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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군 소매곡리 친환경에너지타운 마을회관

50여 세대로 줄었던 마을가구 구성이 70여 세대로 늘어났다.


소매곡리 마을은 기온이 낮아 매화가 잘디잘게 피어서 소매곡이란 이름도 있지만  트일소(疎)에 梅(?), 곡은 (굽을)짜를 붙인 이름으로 봐서 아래 지형사진으로 봐도 시야가 탁 트인 앞으로는 홍천강이 흐르고  뒤로는 산이니 누가봐도 배산임수로  길지임이 분명하다.


그런데도 이 곳은 홍천에서도 가장 소외된 지역으로 도시가스는 물론 상하수도도 없는 에너지 고갈지역이었다 한다.

이 지역을 지나칠라면 가축의 분뇨냄새가 차문을 닫고 달려도  들어오는 냄새에 모두가 기피하는 마을로 점차 도시로 이주해 나가는 가구가 하나 둘 생겨났다고 한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설 때 왜 님비현상으로 주민들의 반대가 없었으랴만 지금은 악취는 커녕 냄새하나 없는 쾌적한 마을로

점차 살기좋은 소매곡리로  이주해오는 가구수가 거꾸로 늘었다 한다.

냄새나고 소외된 마을이 친환경에너지타운으로 변화된 모습으로 탈바꿈한 홍천 소매곡리마을이다.


홍천군의 사업모델은 크게 3가지로 분뇨처리장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정제, 도시가스로 바꿔 주민들의 난방용가스로 사용한단다.

마을 이장님 말씀은 처음엔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무상으로 주민들에게 너무 무절제한 낭비를 우려한 무료보다는  1루베(1㎥)에 통상 1/3 가격으로 주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수익을의 혜택을 지역에 분배, 홍천강 주변을 꽃밭 가꾸기와 잡초매기등, 마을 가꾸기 사업으로 주민들의 사업을 만들어 근로비등으로 마을 주민들을 돕고 있다고 한다.

친환경공동체로 탈바꿈한 소매곡리마을은 지금은 이웃마을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냄새나고 소외되었던 마을이 활기찬 마을로 변화되고 땅값도 올라간 마을이 되었다고 주민들이 넌지시 귀뜸했다.






소외되고 낙후된

소매곡리는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 후

저탄소 녹색마을로 선정되었다.


이런 자양분많은 퇴액비로 곤충도 키운다.



장수풍뎅이 애벌레(무척 고가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단다.





기피시설을 활용하여 환경과 에너지라는 두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아 해결하고

주민 생활개선과 소득향상을 창출해 낸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선진지 견학을 

관광으로 모색하는 한국관광공사 주최로 블로그 기자들이 다녀왔다.


에너지수익 창출 모델과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해 지역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한다.


현재도 외국에서 많이 찾아와서 벤치마킹을 시도하고 있다고 한다.



에너지~~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미래를 우려한다.

이제 지하자원은 언젠가는 고갈 될 것임이 분명하고 해저자원을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해상권을 서로 자기네 것이라 우기는 것도 

궁극적으로는 미래 해상권 에너지를 추구하기 때문이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

홍천군 일대에서 냄새나는 가축 분뇨는 매일 80톤 음식물 쓰레기 20톤이

30일간 발효되는 과정에 생기는 바이오가스가 정제되어

도시가스로 변신하는 원리란다.

이는 연간 750세대가 쓸 수 있는 60만루베가 생산돼

주민들의 난반용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강원도시가스에 판매한다고 한다,



냄새나고 소외된 마을에서

풍족하고 생기있는 마을로 변화됐다.



기피하고 혐오했던 마을이 님비현상을 극복,

지금은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들어 선 이후 생각지도 않았던 관광지로도 변모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된 기적을 낳게되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설을 통해 유기성 바이오가스를 만들고

도시가스화하여 연료비를 절감하고

이 동네 전 가구에 공급하고 나머지는 강원 도시가스에 판매하기도 한다고 한다.




