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5일장으로 치러지고 있는 천안함 희생 장병들의 장례가 사흘째를 맞았습니다.

분향소가 마련된 시청 앞 광장에도 많은 조문객들이 다녀갔습니다.

 

 

저도 부근 볼일을 서둘러 마치고 분향소로 향했습니다.

 

 

애처로이 누운 국화꽃만 봐도 침통합니다.

 

 

천암함 희생 장병들의 명복을 빕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않을 것입니다.

 

 

조문객들의 인파는 끊일 줄 몰랐습니다.

날씨마저 왜그리 우중충하고 돌개바람은 부는지.... 

 

 

 도시의 모든 사람들의 표정은 당신들을 잃은 아쉬움에 다들 시무룩 합니다.

 

 

작은 포스트잇에 그대들과의 마지막 안녕을 고합니다.

영원히 그대들을 잊을 수 없노라는.....글 한 줄 남깁니다. 

 

모든이들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글들입니다.(click~)

<772함 수병은 응답하라!>

<772함 수병은 귀환하라> 

꽃다운 젊음이 승화된 ....772함 수병들!!

잊지않겠습니다!!

국민들 마음도 이럴진대 가족들 마음은 어떨지,,,

가히 짐작이 가고도 남습니다.

 

 

 


지못미- 고 김태석 상사 자택현관문앞

 

 

 

 

 

헌화를 하고 해군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조의를 표합니다. 

이런 참사가 두 번 다시는 이 땅 위에 없기를....기원합니다.

이런 애도의 물결이 다시는 없기를 소망합니다.

 

 

 

 

먹먹한 가슴으로

조문객 이름을 쓰고...되돌아나오는 길엔

 

 

눈물처럼 비가 흩뿌렸습니다.

하늘엔 먹장구름이 몰려듭니다.

 

 

 

 #막걸리의 추억

 걸리는 역사가 오래된 술로 빛깔이 뜨물처럼 희고 탁하며, 알코올 성분이 적은 6~7도의 술이다.

지금은 각 지방 관인(官認) 양조장에서만 생산하지만 예전에는 농가에서 직접 만든 농주가 있었다.
찹쌀·보리·밀가루 등을 시루에 찐 지에밥을 적당히 말려서 누룩과 물을 섞는다.
일정한 온도에서 발효시킨 다음 청주를 떠내지 않고 그대로 걸러 짜내면 뿌옇고 텁텁한 탁주가 되는데 이것에 용수를 받아 떠내면 맑은 술이 된다. 이때 찹쌀이 원료이면 찹쌀막걸리, 거르지 않고 그대로 밥풀이 담긴 채 뜬 것은 동동주라 한다.

 좋은 막걸리는 단맛, 신맛, 쓴맛, 떫은 맛이 잘 어울리고 감칠맛과 맑고 시원한 맛이 있으며, 땀을 흘리면서 일하는 농부들의 갈증을 덜어주는 농주로 애용되어왔다.

 

주막집에서나 봄직한 이미지 

허생원이 속으로 은근히 흠모했던 주모 충주댁!(메밀꽃 필무렵) 의 주막 충줏집은

원래 봉평장터에 있던 것인데 지금은가산공원에 옮겨져 있다.

객주방안에 차려진 막걸리 주전자가 너무 새거다...흠흠!!!  

  

 

막걸리로 공유한 추억

아버지, 막걸리 심부름을 다녀오는 길이다. 막걸리 주전자를 들고 양조장에 갔다오는 길에 목이 말라 한모금 마셨다.

알딸딸해지는 술기운이 번져나고...그만 돌뿌리에 채여 넘어져 막걸리를 엎지르고 만다.

걱정이 태산이다. 절반만 남은 막걸리 주전자에 아니나 다를까? 아버지의 불호령이 떨어졌고....

목이 말라 딱 한모금 몰래 마신 죄로...훌쩍 훌쩍 울었던 기억을 공유한 중년의 추억들~~

그렇게 막걸리 주전자는 잘 찌그러지던 노오란 알루미늄 주전자였고 그에 맞춘 노오란 알루미늄 양푼이 막걸리잔이었다.

 

 

#막걸리 더 맛있게 먹을순 없을까?

 

  

 요즘은 마트에서도 주류코너에 막걸리가 크게 자리잡았고 옛날 주전자와 양푼이 막걸리잔이 보인다.

 

 ※ 좋은 쌀로 빗어져야한다.
 국산쌀 소비를 위해서 권장하는 막걸리 장려가 이젠 세계화되었다.
막걸리 그 원명은 탁주였으며 그 용도는 애초에 농주였다.

