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여행을 삼척으로 ...

쏠비치에 여장을 풀고 그리스의 지중해를 연상시키는 로얄불루의 물빛과 하늘!

산토리니의 석회의 흰 벽과 푸른 지붕!

산토리니란 뜻은 <빛에 씻긴 섬>이란다.

저녁에 들어가서 느낌상 동향이라 아침해가 중천에 떴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게 밝아도 너무 밝았다.

 

ㅡ겨우 오전 9시 삼십분ㅡ

뫼르소의 태양빛처럼 눈을 찌르는

부신 태양에 떠밀려 바깥으로 나와야만 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삼척해수욕장!

쏠비치&리조트

촛대바위 추암해변에서 바로 보이는 숙소

언덕위의 산토리니 쏠비치!

햇살이 쏟아지는...

 

 

 

 

 

 

 

 

 

 

 

 

 

 

 

 

 

 

 

 

■9,/ Me Linh coffee garden(커피농장)■

 

나트랑에서 220여 km를 산간지대를 꼬불꼬불 천천히 오르면

베트남의 람동성의 성도로 해발 1500미터의 람비엔 고원에 달랏에 도착한다.

넓이는 393평방킬로미터, 인구는 약 20여만 명에 이른다. 달랏은 베트남에서 인기 있는 신혼여행·휴양 관광지로 손꼽힌다.

 

달랏시내에서 20km떨어진 외곽에 메린커피농장이 있다.

해발 1500이 되는 달랏의 외곽지대 ㅡ

항상 봄같은 날씨에 커피벨트를 이루고 있다.

프랑스령일 때 커피를 좋아하던 프랑스인들이 커피를 심게해

오늘날 세계 커피 생산 2위를 자랑한다.

 

난 농장을 방문하면 르왁이든 위즐커피든 여타하고

농장자체를 방문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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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동물학대 운운하지만 여전 인기있는 똥배설물 커피로는

인도네시아 고양이똥 루왁,

베트남 사향족제비똥 위즐,

치앙마이 코끼리똥 블랙아이보리가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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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제비 위즐커피 한 잔에 80,000d이면 우리 돈 4,000원 비엣남 멋진 두 끼니 식사다.

 

농장 뷰가 좋다.

선들바람이 좋고 포토스팟이 좋고 ..

어디선가 풍겨오는 산골 냄새가 좋고, 멀리서 엿기 오르는 나무타는 냄새도 좋고!

 

람비엔 고원의 윈주민들의 궤적도 너무 좋고.....

이 게 며행의 맛이다.

여행의 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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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즐커피 핀에 내려 마시기■

 

커피를 주문하면 조이

 

 

 

 

 

 

 

벌써 14일 지나고 깜란공항에 도착 3월 8일 새벽 2시 50분발 티웨이항공 ㅡ 시차 두 시간 포함 오전 9시 30분 도착!

아직 수화물 부칠 시간도 일러 시원한 음료를 마시며 이 글을 쓴다ㅡ

 

 

 

■8/와이파이 해결■

 

블로거 8명의 일탈은 와이파이 문제가 제일 관건이었다.

도시락 와이파이, 유심칩 ㅡ

의견이 나뉘었다.일장일단이 있고 선호도가 약간씩 달랐다.

 

결론은 모두들 깜란공항에 도착 유심칩을 사서 끼우기로 했다.

 

유심칩 ㅡ18,000d(한국돈 9,000원 한 달 사용 기간제)

이동 차 안에 와이파이, 호텔내 와이파이 ㅡ

전혀 문제 될 게 없었다.

 

15일간 비엣남 현지인처럼 살아보기가 럭셔리로 전환되었지만

거의 매일의 맛사지!

현지인처럼 살아보기는 물건너갔고 나트랑휴양지를 즐기는 나 자신을.....

 

아마도 버겁게 살아온 내게 주는 선물?

러시아인들의 휴양지 나트랑!

동남아의 하와이 나짱!

한국에는 지금 미세먼지 지옥!

나트랑을 떠나고 싶지않다.

 

한마디로 좋았다.

 

그런데 새벽 비행기라 힘드는데 딜레이된다네!

워쪄?

수화물 부치고 바로 들어간 게 실수!

저넥 맛난 볶음밥을 잘 먹는데 메이트중 약간의 트라블!

모두 입맛이 떨어져 절반은 포장!

그 포장된 저녁을 먹었어야했다.

 

딜레이에 잠 못잠에 지루한 기다림에 션찮은 저녁에 ㅡ

그 볶음밥ㅇ

시차 두시간 포함 새벽 출발이 한국 인천공항 오전 10시 50분 랜딩!

천천히 다 먹게하고 출발하게 할껄 ㅡ그냥 현지인에게 건네고

온 그 밥이 지금도 생각난다.