하수슬러지와 가축분뇨는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에서 퇴비와 액비로 만들어

주민들에게는 무상으로 이용하고 나머지는 타지로 판매하여 수익을 얻고있다.

톱밥과 슬러지를 섞어 친환경 퇴비로 만든다.



손으로 직접 만져도 보고 코로 냄새도 맡아보았다.

우리 집에는 작은 마당과 화분이 좀 많은데...분갈이 용으로 마사토나 흙이 한 포대 구입비가

8,000원 가량이다.

이 슬러시로 만든 퇴비 흙을 나도 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택배를 이용,  봄에 두 포대라도 좀 구입하고 싶다.







지역 자연환경과 연계

체험형 관광상품 개발, 문화 관광지로 도약을 꿈꾸다.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다 둘러본 후

ㅈ자전거를 타고 달려서 잘 가꿔진 마을도 둘러보고 친환경에너지타운 마을회관으로 돌아왔다.

아름다운  천년의 숲길을 다 둘러보지 못해 좀 아쉬웠지만,

방문객을 위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 체험을 해볼 시간이다.

향수만들기 체험과 압화 카렌다만들기 체험이다.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간 듯....열심히~~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각자 만든 성취감 깃든 향수와 카렌다를 선물로 받았다.




동심으로 돌아간 즐거운 체험시간이다.

압화는 홍천강 수변, 매립지를 꽃밭을 조성한 곳에서 채취한 꽃으로 만든 것인가 보다.


허브향수 만들기와 압화카렌다 만들기 체험


향수만들기와 압화카렌다 만들기 체험




 주변 관광지 둘러보기


수타사

홍천 친환경에너지타운을 탐방하고 주변 관광지 수타사에 들렀다.

겨울이지만 햇살은 도탑고 바람은 상쾌했다.








에코존, 마을

겨울, 동지섣달의 짧은 해가

어느새 까무룩 지려하고 우리들은 "선" 마을로 찾아들었다.


그리고 보니 크리스마스가 코앞이다.

포인세티아 꽃잎이 화려하다.

"선" 마을 이야기는 다음 글로 소개할게요!

귀가하는 버스에서도 산타옷을 입은 유재석이 ~♪~랄라~♬

벌써 연말 &..다가올 세모!

여러님들~~모두 즐거운 성탄 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친환경에너지자립마을 소매곡리

#홍천친환경에너지타운

#한국관광공사

#홍천팸투어

#홍천여행

#홍천소매곡리마을

#수타사

#선 마을

#저탄소녹색마을












#울릉도 여행계획을 하면서


처음엔 울릉도를 울진, 후포항에서 씨플라워호를 타고 진입하려면 교통편을 뭘로하지? 하고 고심하였다.

2006년 패키지로 울릉도를 계획했다가 남편이 급한 일로 해외로 출타하는 바람에 장남이 그 빈자리를 대신했었다.

그 당시 처음 본 울릉도가  얼마나 멋졌으면,  아니~ 내겐 울릉도 풍광은 외경으로 느껴질 정도였다.

항상 남편에게 가장 보여주고 싶은 관광지로 내 마음에 짠하게 남게 되었다.



승용차로 가려니~ 돌아 올 땐 야간 운행이  좀 마뜩잖은 그런 나이가 이젠 되었고

나 역시나 장시간 운전은 고질병인 허리나 요즘 아프기 시작한 무릎으로 그냥 대중교통으로 낙점됐다.

벌써 그런 나이들이 되었다.

논네들이 큰 일 난 것도 아닌데 새벽같이 달려가느니, 전 날 여유롭게 떠나서 울진에서 회도 좀 먹고 느긋하게 즐기는 여행을 하자는 심산이다.



남편과 나...형부, 이렇게 세 사람이다.

언니도 함께 하려고 했는데 언니는 예전 마라도에서 멀미 후 뱃멀미라면 아주 지긋지긋해 했다.

내가 생강편도 (멀미엔 생강이 즉효) 넉넉히 만들어 두었다고 했지만 완강히 거부했다.


