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포도 작목반에서 힐링까지~~


농부가 있으므로 우리들 식탁은 풍성해진다.

농부가 있으므로 건강한 농작물로 우리들 건강은 보장받는다.


블로거 기자들은 6월 28일

포도특성화 사업 농진청과 영동군 농업기술센터에서 공동 추진 운영하는 지역특성화사업이다.


영동 매곡리 "태양농원"과 샤토미소와인 '도란원" 과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고 칵테일을 배우고 와인족욕을

"추풍령사슴관광농원"에서 배우고 취재하고 즐기다 왔다.

영동은 지형상 타지역과는 달리 차이나는 일교차,와  그리고 넉넉한 일조량 덕분에 모든 과일이 맛이 달고 잘 된다고 한다.

영동사람에게 과일을 선물하면 바보란다. 그만큼 영동에는 맛난 과일이 지천이란다.



영동포도특화사업 작목반<태양농원>


언제는 또 포도가 원푸드로 다이어트 열풍이 불더니만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포도는 항암효과, 조혈효과. 몸속 독소제거에 좋으며 피로회복에 특히 좋단다.

특화사업, 농업기숭원에서 나오신 분이 올해처럼 캠벨이 이렇게 당도가 높은 건 처음이란다.

나는 과일중에 포도를 유난히 좋아한다.

여름에 태어난 내 생일 밥상에 빠지지 않고 꼭 오르는 건

가지나물과 포도였다.

음력 5월 하순이라 옛날 포도는 겨우 여름과일로 비싸게

선 보일 때였다.

그 이른 포도는 보기보다 시었다.

그래도 생일철에 과일은 포도였으니...겨우 한 두송이

내가 좋아하는 과일을 꼭 챙겨주시는 어머니셨다.


예전에는 집집마다 포도주를 담는 것이 유행했었다.

지금의 매실액 담그기처럼 열풍이 일었었다.


가을 잘 익어 달큰한 포도를 큰 함지박으로 쌓아 놓으면

우린 그 포도를 입이 시커매지도록 둘러앉아 실컷 먹었었다.



그런 맛난 포도를 직접 따는 체험을 가졌다.

깨끗하고 탐스럼 포도!

포도 영농인들의 수고로움이 알알이 박혀있는

포도하우스에서 우린 마냥 아이들처럼 즐거웠다.


다음으로 옮겨 간 장소는 "도란원' 와이너리 농가

예쁜 와이너리에 반하고...

부부의 열정에 또 반하고,

그 맛에 두 번 반한 곳!!







이 날 점심식사로 멋진 건강식 윌빙식사로 접대받았다.

직접 담근 맛이 깊고 구수한 된장찌개~

당귀등 손수 가꾸신 쌈채소~

그리고 도란원의 와인잔을 들고 ~~ 감사의 식사를 시작했다.


사장님의 와인 브리핑을 듣고,,,'

두 부부의 결의에 찬 귀촌의 성공이 부러웠다.

열정이 아니고는 절대 이룰수 없는....와이너리 농가!!


열정만 가지고도 모자라는 꾸준한 연구, 실패를 거듭하고도 다시 일어서서  다시 개발 연구하는 자세! 존경스러웠다.













**추풍령사슴관광농원**

다양한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영동의 자랑

펜션과 카페 와이너리 그리고

여러가지 체험장을 갖춘 곳!!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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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만들기,  피자만들기 그리고 와인족욕등~~~

각종 칵테일 만들기 등~




영동 포도특성화사업 영농인과 블로거들의

포도처럼 싱그런 만남이었다.

- 아주 멋진 팸투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1박2일 홍천 팸투어예요(누구나신청가능)

1박2일 홍천 팸투어예요,

블로거가 있다면 모십니다.

오랜만에 실로 오랜만에 여러분들에게 제약없이 모십니다.

몇 자리가 남아서 몇 분만 더 모시려고 합니다.

 

처음엔 망설여지시겠지만 함께하면 어느새 자신감이 붙고

요령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시작이 절반입니다.

과감하게 여행의 바다에 발을 담궈보세요!

제가 손 잡아 드릴께요!


