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의 반찬 햇고사리고등어조림

요즘 장에 나가면 햇고사리철이라 햇고사리가 지천이다.

고사리를 깔고 생선을 지지면

봄날 잃었던 입맛이 돌아온다고 했다.

우리 선조들이 즐겨먹던 요리법이다.

고사리와 조기찜이었는데

요즘에사 조기 파시도 없고

참조기는 제사가 아니면 구경도 못하게 생겨먹었다.

요즘에는 고등어가 뼈를 발라내어 고사리와 함께 지져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이들이나 노약자들도 안심하고 먹어도 되겠다.

 

맛있으면 그냥 폭풍 흡입을 하는 거다.

ㅎ~

햇고사리가 아무리 지천이래도

그냥은 먹을 수가 없다.

햇(풋)고사리나물에는

독성이 있어 데치고

물에 우려내고 먹어야 한다.

 

조금 골짜기가 깊은 명산이면

그 부근에는 햇고사리를 끊어다가 아예 데쳐서 팔기도 한다.

 

1근(400g)에 5,000원 정도하면

한 끼니 충분히 먹고도 남는다.

 

햇고사리는 나물로는 약간

미끈대는 맛이 있다. 그러므로

햇고사리는 생선과 함께 지져 먹는 게 제 맛이다.

 

햇고사리 생선찜도 한 철 음식이다.


 

 


고사리 한 근(400g)을 잘 씻어

먼저  적당한 냄비에 깔아준다.

아무래도 고사리에 간이 배는 게 순서다.

고추장,된장 고풋가루 각 한 술로 먼저 한소끔 끓여준다.

 

끓을 때 손질된 고등어를 넣어 끓여준다.

파,마늘,홍고추등을 끼 얹고 더 끓이면 끝!

맛있는 햇고사리 고등어찜이 완성! 


손질된 고등어를 사용한다.

나물과 함께 먹을 때, 가시에 걸릴 염려가... 

고사리고등어조림 완성!!

입맛없을 때 최고!!

 

  고등어는 물론 고사리가 더 맛있다.

햇고사리 조림은 제 철 음식이다.

물기없이 바짝 졸여주면 토종 붕어찜 맛이난다.

햇고사리 한 근 (400g)에 손질된 고등어 두 팩(한 마리(大)분량)

두 접시 분량으로 OK~

 

고등어는 물론이고 고사리먹는 맛이 끝내주는군요!!

 


고등어 강황구이
http://blog.daum.net/yojo-lady/13746288

 

 

 

 

http://www.badayechan.com

 


 

 

 

 

 

다시 한 번 더 오고싶게 만드는 격조높은 더리버사이드호텔 뷔페!

 

 강남맛집!!

리버사이드호텔 뷔페에 갔어요.

새해맞이~~가족끼리 단란하게~

남편 그리고 저, 막내아들 그리고 동생같은 지인, 오늘은 초대받은 손님처럼

편안하게 갔으니 음식을 음미해야겠군요!!

 

구정 전....18일(수) 무싯날인데도 Room마다 예약이 꽉 들어찼고 빈테이블도 없었지요.

심지어는 밤 늦게 온 손님들로 테이블을 치우고 또, 새 손님을 맞이하는

엄청난 사실이 손님 보는 앞에서 모든 음식을 만들어내는 신선함이 아닐까 싶어요!

언제나 봐도 깔끔한 실내,, 오픈된 주방들~~ 직접 만들어 내어놓는 요리!

리버사이드는 지난해 가을,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으로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여 6성급 최고의 주방장들과

각국 일류요리사들의 요리로 200여종 넘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가 있어요!

'더 가든 키친' ▲ 

 

 합리적인 가격으로 특급호텔요리를…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 새롭게 탄생한 특급호텔 최대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창가 기둥이 있는 저 곳에 우리 가족이 모두 앉았어요!!

기분좋은 만찬이 될 것 같은 예감!! 

 

SeaFood

찬 요리는 더욱 차고 신선하게 아마도 씨푸드의 조리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너무 신선해서 해산물을 좋아하는 남편....마치 바닷가에 온 것처럼

쫄깃하고 달콤한 생선회를 아주 맛난 회를 먹는다고 만족! 대 만족의 찬사를 아낌없이 보냅니다.

탄두리 전용화덕으로 인도 본연의 맛을 그대로 살려 요리한

탄두리 치킨, 탄두리 새우, 탄두리 메로를 추천할만하다. ▲

 

너무 먹음직스러워 사진 정리하면서도 다시 침이 괴이는 이 상태를 어쩌지요?

기억하며 무수히 일어서는 내 혀의 미뢰들과 자극받은 침샘들...

 

 

 

 

빵과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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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조리 주문코너

 

 

 

뜨거운 요리는 뜨겁게~~ 찬 요리는 더욱 차고 신선하게 아마도 이 뷔페의 조리 모토가 아닌가 싶습니다.

뜨겁게 만들요리 즉석에서 주문받아 바로 조리합니다.

 

음식 샘플을 들고 주문하면 바로 조리에 들어갑니다.

바베큐와 철판 즉석요리 

줄서서 기다리는 가장 인기 많은 곳!!