세 사람은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울진가는 버스를 탔다. (4시간소요)

울진 다가 가자니 계속 이어지는 산길 옆 벼랑으로 <불영계곡>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또 한 번 탄성의 볼거리를 자아냈다.


울진 사시는 분에 의하면 울진 버스가 두 종류가 있단다.

불영계곡, 산길로 돌아오는 버스와 동해바다길로 돌아오는 버스, 그렇게 두 종류란다.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다쪽을, 계곡을 좋아하는 이라면 산길을....


울진에서 조금 더 들어가서 후포항 제일 가까운 터미널에 내려 그 곳에서 다시 택시를 타고 후포항까지 가는데

택시비는 만원이 나왔다.

택시 기사분에게 하루 묵을 숙소 깨끗한 곳에 데려다 달랬더니 바로 후포항 앞에 모텔이 좋단다.

역시나 추천해 준 모텔이 최근에 지어져 아마도 후포에서 제일 나은 숙소인 듯...


울진군의 The Best 우수숙박업소란다.

온돌방을 정하고 창을 여니 바로 후포항이 코앞에 내다보인다.

다음날 아침에 전화가 온다.


<씨플라워호 예약하셨지요~~ 출발이 11시 30분이니 1시간 전에 도착하세요~>

<저희들 후포여객선 터미넣 바로 앞 숙소에 있는데요. 30분 전까지 가도 되죠?> <네~~>


ㅎ  진짜 편리하다.

배가 들어오는 것도 보이고~  바다가 잔잔한지  한 눈에 훤히 보고 느낄 수가 있으니~~






G and 美

바로 후포항 앞에 하나뿐인 모텔이다.(추천)


모텔을 바로 나서자 찍은 풍경 후포터미널 바로 앞이다.



울진과 영덕이 대게 원조라고 신경전이라더니,

아항!! 여기가 거기구나~~

영덕은 자주 갔지만 울진은 처음이다.

후포항은

느낌으로는 소박하고 정겨운 어촌의 풍경이다.





조업준비중인 어선~


이 배는 잡아 온 생선을 들어올린다.

곰치(물메기)란다.

이 생선이 얼마나 시원한데, 해장국으론 이만한 게 없지!

내일 아침 우리집 식구들 이 국을 먹게 해야겠다.




대형 한치닷!!

요맘때만 나는 거란다.

십마넌!!







저녁을 먹었다.

회와 홍게.....맛나게 먹다보니 사진을 깜빡!!

요노메 식탐이 늘 그렇다.

내 배가 얼추 불러야 생각나는 인증샷!

ㅋㅋㅋ


홍게는 한 바리에 이마넌!

대게는 철이 아니란다.

12월 되어야~~봄까지!

배부르게 먹었으니....슬슬 숙소까지 걸어볼꺼나~~

바깥으로 나와보니 까무룩 어두워졌다.



10월 2일

어둠이 깔리는 하늘과 바다가 기가 막히는 그림 같다.

누가 이리도 멋진 검푸른 색으로 밤이 점령하려는 찰라를 담아내는가?

가을 바다 밤바람이 따악 좋다.



조업을 나갈 어선의 집어등 불빛이 대낮처럼 눈 부시다.



후포항은 밤인 듯...

밤 아닌 듯...밤이 아닌 밤!

이제 시작이다.



울진, 후포항에서 잘 자고 났다.

후포항 역시 잘 자고 났는지 아침 일찌감치 분산하다.

역시 바다는 활기차다.



씨플라워호~

저 배를 타고 가믄 된다.

거리상 제일 가까운 후포항!

그래선지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하는 씨플라워호!


뱃멀미를 해보면, 마치 죽을 것 처럼

ㅠ,.ㅠ  일각이 여삼추 같을 낀...

1시간 차라면 ....

이건 비교해 볼 가치도 읍따!

짧게 퍼뜩 가능기 최고로 조타~




신분증을 아차! 했다면 집으로 back go~



드뎌 씨플라워호후포여객터미널미끄러지듯 떠난다.

