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동지!

 

절기중 하나인 동지 ㅡ아세는 작은 설이라고도 불린다.

동지 아침에 동해서 뜨는 해를 지켜봤은 2019년 새해의 해라고 믿어본다.

 

송구영신에는 너무 많은 인파가 해돋이로 몰려드니 그 날 만큼은 슬며시 피하고 싶은 ....

 

서울에서 강릉행 KTX를 타고 평창내려서 호텔셔틀로 망상해변 앞에 뼈 고 선 듯 웅장한 컨벤션호텔에 숙소를 풀었다.

망상해변이 쫘악 펼쳐진 곳!

바다를 바라보니 2018년도 묵은 찌꺼기들을 다 날려보낼 수 있는 듯...가슴이 후련하니 탁 ㅡ트인다.

 

지금은 모바일로 오늘 일출만 소개하며 ....

힘차게 뜨는 해처럼 이 글 보시는 모든님들 2019년에는 더욱 더 강건하소서!

 

#동해보양온천 컨벤션호텔 #동해 망상해수욕장 #동해시 일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을 무수히 만난다.

그렇 듯 한국 여행지에는 곳곳마다 그 지방의 절집이 있다.

정말 많은 절을 만나고...시큰둥하게 그냥 지나치는가 하면 발우공양에다 하룻밤 묵어가는 절집,

템플스테이를 해서 기억에 남는 절집이 있는가 하면 그냥 길가에 지나치는 행인을 스치는 것 처럼 그냥 스쳐지나치는 절집도 있다.


불갑사가 두 번째다.

그저 꽃무릇이 예쁜 절이라 생각했고 꽃무릇 축제날에 와서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절은 사람이 북적대는 초파일이나 축제나...피해서 오는 게 맞다.

푸른 잎새가 지는 계절에 스러지고 스산하고 고즈넉한 절간 마당을 밟아야 비로소 가슴에 남아 안기는 것이 있다.



불갑사에 그냥 정말 무심히 들어섰다.

왼쪽길로 오르다가

 1<풍판>

을 덧댄 이 건물을 마주했다.

단청칠도 하지 않은 일광당에 나는 일순 마음을 뺐겼다.

불갑사 스님들이 수행정진하는 선방이란다.



현존하는 고려시대 건물에는 맞배지붕이라 할지라도 풍판이 없다.

봉정사 극락전, 강릉 임영관 삼문, 수덕사 대웅전, 부석사 조사당 등에서 풍판이 사용되지 않았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조선시대 맞배지붕건물은 대개 풍판이 있다.

따라서 풍판은 조선시대에 널리 사용된 것임을 알 수 있다.


일광당은 승당으로서 조선 영조41년애 중건1840년과 1941년에 보수를 거쳐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다시 현재로 와서 수리를 하면서 정재간(부엌)의 다락방을 그대로 두고

옛날 그대로 복원 수리를 했다고 한다.


일광당은 선방이란다.


승당(僧堂)
또는  승방(僧房), 선방(禪房) 이라고도 불리운다.

이 요사채에는 사찰 내의 대중들이 거처하는 방사(房舍)를 비롯하여 승려들의 식생활이 이루어지는 후원이 있다. 후원은 승원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는 취사를 담당하는 주방, 외부인에게 제공하는 객실, 승원의 살림을 맡는 원주실(院主室)과 별좌실(別座室), 사찰 고용인의 식당, 행자들이 거처하는 방사 등이 있다. 또한, 주지가 거처하는 주지실과 대방(大房)·판도방(判道房)을 비롯하여 목욕실, 곡물을 저장하고 보관하는 곡루(穀樓), 우사(牛舍) 등도 갖추게 된다. 그 밖에 법당을 관리하는 분수승(焚修僧)들이 거처하는 향각(香閣)도 승당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이 요사채에는 사찰 내의 대중들이 거처하는 방사(房舍)를 비롯하여 승려들의 식생활이 이루어지는 후원이 있다. 후원은 승원이라고도 하는데 이곳에는 취사를 담당하는 주방, 외부인에게 제공하는 객실, 승원의 살림을 맡는 원주실(院主室)과 별좌실(別座室), 사찰 고용인의 식당, 행자들이 거처하는 방사 등이 있다. 또한, 주지가 거처하는 주지실과 대방(大房)·판도방(判道房)을 비롯하여 목욕실, 곡물을 저장하고 보관하는 곡루(穀樓), 우사(牛舍) 등도 갖추게 된다. 그 밖에 법당을 관리하는 분수승(焚修僧)들이 거처하는 향각(香閣)도 승당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조선시대 맞배지붕의 비가림 풍판도 다시 새나무로 만들어진 흔적이 역력했다.



불갑사 일광당

선방으로 사용하던 전각



나무기둥의 복원된 이음새 좀 보소

이름을 눠라고 했는데....그저 모르겠소!!