철판구이도 있고, 삼겹살,갈비구이도~~

그에 곁들일 마늘과 아스파라거스도 준비~

철판구이에는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만큼 주문을...

 

service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기울이는...아름다운 배려!

친절을 보았지요. 고객의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작은 배려도...놓치지 않는 모습,

먹기전부터 기분이 좋아지려합니다.

저런마음으로 조리를 한 음식이라면 소화도 잘 될 게 틀림없습니다. ^^*

 

 

 

하몽!! 굉장히 매력적인 음식!

돼지 뒷다리를 소금에 절여 건조한 햄,

좀 짜서 흠이지만...레드와인 안주로 좋을 것 같아요!

하몽앞에 슈가파우더로 만든 그림

하마트면 이 그림자 기구로 하몽을 자를 뻔 했다는...ㅎ`

인기있는 튀김코너

아무래도 갈비와 장어구이가 우리 입맛에는 제일인듯~

시저 샐러드(Caesar salad)

시저 샐러드 시저 샐러드(Caesar Salad)는 샐러드의 일종으로, 로메인과 크루통, 시저 드레싱을 사용하여 만든다.

1924년 미국에서 시저 카디니에 의해 개발된 것...
1차 세계대전후 풍족치 못한 재료로 만든 기본적인 샐러드로 1924년 멕시코의 티쥬아나(Tijuana)에 살던 이탈리아 요리사에 의해 처음 만들어졌다고 한다.

그의 이름이 시저 카디니(Caesar cardini)였고 샐러드의 이름도 <시저 샐러드>라고 불리게 된 것이다.
풍족치 못한 재료로도 아주 맛있게 만들어 그 당시 연예인들간 입소문을 타고 유명세를 얻었다는 시저샐러드의 히스토리가 있다.

칠리크랩과 함께 곁드려 먹는 꽃빵!

앙코르슾과 대통갈비찜

얌운센/태국식 면샐러드

 

 

 

Noodle

면에다가도 기호대로 꾸미를 얹고 육수만~~

차암 합리적이지요?

 

과일이 달고 신선한 건 두 말하면 사족!

 

dessert

달콤한 디저트 코너 역시 자랑거리``

식사의 마지막 순서. 각종 푸딩, 젤리, 케이크와 쫀득쫀득하고 맛이 좋은 색색의 마카롱, 무스 케이크 등 고급 베이커리 뿐 아니라 정통 젤라또 아이스크림까지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초콜릿으로 마지막까지 기분 좋게 뷔페 식사를 마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요즘엔 디저트만을 즐기기위한 카페도 생겨났지요. 그만큼 디저트의 유혹은 무시못할 만큼 화려합하더군요.

 

 

우리가족, 잘 먹고 만족한 모습...막내도 남편도...

어린아이와 동행했다면 이렇게 키즈카페에 데려다주면 아주 잘 놀게끔 설치

다치지 않고 너무 재미있게 놀도록 설계되었답니다.

고객은 무료로 사용, 이제 어린아이 걱정은 안하셔도 될 듯~~

 

 

발렌타인데이...행사도

그리고 갖가지 이벤트도...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 3분거리에 위치
강남과 강남을 아우르는 대중교통의 요지
경부고속도로 인접으로 지방객들 왕래도 용이한 잇점!!

할인이벤트를 확인 이용하시려면   http://cafe.naver.com/riversidehotel

 

 

 

 

에너지정책쉽게알리고싶다.

 

옛날 사진 구경 한 번 해 보실래요?

1950~60년대 우리가 살았던 주택의 모습입니다.

대문 바깥에는 나무로 만든 전봇대가 있고 전선이 죽 늘어져 집안으로 끌어 들여져

계량기를 통해서 애자를 감아돌아 이 방 저방으로 들어가던 전기!!

어떤집에서는 전기를 아끼고자 두 방 사이의 벽위에 구멍을 뚫어 전구를 매달아 놓았던...그런 풍경을 기억하고 계신 분들이 지금의 어머니 아버지 세대이십니다.

 

더 옛날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전기선도

특선, 일반선으로 구분이 되었답니다.

특선은 정전이 덜하고 일반선은 정전이 잦았다는...

그래서 그으름 타던 호야를 지푸라기 수세미로 매일

깨끗이 닦아 끼운 남포불로 밤을 밝히던 ...

지금은 전설이 된 이야기가 있습니다.

고리원자력 원정대로 찾아간 고리원자력홍보관 이층에

복잡하고도 최첨단 과학 구조물 속에 생뚱맞게 자리잡고 앉은

옛 생활을 고스란히 담은 가옥구조를 만났습니다.

방문객 중, 어린이나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한다는 옛 집!

사진이 다닥다닥하게 들어있는 액자며, 온가족이 둘러앉아 밥을 먹던 두레상, 머릿장위에는 개켜진 이불,과 베개, 그리고 걸린 옷가지며 작은방에는 앉은뱅이 책상과 그 위에는 남포등이 있군요, 웃목에는 요강도 놓여있고, 마당에는 마중물 한 바가지로 지하수를 퍼 올리던  정겨운 펌프가 있습니다.