힘들게 농사일하고 새참으로 막걸리 한사발로 그 피곤을 달래고
다시 힘든 일을 시작하였던 농주가 이젠 세계인이 애음하는 술로 발돋음 하고 있다.
그런데 시판되는 80%가 수입쌀 제품이란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국산쌀 소비를 위해 막걸리를 장려하고 있지만 시판되는 막걸리 중 80%는 수입쌀 제품”이라며
 “전통주의 기본인 막걸리에 수입쌀을 쓴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본다”라고 지적했다.

 

    

 

    

 

 

 

※막걸리는 포장이 잘 돼야한다.

아직도 시골에는 양조장에 가면 말통에다가 발효가 된 막걸리의 원주를 담고는 맹물을 섞어준다.

말통 막걸리를 자전거에 잘 동여메고 받아와서는 농사일이나 어촌일에 힘들고 지치면 한잔씩 어울려서 마시면 얼큰해진

취기에 피곤이  녹아나던...서민의 시름을 달래던 농주!

단..막걸리는 이동이 불편했다.

통에 담아 차에 흔들려 가노라면 발효되어서 끓어넘치고 뚜껑이 빠져 달아나면 차에서는 냄새가 나서 싫어했다.

막걸리는 제품으로 출시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발효가 일어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지나면 산화되어 맛이 변질된다

이 과정에서 생막걸리 특유의 맛과 영양이 사라진다는 한계가 있다.

요즘에는 콩막걸리, 더덕막걸리,복분자막걸리 등등이 쏟아지고 있으나 향과 색소만 넣는다는 방송이 있었다.

정말 세계화로 발돋움하려면 다양한 진짜배기 막걸리가 만들어져야지 않을까? 

요즘은 막걸리의 유통기한이 길어졌다. 10개월 가량이면 옛날에는 상상도 못할 유통기간이다.

그러자니 포장이 잘 되어야 하고 요즘 수출 막걸리는 마치 맥주포장같은 병제품도 출시되었다. 

 

    

 요즘엔 막걸리 유통기한이 거의 육개월 가량이나 길어졌고

뚜껑으로 발효중인 냄새나는 막걸리가 새거나 하는 일이 없다.

심지어는 병채로 들고 마시는 맥주처럼 작은 량의 간단한 병막걸리까지도 수출품으로 출시되었다.  

 


 

 

 

# 막걸리잔과 막걸리안주의 개발

세계화에 발 맞추려면 막걸리에 대한 과학적인 포장과

외국인들도 선호할 막걸리 술잔과

말걸리에 어울리는 맞춤형 안주의 개발이 시급하다 할 것이다. 

 

 막걸리 하면 요즘은 대개가 이런 그릇에 담겨져서 쪽박으로 떠먹게 나온다.

아예 주전자는 사라지고 음식점에서는 이런 술그릇과 술잔이 대세다. 

     

오리훈제도 좋았지만....  

  

빈대떡,파전만한 안주가 더 있으랴? 우리 입에는....그냥 김치쪼가리만으로도

막걸리는 술술 넘어가지 않는가!! 

 

역시 막걸리 안주엔 삼합이 최고!!

 그러나 우리에겐 극상의 안주이지만

외국인에게는 단연 무리수! 

 

 

얼마전 농진청에서 만들다 가져온 바로치즈(갓만든)를 이용,  삼합처럼 만들어 보았다.

대단한 인기였다. 싱거운 바로치즈와 갓김치 더덕장아찌를 김에다가 샀더니 

gooood!!이란다. 

 

집에서는 막걸리 잔이 마땅찮아 전전긍긍

커피잔이 나오는가하면 물잔이 나오고 유리컵이 등장하기도 했다. 

얼마전 뉴스보도에 생활도자기로 막걸리잔이 나왔다는데

와인잔처럼 생겨서 서양인들도 부담없는 디자인이라고 소개됐다. 

 

마트 매장에 나가봤으나 아직 소식은 감감~~

집에서 막걸리 잔으로 사용해도 좋을 멋진 잔은 아직 만나보기 어렵다.

막걸리는 요즘 날개가 돋친 듯 팔려나간다고 한다. 물론 수출도,

막걸리와 외국인에 대한 배려를 좀 더 현실적이게 연구하면 

정작에 더 멋진 성과를 기대하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으며~~

 

이요조 

 

이미지 임자 누구세여?

 


[클로즈업] 나는 미디어다-꿈이 꿈을 응원하는 방송 H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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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미디어다 - 꿈이 꿈을 응원하는 방송 HBS

오형일 지음, 봄날 펴냄.