물론 블로거라면 사진찍어 간단한 포스팅만 1개 해주시면 되어요!


제게 문자로 신청하세요.

낼이예요.


신청예시~

..............................................................

이요조 010-3382-1919

http://blog.daum.net/yojo-lady

..............................................................


내일 출발일입니다.

궁금한 점은 제게 전화주시고, 출발은 내일 09시 시청 3번출구(덕수궁쪽)입니다.

늦지않게 도착해주세요!

 

 

 

 

이미지를 click~ 하세요!

 

 

주최는 지자제홍보를 주로하는 데모스(주)이며

담주에도 양양 산영삼캐기 체험투어가 있을 예정입니다.

 

 

 

팸투어의 원어는 (Familiarization Tour) 의 줄임말이고요.  우리말로 번역하면 사전답사입니다.

 

일반적인 오해는 공짜여행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지자체에서 주관하며 홍보회사에다 의뢰를 하고 블로그를 가지고 있는 여행에 관심있는 블로거꾼들이 팸투어에 참석합니다.

지자체에서 홍보용으로 혹은 관광사업 육성을 위하여  개최합니다.

 

팸투어의 발생원인은 트윈슈머(입소문) 마케팅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함은 물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입니다. 

 

 주로 1박2일형태로 이루어지며 그 지역 특산물등의 별미로 맛집 식사를 하게도 됩니다. 

대신  다녀오셔서 여행후기를 올려주셔야 합니다. 여행 후 본인이 느낌이 많이 오는 제목으로 후기를 올려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ITX타고 춘천, 버스로 이동 양구 그리고DMZ까지

2012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양구)

http://blog.daum.net/yojo-lady/13746382

 

 

12월 21일 시래기 축제가 있어요!

그리고 우선 신청자분들에서  

요 근래 다녀오신 분들 중에 후기 잘 올리신 분을 선정 10분만 모실께요!

(농촌체험 팸투어라 비용은 들지 않아요!)

가시기 전 상세한 건 다시 올릴께요~

 

춘천까지는 기차로 이동 ,,,,,양구 시래기 축제장 갔다가

민통선 편치볼 구경하고 오는 순서랍니다.

펀치볼......가보기 어려운 곳이지요? 펀치볼민통선은 아주 가파른 산 정상에 있어

날씨가 좋지않으면 평지에 있는 두타연(자연폭포)로 가실겁니다.

두타연은 민통선 안에 위피해 있어서 개방된지 얼마 안되는 곳이예요.

두타연 가는 길은 생태탐방로길을 트레킹해서 간답니다.

신분증 꼭 지참하세요!

 


 

 우리나라 유일의 민통선 이북마을인 펀치볼 해안마을은 내달 21일부터 2일간 해안휴게소광장 일원에서 'DMZ 펀치볼 시래기 축제'가 개최된다.
주요행사는 트랙터 짐받이를 개조해 관광객을 태우고 시래기 덕장을 돌아보며 향수를 느끼는 트랙터 마차타기와 농산물을 가장 양심적으로 적은 금액을 부르는 사람에게 경매로 특산품을 수여하는 '잠깐! 최저가 경매'를 비롯해 황금돼지를 잡아라, 토끼몰이, 감자들고 천하장사 힘자랑, 무 이용해 탑 쌓기 등이다.
상설행사로는 해안지역생산 농특산물 전시판매, 시래기국밥, 시래기찐빵, 시래기산채, 부침개, 흑돼지, 흑염소 구이를 맛보는 해안 특산물 먹거리 장터가 열리고 시래기 떡메치기, 전통차시음체험 등이 열린다.
특히 행사기간 내내 썰매장도 운영해 축제장을 찾는 사람들의 즐거움이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민통선이북지역으로는 가장 큰 마을인 펀치볼 해안면에서 열리는 시래기 축제는 청정농산물을 구입하고 시래기축제를 즐기며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통일관 등을 견학할 수 있어 1석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양구군 관계자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해안면에서 열리는 펀치볼 시래기 축제를 구경하고 체험하며 겨울철의 별미인 시래기 음식을 맛보기 바란다"며 "봄철의 대표축제인 곰취축제와 더불어 시래기 축제가 겨울의 대표 축제로 발전해 주민소득을 높이는데 기여했으며 좋겠다"고 말했다.