 

10시 50분

스마트폰은 그제서야 ᆞ 한국시각으로 정정 바른 시각을 알려주다. 역시 스마트다.

짐찾고 빈속 달래느라 투섬플레이스에서 커피한 잔 나누고

간단한 빵조각으로 아침을....아점으로 떼우고 나니 거의 정오

바이바이 ㅡ 모두들 비엣남 보름살이 아싑게 이별!

또 떠나자.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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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솰라호텔에서 조식을 먹고 씻고 눈 좀 붙이고 체크아웃 ㅡ

 

나트랑인이라는 숙소로 향했다.

현지에 거주하면서 내방객인 우리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려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가며 베트남인답게 살아보기 취지와 제일 맞을 듯 하여 다수결로 okay~~

13일 예약한 곳이다. 첫 날과 마지막 날 픽업과 샌딩을 위한 솰라호텔 예약 빼고 13일간 베트남인처럼 살아보기는 무신?

메인인 큰 길 가 골목집이다. 그런데 길가 집이 불이났던 흉가 그대로 방치 섬뜩했고 그 뒷집은 공사중!

모기가 날아다니고 바퀴는 못봤지만 어디선가 나올 듯!

에어컨은 윙윙 대형 선풍기 소리가 나고 실외기는 꼭 고장난 세탁기 수평도 맞지않는 탈수할 때 소리를 내고....

주인마저 우리가 모두 나간다는 말에 수락했다

 

 

■5/ 갤리엇호텔■

호텔 환승

Galliot Hotel

호텔을 갈아타다.

나트랑 도심지 가운데다.

바다 가깝고 맛집들 두루두루 있고 유명카페 많고

택시타면 기본요금에 롯데마트도 있고

떠나기 전 겔리엇이란 말에 난 골리앗이란 연상엄기법으로 쉬 외웠지만 롯데마트 다녀오면서도 갤리엇호텔이란 말도 잘 모른다고 한다.명함을 보여줘야지만 아항 Okay!!

 

 

■6/ 다랏관광지 호텔로■

2019년 3월 5일 현재시갘 11시 28분

다랏으로 이동중 ㅡ나트랑에서 차로 4시간 30분 소요.137kn

시속 50km

 

■7/달랏 드 샤름 빌리지■

 

프엉 10 달랏, 달랏3성급

39,350원~1박 요금

 

3월 5일 12시 56분 가는중

항응아 크레이지하우스 들렸다가 바오다이황제 여름별장도 들리고 호텔 3.5성급(?)Dalat de charme Village 에 오후 6시가 다 되어 도착!

 

보름살기 호텔 4번 바꾸기 마지막인 듯 ㅡ

에궁 가스나들 못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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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은 기온이 나트랑보다 5도가 낮아 써늘 ㅡ

한낮인데도 패딩입고 오트바이를 타고다님!

밭메는 아줌마 두터운 옷을 입고 있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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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나트랑으로 출발■

 

ㅡ2!월 21일 나트랑 한달살이가 보름살이로 바껴서 떠났다.

블로거 주부들 8명이다. 아무래도 주부다 보니 한 달은 가족들에게 양심상 무리임을 스스로 자각!

인심좋게 절반으로 뚝 잘라 보름 살아보기로 중지를 모았다.

 

공항철도로 제1터미널로 이동....

전기밥숱에 가래떡에 참기름 사골국물까지 챙긴 나....

그리고 고난에 들어간 내 캐리어들...수화물 캐리어는 가방 무게만 5kg이다.(수화물 15kg까지 핸드케리1)

여름옷이니 망정이지 추운나라라면 옷 몇 벌에 땡일 터~~

 

오후 10시 Close 라는데 5분을 남겨두고 부랴부랴 공항라운지에서 비빔쌀국수를 먹는둥 만둥 먹고 야간비행 5시간 동안 속이 보깨서 죽는지 알았다.

 

 

티웨이항공은 공항 이륙 Okay승인이 날 때까지 딜레이 되더니만 22시 50분 출발이 한 시간 쯤 늦어져 거의 자정 무렵 다 되어 출발했다.

 

 

■2/깜란공항 도착■

 

비행기가 다름을 ....전혀 몰랐다.

국적기는 좌석 머리 닿는 부분을 베개로 조절 할 수도 있는데 이건 민짜 ㅡ거기다가 일행이 귀마개를 줬는데도 뱅기 소음에 눈을 단 십분도 부치질 못했다.