 그 방송국에 가면 중증 장애아를 키우는 ‘담장 허무는 엄마들’과 ‘나도 DJ’라며 친구들 이름을 부르는 초등학교 5, 6학년생 음반지기가 있다. 지체장애인이 자기 이야기를 쏟아내는 ‘백발마녀와 돼랑이의 만만한 세상’도 있고.

 성서공동체FM(SCN)이 내보내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들이다. 대구시 달서구 신당동 311-30번지를 중심으로 반경 5㎞ 안팎에만 들린다. 뭐 이런 방송국이 있을까 싶겠지만, 출연자가 직접 기획·구성·진행하고 청취자와 제대로 소통하는 미래형 방송이다.

 “라디오는 매일 동네 사람들과 이야기를 해요. 동네 슈퍼에서 무슨 일이 있었고, 오늘이 누구의 생일인지를 얘기하죠. 지금, 여기, 공동체 라디오가 있고, 필요한 것은 더욱 건강하고 확장된 무선의 파동(방송)을 계속해서 꿈꿔야 한다는 것입니다.”

 김윤진 미디액트 편집위원의 입을 빌려 전하는 ‘이미 오늘의 이야기가 된 내일의 방송’ 모습이다. 개인의 이야기가 들끓고, 공동체를 응원하는 게 ‘내일의 방송’이라고 규정했다.

 카메라와 인터넷(노트북컴퓨터)을 들고 현장으로 뛰어가는 ‘BJ라쿤’과 같은 개인방송이나, 갱년기에 접어들어 삐걱거리기 시작한 낡은 인생에 블로깅으로 윤활유를 쳤다는 ‘이요조’와 같은 블로그도 내일의 방송이자 미디어로 부양했다. 수신에서 송신으로, 소비에서 생산으로 미디어판이 새롭게 짜이고 있다는 것.

 돋보기 아래에 디지털 케이블TV, 인터넷(IP)TV 등 신문·방송·통신 간 경계가 무너져 융합하는 현상이 놓였다. 그렇다고 ‘방송 더하기 통신이 IPTV’라거나 ‘신문 더하기 방송이 디지털 케이블 TV’라는 등 부러질 듯 딱딱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 필자 스스로 밝혔듯 “선배가 후배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풀어놓았다.

 거칠고 가혹하나 언제나 현장에 있기를 꿈꾸는 기자, 즐거운 상상과 치열한 실험이 분출하는 예능 PD, 영향력이 있으나 가장 상처받기 쉽다는 아나운서 등 기존 미디어 속 사람들이 꿈을 단련해가는 과정도 담았다. 부제목의 ‘HBS’는 이상적인 미래 개인방송을 뜻한다. 1만3000원.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No.1 IT 포털 ET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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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kr/news/detail.html?id=20091028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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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kyongbuk.co.kr/main/news/news_content.php?id=457375&news_area=110

 

 

 

 

관광의성 알리기 '팸 투어' 추진
郡, 언론사 기자 초청 개발 코스 탐사
기사입력 | 2009-10-23

의성군은 관광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의성관광 팸 투어'를 추진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팸 투어(Fam Tour)는 지난 8월 1차에 이어 2차 추진하는 것으로서 역사·문화·농업체험 등과 관광명소를 벨트화한 명품관광상품의 개발을 위한 코스 탐사다.

제 2차 팸 투어는 의성의 가을 들녘 투어라는 테마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중앙일간지 문화일보 등 일간지와 월간지 뚜르드몽드, 주부생활 기자 등 20여명이 참여하며, 푸른하늘(靑), 가을들녁(黃), 사과·산수유(紅) 등 의성의 3색(色) 체험에 나선다.

팸 투어 일정으로 1일차 첫째날은 영남 4대루 중 하나인 문소루와 산수유 꽃피는 마을, 산운마을, 국보인 의성탑리 5층석탑, 사적지를 방문하고 봉양 마늘소 먹거리 타운에서 마늘소 시식과 함께 탑산온천에서 1박한다.

2일차 둘째날은 점곡 사촌마을에서 가로숲과 만취당, 후산정사를 살펴보고, 천년고찰 고운사를 방문 사찰식을 경험하고 사과따기와 나만의 와인만들기를 체험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비안향교를 거쳐 안계교촌 녹색농촌체험마을에서 농촌체험을 마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한다.

한편 의성군에서는 의성관광 팸투어로 역사·문화·농업체험 등과 관광명소를 벨트화한 명품관광상품의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는데 제1차 의성관광 펨 투어는 지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포탈 네이버 파워블러거 짱아, 빈들녘, 톰톰 등 18명과, 다음 블로거 이요조, 길손 등 2명을 포함한 20명의 포탈 블러거를 초청 투어를 가진 바 있다.