 

 

12월 10일까지 가실 분 알려드릴께요!!

그래야 연말 스케줄이~~

 

마지막 글 쓰신 거 주소 좀 주세요!

참조하게요!

가능한 저희 여행카페나 김치와 된장이야기에 올리신 거면 좋겠어요!!

 

양구 스케줄은 조만간~

 

객실외 자유석 입석도 있나보다.

좁은 좌석에 큰 식판인 KTX보다 앙징맞은 기능형 식탁! 

싸이클 라이더를 위한 거치대도 있고...

금세 종점인 춘천에 도착...1시간 8분만에?

강원 춘천과 화천.양구를 잇는 국내에서 가장 긴 배후령 터널이 30일 개통식을 갖고 오후 6시부터 임시운행에 들어갔다. 지난 2004년 총 사업비 218억 원을 들여 착공 8년만에 임시개통되는 배후령 터널은 길이가 5.1km로 국내 도로터널 가운데 가장 긴 장대터널이다.

 

 

 

 

 

 2012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   

지난 글 보기

DMZ 펀치볼 시래기축제(양구)http://blog.daum.net/yojo-lady/13746382

 

 

 

*춘천역

 

 

양구 두타연가는길 DMZ 생태탐방로

어찌 무시무시하다.

군데 군데....지뢰매설표시가 무섭다. 두타연폭포...민간인에게 개방한지 얼마되지 않는다 한다.

그런 자연초지에 생태숲길을 만들어 두었다.

먼저 버스에서 내려 생태숲길로 들어섰다. 주변에 사는 동물들 모형이 있고 그 앞을 지난 때는 센서가 있어 울음소리를 낸다.

숲길 중간 중간..숲길에서 발굴된 녹 쓴 전쟁의 흔적들로 비치해두어 그 때의 참상이 그리 먼- 역사가 아님을 일깨워주었다.

숲에는 자유로운 새들, 짐승들.....그리고 야생화들로 가득해 감탄이 절로 나왔다.

붓꽃, 금낭화, 으아리~~더덕 ......

 

배우 소지섭이 51Km의 길을 포토에세이로 꾸며 더욱 더 알려진 길이 되었다고 한다.

금강산이 32Km 지척에 있어 자동차로는 20분이면 갈 수 있는 길목이라고 한다.

두타연도 그런 금강산의 기를 받았는지 무척 맑고 수려한 경관이라....이 곳에 오길 참 잘하였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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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 출입허용이 안되던 신비의 폭포 '두타'

두타연열목어


양구 8경 중 제 1경 두타연 (양구군 방산면 건솔리)
은 금강산 가는 길목에 있으며  금강산까지는 32km 떨어진 곳으로  최대 열목어 서식지다.
DMZ 최전방지역, 민통선 구역이다보니, 50여년간 민간이 출입이 통제되어오다가 지난해

6월 개방되어 민통선내의 천혜자연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간직한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가 관광객들에게 곽강을 받고 있다. 

 두타연이란 이름은 천년고찰 두타사라는 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북쪽이라 애석하게도 갈 수가

없고 폭포만 두타연이란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다.

 

 

 

 

 

두타연 출입신청 하러가기  http://www.ygtour.kr/duta/index.asp

출입신청은 3일전에 하셔야하고  신고서 작성은 양구 명품관 관광안내소 에서 합니다.  양구 관광안내소 033-480-2675 



물이 너무 맑아서 손으로 떠서 먹어도 좋겠다.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짙푸른 소가 있어 위험하다.

박수근화가의 고향이기도 한 양구...그림을 묻은 항아리가 있다는데....원 지뢰가 지천이니 그림의 떡!!

두타연의 생태탐방로를 꼭 가보시라 권하며...

다 밟아보지 못한 게 ,,,아쉽기만~

청춘열차를 타고 집으로 ...

 

버스를 타고 소양호를 지나 춘천에서 다시 청춘열차를 타고 귀경길이다.

이 번에는 4호객차 이층은 아니고 저층이다. 아무려면 ㅋ 그래도 신기하기만 하다.