그 게 소음 탓인지 위장이 보깨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5시간 더 걸려 2월 22일 새벽5시 28분(비엣남 시간 3시 28분) 나트랑 깜난 공항에 도착

 

중국인들과 뒤섞여 입국이 한 두시간 걸렸음 솰라호텔 픽업기사도 갔다가 다시 돌아오고 한숨자고 샤워하고 이제 본정신이 쪼까 들라고 그러네 ㅡ

중국인하고 부딪치면 정말이지 답없다네 ㅡ

 

 

■3/솰라호텔■

 

공항에 피킷을 들고 서 있어야 할 픽업 기사가 증발!

<이거야말로 난감하네!>

기다리다가 지쳐 돌아가는 중이란다<말도 안돼>

차라리 차 대놓고 잠들었다 그러지 ...

얼마안갔으니 10분내로 돌아오겠단다.

<뻔한 거짓말이 보인다 보여!>

 

22일 공항에 픽업나온 차는 솰라호텔에 1박하는 조건이면 픽업을 ㅡ 깜란공항에서 차로 45분 거리,

일행 모두는 지칠대로 지쳐있었다.

 

아침을 뭘 먹었는지 닷새가 지났지만 도통 기억에 없다.

아!사진을 보니 솰라호텔 조식을 먹었네 ㅡ

연유가 든 쓰다커피가 생각나고....배가 살살 아파오더니 그예 배탈이 빚어낸 (말없음표.....)

 

난 오믈렛을 먹었는데도 도통 맛이 어땠는지 기억에 남은 게 없으니....

샤워를 하고 한 시간 쯤 피곤에 쩐 꿀잠을 자고 일어났다.

12시 체크아웃을 하고 우리들 모두의 보름살이 집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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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철도 예행연습


1/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는 곳으로...go go~


공항까지 가는 공항철도는

공항직통과 공항일반 그렇게 두 종류가 있다.

공항직통열차는 가격이 성인 9,000원 

일반공항철도는 그 절반가 인 거 같다.  ㅎ 내겐 무료지만...


2월 21일 베트남 나트랑 여행을 앞두고 시간대가 자정께 출발이고 오는 말은 또 오전 일찍이라 가족들에게 부탁하느니...그냥 혼자 가기로 했다.

15일간 자유여행!!

여름옷만 챙기는데다 캐리어도 그런대로 홀가분...혼자 떠난다고 하니 미심쩍은 남편이 예행연습을 하잔다.


가족이 데려다 주면 공항도로세에 주차비에 그리고 자정 지날 쯤엔 몹시 피곤할 터~~ 특히 남편은 야간운전을 꺼린다.


나 혼자 어디를 못갈까?  미큭도 혼자 드나들었는데....

무료인 공항 일반을 이용키로 했다.

전철이나 똑같다.

단지 경로석 한 켠에 캐리어를 두는 짐칸만 다를 뿐~~




2/ 전철같은 일반철도는 젊은 외국인들이 나보다 더 잘 알고 이용하고 있었다. 안내방송도 한중일영어로 흘러나왔다.


2018년도 10월에 미국과 캐나다를 다녀왔는데 한국의 인천국제 공항은 동북아뿐 아니라..

미국 뉴욕 케네디공항과 캐나다 토론토 피어슨 공항보다 훨씬 낫다.


서비스면에서도 단연 우세하다.

공항철도에 내려 제 1터미널로 들어오면서 분명 내렸을 때도 보았음직 하건만...아시안계 젊은 애들이 우와~~ 감탄의 탄성을 내는 소리도 들렸다.



유럽이나 아메리카등 좀 멀리가는 비행은 새로 생겨난 2터미널이고

(제 1터미널에서 한 정거장 더 가야하는 )

 공항1터미널은 대개 단거리 동남아 등 등으로 알고 있다. 


몇 년 전  일본 다녀 온 제1터미널 사용 후 많이 달라졌다.

나도 어리둥절 공항을 즐기고 있었다.


공항 직통열차든 일반열차든 

철도에서 내려서는 그냥 사람들 흐름대로 물 흐르듯이 그냥 따라가면 된다.


3층 출국장으로 가서 화물 부치고 수속받으면 된다.
나는 벳남  티웨이 항공이니 H구역이다.


서울역에 있는 공항철도에서 수화물을 부치고 공항터미널까지

홀가분하게 떠날 수가 있다.(어디 가느냐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동남아는 공항까지 직접 가는 걸로 알고 있다.)


조금만 여유를 둔다면 공항일반열차도 훌륭했다.




3층 출국장으로 오르는데 멀티 화면이 굴뚝처럼 서 있다.

바로 거리 에스컬레이타를 타고 올라가면 된다.

아래로 내려다 보니 무대설치가 공간 이름은

문화와 하늘을 잇다.

비행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의 무료를 덜어주는 공항문화를 볼 수 있겠다.


수화물 부치는 H구역까지 확인 하였으니 되었다.