 

 

방안에는 두레소반과 호롱불 그리고 재를 담아

온기를 보태던 화로가 보입니다.

 

부엌 천정에도 매달린 남포등이 보이는군요!

마루밑에는 장작이 부엌에는 불쏘시게 짚단과 풀무가 보이고 마당가에는 펌프가...

 이 모두는 에너지와 연관있는 것들입니다. 우리 삶에 있어 중요한 에너지~~

 

요즘 우리가 너무 편하게 그 귀한 에너지를 물을 쓰 듯 펑펑 쓰진 않는지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여름철 냉방에너지 절약과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향상을 연계한 에너지절약 캠페인인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에는 다중이용시설 및 공공기관 등 전체 20,479개소가 참여하여, 70,206kWh의 전기를 절감하였으며, 연탄 80만장 기부 및 단열공사 29곳을 실시하는 복지사업을 진행 하였다.
 
  겨울철에는 내복을 입고 난방온도를 18℃ 이상으로 유지하자는?겨울철 溫맵시?캠페인을 실시하여 내복 판매량이 늘어나는 등 가시적인 효과를 거두었다. 아울러 녹색생활의 대국민 홍보를 위하여 1억명의 관중을 확보한 프로야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녹색구장조성, 경기운영활성화, 녹색생활실천홍보 등을 공동 추진하였다.  /에너지자원정책백서

 

 

따뜻함을 나누는 온(溫)맵시 내복입기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난방전기 사용량이 대폭 증가하는 가운데 내복입기로 에너지를 절약하는 실천문화를 확산하고자, 겨울철 실내온도 20℃ 지키기와 내복입기의 효과를 홍보하였다. 겨울철 내복입기는 최소한 3℃이상의 보온 효과가 있으며, 난방온도를 3℃ 낮추게 되면 에너지비용이 20%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또한 국민 모두가 내복입기에 참여한다면 1조 8천억 원의 에너지비용을 절감하게 되어,  9,200만 그루의 소나무를 심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한편 실내온도가 지나치게 높으면 실내공기도 건조해져 호흡기 질환이 잘 생기고, 가려움증이나 아토피 증상이 악화되어 겨울철 건강관리에도 해롭다고 한다. 그러므로 겨울철 내복입기는 에너지절약 뿐만 아니라 지구환경과 개개인의 건강관리에도 매우 유익하고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절약 행동이라 할 수 있다.

 

 

 "Green Day(녹색생활 실천의 날) Me-Frist 운동”

먼저 나부터 에너지를 절약하면 지구가 깨끗해집니다.

온난화가 지구에 미치는 영향 도표를 살펴보자면 이렇습니다.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 고리, 영광, 월성, 울진,

이번 겨울 방학때는 아이들 데리고 휴가도 즐기고 원자력발전소 방문도 하여,

Me-Frist 운동 에너지절약 정신도 익히고~~

자녀와 함께 가면, 생생한 학습 현장이 됩니다.

 

 

 

원자력발전소 홍보관안내

(관람시간, 09:00~17:00)* 입장료및 주차료 무료

 

*고리원자력 051-726-2848, 2948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 216)

주변관광지/ 장안사/석남사/내원사/통도사/임랑해수욕장/일광해수욕장/

           수산과학관/달음산/진하해수욕장/고래박물관(울산)

 

 

*월성원자력 054-779-2843~4

*영광원자력 061-357-2845~6

*울진원자력 054-785-2843~4

 

연중개관. 단 신정, 설날,추석연휴는 휴관

단체관람은 방문 1주일 전에 직원과 상의해 주십시오,

 

 

 

 

 

고리원자력 탐방기(부산)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81

 

 

 

 

 고리원자력홍보관

 

 

글:사진/이요조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고리원자력홍보관을 찾아서

원정단이 12월 17일 서울을 출발했다.

대학생팀과 파워블로거팀,  SNS자키 해서 28명 남짓~

 

 

고리원자력발전소는 일반인에게 공개되지 않는 대신 고리원자력홍보관을 설치

훨씬 더 편리하게 이해를 도우는 설치관이었다. 전망대까지 설치되어 있어(사진촬영은 불가)

한 눈에 고리원전을 내려다 볼 수 있게끔 설치되어 있었다.

 

에너지의 힘이 느껴지는 고리원자력홍보관 입구

인간의 에너지 활용 변천사 (벽에 장식된 무늬)

 

 거중기

 

 

바람을 이용하여 날다.

 

 

 

 

바람 물, 증기 동력의 힘에서

요즘은 어떻게 변화하여 왔을까??

고리원자력 홍보관을 안내 설명해주시는

'김병호' 과장님!

자상한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원자력에 대한 것을

다소 쉽게 익히다.

연예인처럼 이렇게 많은 카메라 세례는 처음

받아본다며 웃음~~

잠시 좌중을 웃음바다로....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설명

 

빛...원자력빛이 경제의 빛! 에너토피아의 빛!

 

▲펠렛

산화우랴늄이 농축된 원전연료!

연료봉 한 개에 356개의 펠렛 장전, 펠렛 한 개는 석유 2드럼, 석탄 0.6톤에 해당되며 1가구가

8개월간 사용할 수가 있다.

