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蘭(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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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그런데 이상하다.
내가 아무케나 죽으면 죽지..하고 내싸둔 애들이 모두 새 촉(신초)을 내민다.
얼마나 고마운일인지....
거의 다 죽어 뿌리가 홀라당 빠진늠도 마사에 끼워두기만 했을 뿐인데 새생명을 움 튀운다.
"모야모" 앱에서 물어보니 보춘화란다. 그래서 아주 먼- 옛날의 기억을 더듬어 보니 잎 가장자리가 전혀 가슬거리지 않는다. 그리고 보춘화는 주로 1꽃대에 1송이랬는데...
흰 줄도 있고 더구나 매끄럽기까지 한다. 향기는 완전 분통이다. 실내에 들여두니 작은 방 하나 가득 은은한 향기다. . . 그냥 던지듯 내싸둘 때는 언제고... 내가 너무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 다시 바깥에 두니 비를 맞고 좋아라한다. 황룡관도 검색했지만... 글쎄~ 보춘화(재배종)가 정녕 맞는지....?
금침이라네요!! 따악 요맘때 꽃대를 올린다는- 보춘화는 꽃대 하나에 꽃이 하나라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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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날 부직포를 꺼내 버스와 별을 만들고
오래간만에 시동이 걸린지라~
예전 리본공예하던 기구들을 보고는 그냥 한 번 접어보았다.
이번 여름에 감물염색한 다양한 천으로 옷을 맞춰서 입고 거기다 이 코사지를 달고 다니면 좋겠다.
남편 후배에게 천연 염색천을 다양하게 선물받았으니 여름엔 시원한 옷을 만들어 입어야겠다.
실크도 있고 면도 있고 인견도 .....
하고싶은 건 널렸는데....시간이 시간이 모자란다.
천연염색 정말 멋스럽게 잘 하는 곳 (유로실크)
http://blog.daum.net/yojo-lady/13747001
알러지 피부에 도움이 될 '천연 감물염색'
http://blog.daum.net/yojo-lady/13746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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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자들을 위해 만든 할머니의 버스다.
자석이 속에 있어서 냉장고에 잘 붙는다.
방울토마토 박스였지 싶다.
한가운데가 손이 들어 갈 구멍이 있는 곳에 자석을 심었다.
타이어를 나타내기위해서 바퀴 아래 부분을 조금 잘라낸 것 외엔 그닥 힘든 건 없다.
큰아들네 손자는 23개월
셋째 막내 아들네는 15개월
두 늠이 자주오니 우리집에도 장난감이 늘어난다.
큰자동차....블럭등~
그런데 냉장고 자석붙이기를 의외로 흥미로워하기에
요즘은 아예 한 쪽 벽면을 내어줬다.
애들이 가면 자석과 그림들은 모두 위로...원위치!
애들이 오면 아래로~~ 모두 호출당한다.
작은 자석을 집어서 붙였다 떼기를 반복
고리를 걸기도 하고 그 게 그리 재밌나 보다.
좋아하는 손자녀석들 얼굴을 떠올리며
할미는 문방구에서 각종 자석을 사다놨다.
할미가 오늘은
이쁜 손자들을 위해 자동차를 만들기로 했다.
요즘 한창 전철이나 버스 자동차등 탈 것에 관심을 보이는
23개월 된 수현이
<언제 전철 한 번 타고 애들데리고 여자들끼리 춘천가서 닭갈비 먹고오자~~>
<예~예~ 어머니~>
그랬는데....차일피일이다.
이 늠이 안아프면 저 늠이 아프고...
큰며느리 임신이고...
작은 며느리 복직했고~
기껏(미쿡 딸네 빼고)
다섯이 모이기도 디기 에렵다.
방울토마토 박스 세로 손잡이 부분이다.
손잡이로 뚫린곳에 자석을 넣고 한지로 붙였다.
바느질로 하면 더 예쁠텐데?
아서라~ 예리공포증에 걍 풀이 훨씬 편타!
앞면은 부직포가 있기에
대충 엉터리로 만들어봤다.
글루권을 쓰지 않고 한지는 딱풀로도 잘 붙었다.
부직포도 풀로 잘 붙어줬지만
모서리는 그래도 풀같은 점질의 뽄드로 마무리~
별도 만들어 보았다.