이젠 어차피 영종도 들어왔으니....조게구이나 해산물 듬뿍 든 칼국수나 먹으러 가야겠다.

2층 바깥으로 나오니 리무진 안내도우미들이 곳곳에 많이 있다.

무의도나 잠진도를 가려면 7번에 서 있으면 버스나 마을버스가 곧 온단다.

잠진도 들어가는 버스를 타고 나올때는 마을버스를 타고 나왔다.

공항에서 잠진도까지 순환하는 버스들이라 탔던 그 자리에 내려주었다.

공항 앞 길 하나 건너지 않고 잘 다녀왔다.


무의도와 잠진도를 연결하는 다리가 생겼네~~

몇 년 전만 해도 선착장에서 배로 이동했는데....편리하게도 섬과 섬을 잇는 연도교가 생겼다.

세상 참으로....격세지감을 느낀다.





거잠포회센타 앞에 내렸다.

조개구이는 겨울에는 안하고 3만오천원에 해물 칼국수를 주문했다.

좀 늦은 점심이라

낙지와 새우 전복류를 다 건져 먹고

아차 싶어 뒤늦게 인증샷!

칼국수는 면발이 굵고 넓어 그 걸 다 건져먹도록 불지 않고 기다려 주었다.




올 때는 갈 때와 똑 같은 코스로 되짚어 돌아왔다.

놀이겸 운동겸 사전답사 시켜 준 남편이 고맙다.



공항철도 1호선(인천시운영)은 제 2터미널을 지나 더 깊숙히 들어갈 수가 있다.

여름에 영종도 바닷가(잠진도 거잠포 무의도 마시안해변 용유도 을왕리 바닷가)만 가실 분들은

계양에 내려서 인천 1호선으로 환승하면 된다.

(우리처럼 버스를 타지 않아도)

바닷가의 정취를 느끼기에 영종도는 훌륭하다.





▲오늘 아침에 재방으로 끝난 TVN의 도깨비를 보며 Lst scene을 Capture한 사진이다.(상단사진과 하단 우측 사진)


퀘백 시티(Quebec City)

캐나다 퀘백주의 퀘백시티는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프랑스풍의 아름다운 도시다.


여행을 떠날 때는 퀘백에 대해서 아는 바 전무했다.

그냥 이름만으로 추운나라라는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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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역시나 도깨비 드라마는 전혀 몰랐고

남편은 캐나다쪽 관광을 간절하게 원하던 터라

더구나 프랑스풍의 퀘백을 주장했다.

운전중 라디오로 정보를 접했을까?


도깨비는 돌아가는 채널로 지나치며 봤지만 못봤다는 게 옳다.


10월 초순경인데도 첫 추위라 견디기 어렵게 추웠다.

장갑과 목도리가 그리울 정도로...

처음엔 도깨비의 문에 대해서도 전혀 몰랐었다. 

계속해서 한국 아가씨들이 사진을 줄 서서 찍어대길래

뭐지? 그러면서 길을 지나치며 비낀 사진을 찍었다.


퀘백엔 모두 처음 온지라 사위 박스방도 주차장을 몰라서 여러바퀴를 돌고 또 돌았다,

(덕분에 편안히 앉아서 거리관광을 잘 했지만...)  

시청 부근 분수대 조금

아랫길로 들어가니 지하가 온통 거대한 주차장이었다.

들어갔다가 차를 주차하고 나올 길을 잃을 정도로 방대했다.

또 다른 주차장은 아예 강 아랫길을 달리다 보면 주차장이 듬성 듬성 있었다.

그러나 산비탈처럼 비스듬한 올드퀘백의 다운타운 자체에는 주차장이란

아예 없었다.(호텔은 모르겠지만)

▼주차장 출입구/퀘백시청부근


캐나다는 영국과 프랑스의 통치를 받았는데,

퀘백은 17세기 초에 프랑스계 이민자들이 이주한 이후로 현재까지 프랑스어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프랑스인들이 거의 거주하여 프랑스풍으로 꾸며진 곳이라 한다.

아직도 프랑스인들이 많이 남아있다고 한다.

작은 프랑스라는 별명이 있을만큼 그 풍경은 낭만적이기도 하다.


퀘백 정보를 모르는 나는 인천공항 2터미널에서 비행기 탑승준비를 하면서

<여보, 저기 프랑스에 갈 사람들 줄....당신은 저기 가서 서~~>

하며 비아냥 거렸는데...

실제로 퀘백 와보고 남편에게 고맙단 한마디 말을 여적지 못했다.

퀘백은

이상하게 한국 관광객이 너무 많았고

젊은 아가씨들의 자유여행이 눈에 많이 띄었다.