이층은 창이 하늘로 나있는 반면 보통객실보다는 선반이 없어 천장은 조금 낮다.

아랫층도 선반은 없고 구부러진 계단으로 내려가면 눈높이와 승강장과 같아진다. 달릴때는 모르겠는데....역에 들어서게 되면 조금 이상 ㅋㅋ ^^* 



 

펀치볼전경

시간이 넉넉치 않아 펀치볼(전쟁당시 미군들이 이 광경을 보고 펀치볼(아래가 둥근 bowl)같다 라고 명했다고 한다)

내 눈에는 대형 후라이팬으로 보이누만....ㅎㅎ

 

아무튼 이 펀치볼과 을지전망대

내부 관람용 전동차를 타야하는 그리고 제4땅굴 견학...다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리고 또,

양구군이 파로호 인공습지에 조성한 4만5천㎡의 한반도섬을 세계적인 명소를 만들었다.

파로호 인공습지에 조성한 인공섬은 세계적인 명물, 명소로 가치를 갖고 있는 소중한 자원인

이 곳과 더 열거하기에 너무 많은 관광코스를 아우르는 관광지로

코레일은 청춘 양구와 손잡고 ITX 준고속열차를  

관광코스로 개발시킬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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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의 원어는 (Familiarization Tour) 의 줄임말이며 우리말로 번역하면 사전답사입니다.
팸투어의 발생원인은 트윈슈머(입소문) 마케팅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여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함은 물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입니다.

저는 여행을 좋아하여 아주 자주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것도 팸투어로 말입니다. 우수블로거들에게 주어지는 특권인양 여행을 맘껏 즐기지요.


제가 오래전 부터 늘 다니고 있는 데모스(지자체 홍보 여행사)주관 팸투어에 오늘은 아주 보너스처럼
특별한 예외가 있어 복음의 소리 전합니다.
논산명재고택(윤중고택)과 서천의 신성리 갈대밭만 가보셔도 이 가을의 추억여행은 풍요로우실 것입니다.
논산 & 서천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블로그가 있어도 후기 포스팅이 없으며
블로그가 없어도 간단한 여행지 설문조사에만 응하면 됩니다.


명재 윤증선생 고택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43
서천, 신성리갈대밭  http://blog.daum.net/yojo-lady/13746051

제가 다녀왔던 글로 소개가 될지 모르겠지만, 얼른 절호의 챤스!!  여행의 기회를 잡으세요.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면 더 더욱 좋겠지요?!
선착순 35분입니다.

 

1박2일, 가을 추억 만들기

논산명재고택(윤중고택)

 

17세기 말 소론의 거두였던 명재 윤증(明齎 尹拯) 선생의 사가인 윤증고택. 조선시대 상류 양반 가정의 주택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다는 이 3백 살 가까운 고택에는 대를 이은 두 명의 종부가 한 편의 수묵화같이 깊고 단아한 풍경으로 살고 있었다. 

논산명재고택은 조선 숙종때 건립한 것으로 전해지는 조선시대 상류 양반가정의 표본이 되는 주택으로 안채는 ㄷ자형, 사랑채까지 포함된 구조는 ㅁ자형의 목조와즙단층건물이다. 안채 북쪽중앙의 대청은 정면 5칸 측면 2칸이고 대청과 연결되어 뒷편 좌우에 고방이 있고, 대청의 서쪽에는 안방(2칸X1칸)과 웃방(1칸X1칸) 그리고 남쪽에는 넓은 부엌이 있고 부엌 위에는 다락이 있다. 대청 동쪽으로 건너방과 웃방 남쪽으로 부엌이 있다.

 

명재 윤증 선생은 ‘백의정승’으로 불린다. 평생 과거 시험에도 응시하지 않고 벼슬길에도 나가지 않았으나 학문이 높아 세상에 알려지고, 열여덟 번이나 벼슬을 제안받았으나 끝끝내 마다했던 이력 탓이다. 선생을 시조로 모시는 파평 윤씨 노종파의 종갓집이 바로 윤증고택이다. 충남 논산군 노성면 교촌리. 눈앞에 마주한 윤증고택은 생각보다 훨씬 단아한 외형을 가지고 있었다. 벼슬을 마다하고 학문에 정진했던 학자의 고가다운 정갈한 기품이 느껴지는 외관이다.