사진의 포카스는 반대로 되어서 촛점은 희미하고...

쓰잘데 없는 배경은 찐하고,

 


기둥마다 공기 통하는 구멍이 재미있다.



문을 열어 바람에 닫히지 않게 기둥에다

고리를 달았다.



살림을 맡아서 하고 식생활이 주로 이루어지는 곳이었다네

그러자니 부엌도(정주간) 있고

음식을 만들거나 곡식을 넣어둘 다락이 필요했을 것이다.


곡식을 넣어둔다거나 

많은 음식을 만들어(쥐나 사람을 피해)

보관 할 다락이 필요했을터,

요즘 같았으면 복층 구조다.



댓돌이 자연석이다.



뒷면 마루위로 정재간 다락이 있어 키가 낮다.

길다란 마루위가 온통 다락이자 창고인 셈이다.



나무기둥은 모다 써금써금 하였다.



왼쪽 기둥 아래도 나무쩌귀를 만들어 박아 넣었다.



나무기등은 여기저기 상한 데 투성

그래도 그 기둥을 살리려 복원한 흔적이 뚜렷!



받치고 있는 이 기둥 상반부도....마찬가지



온돌방이 넓직하고 따뜻해 보인다.

부엌도 있고 온돌이 있으면 분명 굴뚝도 았을터인데...

놓쳐버렸다.



선방이라더니 선짜가 ...

마음을 한 곳에 모아 고요히 생각하는 일...(불교)



정면은 5칸, 주련이 달린 기둥으로 칸을 나눈다.

기둥 사이마다 공기구멍이 보인다.

측면 3칸의 맞배지붕 형식이다.

정면은 겹처마로 배면은 홑처마로 구성되었다.


일광당 굴뚝을 만나보지 못했다.

또다시 갈 일이 있다면

다시 가면 꼭 찾아봐야겠다.






  1. 풍판은 풍판널[廳板]과 뒤에서 풍판널을 잡아주고 엮어주는 가로 방향의 띠장목[帶木], 풍판널 앞에서 풍판 사이를 세로로 길게 연결해주는 쫄대목[率木]으로 구성된다. 17∼18세기 『영건의궤』에서는 풍차판(風遮板)이라고 기록하였고, 이후 19세기 영건의궤부터 풍판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맞배지붕은 책을 엎어 놓은 것과 같은 형태로 앞뒷면에만 지붕이 있고 양 측면에는 지붕이 없다. 우진각이나 팔작지붕에 비해 추녀가 없고 가구가 간단해 경제적이라는 장점은 있으나 측면이 비바람에 노출된다는 것이 단점이다. 측면에 노출된 목부재들이 부식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나무 널을 이어 붙여 풍판이라는 것을 달아준다. [본문으로]

 

 

 

 

 

 

 

 

 

 

 

 

 

 

아침 산책길 ㅡ

주인도 안보이는 강아지 ,

내게로 와서 쓰다듬어 달라 한참 놀고 갔다.

 

해수욕장이라 아마도 여름에 북적일 때 방심해서 다리를 잃었던 거 같은 추측!

주인없이 나왔다가 잔디속에 볼 일을 보고 혼자 나댕기는 푸들!

 

 

일광 여름 해양파출소!

화장실도 많고 샤워장도 있고 북카페까지!

 

부산전철이(일광여) 해수욕장과 가까워 지역관광객이 더 많아 보이는 해산물 맛집이 골고루 분포된 해변!

일광 전철역에서 어디든 운동이 될만한 도보로 가능한 곳!

 

 

 

 

 

 

 

 

 

 

 

겨울 밤바다 야경!

날씨가 다행히 푹하다.

산책하기 좋은 겨울 밤바다!

 

우리가 이틀째 묵고있는 펜션 앞은 일광 여름경찰서가 있는 곳!

그 옆 주차장이 곧 펜션 앞 마당이자 주차장이니

탁 ㅡ트인 Vew가 무지하게 멋진 곳!

 

어젠 토욜밤 밤새도록

특히 자정 전후로 불꽃놀이로 팡팡 터트리더니....

일욜인 오늘은 9시 ㅡ9시 30분까지 짧게 펑펑 터트린다.

어젠 첫 날이라 우리들 역시 방에서 즐거움을 터트렸고,

 

오늘 겨울 밤바다의 밤바다의 풍경을 보태는 폭죽놀이의 주인공이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젊은 부부다.

 

흡사 우리 집 장남과 차남처럼 고만고만한 어린이 둘을 데리고 나와 아이들을 위해 불꽃놀이를 시도한 ㅡ

일요일 밤의 부부! 멀리서 바라보이는 실루엣도 사랑스럽다.

 

갑자기 내 아들 둘이 생각났다.

감사한 일이다.