어른들은 그저 캐나다 패키지로 많이들 왔다.

조금 딱해 보이는 것이

오타와 국회의사당은 그저 도로에 내려서 잠깐 배경으로 사진만 찍고 출발하더니

(국회의사당안을 못보고 가다니.... 아까비!)


올드퀘백에선

가이드는 깃발을 들고 그 뒤로 중년쯤 돼보이는 관광객팀들이(주로 부부)

허겁지겁 따라가기에 바빴다.

사진을 찍는다든가 한 눈을 판다든가 하는 여유가 없어 보였다.

나중에 자유시간을 주더래도 지금 저렇게 황급히 지나간

아름다운 거리를 되돌아 보지 않을 것이 아닌가?


몇 몇 친구들끼리 어울려 온듯한 아가씨들은

아마도 도깨비 드라마를 따라 흘러 들어 온 자유관광객이지 싶다.

도깨비 빨간문 앞이 포토존이 되어 아무리 기다려도 그 문을(영문 모르는 나) 정면으로

찍을 틈새가 없을 지경이었다.

한국에서 온(거의) 아가씨들만 찍는 "문"이다.


퀘백과 캐나다 수도 오타와 몬트리올 토론토 천섬을 둘러보고

미국으로 돌아 온 딸은 다시보기 <도깨비>를 틀어준다.

초등 1,2학년이 있는터라 아이들 없을 때 잠깐씩만 본다는 게

그만 도깨비(드리마)의 매력에 풍덩 빠졌다.

드라마를 보고나니 ...어쩜!!

다녀온 곳을 또 다시 가고 싶은 심정이랄까?

어느듯 해가 바뀌어 2019년 1월도 하순으로 치닫는 오늘,

여행후기도 다 잊고 있다가 도깨비 재방을 또 보고

오늘에야 비로소 여행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혔다.


글 써보고 사진도 올려보고 비교도 해봐야지....

그래야만 여행의 여운이 더 오래토록 남는게지!!


http://blog.daum.net/yojo-lady/13747455  ☜  도깨비여행(캐나다)10월17일 글(미국에서 올린글)



드라마에서 도깨비가 소유했던 호텔이라고 나오는 이 성은 600여개의 방이 있다.

웅장한 "샤토 프롱트낙 호텔" 은 캐나다 국립사적지란다.

 

돌아다니던 우리는 너무 추워서 호텔에 있는 커피 shop에 피신

기괴한 일을~당했다.

손님이 너무 밀려 들어와 임시로 출입차단령을,

사방 좌우로 나가는 모든 문을 close 했다.

일순 멍- 했다. 

무슨 일이지(이 난리 북새통이?)

안전을 위해서란다.

추운 날씨에 coffee는 커녕

잠깐  나가지도 들어오지도 못하다가

겨우 나가는 사람들만 통하게 해줬다.

도깨비 장난질 같다.



18/10/8/ 오전3:49분으로 정보가 나와있는 내사진이다.

시간차로 혼선이 온 핸폰정보지만 캐나다는 아마도 10/7일 오후 저녁무렵이었다.


잔디밭에 비석이 있는 여기만 얼핏 본 듯하다.

이 것은 설정이라지만....

세인트 로렌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곳!!      ▼ 찍어 온 사진

강변도로를 타고 윗쪽(좌)으로 올라가서(강을 가로지르는 큰 다리 아래)정차하고

유람선이 떠 있는 강줄기를 멀리 바라보며 원근의 강이 흐르는 풍경을 바라보았다.

단풍국다운 메이폴단풍도 줏곤했는데...

사진이 어디로 날아가버렸다.

기억으로는 그 곳이 고즈넉하고 제일 좋았다.

잠시라도 허리 굽혀 낙엽을 줏고, 세인트로렌스강을 물끄러미 바라 본...

복닥이는 올드퀘백을 조금만 벗어나 이런 짬을 내 보내는 게 진정한 여행의 묘미가 아닐까?

(앗! sorry! 차가 있어야 가능한 이야기~)


La Boutique de Noel

▲이 사진도 오늘 마지막 전회에 기억을 되살려 낸 신부와 만나던 장소가 바로 -캐나다 365크리스마스 shop

'The Christmas Shop'을 불어로  La Boutique de Noel 이라 부르는 곳이다.

▲TV

아래 사진은 그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찍은 것인데 바깥에서 너무 화려하고 멋진 가게를 봤음일까? 이층까지 둘러보고 그냥 나왔다.


▲TV

▼조금 심드렁해졌다.그다지 이거다! 하는 반짝 아이템은 없고 그저 오래 묵은 신기한 문방구쯤 둘러보는 느낌~~



노트르담 퀘벡 성당(Cathedral-Basilica of Notre-Dame de Quebéc)


"La Boutique de Noel" 올드 퀘백의 365일 크리스마스 shop

'The Christmas Shop' 바로 앞에 있는 노틀담성당이다.