 

 

고리원전의 모형도(고리원전과 신고리 원전으로 나뉜다)

 

신고리원전 해안가 쪽으로는

원자력국제대학원도 개설,

원자력을 다룰 국제적 인재들을 양성할 계획이다.

 

신고리1호는 운전중이며  신고리2호는 시운전했으며, 상업은 '12년 5월중~

원자로를 냉각하는 냉매수로 바닷물이 사용되며,

방파제 안쪽에는 집수 방파제 바깥 400m바깥 35m에 배수가 되며 

배수는 바다온도와 7도 정도가 나며 1초에 60Ton이 방출된다.

근해로 빠져나간 물은 아무런 해가 없으며 실제 온도는 2~3도 차이로

경주, 월성원전은 배수를 이용, 돌돔양식같은 사업을 한다고 한다.

 

 

 

우라늄으로 증기를 만들어 터빈을 돌리는데

고압터빈1개, 저압터빈 4개가 한 원자로에 있다고 한다.

저압터빈이 더 크다는데 아래 사진이 저압터빈의 실제 크기다. 사람과 비교!

작동할 때 냉각수가 필요하므로 원전은 바닷물을 이용

모두다 바닷가에 위치해 있다 한다.

 

 

 

 

Q우리 원전은 과연 안전한가?

 A 안전합니다. 

안전성 확보 최우선 다중 방호벽

우리나라 원전은 안전한 편입니다.

체르노빌이나 후쿠시마의 노후 원자로와 다르게 우리나라는 신형 원자로를 도입해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 굉장히 뛰어납니다.

원전 건립 시 지진 등 자연재해를 고려해 진도 6.5 에도 안전하도록 설계하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5중 방호벽 으로 건설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지진 발생 빈도가 낮고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일본 원전 보다 안전하다고 얘기 할 수 있습니다.

 

원자력은 우리가 상용하는 전력의 40% 이상을 공급하는 국가 주력 에너지원입니다.

저렴한 가격으로 안정적인 전력 수급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므로, 우리나라처럼 자원이 부족하고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에서 원자력은 필수적입니다.

 

덧붙여, 원전의 원료인 우라늄은 세계 전역에서 고루 분포돼 있으며, 세계 에너지 변동이 크게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다른 에너지원에 비해 단가는 훨씬 저렴한 편이며 또한, 원자력은 자원 고갈 문제의 해결책이 될 수 있습니다.
태양열, 풍력 에너지 등 대체에너지 공급 시스템이 실용화 돼 있지 않고, 뚜렷한 성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므로

상대적으로 원자력은 최선의 전력공급의 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겨울휴가 원전 견학도 좋아!(Me-Frist 운동)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82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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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12월 17~18,  양 일간 울진 고리원자력발전소를 방문한다. 

지식경제부 에너지 정책 홍보 캠페인의 Seenergy 원정단으로 위촉받았기 때문이다. 

생각같아서는 17일 고리원자력 제 3 발전소가 중단되는 일이 생기고 주변 주민들의 우려가 높은 이 때에 좀 더 실력을 키웠더라면

짧은 Orientation 시간에 이미 남득이 갈만하게 인지를 하고 뭔가 미심쩍었던 문제를 푼 작은 깨달음이지만

일본원전의 사고로 인한 우려까지도 말끔히 씻어 줄텐데 아직은 시원하게 나열하지 못함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리고 또한 세계에서 인정받는 한국형원전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이야기 하고 싶다.

 

 

 

전기는 마치 물이나 공기와도 같습니다. 있을때는 소중함도 고마움도 모릅니다.

전기는 인간이 누려야할 인권과도 같은 것입니다. 인간이 발명한 가장 위대한 발명품입니다.

금번 915정전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는 잘못된 정부의(실은 10년 가까이 누적되어온 것이지요)전기요금 정책으로

인해  가정마다 식당마다 공장마다 스위치만 켜면 되는 싸고 편리한 전기를 쓰게되어 전기 부족사태가 난 것이지요.

그렇다고 국민들이 값싼 전기를 쓰는게 나쁘다는 건 결코 아닙니다. 가능하면 값싸고 질좋은 전기를 싸게 사용하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의 실정은

전기를 생산하는 석탄이나 석유 등 원재료 구입을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상태인데 원가에도 못 미치는 전기요금을 받아 최근 3~4년에 걸쳐

수조원에 이르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4515796

 

 

 

에너지 정책 쉽게 알리고 싶다.

그리고 원자력이 우리에게 왜 필요한가? 

 

 

그 이유도 내가 아는 만큼 설명하고 싶다.

 

얼마전 매스컴을 통해 (불만제로 프로그램) 난방기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이야기 했었다.

누진세가 엄청나게 붙어 심지어는 녗 만원의 전기세가 몇 십만원의 고지서로 서민들이 마음앓이를 하는 것을 보도했다.

 

전기요금이 많이 올랐다고들 난리다. 한 해에 두 번을 올리다니....나도 그런 불만을 토로했다. 앉아서...그런데 지금 서서 보니 이제사 모든 게 보인다. 실제는 전세계가 지금 전기요금 인상을 감행했다고 한다.