앗! 지난 밤 보았던 후포등대 그 전광판이...시치미 뚝 떼고 있다.

우리 지난밤 너의 야한 몸 짓을 다 보았는데...

후포등대의 울진홍보 전광판!

동영상은 비록 짧게만 캡쳐했지만 여기서 안보이는

뒷 부분은 더 아름다웠다.

놓친 고기가 더 크다던가!


오름쪽 끄트머리 모텔 뒤로 등대로 오르는 계단이 있었는데

아침에 남자들을 후포등대를 올라 산책을 하고 아침을 드시고 오랬더니

완만해 보이는 이 후포등대의 산길이 제법 멀었나보다.


나는 곧 배를 탈 거라...아침을 굶고

빈 속으로 있겠다고 했다.

그래야 멀미를 덜 할 것 같아서~~



후포등대에 있는

광광 울진 홍보 대형 전광판



울릉도로 향하는 날!

하늘은 파랬고 물길은 잔잔했다.



여기저기 기웃대며 배구경을 했다.

평일이라 한산했다.



바닥에 드러누운 아주머니 포착!

대개 이런 분들은 울릉도 주민일 확률100퍼!



앗! 2시간 반만에

중앙에 보이는 저 물체는?



울릉도다!

이제 사동항에 내리면 된다.


울릉도항으로는

사동, 저동, 도동항이 있다.

씨플라워호는 사동항!



배 안에서 찍어 본 울릉도 서면, 해안도로!

좌측으로 흰 등대가 보이고....하얀 긴 터널이 보인다.

씨플라워호 안에서 찍힌 윗 사진!

바로 그 곳!

그 도로를  달려보았다.



먼저 흰 등대가 나서고~



시커먼 바위를 비잉~

돌아 나가면~



요런 환상적인 모습이

ㅎ 어딜가나 다 좋지만....



바로 여기를 이렇게 통과했다.

씨플라워호에서 보이던 그 하얀 등대와 흰 터널이다.





버스로 울릉도 투어를 하게 되면 1인당 2만원,


우리는 택시로 (서면쪽으로 반쪼가리)일주를 대충했다.

미터기 꺾고

  후~ 12마넌정도~~







2006년 5월13일 (저동항)찍다.

도동에서~ 저동으로 숲길 트레킹으로 넘어가면서 찍은 사진

저동항 등대, 방파제는 주로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대피장소인 듯!

울릉도 약소불고기~

울릉도에서 키운 소는 약초만 먹고 자랐대서 약소라 불린다.




울릉도 가게되면 약소불고기는 꼭 먹고 오라는 이야기다~

약소불고기 전문 식당들이 생겨났다.


▲2016 10,3일 현재 모습

◀2006년 5월13일 ..........10년 전 모습이다.

취업 전이던 아들은 두 아들의 아빠가 됐다. 난 당근 할머니!







 

대전 유성구청 관광홍보설명회

2016년 10월 11(화)~12(수)일


호텔 아드리아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유성관광홍보설명회

주최/대전 광역시 유성구

주관/유성관광협의회

유성구청장(허태정)님의 환영사를 서두로 시작


유성관광자원 설명/우송정보대 장인식교수


불로거 초청 팸투어 관광홍보설명회


일정프로그램



93년도 대성황리에 막을 내린 대전엑스포!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자가용으로 의정부에서 대전엑스포까지 시어른들을 모시고 갔었다.

그 규모에 놀라고, 걸음이 불편하신 시어른을 휠체어를 빌려 모시는 남편과 

노모님를 부축한 나와 우리 4 가족은 도우미의 배려로 힘들게 줄을 서지 않아도 되었었고

그때 도우미란 말이 생겨났다.

웅장했고.....친절했고,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

대단한 엑스포였다.


:+:+:+:+:+:+:+:+:+:+


그랬던 엑스포장소를

엑스포시민광장으로, (식물원 등)으로 잘 꾸며 놓았다.