 

내 아들들도 저렇듯 ㅡ행복하게 사이좋게 잘 살고 있으니 ㅡ

 

남편 동기중 하나.(모임회원)

그 아들이 헤어졌단다. (세상에나...)

초등 3년생인 딸도 하나 있는데.....

 

불빛반영이 아름다운 밤바다.

혼자서 빛을 발해서 잘나거나 저 혼자 아름다울 수는 없다.

 

아름다운 모습을 잘 받아들인 물빛 반영이 있길래 ㅡ

밤바다는 두 배,아니 몇 배나 더 아름다울 수가 있는 것이다.

그러하듯 부부는 함께 할 때 아름답다.

 

<감사합니다>라는 감사기도가.....

 

 

 

 

 

 

 

 

 

 

 

 

 

 

 

 

 

 

 

 

시간차로 핸폰 촬영

선명한 일출은 아니지만 ㅡ 썬라이즈의 색채 ㅡ

모네가 생각나는....

 

밤새 파도소리에 잠을 설쳤다.

밤이면 곤히 잠을 자야지 ㅡ쌔근쌔근 그런 파도소리를 내면 좋을텐데,

파도는 왜 밤새 우는 걸까?

 

부부동반모임 (일광 삼성장펜션) &일출photo정보

 

 

 

 

 

 

 

 

 

 

 

 

 

 

 

 

 

 

 

 

Memorial Art Gallery

모네 특별전

 

 

10월 23일(목)오후 7시 30분 로체스터 이스트만 음대 학생들이 파이프오르간 연주가 있다기에 겸사겸사 미술관을 방문했다.

늦은 시간에 돌아 올 것이라 박스방이 집에 남아 두 아이들을 care하고 딸과 남편, 나 ㅡ 그렇게만 떠났다.

 

미술관 안에 있는 레스토랑이 유명한 맛집이란다.

가족같은 애견의 사진을 가져오면 그림을 그려주는 <Brown Hound >에서 저녁을 먹고

지역화가의 그림과 유명 작품들 그리고 모네 특별전을 감상할 예정이다.

모네전을 감상하려면 돈을 더 내고 M자의 큰 스티커를 가슴에 붙여야했다.

 

모네는 영국 런던 워터루 브릿지를 젊어서부터 나이들어

그린 순으로 나열해두었다.

 

Monet의 Waterloo Bridge를 가까이 보면서 안개에 쌓여 뿌우연 다리풍경 그 속으로 절묘한 홍조로 뒤섞인 태양빛이 어찌그리 아련한지 ㅡ

아! 이래서 빛의 화가라 부르나보다 감탄했다.

 

모네하면 주로 수련그림을 떠올리는데 지베르니 자택의 정원을 손수 가꾸고 연못의 수련이 빛을 받는 모습을 그리고 또 그린 모네다.

그렇듯 그는 연작을 그리기를 좋아했단다.

Waterloo Bridge에서도 연작이듯....

 

 

빛은 곧 색채라던 모네 ㅡ

그는 시시각각 변하는 태양의 빛을 정면으로 주시하여 시력을 다치기도 했단다.

 

인상파의 창시자인 그의 그림 <인상,해돋이>에서 딴 인상파가 되었다 한다.

1872년 모네의 <인상,해돋이>

그당시 묘사력이 뛰어난 사실주의들이 보기에 제목마저도 그랬다.

혹은 <인상,일출>이라는 그의 그림에서 그의 거친 붓자국의 그림은 비평가들이 그를 비웃어 폄하하며 붙여준 이름 ㅡ

인상이 인상파의 시원이 되었다 한다.

 

그 당시의 아방가르드인 그의 그림은 근현대미술로 나아가는 신호탄이 된 셈이다.

 

미술관 입구에 뭔가 붉은 바탕의 catchphrase가 걸려 있어서 보니...

<아는 것이 힘이다!>

웃을 수도 울 수도 없는 생뚱스런 문구다.

 

 

 

 

 

 

 

 

 

참 ㅡ인상파라 분류지어졌지만 인상파는 아닌

모네와 동시대의 인물 ㅡ무희를 떠올려 주는 드가!

그의 그림이 한 점있었다.

드가는 많은 무희를 그렸지만 그녀들을 사랑하지 않았다.

즉슨 그녀들을 정말 어여쁘게 보지않았다는 것이다.

.. 모네의 이야기에 웬 드가가?ㅎ...

언제 드가를 공부하고 한 번 써봐야겠다는...


 

 

 

 

 

 

 

 

딸이 있는 뉴욕주 로체스터는 LA나 뉴저지처럼 한인이 몰려 사는 곳이 아니어서 ㅡ

한국같은 배추 무를 사기는 커녕 구경하기도 어렵다.

딱 한군데 작은 마켙이 있지만 ㅡ싱싱하지도 싸지도 않다는 걸 잘 안다.