 

 

도미니카, 전기세 금년들어 90% 인상  만성적인 전력부족사태로 항상 전기문제로 골치를 앓고 있는 도미니카 공화국은 금년들어 최근 3개월간 전기세가 무려 90%가 인상돼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일반 상점 등 상업계에서도 전기세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지난 12월에 전기 1킬로당 사용단가가 4페소 61센타보였으나, 올 3월에는 8페소76센타보로 인상된 것이다.
이러한 전기세 인상은 3월초에 전기감독관 Goerge Reinoso Nunez에 의해 서명된 법령 SIE 12-2004에 의해 결정된 것인데, 이는 법령 80-2003을 수정해 가정 및 상업용도 저압 전기세까지 확대 적용한 것이다.
0-300킬로의 전기를 소비할 경우 2002년도 9월에는 전기 1킬로당 전기세가 2페소 35센타보였으나, 앞으로는 7페소 1센타보를 납부해야 하며, 301~1,000킬로의 전기를 소비할 경우는 2002년도 9월에는 1킬로당 전기세를 2페소 90센타보였으나, 이제는 8페소 65센타보를 내야만 하게 된 것이다.
전기감독관에 의해서 이러한 전기세 인상을 결정하기 위해 발전용도로 사용되는 달러 대 페소화의 환율은 51로 적용했다. 결국 이러한 결정은 2004년들어 1-3월간 적용된 환율과 3월부터 전기 공급업자와의 구매계약에서 실제 적용된 환율과의 차액을 해결하기 위해 취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정보원 : 현지 일간지 El Nacional 3월 10일자 보고자 : 산토도밍고무역관장 이정훈 (
sdqktc@codetel.net.do)

 

 

나로서는 제일 납득이 가지 않았던 부분이 전기세 인상 문제였다.

 

*수요예측과 공급능력 판단실패

*낮은 전기요금으로 인한 전력수요과다.

 

이 두 가지 해답을  암시하는 바,  

질좋은 전기를 아무 생각없이 물 쓰듯 펑펑 낭비한 과오!!

안정적인 전기 수급을 위해서는 우리 국민 모두가 절전, 절약해야 할 것이다.

일본은 이미 500kW이상의 대규모 사용자에게 15%의 절전규제를 시행한바 있다. 이로 인해, 전력수요의 21% 절감으로 당초 목표를 15% 이상 초과 달성할 수 있었다.

요즘 일본에서는 마치 에너지 전쟁이 난 것처럼 근검 절약하고 있다고 한다. 실내가 너무 썰렁할 정도로 춥게 버티며 생활한다고 한다.

일본 잡지에 소개된 이미지 몇 개를 올려본다. 일본의 난방기구들이지만 요즘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는 작은 기구들이다.

우리나라처럼 몇 시간 맘놓고 사용했다가는 폭탄전기세를 맞는 것과는 다른 재미있는 난방기구 모습들이다.

우리나라에도 현재 (G마켓이나 소호, 옥션) 잘 팔리고 있는 난방용품이다.

적절하게 난방용구를 사용하는 지혜로운 생활 아이디어 상품들이다.

 

 

 

 

 코타츠                                                      유담포

코타츠/전기 열선이 있는 탁자위에 코타츠전용이불을 덮고 발을 넣는 형식이다.

그 전기 열선은 데이거나 뜨거워 다치지 않는다.

유담포/끓는 물을 넣어 담요로 잘 싸서 이부자리 아랫쪽에 넣어두면 이불 속이 훈훈해진다. 

다음날 아침까지 물은 따뜻하다.

입는 담요

 

어린이들을 위한 손난로 인형

추운 겨울을  에너지 절약으로 따끗한 겨울을 나자!!

 

 

 

 

겨울철 안정적 전력수급 대책마련 ▶범국민적 절약 문화확산

 

 

에너지정책 실현,  1만 가구 에너지 절약 캠페인,

일본은 계획된 정전으로 위기를 극복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계획된 절전으로

지금 이 순간부터라도 전 국민이 에너지절약에 앞장서야겠다.

주부인 나는 오늘 당장 냉동실을 정리하여 비워낸 만큼 온도를 올리고

불필요한  전기는 켜있지 않았는지?  둘러보고 소등하기!

 내복을 입고  양말을 신고  쓰지 않는 플러그는 빼두고

허투루 새나가는 에너지가 없나 잘 살펴 볼 참이다.

.

 

 

 

절전하는 가운데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겨울!

이젠 무섭지 않다! 

 

유리창(2중) 안팍으로

눈만 홀겨도 찢길, 엷은 화선지 한 겹  발랐을 뿐인데....

창문에 맺히던 결로도 사라지고 마음도 푸근!!