 아직까지도 변환하는 공사가 진행중인 곳도 있었지만 하루 온종일 둘러 볼만한 규모다.
일부는 갑천변 자전거 체험을 하고~ 일부는 식물원을 둘러보았다.


개인적으로는 대전역사박물관이 아주 좋았는데,

함께 붓글씨를 배우고 있는 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다는 생각이 뭉클~
(역사박물관 내용은 제게 좋은 자료라 따로 세부적으로 써야겠군요)



대덕연구단지는 1973년 계획이 수립되고 이듬해부터 공사가 시작되어 1992년 준공되어 연구와 교육을 결합한 과학기술거점에서 출발하여 연구개발, 생산, 상업화를 포괄하는 과학기술거점으로 발전하고 있다.
대덕연구단지는 국토의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느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며, 남쪽에는 갑천이 흐르고 다른 삼면은 산이 둘러싸고 있는 분지 형태의 지역이다.
대덕연구단지는 과학기술지식의 창출 및 확산을 통해 국가적인 과학기술지식 공급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왔다. 특히 정보산업기술, 생명공학기술 등의 국가전략산업과 원자력기술, 항공우주기술 등의 거대복합기술 분야에서 국가적 기반 육성 및 원천기술의 창출과 확산에 크게 공헌했다.

 

 

아드리아호텔에서 바라 본 유성구 도심지

관광홍보설명회가 끝나고 간단한 만찬과 대담이 (매력있는 유성의 호기심의 질의 속에) 이어졌다.

아드리아 호텔에서 마련된 식사는 능이버섯전골과 갈비찜등~

아침에는 간단한 뷔페로 마련되었다.







대전역사박물관


세동밀쌈마을

유명한 튀김소보로







대전엑스포시민광장


고구마캐기체험

대전성심당


한방족욕카페에서 체험을 하고 과학의 도시답게 체질을 분석해주어서 태음인은 태음인에게 맞는 약초한방 족욕을~
각기 체질에 맞는 한방족욕 노천카페가 인상깊다.
 노천족욕탕이라지만 홀로 할 수 있는 족욕탕, 카플족욕탕이 마련되어서 위생적인 느낌!


나도 10손가락 지문인식으로 소양인으로 나왔다.






유성구청 직원들이 직접 키우고 가꿨다는 유림공원 국화전시회도 관람했다.

스케일이 방대한 아름다움과 국향에 취할 따름이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Electronics and Telecommunications Research Institute


전자와 통신 분야의 기술개발을 목적으로 설립된 연구기관.
요약 정보화 통신의 발달을 배경으로 정보산업과 관련된 통 전자분야의 발전과 필요한 지식기술의 개발 및 정보 제공,
보급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가 연구기관. 핵심 원천기술 연구개발을 통해 대한민국이 정보통신 강국에 이르는 데에 많은 기여를 해왔다.
새로운 핵심 기술의 확보와 중소기업의 성장 지원,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열린 경영 실현을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선진지견학으로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방문은 아주 흥미로웠고~~
해외 선진국견학보다 국내 선진지견학을 꼬옥 유성, 대덕단지로 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1박2일 선진지 견학이라면 유성구청 관광체육과에 문의하시면 아주 적절한 일정표를 짜주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다음 선진지 견학 때는 유성구 대덕 과학단지 방문을 추천하여 지인들과 공감하고 싶다.




실제 피아니스트와 탈렌트의 얼굴부분 합성~ 감쪽같다.





KRISS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표준의 정의

‘표준’이란 ‘어떤 것을 재는 기준’입니다. 곧 측정의 기준입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합의된 표준의 정의는 '어떤 양을 재는 기준으로 쓰기 위하여 어떤 단위나 어떤 양의
한 값 이상을 정의하거나 현시하거나 보존하거나 또는 재현하기 위한 물적 척도, 측정 기기,
기준물질이나 측정 시스템'으로 되어있습니다.

