이 찰랑가리게 하면 떡이 물팅이가 되어요.

전기밥솥은 물이 끓어 올라오는 건 아니지만 적어도 1cm아래로 물이 차도록 해 둡니다.

 

 


 

 

팥고물만들기

 

사진 찍는 것을 깜빡 잊어서 예전 떡 만들기 사진을 인용.

팥을 푹 고은 다음 물기를 빼버리고 팬에서 덖듯이 저어주면 팥고물이

됩니다. 설탕소금도 입맛에 맞게 가미하면서요!!

보기보다 빠른 시간에 되므로 실제는 그리 힘 든 건 아니랍니다.




 

떡 앉히기

 

저는 거꾸로 엎기때문에 맨아래 떡 모양이 위로 향하게 됩니다.

팥 고물 한켜 깔고...쌀가루 깔고 고물이 모자랄 것 같아 중간에 대추를 저며 깔았습니다.

대추향이 배어 떡이 더 맛있어졌어요!

 

 

 

떡 찌기 

전기밥솥이기 때문에 베보자기는 여며둡니다.

 

떡찌는 시간

만능찜 40분에 완료 후 뜸들이기 10분 후면 완성입니다.

오톨도톨한 나무저로 찔러도 깨끗하게 잘 익었습니다.



완성된 떡

 

이제 접시에 옮겨 담으려면 접시를 웨에 대고 거꾸로 뒤집으면 되어요!

약간의 실수라면

 

맨아래 팥고물을 딸에게 깔으랬더니 너무 곱게 다져가며 깔았나봅니다.

그냥 포슬포슬 살며시 깔아줘야 하는데...

더구니 맨 아랫쪽에서 더 다져졌습니다.

 


대추향이 은은하게 배어있는


아주 고소하고 맛난 떡케잌 !


이 떡은 해산에미가 다 먹었습니다.

커피와 함께~~(ㅠㅠ)


 

동생 태어나고 떼만 쓰던 오빠는

이제 한 달만에 으젓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합니다.  동생이 울면 얼른 달려가서

다독다독 두둘겨 주기도 합니다.

할머니가 자주 들려주는 전통 자장가를

원주민 언어처럼(아직 말 못함)

흥얼거리는 흉내 내면서요.

 

<아이들아! 별 탈없이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다오~~>

 


<이 글은 .여성가족부에 기고된 글입니다>

http://blog.daum.net/moge-family/5564

 

 

 

 

모리화차

 

이제 길따라 맛따라를 제 나름 체계적으로 해볼까 합니다.

◀ 길따라 맛따라 제 아이콘도 만들었구요!

무조건 찬성이 아닌 ....제가 아는 한 적어볼 심산입니다만...제발 안티 답글은 사영합니다.

모리화차를 차이니즈전통요릿집에 가면 투명한 유리주전자에 내어오는 걸 그리 자세히 보진 못했습니다.

이름도 물어보지 않았구요.

.

며칠 전 전복전문요리접엘 갔는데 각자  앞자리에 밑부분이 둥글고 넓은 와인잔 안에 하나씩 들어있는 것입니다.

아직 일행들은 당도하지 않고 뜨거운 물을 서빙하는데 자세히 꽃이 벌어지는 와인잔을 드려다 볼 수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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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시간에 점장님께 이야기를 들어볼 수가 있었지요.

 

 

머리를 맑게 하는 모리화차

 

 

모리화차는 수제품이다.

모리화차는 한가지만의 꽃으로 이루어진 게 아니다.

맨아래는 엽차(녹차) 붉은 건 국화과...흰 꽃이 쟈스민꽃!

 

 

 

처음엔 강한 쟈스민향이 나다가 .....그 다음 깊은 맛이 느껴지다가 두 잔 세 잔 물을 리필하면 녹차의 탄닌이 우러나와 기분좋은 떫은 맛이 느껴지는 것이지요!!

 

물 속에서 중심을 잡아 부력을 이기려면...밑둥은 마치 엽전을 감아논 듯 했는데

그 중심의 밑부분을 해체헤보지 못한 게 아쉽긴 하네요~

함께 간 여자분들은 구입을 했는데...전 집에서 해마다 감국차도 만들고 모아둔 화차들이 있어서 참았네요!!