노틀담성당은 유명한 도시마다 노틀담성당이란 이름으로 존재했다.

하단 우측사진은 Christmas Shop에서 바라 본

노틀담퀘백성당




이 사진은 난 내가 찍은 걸로 착각....은탁(김고은)이의 옷을 보고 판별했다.

왜냐면 할로윈데이를 앞둔 올드퀘백의 모습이 이렇게 가게 앞에 호박을 비치한 곳이 많았기 때문이다.

2016년12월에 방영된 드라마라니 촬영은 아마도 2016년 10월이었나보다.

딱 2년만에 이 거리는 드라마 열풍으로 한국관광객이 넘쳐나고...

드라마를 못 본 나도 엉겹결에 얼떨리우스로 등장....

다녀와서 도깨비를 두 번 째 보고있음


올드퀘백 거리풍경

거리는 관광지답게 화려하다가 중세기 복고풍인 성으로 ...

성벽으로 웅장하고 고즈넉하다가...

올드퀘백이 걷기에 딱 좋을만큼 적당한 동네라 다행이지만(내게는 좀 무리)  

날씨는 세인트 로렌스 강이 있어 그런지 쌀쌀했다.

그렇지만 거리는 온통 꽃으로 단장되어 있었다.

쌀살하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거리를 꾸미는 꽃은 더 싱싱하고 빛깔은 더 화려했다.

우리는 다행히 차가 있었고 주차장을 찾느라....좀 헤메는 바람에 차에 앉아서

올드퀘백을 세세히 구경할 수가 있었다.

물론 두 번 주차에 두 번 식사에(식사 이야기는 다음 글로)  걷기도 많이 걸었다.









윗사진은 시청부근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드퀘백으로 들어가며...

올드퀘백으로 들어가는 문이다. 우리 근대조선 동대문 남대문 같은 느낌이다.


퀘백의 시청앞 분수(올드퀘백과는 거리가 좀 동떨어진)

드라마에 나오는 분수대








오타와 힐튼호텔에 여장을 풀고 떠나 퀘백에서 점심과 저녁을 먹고....

몬트리올로 다시 돌아왔던 것 같다.

 여기는 세인트 로렌스강 아랫길로 내려와서 드라마에 나오는 빨간 도깨비문과 계단을 오르려고 주차장에 Parking 했다.

 공중화장실이 대로변에 있었다. 먼저 이용,  계단을 올라가려고...인파를 뚫고 나가려고 심호흡,

이미 해는지고 어둑살이 슬금슬금 내리고 있었다.  도깨비를 찾아가는 올드퀘백 계단으로 올라야 할 때......


트릭아트 건물

도깨비 계단으로 올라가는 초입에 있는 건물이다.

건물 한쪽 벽면이 트릭아트로 깜짝 놀랄 정도의 아름다운 작품이다.



어찌나 한국관광객들이 극성인지....한국사람들만 찍는다는 문!!(도깨비 문)

영문을 모르는 나는 길을 비켜 지나오며 비스듬히 찰칵!

나중에야 알고보니 대박!! 포토포인트~~안찍었으면 어쩔!




도깨비문을 지나자 작은 공터에 할로윈장식을 한 곳이 있길래 손자들 세워놓고 사진찍기

그 옆으로 힘든 계단 오르지 말라고 승강기가....물론 유료다.






빨간 도깨비문으로 따라 들어온 은탁이가...<나, 그럼 도깨비 신부될래요>했던 그 계단이다.

계단을 오르며....계단에서 아래를 바라보며 찍었다.

아래 어두운 사진은 아마도 다시 내려올 때 찍은 듯....이내 어둠이 짙다.

내가 좋아하는 따듯한 오렌지 계열의 밤풍경이다.(비록 핸폰사진이지만....






계단을 다시 내려오는 중간에 팝콘가게가 있다.

(올라갈 때는 왜 못 보았지)

계단을 내려오며....어디라고 가게 이름이 뭐라고 얘기 안해도 알 수가 있다.

팝콘냄새가 진동을 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으렸다!

가게 안으로 들어가서 줄을 서서 한참을 기다려야만 살 수가 있다.

왜 아니랴...한 사람이 단 한 개만 사는 게 아니므로,

손자들에게 사주고 어른들도 먹었는데....뭔가 다르다.

아마도 이세상에서 젤로 맛난 팝콘을 도깨비에 홀려 얼떨결에 먹어본 듯...


내려오면서 찍은 올드퀘백의 골목사진과 세인트로렌스강 사진




어느새 퀘백의 낮이 까무룩 져버렸다.