실제 방풍 보온효과 100%! 한 번 시도해보세요!!

 http://blog.daum.net/yojo-lady/13746166

 

 

 

"본 포스팅은 지식경제부 캠페인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지식경제부 캠페인 사이트 http://seenergy.kr )

 

 

 


원자력은 우리에게 왜 필요할까요?   블로그 | 지난주, 12월 16일 (금)

Seenergy원정단 블로거 이요조 님이 이야기하는 '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입니다. 이요조님의 글을 통해 전기의 소중함과 함께 에너지 정책을 쉽게 알아보도록 할까요?^^공기나 물과 같이 고마운 존재 '전기... seenergy.kr/76 | 지식경제부 Seenergy..
 

 

 

 

 


부부(36년반차) .....그래도 아직 다정스러워 보이긴 하네....웬쑤!!


2011년 12월4일, 오후 5시 31분 (카메라 정보)

제주도 요트를 타고

큰 방한복을 빌려주었다. 평소 입은 옷으로는 바다에 나가기 무리....그 옷 위에 걸칠 수 있는 큼직한 방한북을 입고 요트를 타고 망망대해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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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키즈맘 엑스포가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렸다.

베이비키즈맘 엑스포는 저출산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는 물론 출산·육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유아·어린이·엄마 관련 용품이 한자리에 모이는 국내 유일의 전시행사다.


16일(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출산용품, 유아용품, 학습·교육프로그램, 키즈맘용품, 가구·가전 등 70여개 브랜드가 참가해 전시와 판매를 진행했다.


 

부부가 함께 혹은 엄마 친구들 끼리 ...할아버지 할머니도 간혹 보였다.

나 역시 할머니~~ 손자 마이키를 생각하며 매장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미국 유아용품 매장도 자주 들른터라 제품의 차이를 찾아보려했으나 애기들 의류나 침구는 월등히 뛰어난 것 같았다.

그런데 유모차....그 유모차를 왜 궂이 고가의 (150만원을 상회하는) 비싼 외제를 들여와서  파는지....우리는 왜 못만드는지 우려도 되는 반면에 싸고 좋은 제품도많이 선보였다. 전시장 앞에는 이용할 수 있는 유모차가 많이 준비되어 있었다.

 

 

펜을 갖다 대면 원어민이 ‘영어’를 읽어주는 사운드펜은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 ‘베이비키즈맘 엑스포’서 영어학습교구를 최대 30% 할인판매했다.

보송보송한 아기 기저귀를 20%할인 판매하고 아기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체온계’를 선보인 휴비딕은 접촉에 따른 거부감이나 감염에 대한 불안감을 줄여줄 수 있는 비접촉식 적외선 체온계(Thermofinder S)와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체온계 뽀로로스캔(PS-100)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했고 아기들의 미래를 위한 각종 보험 상담창구도 간간히 보였는데 상담하기에 바빠보였다.

이유식을 가르치는 곳~~

아기들을 위한 편리하고 새로운 상품들이 선을 보이는 곳이기도 하다.

상품 체험단도 뽑고 다양한 선물을 받아올 수 있는 이벤트도 다양하였다.

 

유모차를 끌고 다니며 새로운 아이디어 상품과

많은 이벤트 행사에 즐거운 엄마들~ 

 

100% 이벤트 매장에는 인산인해

아이들의 위생을 생각하게 하는 살균소독기~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엄마들의 상담이 줄을 잇고...

보기만해도 재미있고 편리한 신생아 욕조들

실제 아기만한 인형을 안고 시연중

이유식설명회

열심히 경청하는 엄마들

아가들의 요리를 배우는 엄마

이유식 만드는 야채다지기 <곰돌이다지기>도 선보였다는데...

전시 첫날 너무 일찍 갔었나?

많은 물건을 다 보진 못했다. 아쉽다. 하나 사서 딸에게 보내는건데...

씨리얼과자도 먹어보고.....음 됐어!! 대만족!!

아이들의 지능을 높여줄 도서류

아가들의 호감이 책과 가까운 호감도에 놀랍다. 할아버지와 함께 책을 고르기도...

네이시스는 양재aT센터에서 진행된‘베이비키즈맘 엑스포’에 참가해,

아이들의 살아있는 교육교재 '여왕개미 관찰키트'를 전시했다.

유모차도 대폭 쎄일가격

카시트

어린이들의 자전거 용품

그리고 안전 보호를 위한 장비들

 

침구류와 의류는 정말 좋았다.

한바퀴 잘 돌아 보고 나오는 길에 손자 마이키를 위한

책들을 샀다. 재밌게 호기심 유발하게끔 만든 책들이다.

아이들이 똑똑해지게끔 지능을 높여주는데 한 몫을 하기 앞서

아주 재미있어 보여서 좋다. 설명해주는 엄마의 서술에 따라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와르르 쏟아질 것만 같은 책이다.

 

 

 

연회장에서 줌인한 한강 모습~

고층에 위치한 룸에 가면 은빛으로 눈부신 한강의 자태를 볼 수가....야경 또한 뛰어난 위치!!

 

더리버사이드 호텔이야기 /미국에 있는 딸과 긴 통

딸의 결혼식, 애기, 돌, .....외출, 남편, 아이돌보기.....맛있는 뷔페!

 

 

 

 

강남 신사동역에 위치한 더리버사이드 호텔에 갔다가 집에 와서는 딸과 긴-통화를 했다.