박연후기자 parkyh@kyongbuk.co.kr

 

Daum 블로그와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

이요조님, Daum 블로그가 시작한 지 5주년이 되었습니다.

2004년 01월 24일 개설하신 후 2212일을 함께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2212

개설일

2004년 01월 24일 오후 04:27 이었습니다.

첫 글

'게놈' 과 '태그'의 연상법 / 2001년 02월 27일 오전 10:29

첫 댓글

인산님 "곧 적응이 되실 것이라 생각듭니다. 용조님, 힘내세요~"

첫 방명록

청학 님 "내 이럴줄 알았지요 오거나 안오거나, 보든가 보지않든가,그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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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일 동안 저희 Daum 블로그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동지수 , 인기지수 , 친구지수 , 대화지수 에서 우수한 성적을 보이셨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사랑 부탁드릴게요.


- Daum 블로그 드림
출처 : 아!아!블로그
글쓴이 : Daum블로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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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렛畵 "devil"

 

 

수상한 멜 함부로 열지마세요. 10.01.03 18:44

 

12월 25일은 인터넷이 안되서 컴텨를 켜지도 못하는 답답함~~ 그 누가 아랴!! (하필이면 100번 고장신고도 접수가 안되는 황금연휴~)

카페의 1박2일(26-27일) 여행공지로 바쁜데도 불구하고 다른분에게 부탁하고는  무사히 여행일정을 잘 마치긴 했는데,

 

어제는 무슨 자료를 기다리다가 수상한 멜을 열어서 첨부파일까지 열었는데.....열리질 않는다.(불길함@.@)

아이들은 나보고 그 걸 열었다고 성화다.'

그런던 컴텨가 깜빡이더니  얼음땡도 됐다가 행동이 느려지며 잘 되질 않는다.

 

막내늠이 치료를 시도했지만....속수무책이란다. (어쩌다가 그랬어요?) 짜슥이 에미에게 퉁박만 준다.

의사가 와야겠단다.

해서 그저 창만 열고 겨우 글만 올려보는데...이 글도 올라가려는지....마려는지...

확인을 누르고 별일을 다 보고서도 올라가면 다행 아니면 불행...

 

여러분들도 아예 수상쩍은 멜은 열지도 맙시다.

 

전......낼 아침에도 이런 방식으로 들어와 질른지.....아마도 AS부르면 오후에나 오겠지요?

지금은 모두 연휴중이니...

 

이상한 멜이 자주와요. 물론 대출해준다는 멜 말고도 수상쩍은 멜요.

바이러스를 유포시키는 거라네요.

 

ㅠㅠㅠㅠ

 

새해 정초부터 이게 웬 일이래요~~

저 정초부터 몇 만원 깨먹은 거 맞지요??

 

 

 그 이튿날~~

 

 

켬텨 복구됐어요.

뉴욕주에 있는 예비사위의 원격치료로....세상 차암 좋습니다.  새해 첫 선물을 받은 기분입니다.

밤새 치료해주고 마무리로 끄기까지 하고 들어갔군요,(자랑맞습니다)

 

아들늠이 둘이나 있으면서 치료도 안된다고 짜증을 냈습니다. 지늠들 컴텨나 노트북에는 그런 일이 없는데.,.엄마만 종종 그런다구요.

인정합니다.

 

오늘 아침에 어머님 켬텨 잘 돼냐면서 전화왔습니다. 

바이러스가 무려..,,,챙피해서 숫자는 말 안할랍니다. (뜨아! 아래 캡쳐한 그림에 다 나와있군요 mouse hole이 어딨쪄?)

쓰잘때기 없는 프로그램이 무수히 깔려있고 알약도 못먹이게 만든 프로그램도 깔렸더랍니다. 아예 복구프로그램도 차단하는 악질 바이러스까지(아! 무셔~)

예비사위가 하는 말이 저 나고 그롷게 많은 바이러스에 걸린 켬텨 첨보았답니다. 아마도 제 일생에서 만나보는 전무후무한 역사를 남기지 않을까 한다네요.

만약에 안철수님이 보믄 연구대상으로 전화가 올지도 모른다는.....ㅎ`ㅎ`ㅎ` 

장모님 전용 컴텨가...(이런 챙피!!)아들늠들은 그 동안 다 뭐했을꼬!! 에미기 맨날 하고 앉았으니..뭐 별 일 없는 줄 알았나보지요 뭐~

저, 벌써부터 사위 덕봅니다.

작년부터 입이 근질거렸는데...이제부터 본격적인 사위 자랑에 들어가렵니다.