오전에 와서 여태껏 구경 잘 했으니 다리도 아프고 배도 고프다.

사위는 저녁을 멋진 곳에 안내했다.

올드퀘백의 중심가 레스토랑인데 규모가 꽤 컸다.

점심도 아주 훌륭하더만 좀 그랬다고....

저녁은 아주 만찬스럽게 푸아그라 거위간에 랍스타에 상어알 요리에...대접을 잘 받았다.

퀘백 관광은 여기 말고도 또 있다. 

continue~~



드라마 기억 되살려보기로 올리며~~

<강릉 도깨비 촬영지 영진해변 방파제>

요즘 이 곳은 핫한  데이트 명소로 사진 찍으려는 커플들이 줄을 서 있는 곳이란다.


-캐나다 365크리스마스 shop -

'The Christmas Shop'을 불어로  La Boutique de Noel











동해 일출 명소 라 하면 단원 김홍도의 그림에도 나오고

애국가의 해돋이에도 등장하는 추암 일출명소가 있지만

그냥 바다위로 힘차게 불끈 솟아오르는 동해의 일출 ...

해맞이는 역시 좀 편하고 조용하게~지낼 수 있는

실속있는 일출명소를 추천해보며...

모처럼 연말연시를 맞아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들이 일출을 보고자 한다면

편히 쉬고 아침에 일어나 마치 동네 마트를 가듯...스적스적 바닷가로 나가서

7시 30분쯤 떠 오르는 해를 바라보고 들어 올 수만 있다면....

아니 아예 따뜻한 룸에서 커튼만 젖히고 일출을 바라볼 수만 있다면 더 이상 호사가 없지싶다.

추위에 언몸을 녹이려 빨리 들어 올 수 있는 장소로는

감히 망상해수욕장컨벤션호텔을 추천해보며...



새해 첫 날 해맞이 인파로 수많은 차들에 얼키고 설킨 북새통을 피해

따뜻하고 안락한 해맞이로

한 해가 편하게 열리지 않을까 싶다.



구랍 21일 미리 다녀온 일출여행이지만 동짓날(아세) 뜨는 해니 새해의 해라고 굳이 우겨보며 카톡으로 이른 연하장을 보내고 있었다.

내가 아는 지인들에게 보내고 있었는데...20분도 채 못되어 이런 그림의 답글로도 돌아왔다.

임산희 일러스트 작가님의 그림이다.


망상해수욕장과 동해컨벤션호텔사진 하나 드렸을 뿐인데....멋진 일출 그림이 되어 되돌아왔다.

<감사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실은 내가 직접 스케치만으로 그리고 싶었다. 그런데...역시 마음이 편찮은 한주간이었고 이 그림을 받은 날은

갑자기 천식증세로 병원으로 달려가기 까지 글이 그만 늦어졌다.

이왕지사 늦은 이 글은 새해 글로 올려봐야겠다면서....


송구영신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일출 1 동영상


일출 2 동영상


일출이야 굳이 1월 1일 아니면 어떠랴 싶다.

미리 보는 일출  구랍 동지만 지나면 새해가 아닐까 싶다.

또 일월 무싯날이면 또 어떠리~~



새해 기도하는 마음으로

새해 첫 날 초심으로만 이어진다면야

아무달 아무날이면 또 어떠랴~~ 


룸에서 커튼만 젖히고 찍은 남편의 해맞이

바로 한 달 전에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여행을 했었다.

 딸네집을 베이스 캠프로 삼아 호텔 숙박 이용이 숱하게 다녀도 이렇게 크고 럭셔리한 호텔은 아니었다.주로 사위는 힐튼호텔 회원이어서 가는 곳마다 대개

힐튼호텔을 이용 성인 넷과 아이 둘 가족실을 이용했었다.(침대 둘에 보조침대 하나)

캐나다 힐튼 호텔은 어쩌면 내부에 디테일한 칼라감, 벽에 걸린 액자, 스텐드 하나까지 똑 같아서 조금 식상했다. 물론 미국 힐튼은 달랐지만

그러나 이렇게까지 크고 화려한 호텔은 아니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내외국인을 만족시킬만한 4성급호텔이다.

어찌보면 중국풍 스럽기도 한 웅장한 경관이다.


2010년 7월10일 "국민보양온천"으로 행자부 정식 승인을 받았다.

온천과 실내수영장 야외수영장까지 럭셔리풍으로 비치되어서

여름엔 호캉스(호텔바캉스)로도 그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송림 울창한 망상해수욕장을 코앞에 두고 있지만...

도로로 차가 쓩쓩 내달린다.

허나...이런 단점을 장점으로 극복한 호텔이다.