별 앞뒷면에 다 얼굴을 넣었더니 돌출된 면 때문에 자석이 힘이 좀 딸렸다.
그래서 큰별은 그냥 자석없이 그대로~~
드뎌 손자늠들이 왔다.
몇 번 하더니 할미 기대만큼은 버스를 가지고 놀지 않았다.
난 버스가 하냐여서 싸움박질 하면 어떡하나 했던 건 기우였다.
ㅠㅠ
하긴 지들 가지고 노는 장난감 전철은 소리마저
흡사 전철 그대로이던데,
즈이 집에 가니까...대따 좋은 자석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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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고 계신가요?
기온이 겨울답게 뚜욱 떨어지려합니다.
겨울은 겨울 다워야지요.
이 글 읽므시는 님들~~ 변덕스런 날씨에 저처럼 바보같이 감기들지 마시고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카페에서 목각 공예품을 만났어요.
구름빵 가족같아 보여요.
언젠가 부드럽고 만만한 나무를 만나게 되면 어둔한 손길이지만 한 번 만들어 볼라고요.
언감생심 이미지 수집,저장했어요.ㅎ
맨 위에 크리스마스 트리는 서울시청 앞 광장에 세워진 거예요.19(토)일 태안 다녀오던 날 찍은 사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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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딱딱한 여행 후기보다 이런 글 쓰는 게 더 행복해요! ㅎ **
받는 즉시 다 블로그에 올려뒀어요!!
조사하면 다 나와요!!
나중에 더 늙어서 펼쳐볼 소중한 앨범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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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살짝 내려주시고
기온은 선선하고
급한 글은 나름 써냈고
바느질이나 해볼까?
하얀 인견 잠옷을 만들어준 동생이 건넨 하얀 손수건 2장
소파에 기대어 두 다리 뻗고 앉아 뜬금없는 바느질을....
나 어렸을 때 외가에 가면 이모들과 동네 처녀들이 모여서
등잔불 아래 앉아 손수건에 자수를 놓았지
시집갈 때 신랑 우인들에게 나눠준다고...
ㅎㅎㅎㅎ
나이든 처자들은 손수건에 수를 놓고
나이 좀 어린 아가씨들은 부러운 눈길로 구경하고~
ㅋㅋㅋ
꽁당바느질 시이작!!
예리공포증이 있었는데...
눈이 어두워 사라졌나?
전철에서 장애인이 끼는 바늘을 샀는데
아무리해도 안된다.
담에 만나면 끌어다 놓고 시연해보고 다시 배워야겠다.
바늘귀가 제 몸보다 더 큰 바늘로 브느질을....ㅋ
중학교땐가 배웠던 아슴슴한 기억을
불러들여 꽁당꽁당
그림은 여뀌로 그렸는데...
다 해놓고 보니 이건 뭥미?
자! 어디다 써먹을까?
자수라 붙이긴 민망한 이 손수건을?
.......
그냥 식탁 우리밑에 넣어뒀다.
실로 오랜만에 초보침모바느질 카테고리에 글 하나 쌓였다.
비교되는 자수
캡쳐해왔습니다.
다음에 할 때 도안할려구요.
바느질도 너무 섬세하고 .....제가 확 부끄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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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주의보란다.
꼼짝없이 집에 방콕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서 전에 만들다가 그만 둔 리본공예 박스를 꺼내놓고
혼자서 잘 놀고 있다. 추운 날은 혼자 놀기엔 제격이다.
좀 있음 딸 생일이다.
작은 선물을 준비해서 보낼 생각이다.
이왕지사 보내는 거 마이키와 리지에게도?
ㅋㅋ 배웠던 거 까맣게 잊은 것 같다.
그냥 대충 남아 있는 재료로 손장난질이다.
손녀에게는 모자 ㄴ같은 머리 장식을..
손자에게는 반짝이 리본타이를...
딸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하면 어카지?.
(걍 집안에서 놀이하며 장난감으로 사용하렴!
아님 봄에 라일락 축제때 한 번 사용하든지
여자애들은 예쁜 거 좋아하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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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던 재료가 다돼서 새로 구입하자니 그렇고...
블로그보고 예쁘다니 나머지 3개 더 꾸려서 어케 보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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