토요일 오전 일찌감치 40여분을 달려 도착한 곳!

rochester public market.

너른 주차장이지만 차를 댈 데가 없어 몇바퀴나 돌아야했다.

우리가 주차장을 빠져나올 때도 미리 기다리고 있는 다음 대기자들!

장날은 어디서나 인기가 있나보다. 채소나 과일 모두 싱싱하지 가격 착하지 ㅡ 이런 직거래가 이곳에서도 대환영인가 보다.

 

일주일에 주중에 한 번, 토욜에 또 한 번 ㅡ

새벽에 열렸다가 오후 두시에 파장이라는데 ㅡ

 

팸투어 재래시장 스케치를 많이하는 저로서는 우리네 전통시장 풍경과 어쩜 그리도 유사한지 깜짝놀랍기도 반갑기도 했다.

옹이가 뚫린 옛날 사과 궤짝인 듯한 나무로 만든 듯한 커피집에 내건 아름다운 간판!

 

살아있는 닭! 케이지에 든 닭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했지만...

 

노루궁뎅이 버섯도 사고 싱싱한 사과 파프리카 생선 오징어 등등을 사고 막상 필요한 김치준비할 재료들!

백인처럼 인물이 허연 통마늘과 역시 하얀 양파도 사고...

뚱뚱한 가지도 사오고...

 

배추를 파는 데는 딱 두 집 ㅡ

한 집은 배추가 마지막 사진보다 더 작은 포기로 한 포기당 $3,

두포기에 $5 라 했다.

사진에 보이는 배추는 첫집보다 퍽 좋았는데 두포기에 $5 - 6포기를 사고 무우도 몇개 사왔다.

기뻤다.싱싱한 무를 살 수 있다니...

알타리 무도 샀는데 웃기는 게 세개를 한 단처럼 고무줄에 끼워 두었다.

그 알타리 세개를 가져가서 도대체 그들은 뭘 어떻게 해먹을까 궁금했다.

 

더구나 그곳에서 사온 상추는 또 얼마나 싱싱하고 맛있었는지...

딸에게 그나마 김치를 좀 담아주고 갈 수가 있어 다행이다.

절이고 먹어보니 배추가 달다.

만족스런 맛이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다 비슷하다!

 

 

아! 참참!

한국인 가게 3군데 발견!

매출이 아주 좋을 것 같은 큰 생선가게!

그리고 커피간판 집이었던가? 내사진에 찍혔지 싶은 그나마 내 딸 정도의 젊은 여인들!

그리고 바깥으로 나오니 중년부부의 잡화상!

꿋꿋한 한국인들!

파이팅!

 

 

네번째 사진(남편과 딸)

 

 

 

 

 

 

 

 

 

 

 

 

 

 

 

 

 

현재 ㅡ

CN타워(114층/535m) 라운지레스토랑에서 식사!

남산라운지도 가봤지만 그 규모는 방대하고 회전속도는 먹는 맛에 취하지 않으면 어지러울 정도!

에피타이저와 메인요리로도 1인당 $100정도다.

 

레스토랑을 예약하지 않고 전망대만 올라가도 여섯명이면 200불이 넘는 가격이란다.

토론토 cn타워를 관광하는 가격치곤 넘 비싸다.

들어갈 때도 지각 핸폰을 다 꺼내놓고 마치 입국심사를 하듯 검색대를 (맨마지막사진)통과해야만 한다.

가족모두 사진을 찍으라더니 나중에 배경을 달리해서 사라고 왔다. 얼떨결에 가족사진 득템 ($35,기분은 좀 거시기하지만)

 

 

레스토랑 메뉴를 받아들고 메이플 나뭇잎이 마치 올려진 듯한 사진에 또 반했다.

나는 에피타이저로 랍스터 스프같은 걸 먹었고 메인은 은대구를 먹었다. 다들 45일 숙성시킨 prime rib 스테이크와 horseradish (생와사비) ㅡ정말 맛있는 쇠고기!

미듐으로 익힌 게 생고기같지만 너무 맛나다.

최고라 격찬받을 만큼 아이들도 잘 먹는다.

물론 조금 맛 본 내가 먼저 반했지만..?

와인 한 잔 가격이$35란다.세상에나~~~

그런데 맛있었다니 다행이다.

딸은 , 고도가 높으면 술이 맛있어 진대나 뭐래나~~

 

탑 상단부에서 번지점프를 하듯 안전 로프를 하고 탑신부 원형둘레를 걷고있는 영상만 봐왔던 그 유명한 곳!

<아!바로 여기가 거가?ㅋㅋ>

 

라운지에서 이층 더 내려오니 전망대!

스카이워크도 있다. 관광객들이 드러누워서 사진찍기 ㅡ

밤이라 실내 자체 조명때문에 그리 리얼하게 와닿질 않는 게 흠이라면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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