(아래 설명)







이런 소나무 산책길을 걸어나가면

바로 파도소리 들리는 망상해변이다.

컨벤션호텔에서 만원만 주면 낚시대를 빌려서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어 망상해변 모래톱에서 낚시를 던지면 시시각각 잡히는 어종이 달라

재미있는 체험을 할 수가 있다.




남편의 낚시체험




이곳은

삼척 속초간 동해고속도로와 바다를 끼고 달리는 기찻길이 있다.
2019년 9월에는 KTX도 완공되어 망상해수욕장을 끼고 달릴 것이라 한다.

아무리 망상해수욕장이 좋다지만 이렇게 교통이 불편한 곳에 위치한 컨벤션호텔의 궁여지책인 구름다리가 오히려 더 멋스러워졌다.


룸에서 내려와 호텔로비 2층에서 스적스적 걸어나와 구름다리를 건너면 솔잎이 손에 잡히는 느낌을 느껴보며 계단을 내려와도 좋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리면 송림 사이로 난 데크길을 좀만 걸으면 바로 해변이다.


일출을 찍으러 나가는 나도 다리위에서 기찻길도 찍어보며...

그렇게 혼자 (지난 밤 심하게 많이 달린 남편을 방에 두고) 아무렇지도 않게 안전하게 나홀로 해변으로 나갈 수가 있다.

망상해변에서 데크길로 이어진 계단과 승강기 호텔 진입


호텔안의 coffee shop도 있지만 망상해변에도 좋은 곳이....




이렇게 아직 해가 뜨지 않은 여명의 동녘을 보며 구름다리를 건넜다.


해가 뜨기 전 잠시 더 어두워지는 미명이다.

연인의 실루엣이 일출과 어울린다....이랬던 해가~~

드디어 두둥실 떠 올랐다.

갈매기도 신이나서 날아 다닌다.

그런데....멀리여서 갈매기 소리는 못들었는데...

울창한 송림 덕일까?

분명한 까치울음소리를 들었다.

상서로운 이 느낌은 또 뭘까?


누군가에게 부탁했다.

사진 좀 찍어달라고....ㅎ

미명의 이 빛도 역광이라고

둘둘 둘러감싼 내 실루엣은 흡사 남자다.

.

.


구름다리를 건너 룸으로 바로 들어갈까 하다가 호텔 뒤 

공원이 좋다기에 아무도 없는 공원을 찾았다.

고즈넉한 공원을 생각했다가

멈칫....럭셔리한 실내, 실외 수영장을 맞닥뜨린 후

공원으로 나올 수가 있었다.

(공원사진은 다음 글로)



 호텔 내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는 약간 들뜬 분위기다.

우리 부부가 묵었던 방은 이랬다.

물론 침대방이 하나 더 있었다.


호텔실내는 깨끗해서 흡족하



보양온천입욕권이 주어졌으나 작년 이맘때 온천을 해봤으므로

실내 월풀욕조에서 몸을 풀고 입욕권은 두고 나왔다.

오른쪽 사진은 승강기 안에서 ~


.

.

어제 저녁은 바베큐였고 오늘은 호텔조식

6층 스카이 라운지~

망상해수욕장이 내려다 보이는  view가 멋진 장소!

식사를 끝내고 bar로 옮겨 바다를 바라보며 커피를....

연말을 이렇게 보낼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아! 담소에 빠져 조식 사진을 잊었다.

커피사진도.....

다른 호텔조식보다 집반찬처럼 다양하게 나와 또 한 번 놀랐다.

물론 맛도 있었다.


간밤에 진하게 달린 남편은 묵호태로 끓인 북엇국에다 강원도 감자가 든 진한 해장국을 맛있게 먹었고

나는 의외로 아이처럼 메추리알 조림을 즐겼다.


게스트룸(단체)7층

남편은 동창회 그리고 모임도 많다.

이 곳으로 단체로 오고싶어 한다. 처갓집 형제들과 어울리기도 좋아한다.

단체가 묵을(7층)곳을 직원 안내로 구경하게도 되었다.

통상 방이 3개로 구성되어 있었다.





부근 관광지가 많아요!

동해의 일출명소로도 유명한 촛대바위에도 갔었지요.

바다에 바지선이 떠서 사진이 좀 그러네요!

그나저나

우리 부부 즐거운 동해시 일출 여행이었습니다.

멋진 "해캉스" , 해맞이 여행이었습니다.



공원사진도 채 못다 올렸는데....

다음글로 올려야겠네요!

공원으로 들어가니 작은 동물원이 닭장이 있는데

목이 쉰 듯 우는 모습이 특이해서 찍었습니다.


<너, 지난 밤, 많이 달렸찌?>


새해 새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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