딸에게 쓰는 요리편지에서  아무래도 사위에게 쓰는 장모의 요리편지가 더 인기있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딸은 극구 말립니다.

공부해야하는데.,,,,엄마의 그런 기대치로 괜히 부담감 주지 말라구요.

맞는 말이지만... 배 아파 낳지 않았지만 가슴으로 낳은 것처럼 정이 자동으로 가는 데.......팔불출 소리 들어도 좋습니다.

좋은 걸 나더러 어쩌라구요!! 

 

사위에게 쓰는 장모의 요리편지 카테고리 개설합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셔서 대박나세요!!! 

 

 내 컴텨 캡쳐

 치료하는데만 무려 30분이 소요됐다눈....ㅠㅠ

 

 

 

 

 

 

길상(吉祥)을 사랑하는 님들의 댁내 가가호호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ㅎ~

일일이 찾아뵈어야 도리인 줄 아나 이렇게 연하장으로 새해인사드립니다.

여러분 모두 꿈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댁내 행운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요조 拜上

 

 


 
        序詩
        일출 -제주도 선상에서- 비행기로 가면 한 시간이면 족할 것을 물길 위로 무려 13시간을 쏟아부으며 간다. 기분좋게 취기에 어린 듯 약간의 흔들거림만 없다면 배를 탔는지도 모를 여행을 한다. 하늘 위에서 내려다보면 까마득할 망망대해, 점 하나로 뜬 배, 그 안에서 세상 고민을 다 짊어진 듯 무거운 가슴은 검푸른 밤바다에 시원하게 오바이트 해버리고 솟아오르는 아침해를 맞는다. 해는 빛을 나눠주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을 했다. 나는 이 세상에 태어나 무엇을 나누려고 날이면 날마다 눈을 뜨는가? 이요조
       
       
       

       

       

       

       

      분재기

       

      조선전기엔, 남녀 구별없이 똑같이 분재되었다.

      충재,권벌 선생의의 자당(母)이 친정으로 받은 분재기다.

       

       

      블로그에 <딸아! 엄마의 기원은... >이란 제하에 글을 올린 적이 있다. 

       

      그 글에서 나는 손자보기를 빌었고 그 글을 본 블로그 빈객이신 한 분은 댓글에서

       요즘엔 손녀가 좋습니다. 고 하신 말씀을 그냥 귀너머 들었더니 집에 온 딸아이 마저도 이 걸 언제 봤는지 그럽니다.

      <엄만 딸이믄 어때서요?>  <엥? 뭔....말??>

      세 박자 쉬고 말 뜻을 알아챈  난 <아니다...이런 이런 둘다 아울러 한 말인데...그렇게도 들리겠구나~~>

      요즘 사람들은 이렇게들 생각하나 보다.   손자= 아들손자 손녀=딸손자. 손자와 손녀를 합해서 부를 때는 손주?

      딸 아이 앞에서 잘못 된 손주를 찾아보였더니,

      • 국어

        손주 [명사] ‘손자01(孫子)’의 잘못.

      그런데....그 아래로 이어지는 뉴스 블로그 카페의 글, 제목들은 이랬다.

        <내 손주 다복이의 탄생>< 손님이 없으니 손주사진이나 올려보자 ><우리 손주드래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손주를 너무 오냐오냐 해주세요>

      <"개그맨 정만호 "효도는 빠른 손주 안겨드리기?"><손주들과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

      대개의 사람들은 손주라는 통칭어를 써야지만 아는가 보다.  

      이렇게 언어는 빠르게 변화되어 가고 있는 중이다.

       

      [우리말 바루기] 손주

      할아버지·할머니들이 즐겨 쓰는 말 중에 ‘손주’라는 단어가 있다.

       예부터 ‘손주’는 손자와 손녀를 함께 가리키는 말로 쓰였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국립국어원 발행)은 ‘손주’를  ‘손자(孫子)의 잘못’이거나 방언으로 올려 놓았다.

        ‘손주’의 바른말인 ‘손자’는 ‘아들의 아들 또는 딸의 아들’로 풀이해 놓고 있다.

       다른 사전도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우리말에서 손자와 손녀를 아우르는 말은 없는가. 표준국어대사전대로라면 그렇다.

       하지만 손자인지 손녀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얘기할 때 둘을 아우르는 단어의 필요성은 절실하다.

       이때는 ‘손주’가 안성맞춤이다. 많은 사람이 일상생활에서 ‘손주’를 이미 그런 뜻으로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언어 현실을 감안해 ‘연세한국어사전’에서는 ‘손주’를 ‘자녀의 자녀. 손자나 손녀’의 뜻으로 표제어로 올렸다.