 

 


논산 & 서천으로 떠나는 '감성여행'

 

블로그가 있어도 후기 포스팅이 없으며
블로그가 없어도 간단한 여행지 설문조사에만 응하면 됩니다.

⊙ 일시 2012년 10월 27~28일     
⊙ 집 결  장 소 협의 후 결정    

⊙ 출발  시 간 08시 00분           

⊙ 출발가능인원 최소 35명 

⊙ 상품가1인당 56000원(실판매가)   

 

1인 회비 1만원(포함내역)

 

불포함내역/ 1,개인경비 2. 1일째 자유석식

 

 

 

 - 소곤 바깥에 있는 마을이라 하여 외우곤, 밧소곤이라고 했으며 석성천 갯가에 있다하여 포전 또는 포전리라고 부름

 

- 논산의 명품딸기로 해보는 인절미체험
- 마을 뒷산 우거진 대나무 숲 산책  

 


 - 논산 명재고택은 호서지방의 대표적인 양반가옥
- 가옥의 아름다움도 아찔하지만 300년된 장독대는 이 집안의 자랑거리
- 고택자체의 모습이 정갈하고 아름다우며 느티나무가 세그루와 연못은 늦가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음    

-19세기 화려했던 논산강경으 옛 흔적을 둘러봄
-강경읍 역전로, 강경젓갈시장, 구 강경노동조합, 구한일은행 건물, 북옥 감리교회 입구, 원목다리 등 논산의 자랑거리인 근대문화유적답사 길 걷기   

서천- 칠흑 같은 밤하늘에서 쏟아지는 영롱한 서천의 별빛보기
- 잊지 못할 농촌마을에서의 민박체험

 

 

 

 

9:00  서천 동백꽃마을 바닷길 걷기 체험

 


 

 

신성리 갈대밭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연학습장으로 사진촬영을 하기에 적합한 곳

 

 

- 영화”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한곳   

 

 


 

- 한산모시짜기 체험  

- 동자가 북을 치는 형상이라서 붙혀진 마을 
 

 

1일차전세버스 서울 08:00 출발

 논산 11:00 자연과 함께 하는 점심/ 시골밥상  [포전마을]


 

 

 

 13:30 호서지방의 대표적 양반가옥, 윤증고택에서의 늦가을 서정

 

 

 


 

 15:00 강경포구 근대문화유산 답사

!8:00  팀별 자유석식

 


19:00 서천의 별빛과 함께 추억만들기/ 동백꽃마을 민박

2일차  서천

08:00 기상후 조식 

조식- 서해바다의 풍요함을 함께하는 시골 웰빙밥상

09:00 - 생태갯벌 걷기    


11:00 신성리 갈대밭

12:00- - 유기농으로 차려진 푸짐한 시골밥상으로 중식


13:00 나만의 한산모시 기념품 만들기 [동자북마을]


15:00 서울 출발

 

서천 신성리 갈대밭


신성리 갈대밭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자연학습장으로 사진촬영을 하기에 적합한 곳

- 영화”JSA공동경비구역” 촬영지로도 유명한곳  


 

⊙ 상기 일정은 현지 사정에 따라 변경 될 수 있습니다.     
포  함  내  역  1. 숙박료 2. 버스임차료 3. 여행자보험 4. 체험비 및 관광지 입장료 5. 식사 비용   
불 포 함 내 역 1. 개인경비 2. 1일째 석식

 

 

 

문의 02-395-3933

신청 010-3883-5002 남윤경

 

********* 문의나 신청은 제게(이요조)하지 마시고 직접 하세요. **********

평창 '이 효석'생가와 집필가

 

평창, 팸투어 있습니다.

흰 눈에 쌓인 평창과 대관령 설원을 가족과 함께 즐겨보세요.

지자체 후원으로 버스를 지원받고 체험비와 식사비는 자율입니다.

2월26일 일요일입니다.