 

지금 미국에 있는 딸은  마이키의 첫 돌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니 이런저런 걱정이 많은 모양이다.

그 곳 행사장을 계약한 모양이다. 손님 70여명으로 예산하고도 미리 겁을 잔뜩 먹은 모양이다.

어제 저녁에는 남편의 등을 바깥 친구들과 맥주 한 잔 하고 오라며 떠다밀어 보냈다고 한다. 

<정말 잘했구나.. 난 왜 진작 그런 이야길 못해줬지?>

그 말끝에 오늘 다녀온 리버사이드호텔자랑을 했더니 딸아이 대뜸 하는 말이....<엄마 거긴 별로였는데~> 한다.

아냐...리노베이션으로 새로이 오프닝했어!!  니 엄마가 절대미각이잖니? 아주 좋았단다.

 

딸아!  결혼식장도~~  너네들은 성당에서 할 때,  너는 사진이 찍힐 신부대기실을 많이 아쉬워했는데..

신부대기실과 파우더룸도 좋았고 폐백실도 멋져서 사진이 아주 잘 나오겠더구나~~

ㅎㅎㅎ 지방이 고향이라 올라오실 손님들이 많은 가정에서도 고속도로와 인접해 아주 용이하겠고...

아놔....나 왜 이러지? 딸이 하나 더 있는 것도 아니고??  종근이 할 때? ㅋㅋㅋ 포스팅 잘 하면 팍팍 DC좀 해주려나?!

 

여느 호텔예식장을 보아왔지만  아주 로맨틱했어, 사진을 자세히 보렴 비록 평일이라 테이블 세팅같은 건 없었는데도 말이다.

인기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에서 동해가 결혼식장으로도 나온 곳이라더구나!!

오늘 리뷰 방문했다가 호텔뷔페권과 스파 이용권들을 선물로 받아놓고 네 생각이 간절하다.

일본에서 건너온 '유키즈 아일랜드'의 다양한 놀이 시설 및 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뷔페 이용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한다는구나~

박서방과 네가 함께해서 뷔페를 즐기고 마이키는 유키즈랜드에서 놀고...

아니면 친구들과 함께 뷔페 즐기면서 수다를 부리고...

수다시간에는 박서방은 남편들끼리 남성전용 스파에 보내고 아이들은 유키즈로 보낸다면?

엄마가 안심할만한 아이들이 놀 수 있는 안전하고 재미있는 키즈랜드가 있으니 너네들이 여기 있다면.....

딸아이 하는 말이 <그런 건 엄마!! 한국이 훨씬 편하고 잘 돼 있는 것 같아요!> 한다.

수화기 저 너머로  딸의 목소리가 흔들린다. 어찌 안 그렇겠니?

결혼해서 이내 아이가지고 아이 키우느라 아직 한국을 들어오지 않았으니...

내년 봄에 들어와서 그 때 실컷 즐기려므나!!

그래서 엄마가 요모조모 찍어 온 사진들을 보일테니 잘 봐두거라~~

엄마는 쑥쓰러워서 맛집포스팅은 회피하는 편인데...마침 룸으로 안내해줘서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호텔이용, 바로 이런 것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행복하기 위한 복음의 정보라고 생각하며....

소규모 모임이나 백일, 돌잔치 어르신 생신등으로 으로 아주 적당한 크기의 다양한 룸들이 엄마 마음에 쏘옥 들었단다.

▲유키즈랜드에서 놀이중인 나,

 

 

 

PREMIUM BUFFET

THE GARDEN KITCHEN

Restaurant

리버사이드는 요즘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하여 6성급 최고의 주방장들과 각국 일류요리사들의 요리로 200여종 넘는 맛의 향연을 즐길 수가 있다.

고급스럽고 편안한 인테리어~리모델링으로 새롭게 탄생한 특급호텔 최대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더 가든 키친'

엄마도 런치뷔페를 즐겼는데.., 어찌나 손님들이 북적이는지, 손님들을 대놓고 찍을 수 없었기에 점심 전 미리 찍어 둔 사진과 손님들이 한적한 코너만 찍었다.

.

한식, 일식, 중식, 양식, 태국, 인도요리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6성급호텔 조리장들이 모여 코너마다 신선한 식자재로 직접 만들어 선보이는 200여가지 이상의 요리를 최고의 맛과 서비스로 스마트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시식후기

깜빡 잊고 그만 못먹었던 꽃처럼 예쁜 스시!! 

깜빡한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맛도 있지만 많은 이야기로 더 유명한 시저 샐러드도 맛을 못본 채...ㅠㅠ

 

 

 

 먹고싶은 식탐에 하몽을 잘라왔더니 좀 짜다.  

와인 생각이 간절하다. ㅎㅎㅎ 밀밭에도 못가면서~~

치즈도 욕심을 냈지만 아직 맛은 그 경지에는 도달못했고 차라리

부드러운 치즈케잌과...무슨 슾이었지....

그 슾의 치즈 향 정도로  대만족! 하는 걸음마 수준!!

맛나게 먹었던 요리 나열하자면 얌전하게 먹기가 좀 불편했지만

칠리소스가 달콤매콤한 크랩~ 그리고 너무 싱싱해서 달던 '게불'회!