표준이 중요한 이유

인간의 모든 활동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 측정이며, 그 기준이 표준입니다.
시간은 사회생활을 구성하는 기본 틀입니다, 이때 시계가 맞지 않으면 당장 그날 활동에 차질이 옵니다,
그렇다면 이 시계가 정확한가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인터넷이나 '116' 전화 시보는 정확한지는
어떻게 믿을 수 있을까? 한국 표준 과학연구원이 유지 하고 있는 국가시간표준에 의하여 항상
정확하도록 계속 맞추어 주고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습니다.

표준의 연구

길이, 질량, 시간, 전기, 온도, 광도 등 약 150여 개 분야의 표준을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표준을 개발하는 연구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들 중 핵심적인 분야에서는 유수의 선진국 수준에
도달해 있으며, 현재 보유하고 있지 못하거나 과학기술발전에 따라 더 높은 정확도가 요구되는 분야에
중점을 두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표준연이 만든 표준체계

우리나라 최고의 정밀정확도를 갖는 표준을 개발하여 유지 보급하고,
또한 그 측정기술을 개발하여 각 연구기관이나 산업계에 전수 하는 일을 하는 곳이
표준과학연구원입니다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 표준의 수준은 많은 분야가 현재 선진국 수준이라고 할 수 있으며,
시간표준의 경우에는 약 300만 년에 1초밖에 오차가 없는 세슘원자시계로 국가 표준을 유지하고 있고,
한국표준시(UTC(KRIS))는 국가표준시인 세계협정(UTC)와 100만분의 1초(1μs) 이내로 정확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표준과학연구소에 들러서 모든 과학의 기준치에 대해서 아이들처럼 다시 배우며 신기해 했고 유성관광이 유익하고 미래 한국의 과학을 책임 질 과학원들을 알아간다는 재미에 푹 빠졌다.


유성관광은 매우 매력적인 관광이다.
지금껏 하드적인 관광을 했다면 소프트한 관광도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세동밀쌈마을에 들러서 우리밀로 반죽을 해서 칼국수를 만들어 먹고 가을 들판에 고구마 캐기 수확하는 즐거움도 만끽하고 한 망태씩 무겁게 챙겨 돌아오는 우리들은 대전 성심당의 맛난 튀김소보로를 선물로 받았다.













크게 확대해 보면 언제나 유익할 것만 같은 이미지들 올려둡니다............................../이 요조 글: 사진

KRISS

정문의 벽기둥 모양이 이런 조합일 줄이야~~


















ㅎ 인증샷~~

다리가 아파 절고 다녔지

민폐다.





 



 

 

 

 

 

 

 

 

 

 

완도의 정도리 구계동해변,

몽돌이 무수히 깔려있는 해변!

그러나 여기선 몽돌이라 하지않고 조갯돌이라고 적힌 것 같아요.

설명을 붙이자니 사족일 것 같아 ㅡ

그만 쓸께요.

지금 완도는 밤새 가을비 추적이다가 지금은 오락가락 ㅡ

그래도 오늘 종일 올 것 같아요.

그래도 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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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두 장은 해남군 북평면을 지나며 ㅡ.

그다음 강진군 도암면 ㅡ 도암면이라 돌이 많고 돌산들이 금강산 같아요. 스쳐가는 사진으로는 다 표현치 못했지만,

(버스에서 지나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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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정도리 구겨동 # 다도해해상국립공원 # 구계동해변 # 해남 # 남도여행ㅡ전남 #강진 도암

 

그리고 목포 들렀다가 지금 상경합니다.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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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새벽에 잘 떠지지않는 눈 대충 비비고 ㅡ

남도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다리 절룩거려 못간다니 정중히 모신대서 마지못해 따라나선 길입니다.

 

가을하늘은 잿빛으로 우중충 ㅡ

아마 며느리 여행 떠나보내는 옛날 시어미상입니다.

 

간혹 빗방울 후두둑거리지만

선 ㅡ크림은 커녕 그냥 눈꼽만 겨우떼고 나온 나에겐 지금은 따봉입니다.

 

바다가 가까워선지 해문지 안개가 분위기 뛰우 듯 휘감아 퍼집니다.