        “보아하니 이번에 자네 손주는 계집애일 것이 틀림없네그려” “저도 이제 손주를 볼 나이가 되어 갑니다”가 그 예문이다.

      그러나 표준국어대사전이 ‘손주’를 표준어로 인정하지 않기때문에 맞춤법상 ‘손주’는 틀린 말이다.

       ‘손주’에 대해 더욱 깊은 논의가 필요하다. (옮긴 글)

        

       

      남쪽지방에 살던   내가 알고 있기만해도 그렇다. <손자가 몇 명이예요?> 이 말이 ...어른들간의 인사였다.  아들만 묻는 게 아니고 아우르는 질문이었다.

      그랬는데.....중부권으로 오면서 그런말은 아예 쓰지 않는 걸 보았다.

      마치 손주가 손자손녀를 아우르는 것처럼 보이니 말이다. 孫(손자 손) 子(아들자/여기서는 남녀를 구분짓지 않았다)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칭하는 손주 한자를 임의로 골라보았다.  孫姝(예쁠 주)=예쁜자손이란 뜻이 되겠다. 전혀 틀린 말도 아니다.

      손자,를 꼭 아들로만 인식하는 게 잘못된 해석이 아닐까??

       

      그러나 내 개인의 생각에는 당당하게 손자라는 이전식 표현이 맞다고 생각한다.

       

      조선중기 이전에는 딸 아들의 구별이 전혀없었다. (손자 이야기에서 분재기 이야기 까지 비약할 줄이야~~)

       

       그 확실한 증거로 분재기1(재산나누기/유산상속서)에도 보면 딸 아들 구별이 없었다.  고증된 문헌을 보면 신사임당 신씨가

      부모에게서 그렇게 받았고 이러한 재산분배의 기준은 경국대전의 규정을 따르고 있다.

       

      철저하게 남녀가 즉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이 분재· 상속을 해야 한다는 원칙을 삼고 있다.
      또, 구체적으로는 재산의 주요항목이 노비와 토지, 가옥인데, 노비의 경우에는 노·장·약이라고 해서 나이 60이상, 16세에서 59세, 16세 이하의 노비를 어느 한 상속자가 나이에 따라서 노비를 편향되지 않게 상속하지 않도록 하는 규정이 있고, 토지의 경우에는 소출액 단위로 분재하도록 해서 불균등하게 분재되는 것을 막는 것이 경국대전에 나타나 있다. 하지만, 남녀차별 없이 재산을 상속했던 조선전기의 관행은 후기에 이르러서는 맏아들 위주의 상속으로 변화되는데..

      조선시대 재산상속·분배의 전·후기의 차이점은 조선전기는 경국대전에 규정돼 있는 남녀균분 상속이 지켜졌다. 남녀에게 공히 부모의 재산을 똑같이 나눠준다는 원칙이 지켜졌는데 조선후기에는 유교적인 상속관행에 스며들어서 장자중심, 남자 중심, 봉사자라고 해서 제사자를 우대하는 중심으로 차등 배분됐다.
      조선후기는 여성에 대한 차별 이라기보다는 장자, 제사를 지내는 사람을 우대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제사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여성들에게 차별적으로 재산이 분재되게 된 것이다.
      제사나 묘를 돌보는 후손을 우대하는 유교적인 재산상속의 관행은 이씨분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씨분재기는 율곡의 외할머니 용인이씨가 생전에 신사임당을 포함한 다섯 딸에게  재산을 골고루 나눠준 것이 기록돼 있는데, 특별히, 외손자에게도 재산을 물려준 내용이 담겨 있다. (옮긴글)

       

       여행중에 또 하나 얻은 수확이다.

      경북 봉화군 충재박물관(권벌)2에서 실제 눈으로 확인한 분재기....

      왜 조선후기로 가면서 여자들에겐 유산상속이 점차 사라졌을까?

      그 건 간단하게 말하자면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겼으면서 남자들은 전쟁에 나가 많이 전사했다. 그 결과 딸에게 유산이 가자

      임시로는 딸이고 사위지만 한 두 세대만 걸러 내려가니 영판 남(타인)이 되더라는 것이다.

      예로부터  집성촌 마을임이 분명한데....각성받이(타성)가 간혹 섞여서 사는 것은 다 그런 연유에서란다.

      세월이 흘러 문중에서 보아하니 타성에게 좋은 일만 시켜준 셈이어서 그 후로는 분재기에서 차츰 여성을 배제하기 시작했다는 설이다.

       

      요즘에는 공평하지만...몇 십년 전만해도 여자에겐 지극히 편견의 유산분배였다.