신청은 daum 카페 <농촌체험,팸투어 함께떠나요/ http://cafe.daum.net/traveler.?t__nil_cafemy=item> 입니다.

 

카페글 http://cafe.daum.net/traveler./LaBh/101

 

가족과 함께 즐거운 겨울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이 글 오픈과 동시에 버스 1대  어린이 포함 40명 마감입니다.

이른 아침대신, 간단한 먹거리와 음료수는  가족이나 각자가 챙겨오시는 게 좋겠습니다.

여행자보험료는 지난해 가격이 올랐다고 합니다.

나이마다 책정이 달라졌다고 하니 한가족(3~4인 기준) 신청시 10,000원을 미리 받겠습니다.

입금하시고 문자나 댓글 주시면 되겠습니다. 1인 신청시에는 3,000원(성인 2인, 6.000원)

 

입금 순서대로 마감입니다.

해발1,140고지 이오니 방한복 잘 챙겨 입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205-01-0454-167 이요조(010-3382-1919)

 

 

 

 

 

 

 

 

 

목장을 내려오는 길!

매점에 들러 라면을 산다는 사람들~~ 우르르 내려가고

라면 보기를 돌같이 하는 나는 버스안에서 저 나무는 무슨 나무일까?

궁금해하며 바라보다가 사람들이 좀체 오지 않자 가만 앉아 있기 지겨운 나머지

벌떡 일어서서 나왔다. 그런데....

웬걸~ 라면을 싫어하는 내 코에 전해져 오는 이 냄새는.....킁~~ 킁~~~

이런~~ 내가 라면이 다 먹고싶다니!? @#$%# 왜 그랬을까?  (@.@)?

스적스적 최면에 걸린 듯 따라 올라가 곁눈질로 홀깃보니 듣도 보도 못한 황태라면이다. 지금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옳커니!!  비가 내렸다.

그래 맞어! 저기압 탓이야~냄새가 퍼져서 출출한 시장끼를 건드린게야!

만약에 다음에 또 이 곳을 찾게된다면

비맞지 않은 저 테크목 부근에 놓인 컵라면을 하나 사서

뜨거운 물을 쪼르륵 붓고 기다렸다가 나도 맛나게 후루룩거리며 먹어봐야지~~

안개에 온통 쩔어 눅눅하고 먹먹한 가슴이

칼칼하고 훈훈해지도록......

 

 

글/이요조

 

 

 

공주에서 무령왕릉을 답사하고 점심을 <농가식당>으로 왔다.

.....팸투어꾼들은 지자체에서 추천하여 주는 식당을 가게되는데 그 지역의 특산물을 대표하거나 유명식당을 가게된다.

물론 맛집취재도 나름 역량인데...하든 안하든 카메라는 죄다 들어서 일단 찍는다.

 

식당에가면 불문율..,.음식을 두고 죄다 사진을 찍은 다음,

순차적으로  아래와 같이 젖가락으로 집어 올린다든지 국물이면 숟가락에 담아 건더기를 어필하게 만들고 후래시 세례를 퍼붓는다.

그런 동작이 다 끝나야만 수저를 든다.

 

물론 그 음식을 먹어보고 포스팅을 할지 안할지는 블로거 개인의 몫이다.

 

공주는 특산물인 밤으로 막걸리도 만들고 밤묵을 말려 다양한 음식도 개발하여 특산물 대표음식으로까지 발전시켰다.

특히나 쥔장이 영농조합인으로 직영을 하는 식당이니 어련할까?

 

밤막걸리가 노르스름한 게 참으로 달착지근하다.

지난해 공주에서 밤을 샀더니 유난히 씨알이 굵고 달았다. 그러자니 밤묵도 자연 맛이 더하고 쫄깃거리기까지.....공주의 대표음식이라 할 만하다.

사진을 잘 찍게끔 서로 들어 주기도 하고

서로 그런 배려가 있은 다음

비로소 식사시작이다.

제일 인기가 많았던 밤묵잡채

말묵 말랭이가 든 된장찌개(밤두부전골)

다양한 반찬도 맛있고~~

밤냉면을 개시했다는데 못먹고 온 게 후회스럽다.