다리가 아파 예리공포증을 무시하고도 약침,봉침을 번갈아 맞으며 우울했던 제겐 누런 황금색 들판이 많은 위로가 되는군요.

 

참 군산휴게소 화장실이 너무 좋았어요.

휴대폰을 갖고 있었더라면 좀 찍었을텐데,

차도 마셔도 될 만큼 분위기도 좋고 ㅡ 깨끗하고

 

임실휴게소에서 한 자 긁적입니다.

오늘 목적지는 해남입니다.

남도땅 개앤히 잘있는지 한 바퀴 휙 순찰돌고 오겠습니다.

해남.목포.진도.완도 ㅡ

고향은 경상도지만 풍광은 호남을 더 사랑합니다.

지금 마치 어머니 품을 찾아 떠나는 발목 다친 여린 새 한 마리 심정으로 ㅡ ( 헐~~.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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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여행 # 군산휴게소 # 황금들판사진 # 예리공포증

 

 

 

 

 

 

 

천을 가면  가능한 찾게되는 오일장터 샘밭장!!

추석전에 다녀온 글 이제사 올립니다.(9월 9일)

 가을볕은 도탑고 추석전 대목장인지라 사람들은 와글거렸습니다.

이유인 즉슨 샘밭장 12주년 행사 노래자랑 한마당이 벌어지고....외지인들 코레일 행복실천단 광광군들이 대거 진을 치고 앉았습니다.

가을나들이로 따악 좋은 코스지요. 너무 멀지도 너무 가깝지도 않은 가을나들이~~

샘밭장터는 4일 9일입니다.

그 때도 여전히 배춧값은 비쌌고....강원도 특징의 먹거리들은 장터 가득 질편했습니다.,

 

우리는 따가운 햇살을 피해 잠시 농협에 앉았더니 자판가 원두커피도 싸고 앉아서 쉴 자리도 넉넉하니 좋았습니다.

ㅎ 짝퉁 가방을 파는 곳도 있더군요~~ 구경거리로 아주 재미난 장터입니다.

 

벌써 가을밤도 선보였고...싸리버섯,  메추리 구이 기계도~~ ㅎ

거 참 맛나게도 생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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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밭장터 농협휴게소에서 멋진 쉼을...

 

 

 

 

 

 

멜론 토마토 농장방문을 했습니다.

농촌교육농장이군요! 농장 이름은

춘천 헬로토마토 교육농장

 

따놓은 멜론이 산더밉니다.

교육장도 둘러보고....

좋고 멋진 농장환경도 구경했어요!

가을오이밭

방울토마토도 땄는데...

따느라 신경이 팔려 사진도 한 장 없군요!!

얼마나 맛있었는지...




 

농장에 핀

맨드라미 붉은 빛은 마치 닭벼슬같습니다.

옛날에는 맨드라미로 식용색소를 얻어 떡 , 한과등 만들어 냈다더군요!

붉은 빛에 매료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가을

춘천여행 한 번 떠나보실래요?

 

 

 

 

 

숲사진, 슬로우 모션으로 돌려찍기

 


사위가 고즈넉한데

<산림치유 지도자 최성근>

더러는 코를 고는 최상의 편안함도....

알밤이 여기저기 ,,,와! 가을이다!

 

 

춘천에 있는

<강원숲체험장>을 찾았지요.

 전국의 좋은 곳, 내노라하는 장소, 산림욕장 등 안가 본 곳이 거의 없지요.

그런데...이 번에는 좀 달랐습니다.

 

단체든 가족이든 또는 누구가 되었든

이곳에 와서 맨발로 숲길을 산책도 하고 명상도 한다면

피톤치드 풍부한 숲길에서 현대병이 치유 될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의 아토피도~~

스트레스로 겪는 심신이 지친 우울도~

뻥!  뚫릴 것 만 같은

서울에서도 가까운

이 곳!

 

 

휴양형 MICARE사업 산림치유 팸투어 프로그램

산림치유의 개념/ 숲은 인간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합니다.