      얼마전만해도 아예 여자들은 약간의 법적인 분배가 있어도 그저 포기한 채 도장만 질러주고 친정살림을 넘보지 않았다.

      친정 오빠나 남동생이 다 갖기를 누나나 여동생들이 선선히 묵인해주는 미덕도 보였었다.

       

      대신 친정부머님 살아생전에는 살림에 보탬이 될만큼 조금씩 얻어가면서 부모들은 며느리나 아들보기 계면쩍어서 <딸년은 다 도둑년>이라는 애꿎은 지청구로

      대신해 왔다.

       

       

      충재박물관

      권벌의 묘소

      옛날에는 남편에게도 교지가 내려지면 그에 부인도 맞추어서 교지를 내렸다 충재 권벌의 처, 정경부인의 교지

       

      분재기의 수결 

      분재기 마지막에는 수결(싸인)로 표시하고 이상이 없다는 관서를 찍었다.

       

       충재박물관에는 7책을 일괄한 충재일기(沖齋日記)가 보물 제261호다.

      또 충재가 중종 임금으로부터 글씨와 분재기(分財記)와 호적단자,

      왕세자를 책봉하는 행사기록 그림인 책례도감계병(冊禮都監?屛?숙종 14년)과 고문서 15종 274점이

      보물 제901호다.

       

         

       

       

        

       

      1. 분재기 (고려·조선 문서) [分財記] 브리태니커 고려시대와 조선시대의 재산상속 문서.분배하는 방식과 종류에 따라 화회문기(和會文記)·분급문기(分給文記)·깃부문기[衿付文記]·별급문기(別給文記)·허여문기(許與文記) 등 여러 종류가 있다. [본문으로]
      2. 충재박물관 소재지;경상북도 봉화군 봉화읍 유곡리 2007년 9월 15일 개관한 충재박물관은 조선 중종 때의 명신이자 학자였던 충재 권벌(1478∼1548년)선생의 유물들을 전시해 놓은 곳이다. [본문으로]

       

       

       

       건강한 식탁으로 지키는 신종플루 예방법

       

       

      <엄마, 목요일 쯤 집에가고싶어요>

      <왜 어디가 아프냐?> 한참 학기시험 끝내고 졸업 논문쓰느라 정신없을 아이의 전화에 어리둥절해진다.

      <좀 쉬고싶어요. 실은 이 곳도 안전지역이 아니라....사람들이 속속 안보여요, 다들 논문에 취업에 눈코 뜰새 없이 바빠야는데...갑자기 안보이기도 하고...

      이 곳에서 잠시 피신하려고요>

      <집에도 안심은 아니란다, 오늘 아침부터 아빠도 감기기운이....요즘 감기환자 80%가 플루환자라는데...>

      .

      .

      며칠전 큰아들의 천식약 밴토링을 대신 받으러 병원에 갔을 때다.

      <조심하라 그러세요. 한달내로 국민의 80%가 감염 확산이 돼요. 그러나 감기보다는 약하게 지나가는 게 대부분이지만...폐를 위협하기 때문에 합병증에 특별히 더 주의시키셔야 합니다.> 갑자기 하늘이 노랬습니다.

       

      집으로 돌아와선 먼저 검색부터 해봤습니다.

       

      Q1 > 신종인플루엔자 A(H1N1) 바이러스란 ?
      바이러스가 변이를 일으켜 생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바이러스로, 현재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게 감염을 일으키고 있는 호흡기 질환의
      원인 바이러스입니다.

      신종 인플루엔자 A(H1N1)/사람·돼지·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진물질이 혼합되어 있는 새로운 형태의 바이러스
      감염증상 발열(37.8℃), 콧물, 인후통, 기침 등의 증상 발생. 사람에 따라 무력감, 식욕부진, 설사와 구토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Q2 > 신종플루 예방법은
          실천없는 이론은 먹을수없는 식량과 같다! 는데....호흡으로 공기중 전염이 되는 걸 무슨 방법으로 예방합니까?

      바깥에서는 그저 손이나 자주 씻어줄 도리밖에 없는데, 이때 가정에서 주부가 해야할 일들이 어디 한 둘이겠어요?

       

      그런데 요즘 일교차로 자칫 감기가 오기 쉬운데....감기도 플루로 오인을 받으니 그 게 더 힘든 것이지요.

      처음에는 자칫 몹쓸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두려워하고 겁을 내었지만....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걸린 것도 모르게 자가치유가되고, 보통사람들은 감기처럼 다들 앓으며  처방약 타미플루만 먹고 집에서 쉬면 대개는 독감보다 수월하게 넘어간다고 했습니다.

