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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여행중 ㅡ
캐나다 4박5일에 뉴욕시티1박,돌아갈 때 또 토론토 1박할 예정 사위가 힐튼 멤버쉽이라 뉴저지,더블 트리에 여장을 풀 것이다.
뉴저지 힐튼(더블트리)호텔 가까운 곳에 사돈댁이 있다.
간판이 죄다 한국말로 걸린 한인타운이다.
한인 거리 상호가<소문난 집>에서 한우?ㅋㅋ미우? 차돌박이와 생갈비살 그리고 아구찜 된장찌개에 냉면까지 거하게 먹고 후식은 사돈댁네에서--
뉴왁에 가게를 접고 은퇴!
리빙스턴에서 잉글우드 클리프로 저택을 팔고 주택으로 이사를 한 집도 볼 겸 겸사겸사~~
사돈의 깔끔한 솜씨가 어디가나?
완전 모델하우스다. 주방은 여기서도 음식을 하나? 싶을 정도,
사돈은 이슬만 먹고 사나보다.
한국인이 동네의 40%란다.
슈퍼H마켓도 크다 ㅡ수협 블로그기자 시절에 수협 오픈 취재기사를 쓰러 와봤던 곳이기도 하다.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49
세계화 수협 제품들(미국,뉴저지)
숙소에 들자 마치 한국에 온 것 같이 한인들이 태반을 이룬다.
오랜만에 들려오는 모국어가 그저 반갑다.
체크인을 끝내자 각각의 봉투에 담긴 크고도 쵸코쿠키가 1인당 한 개씩 ㅡ 따뜻한 온기가 여행객을 위로한다.
몬트리올 힐튼에도 여장을 푸니 7시 전에 들어왔으니 술 한 잔의 서비스 ㅡ
나야 안가보고 안마셨으니 그건 모르겠고 ...ㅎ
호텔은 그다지 깨끗하거나 멋지진 않아도 뉴욕투어를 오는 한국인이라면 허드슨강 하나를 두고 이 곳이 싸고 조용해서 좋을 것 같아 추천!
오전 8시 10시~~~~
맨하튼으로 나가는 셔틀요금이 호텔비에 포함되어 있어 더 편리하다. 출발과 돌아오는 시간만 정해서 예약해 두면 맨하튼 구경은 식은 죽먹기!
●●●●●●●●
(딸이 급수정 하라는 잘못된 정보 바로 잡습니다.
제가 몰랐네요.)
☆☆☆☆☆☆☆
셔틀 요금 왕복 일인당 $20♤
어린이 둘 어른 넷에 120불 냈으니 어린이 활인적용 없슴
호텔값 계산할 때 한꺼번에 미리 한것 무료는 없슴
♡♡♡♡♡♡♡
맨하탄 버스 투어는 어른 $49. 어린이 $39 토탈 $274인데
그루폰이라는 웹사이트에서 할인행사있어서 $124에 구매
●●●●●●●●
한강 폭이 비슷한 허드슨강의 죠지워싱턴 브릿지를 지나 뉴욕~~
우리 투어버스는 오전 10시인데 아침부터 웬 돌풍이 불고 추워 길거리 쓰레기가 온통 낙엽과 함께 휘날리는데 모두들 난데없는 추위와 강풍에 찡그린 얼굴들 ~~
오늘 이러다가 타임스퀘어를 제대로 걸어다닐 수 있을지 걱정이 슬슬~~
얼마나 추웠는지 모두 길거리 shop에서 마후라와 모자들 급조
아무래도 바가지를 쓴 듯 ㅡ
호텔에 파킹된 캐리어에 다들 외투 모자 장갑 ㅡ 다 내버려두고서!
그래도 넘 추버서 얼어 돌아가시는 거 보다는 낫것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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