 

 

전복을 먹은 입안의 뒷 맛을 모리화차가 깔끔하게 씻어주는 맛입니다.

 

 

마악 전채요리가 나오기 시작하는 코스요리 전반부입니다.

모리화차가 있어서 분위기는 더 UP 되는 것 같습니다.

 

 

 

 

 

 

 

 

 

모리화차가격/10개들이 한 세트 25,000원 하는군요.

 

 

모리화차 꽃이 벌어지는 광경에 즐거운,

 

지난해 담근 수세미약효

그 효능을 적어야겠기에~

 

기관지가 약한 나는 찬바람만 불면 무섭다.

지나친 혹사? 과로로 감기가 늘 몸에 정체되어 있다가 어느날 그만 긴장을 풀었더니

맥을 놓았다. 한 일주일 모진 감기를 앓고나는가 했더니 아침 10시경에 기침이 나고

밤에 잠자리에서 쿨럭인다. 적은 기침이지만 간이 덜컥 소리내며 내려앉는다.

 

기침이 잦아지다가 종내는 남 앞에서 무안해지고 교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없을 지경이

되므로 늘 두렵다. 구역질마저 동반하는 얼굴 벌개지는 발작성기침!!

장남의 천식도 내가 물려준 것만 같아 죄스럽다.

 

옛날 연탄보이러일 때 지하실에서 연탄을 갈고 나면 한참을 목구멍에서 휘파람소리가 나곤했다.

아침 안개만 마셔도 기침...

등산을 할라치면 약한 폐활량에 기관지는 담뱃불로 지지는 듯한 통증이 오고...

여행을 가서 새로지은 박물관 안에 들어가면 답답한 공기에 두려워지는 심리감까지 보태져서

꼭 공부 못하는 아이처럼 슬그머니 나오고 마는 불량 투어꾼이었다.

 

지난해 9월에 봄에 담아둔 적은양의 보리수 열매와 가을걷이 수세미!!

이 둘이 만나 봄에 담은 얌전한 보리수가 발효를 돕더니 그예 부글부글 끓어올라 20여일만에 

일단 걸러내고 다시 걸래낸 수세미와 보리수에 새로 딴 수세미 하나를 더 넣어 설탕을 좀 더

넣어 재어두었다.

그런데 기억에도 없는 까마중이 뿌리채 들어있다. (건망증)

ㅎㅎ 언제 넣었지? 까마중도 천식, 기침에 좋다고 되어있다.

효소는 여러 개가 들어야 발효도 돕고 약효도 좋나보다,

 

생각나서 열어보니 14개월 사이에 발효는 아주 잘 된 것 같았다.

아침저녁으로 작은 국자로 떠서 먹으니 금방 찌꺼기만....

그래서 지난 봄에 20 여일만에 떠서 소주병에 넣어둔 발효즙까지 한데 넣어서 지금

잘 먹고 있는중이다.

 

기침이 얼마나 심하면 미국에서도 가져와 본 시럽~~

그 시럽보다도 약효가 좋다. 아마도 올 겨울엔 기침을 하지 않고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찬바람 불자 뒤쫓아 나오는 잦은 기침을 초기에 냉큼 잡았으니~~

 

 

 

 

잘 삭은 까마중을 걷고

 

이렇게 작은 국자로 하나!!

아침 저녁으로 2번!

 

 

 

지난해 수세미

 

올해는 잦은 비에 심어도 안 될 뻔했다.

약효를 봤으니

내년에 다시 심어야겠다.

 

지난 글

수세미효소 만들기(수세미의 효능)
http://blog.daum.net/yojo-lady/13745767

 

 

 

 

청산도 여행중에 해설사로 나오신

조계사 백련암(청산도의 유일한 절집) 비구니 도현스님!!

어느 해설사 못잖은 해설사님의 안내로 청산도 슬로길 트레킹 중에

까마중을 따서 주신다.

 

 

 

잘 익은 까마중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

몸에 좋으니 나눠 먹어야지~

얼마나 많은지 많은 사람들이

이만큼씩 먹을 수 있었다.

 

 

수세미와 보리수열매와

까마중 뿌리채로 넣었으니

셋 다 기침 천식에 좋은 민간요법 약임에 틀림없다.