산림치유는 숲에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회복시키는 활동입니다.
산림치유는 질병의 치료행위가 아닌 건강의 유지를 돕고 면역력을 높이는 치유활동임

 

한림성심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신청서를 받는 휴양형 MICARE사업 산림치유 팸투어 프로그램은

전문강사(강원산림치유협동조합 소속)를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되어진다.


회차당 전문강사 2인이 산림치유 대상인원을 2개조로 나누어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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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숲체험장 도착 ▶ 오리엔테이션(산림치유란 치유의 효과) ▶ 사전건강체크 (혈압,맥박, 자가진단 그래프)▶ 황톳길 맨발 지압 체험
▶ 산림치유체조 ▶ 치유 호흡과 명상 ▶ 숲길 산책 ▶ 명상과 숲길산책 후 건강체크 ▶ 점심식사(테라피도시락)▶ 사전/사후 건강체크 피드백 및 설문지 작성, 소감 발표 ▶ 강원숲체험장 출발

 

 

 

명상을 하노라  눈을 감으면 무념무상의 상태가 되면 좋으련만

개구진 나는 눈은 닫겼지만 귀가 문득 활짝 열리고 ...

까마귀소리, 풀벌레 소리에 나는 그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도토리삼형제

 

 

알밤이 영글어 벌어졌다.

어디서 실바람만 불어와도 툭- 떨어질 것 같다.

 

폐부 깊숙히 달콘한 공기로 가득차다 못해 몸은 숲의 정기를 모두 흡수하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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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뀌

양치류, 관중

 

 

닭의장풀

뽀리뱅이

개미취

고마리

산메꽃

버섯류는 이름을 잘 모를 뿐더러 섣불리

붙일 수도 없다. 독버섯이 많으므로...

무조건 버섯류는 손 대지 않는 게 좋을 듯...

 



이 여리디 여린 보라빛깔의 꽃 이름은 뭘까?

 

 

밤나무산누에나방

 

 

 

 

물봉선

좀작살아무

해당화열매? 씨앗?

마타리

개미취

 

 

 

 

 


 

 

 

수세미같기도 하고 처음보는 신기한 물체

곤충집일까?

혼자 의아해하는데...

산림치유지도사 한 분이 다가와 <밤나무 산누에나방 집>이란다.

사투리로는 <머스랭이>라고 하는....

아 그리고 보니 이 길은 온통 밤나무 길이다.

 

산책도중에 발견한 은밀한 집.....누가 사는 집일까?

<똑똑!! 거기 누구 계세요?~~~~~~~> 구멍에다 대고 아는 체 하고 싶은~

사방댐
산림내 황폐계류(계곡)의 침식을 방지하고 산사태 발생으로 인한 토사, 석력, 유목 등의 유출방지를 목적으로 설치한
재해예방 시설

 

명상 끝내고 난 산책길은 짧게 돌았다는데

이 잠깐의 길에서 난 엄청난 것을 보고 배우고 느꼈다.

벌써...둥그렇게 원을 그리며 산책하고 출발지에 당도한 모양이다.

 

방금 다녀온 길이 <납실길>이었나 보다.

잠깐 다녀온 길이....

 

 



 

다람쥐가 다 따먹은 잣송아리가 있는 이미지가 바로 제 건강체크입니다.

사전과 사후...

미열도 내리고 혈압도 내리고

저만 그런 게 아니더군요,.

모두 다 놀랄 정도로 우수수....떨어지는~~ 놀라움!!

 

 

참조 프로그램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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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시설이 이렇게 단독펜션형도 있고

단체시설 다중숙소있어 다양했습니다.

언제 시간나면

임신초기인 임산부 며늘애기 데리고

주말을 조용하게 숲에서 쉬다 가고 싶습니다.

 


숲체험장

복합 산림문화, 휴양공간으로 활쏘기체험장, 솔잎뜸기욕장, 황토방, 세미나실 등 다양한 시설이 조성되어 있으며, 산림욕, 등산, 숲해설 및 숲속 놀이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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