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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 보내온 뜻을........................ HTML/미루:이 요조 작자 미상 님이 나에게 부채를 보내셨다 부채, 보내준 뜻을 잠간 생각하여 보니, 내 가슴 속에 붙는 불을 이 부채로 식혀 끄라고 보내신 것이 분명하구나. 허나, 님 그려 밤낮으로 흐르는 눈물도 못 끄는 이 불을...., 님은 날 더러 부채로 끄라는가? 어찌 부채라고 한들 이 내 가슴 타는 불을 끌 수가 있을손가? 그리운 님이여~~` 참으로 답답하기만 하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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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 살
내가 아끼는 물건중
얼마나 오래 되었는지 모를 떡살 하나,
절편을 만들 때 눌러서 문양을 찍어내는 떡살
정교하고 예쁜 것이 많을텐데...
내가 가진 것은 이상하게도 못 생겼다.
떡살 무늬가 정교하지도 정렬되어 있지도 않다.
그런데…얼마나 손 때가 묻었는지
양 손잡이는 나무가 아닌듯 마치 황소 뿔처럼 결이 닳았고...
떡을 찍어낸 후, 물에다 담궜을 그 오래 스민 물색이 장구한 세월을 말하고 있다.
그래서 나는 그 소중한 느낌을 샀었다.
그닥 세련되진 않았지만 편안한 정감이 묻어나는,
한 촌부가 사랑하는 지어미를 위하여, 정성 드려 깎고 다듬었을...
만약 그 걸 내가 갖는다면, 그 옛날 그 촌부의 아내 사랑이
내게도 이어질 것 같은 부적같은 소망에...
그 걸 구입 한 후 나는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른다.
실 눈을 하고 그 떡살의 탄생 순간을 상상하노라면,
아~~영락없이 나는 그 자상한 촌부의 행복한 아낙이 된다.
글/ 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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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구란 꿈과 같아요.
그냥 새처럼 나르고 싶고....
마냥 신날 것같고....즐겁고....둥실 떠 오르는 마음....기구의 매력,
그냥 써 본 글입니다.
비님 오시는 날~~~
뭐 하고 계세요?
무료한 주일 오후
하- 우울해서......
좀 신나는 음악..
바라보기만 해도 눈으로도 즐거운 에드버룬을.......
꿈~
가자.
우리가
살아오면서
누군들 풍선 같은
꿈이 없었겠냐?
날자
날아 오르자
우리가 살면서
뜻대로 안 되는일
한 둘 이었는가?
새처럼 날아
바람처럼 창공을 가르고
하늘 닿는 곳까지
가자~ 가자~
우리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껍질을 벗고.....
아픔을 벗고....
날개를 달자
희망이,
꿈이,
투시 되는 쪽빛 하늘로...
투명하게 날자.
날아 오르자.
힘 차게...
미루/이요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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