 

 

기침시럽이 무안해진

나만의 상비약!!

내가 직접 만든 약!!

 

 

약에도 알러지증상을 타니

이렇게 만들어 먹는 게

내게는 진짜 약이다.

 

수세미효소

많이 검색해주시는 님들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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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만들기

 

 

 

 

쌀가루를 빻을 때 송편한다고 하면 간을 맞추어 준다.

젖은 쌀가루라....반죽은 물을 아주 조금만 넣어도 된다. 자칫 질게 될까 주의할 것!!

TIP물은 뜨거운 물을 부어 익반죽을 해야지만 멥쌀이 뭉쳐진다.

아니면 쌀가루가 푸슬푸슬해져 떡반죽이 되지도 않을 뿐더러 곱지도 않다.

 

 

 반죽은 잠깐 랩봉지에 넣어두면 더 차지며 곱게된다.

 

 

 송편소는....흑임자에 설탕...(영양찰편하고 남은 것)

그리고 건포도를 넣었는데.....콩도 좋고 ....뭐든 속으로 만들기 나름!!

먼저 동글 동글 새알심으로 만들어

가운데를 콕 눌러 구멍을 내고 속을 넣어 마무리한다.

팡팡 김 오른 찜솥에 넣으면 15분이면 완성된다.

참기름을 조금 발라주면 붙지않아 좋다.

송편은 식어야 쫄깃거리는 제 맛!!  식혀서 둔다.

남편과 둘이 만든 거라 모양이 좀 볼품없지만....사 먹는 거에 비할 바는 아니다.

 

차례상

설날에는 떡국을 올리고 추석에는 송편을 올리지만

메(밥)을 올리기도 한다. 밥을 올릴시에는 채(나물)와 조기등 탕국등을 준비하여

차례를 지낸다.

 

TIP

송편은 쉬워요.

그런데 자꾸 어렵다시면 반죽에 문제가...

 

반죽이 좀 힘들긴해요.

뜨거운물로 익반죽 해야 풀기가 살아서 잘 뭉쳐져요.

방앗간에서 빻아온 쌀가루는 수분이 넉넉해요.  끓는 물 조금만 넣고 일단 뭉쳐보세요~ 

쌀가루 넉넉히 빻아오고 첨엔 절반으로 반죽을 시작하는 맘으로 해야 실패율이 적어요!!

질게되면 자꾸 넣어가며 반죽해야니까요~~

칼국수 반죽처럼 쬐끔 힘들어요. 

 

 

 

 

 

 

 

 

 

 

 

 

 약식만들기

 재료

찹쌀2컵, 은행,밤대추....잣 등등 속 준비~ 

진간장 3큰술, 참기름 3큰술, 황설탕 3큰술(기호에 따라 가감)

(계피가루가 없어서 빠졌음)

1/찹쌀을 3~4시간 불린 뒤 찜기에서 고두밥을 찐다.

2. 밤이 다 됐으면 간장, 참기름을 버무려 잠시 간이 배이게 30분~1시간 가량 둔다.

3/ 속을 더 보충하든지 하며 다시 쪄낸다. 20분 정도

4/틀에 랩을 두르고 약식을 꼭꼭 눌러 담아 냉동실에 1~2시간 동안 굳힌다.

5/적당한 크기로 썰어 랩에다 포장한다. 보간은 다시 냉동실로....

 

 옛날에는 캬라멜색소를 넣어 아주 진하게 했으나

요즘 추세는 연하게 만드는 게 유행이다.

싱겁게 빛깔도 연하게..덜 달게....

영양밥보다는 맛있게~~

냉동실에서 꺼내어 자른다음 랩에 개별 포장한다.

 

도마 두 개를 이용 하나는 포장지에 든 랩을 누르고

앞으로 당겨내면 된다.

속 그림이 예쁜쪽을 정면으로 하여 포장한다.

 너무 쉬운 약식만들기~~

오늘은 추석음식 만들면서 글 올리면서 모두 절약형으로 적은 양으로 만들다 보니

시간도 절약 돈도 절약.....무엇보다 힘들지 않아 더욱 더 좋다.

 아침식사대용이나....점심대체용으로 무난!

찹쌀이라 .......포만감내지 끈기있음!!

포장박스만 멋지면  선물로도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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