       

      가족들에게 주부가 해 줄 일은 뭐 없을까? 사전에 미리 예방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 잘 낫게 도와주는 방법은 뭐 없을까 하다가 글로 써봅니다.

      여기 의사들과 한의사들의 견해가 다른 음식들...그 중에 주부인 저도 함께 거들어봅니다.

      무슨 병이든 섭생이 가장 중요한 것일테지요. 아예 걸리기 전에 홍삼차나 비타민을 잘 챙겨먹도록 도와줍니다.

      세 아이들을 키우면서 35년간 쌓은 노하우들입니다.

      신종플루에 입각한 게 아니라 독감에 걸린 가족을 돌보는 수칙입니다.

      별 다를바 없을 것입니다.

      그저 하나 하나 되짚어가며 기록을 해봅니다. 요즘 신문이나 웹상에 예방법이 많이 떠돌겠지만 어디 엄마의 마음만 하겠습니까?

      제일기본인 바깥에서 집으로 들어오면 씻고 양치질하는 거야 당연한 것이니 패쑤~~

       

       

      섭생

       

      면역력강화식단/ 면역력 높이는 음식으로 식탁을 꾸밉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먹어도 좋은 음식만을 준비합니다.(육고기는 소화가 안되니 당분간 삼가합니다. 기름진 것은 감기를 더 지속시킵니다)

       

      마실것/가족들에게 물도 좋지만 따듯한 차를 자주 권하세요.(생강차, 대추차, 홍삼차,...)

         

      과일/ 기침이 심할 때는 삼가합니다. 귤은 실온에 두었다가 줍니다. 사과는 기침을 유발합니다. 배는 삶아서 배숙이나 도라지와 함께 중탕하면 좋습니다.

      바나나 딸기정도로 무난합니다. 연시도 실온에 두었다가 주는데...소화가 덜 될 수가 있습니다.

       

      간식/편도선이 심할 때는 아이스크림이 목을 통과하면서 냉찜질을 해주는 것 같지만 결과적으로는 감기를 더 지속시켜주는 것 같으니 금합니다.

      발효식품 식혜나 플레인요쿠르트, 요쿠르트등이 미지근한 온도로 좋습니다.

       

      /예로부터 된장도 감기를 오래가게 한다고 했습니다. 맑은 탕이 좋습니다. 체내 독소를 제거한다는 북어국이 가장 좋으나 콩나물국, 고기 넣지 않은 미역국도 좋습니다.

       

      /소화가 더디되는 잡곡밥은 잠시 피하고 쌀밥을 짓되 조금 무르게 짓습니다.

      밥도 못먹으면 열을 내리게 하는 녹두죽, 전복죽이 좋고 그도 싫다면 중간불에 밥을 참기름에 달달 볶다가 물을 부어 푹 끓이거나 아예 불린 쌀로 물을 아주 많이 잡고 약불로 미음을 끓여주면 제일 좋습니다.

       

      반찬/감기가 심하고 열이나면 소화를 잘 못시키므로 죽하고 간장도 좋지만 부드러운 두부나 호박 으깬감자등, 기름지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쾌적한 환경

       

      습도실내 습도를 높이는 게 중요하다는군요. 요즘 춥다고 실내 온도만 높이고 습도는 생각지 않았다면 고려해보세요!!

       

      잠자리/면으로 된 배게 시트 잠옷 등으로 매일 갈아주고 이불은 한낮 햇볕에 말려줍니다.

       

      타올/타올은 분리해서 사용하게 하고 가족 치솔걸이에 있는 치솔도 분리해둡니다.

       

      그릇/수저나 물컵도 정해진 것만 사용하게 합니다.

       

      마스크/손을 자주 씻게하고 집안에서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tv시청)에는 가능한 마스크를 끼게 합니다.

       

      켬퓨텨/휴식중에 컴텨를 하게해도 좋지만 반드시 손을 씻게하고 허락을 합니다. (컴텨도 더러워요)

       

      숙면/낮에도 자주 숙면을 권하며 햇빛을 차단하고 조용하고 안정된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주방/주방에서 너무 요란한 냄새가 나거나 태우거나 하지 않습니다. 주방 환기가 가정의 공기오염 주범입니다. 자주 환기를 시켜줍니다.

       

      현관 /현관은 바깥에서 모든 것을 묻혀 들여오는 입구입니다.

               뜨거운 물을 부어 뿌린 뒤 걸레로 깨끗하게 청소하고 매일번거로우면 신문지를 깔고 매일 바꿔줍니다.

                 현관 매트리스는 여러장으로 자주 번갈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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