막국수랑 비교해보면 어떨까? 자못 궁금타!!

밤묵 말린 것을 구매할 수가 있다.

공주밤

공주 알밤 막걸리

밤 음식전문 농가식당

충남 공주시 금성동 192-3

041) 881-8338

 

논산, 탑정호란다.

논산8경 중 제2경에 속하며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는데, 자연 그대로 좋긴 좋네유~~

팸투어중이었다.  혹 팸투어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팸투어(Familiarization Tour): 사전답사여행을 뜻하는 줄임말로 팸투어의 발생원인은 트윈슈머(입소문) 마케팅의 주류로 급부상하고 있는 블로그를 활용하여지자체나 여행업체에서 효과적으로 시정을 홍보할 수 있도록 소통의 창구로 활용함은 물론,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하고자 함이다.

 

비는 부슬부슬내리고 벌써 점심때가 됐는지 배꼽시계가 운다.

나는 어쨌거나 물만 보면 왜 일케 좋은지...그러니 술을 좋아하지~~  

비는 내리고....물이 가득한 탑정호를 내려다보며 빠가사리 매운탕에 소주 일잔을 곁들이는 이 맛!!

 

크아! 아는 사람은 알고,,모르는 사람은 모르는...(ㅋㅋ/아는 사람만 아는 내밀한 웃음)

차에서 내렸지만...

몇몇 분위기맨들은 비오는 호숫가에 우산 받히고 서서

멜랑꼴리를 더 들이킨다나 뭐라나~

 능소화가 요염하다.

능소화는 양반꽃이라는데, 상늠들이 갖다 심을까봐...꽃을 만지면 눈이 먼다는 낭설을...

"여보시요!! 양반님네~~ 당신들은 눈이 머는 무서운 꽃을 왜 담장에 돌려 심으셨는지?"

꽃 하나에 거짓말까지 해가며 집에다 양반치례를  표시나게 살고 싶었는지 묻고 싶소이다! ㅎ~

논산시에서 팸투어일행에게 안내해 준 곳이니 어련할까?

 

 

다들 손 대기 전 매운탕 모습이다.
다른 집은 미나리가 소담스럽게 올라앉았다든지 그런 모습인데 좀 단출하다.

자리에 앉자 눈에 띄는 건 매운탕 냄비!!

절대지존의 포스가 확- 풍기잖는가......<음 이만하면 맛을 안봐도 알겠군~~>

논산시에서 추천한 맛집인데(아무렴) 그런데  들이닥친 (45명)인원수에 좀 당황했을까? 매운탕에 든 무씨래기도 급한 상황을 대변하 듯....좀 질겼구유~

기대만큼 그렇게 푸짐하진 못했쪄유~~  바람벽 메뉴엔 빠가 60,000원이라고 씌였는데  적절한 가격협상을 했는지....쥔장님 인색에 조금 서운해유!!

아! 맛은 그만하면 개안았어유...그러니 지가 글로 쓰쥬!!

4사람이 둘러앉아 빠가 살코기를 발라먹으려고 이만큼만 들고와도 눈치가 보이니.....<사장님 담에 단독으로가면 후하게 주시는 거쥬? 그쥬?>

좀 더 평소보다 넉넉하셨다면 안천매운탕 인기도가 쑤욱 쑥.....올라갈텐디유~~~(훌쩍!!)

매운탕하면 전국 맛집을 꿰고 있는 내 입맛을 만족 시켜주면 .....집안 대대로 번성이 있을껴유~ 암만유~....(음 핫하ㅎ'ㅎ'~~)

 

 

빠가사리

동자개 라는 물고기 의 방언 ;동자갯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잿빛 갈색 바탕에 반점이 있다.

가슴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에 가시가 있고, 입가에 네 쌍의 수염이 있으며 비늘은 없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빠가사리 매운탕은 알아주는 민물매운탕이다. 물론 메기도 좋고....어우러진 잡어 매운탕도 좋지만....