그리고 장어구이 ....대박! 짱! 얼굴에 철판 깔고 좋아하는 것만

집중공략하면 ...흐흐흐(쿨럭!/음흉하게 웃다가 사레걸린 소리)

 앞자리 얌전이의 접시(左) 게불이 너무 좋은 내 접시(右)

<너무 싱싱해서 단데 '게불 좀 먹어볼텨?>

  모두들 절레 절레....<바보들~~ ㅋ> 먹는 걸 보면 성격이 보인다.

이름이 뭐드라? 여자들이 좋아하던...나도 치즈슾만 조금 먹어보다.<으음...감미롭군>((左)

대통갈비찜.....<안먹어봤음>여자들이 주로 선호하던...ㅎ

사진동냥임.....(절대 안 먹었슴) 커피는 인정!

 

 

키즈랜드

Service Professional Worldwide For The Riverside Hotel

 

제일 관심이 많이가서 눈여겨 봐 둔 곳이었다.

내 손자가 이 곳에 와서 잠시 머문다면...첫 째 안전할까?

그 문제가 관건이었다.

 

소중한 내 아이의 놀이터 키즈랜드
전문보육교사를 통한 우리 아이들을 바른 지도로  재미있는 놀이시설,

안전한 소프트한 실내공간의 놀이터인지?

 

일본에서 건너온 '유키즈 아일랜드'의 다양한 놀이기구 시설 및 학습 프로그램을

확충하여 준비했다고 한다.

 

자세히 살펴보니 기계라는 느낌이 전혀 없다.

모든 게 그냥 장난감처럼 파스텔톤의 색감인 부드러운 화학 레쟈로 잘 감싸여있다.

각종 놀이기구들...바둑이 인형같은 시이소! 각종 바운스등~~

모서리 하나에까지 꼼꼼하게 모서리마감 몰딩처리 되어있다.

취재블로그를 초대해놓고 불을 환히 켜 놓지 않은 채 있어 좀 어둑했지만 원하는 건...

나 역시 어릴 때 그랬지만 뭔가 조붓한 공간...아주 작은 텐트같은 아늑한 공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내 어린 기억을 반추해 볼 때,  아이들은 그런 작고도 비좁은 공간에서 안락을 느끼는 건 아닐까 싶다.

유리창으로 훤히 보이는 반대편 홀에는 어린이들의 생일잔치홀로 기획하고 있다고 한다.

 

뷔페이용고객및 사업장이용 고객에게는 물론 무료!

 

SPA & SAUNA the medi spa

도심속 최고의 휴식공간 

 
스파 & 사우나...
휘트니스

 

평온과 스트레스해소를 위한 선진(水)건강치유 시설을 갖춘 최고급 스파& 사우나

 

친구부부들과 만나 식사하고 남편들은 남성전용 스파로 보내고

여자들은 디저트와 차를 놓고 수다에 빠지면 어떨까?

스파에는 상주하는 한의사선생님이 계셔서 그날 그날의 건강 처방도 내려 준다고 한다.

◀남자들만의 파우더룸이 화려하다.

여자라서 이 방과 그 너머는 볼 수가 없어서 취재 생략!!

정용 마사지 방도 구경하고,  조용한 황토방이 있다,  피곤한 격무에 시달린 분인지

코고는 소리가 드르렁 드르렁~~

몸이 찌뿌둥 해서 여기오면 잠이 쏟아질 것 같다.

안마받고 푹 잘 자고나면 몸이 개운해질 것 같다는 생각을~~

 

 

휘트니스

 

 

Wedding & Banquet
웨딩& 연회

웨딩홀/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의 로맨틱 (romantic)풍이다.

순결과 청순을 상징하는 White의 커튼으로 온화하고 부드러운 낭만적인 느낌을 주어

밝고 부드럽게~  delicate한 웨딩홀!

 

 

리뷰취재를 하기에는 주중이라 웨딩이 없어

테이블세팅이 마련되지 않았다.

연회장으로는 한창 공사중인 제일 위층(7층)파크홀이었나?

들렀다가 화장실을 이용!

그만 길을 잃었다.

엘리베이터가 내가 원하는 층수는 가지 않는단다.

그런 이유로 불은 꺼져있지만 다행히 아무도 없는 연회장들

사진을 찍을 수가 있었다.

비록 직원의 안내가 없어 무슨 용도인지 채 모르지만

그럭저럭 ..상상해가며 연회실을 기웃거렸다.

지금도 한창 리노베이션 중이었다.

웨딩홀, 칠팔순잔치, 돌잔치 또는 글로벌한 단체회합에서 소소한 모임까지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 연회장으로 인기리에 거듭 날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발췌한 몇 개의 참조 이미지들

폐백실, 신부대기실, 파우더룸 그리고 웨딩홀중1, 라운지모습

지하철 3호선 신사역 5번출구 3분거리에 위치
강남과 강남을 아우르는 대중교통의 요지
경부고속도로 인접으로 지방객들 왕래도 용이한 잇점!!

오프닝할인이벤트를 확인 이용하시려면   http://cafe.naver.com/riversidehot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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