의외로 젊은이들도 못 먹는단 말없이 다들 잘 먹는다. ㅎ...나도 시집와서 시아버님 덕분에 겨우 익혀서 ..이젠

<느까(늦게) 배운 도둑질 날 새는 줄 모른다>는 옛말처럼 민물매운탕이 간간이 먹고싶을 때가 있으니..... 나 원,

 

 

특히나 이런 비 내리는 호수를 바라보며  이런 날 수제비 몇 개 뜯어넣은 매운탕에 쐬주 한 잔 딱이지 않는가?

호숫가에 매운탕집이라니 어찌보면 당연지사가 아닐까?

 

 

                        안개가 피어오르는 호수풍경을 바라보며~~ 얼큰한 매운탕에 여독을 달래고....

                                                    논산하면 입영 군인들 생각만 떠 오르는데... 

                                                                       한국미가 놀랍도록 물씬한  파평 윤씨 종학당과 명제고택 (윤증선생)을 찾아가다니...

                                                                                                                                     설레는 마음 다잡아 운동화 끈을 조여매고   또 길을 떠난다.  

                                                                                                                                                                                                                                                '11,  7월7일 이 요조            

 

 

 

'안천매운탕' (논산)

충남 논산시 부적면 신풍리 63(안천말)

(041) 732-7796

 

 

휘닉스파크 룸싸롱이라?

뭔가 엽기적인 이야기가 있을 법한.....ㅎㅎ

 

해발 700m에 위치한 평창 휘닉스파크,

이번 여행길에 1박하고 요상한 룸싸롱을 몰카취재했다.

이번여행(평창,영월,팸투어)는 차에 탑승하자 뭔가 이상하다고 느껴졌다.

여느때의 파워블로거 팀들이 아니다.

일반 관광객 수준인 거 같다. 블로거에서 나이로 치면 언제나 톱을 달리던 내가

으미 기죽어 .....란 노장파들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문협, 미협, 또는 여행작가, 사진작가팀들이란다. 평균나이가 60은 상회하고도 남겠다.

휴게소에 내려보니 ......서로 인사 나누기를 ...그제사 안면있는 블로거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10명 가까이는 될 성 싶다.

 보통때는 인사도 안하고 지나치다가 낯 선 사람들 틈새에서  무척 반갑고 땡긴다.

 

어둠은 슬슬 짙어가고 ...2008년도 봉평메밀축제 때,

가족과 함께 묵은 휘닉스 파크 옆집, 세인트하이얀(SAINTHIYANHOTEL)에서 2년 전 찍은 휘닉스 야경▲

블로그를 쓰면 이런 자료들이 쏟아져 나와서 참 좋다.

블로거(여성분)과 둘이 방을 배정받고 ....물 사러 나가기 싫어서 물 끓이면서

씻고 있는데 함께 모이잔다.  블로거들끼리~~

이 (할)줌마는 늘 남편과 함께 다녀서 이런 after는 없는데....ㅎㅎ

영감은 모름지기 떼놓고 다녀야 요렇게 젊은이들캉 모처럼 어울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얻는 모양이다.

황태정식에 산채나물에 저녁을 성대하게 잘먹고 들어왔는데...

삼양목장에서 사온 라면으로 이런 야식을.....ㅎㅎ

대충 사다논 먹거리지만....아무런 양념도 없는데,

과일 뽄새나게 깍고,

누구 김밥인지...등장해주시고...

캬.....어묵도 들었다.

맥주잔에 참외도 꽂아주는 센스!!

룸싸롱 분위기 틀림없으시다.

헉! 아무런 양념도 없는데....? 요리?   후라이팬이 통채로 올라와주는 따끈따끈한 배려....

헉....썰다못해 다져논 멍게도 계시고

평소에는 눈길도 주지않던 라면에 젓가락이 땡기고....

두부에 볶음김치에 새우깡,문어에 다시마튀김에....우유 막걸리 맥주까정....

여자들 기죽이는 센스만발의 과일깎기 포스!!

다음 날 아침이 밝았다.

안개자욱한 이 곳!!

높은 층이면 더 좋을텐데..고작 4층이라 그림 베렸다.

아침 고사리 듬뿍 든 육개장으로 해장하고

또 길을 떠난다. 오늘은 영월이다.

 

'(할)줌마, 삿갓'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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