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제 17회 이천쌀문화축제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

 

2015 이천쌀문화축제가 10월 21일(수)~ 10월25일(일) 5일간 개최되었습니다.

경기 이천 설봉공원 일원


열일곱번째 맞이하는 "2015 이천쌀문화축제"는 문화관광 최우수 축제로 지정된 체험관광축제로서
17번째 이천쌀문화축제는 "흥겨운 만남, 행복한 나눔"이란 주제로 축제의 문을 열었습니다.

이천쌀은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로 밥맛 좋기로 그 명성을 얻고 있습니다.
자연의 혜택과 인간의 노력으로 알차게 여문 햅쌀을 구입할 수 있으며

전통 농경문화체험과 옛 향수를 자아내며 함께 어우러지는 민속 축제 한마당으로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거리가 마련되어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우러져

신나게 즐기고 느낄 수 있는 축제로 성공리에 잘 치뤄졌습니다.

 

 

 

블로거자격으로

우리 부부도 이천쌀문화축제에 참가!!

 

 

축제 마지막날인 25일에 참가~

마지막날이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이런!

기우였군요!

 

마냥 즐거웠어요!

행복했구요!

 

 

어찌나 재미있던지...정말 잔치마당에 온 기분!!

축제란 축제는 다 다녔지만

잔치마당 분위기 ....정말 좋았답니다.

 

 

어린아이들도...

 

 

아가씨들도....

 

메인광장에서 벗어난 뒷마당 풍경이지만....

모두들 자유롭고 흥겹네요!

 

 

물론 저희들도 찍었지요!

모델들 너무 멋지지않나요!

-감사했습니다.-

 

 

그냥...아래로 죽 이미지만 보세요.

뭔 설명이 필요있을가요!

그냥 신나고 좋아요!!

 

 

주모님 캡짱! 엄지 손가락 세워서 파이팅 해주고~~

주모가 따뤄주는 막걸리 한 잔!

거 술 맛 참!!

씨원해서 조오타!!

 

 

엿집 앞에 긴 행렬을 피해 옆구리로 몰카처럼 찰칵!

 

 

마지막날인데도 넘 풍성해서 좋았어요!

 

완전 흥겨운 잔치마당!

 

 

요즘 이런 구경 좀체 해보기 힘들지요!

나이 많은 제게도 아련한 향수가....

 

 

정말 연출 잘 했씀돠!!

 

 

손뼉 짝짝짝!!!

 

 

이 이상 더 멋진 잔치마당은 읍따!

 

 

오잉? 잔치마당은 6~70년대식인데...

스마트폰이라고라?

핡핡핡~~

 

 

 

흥겨운 잔치마당 재현

 

 

어익후...사진찍어 미안함돠!!

초상권 주장하시면 내릴께여~

 

 

이천의 상징 도자기 아이콘도 마냥 행복

므흣~~

 

흐미....막거리 빈통이 산더미!

 

:+:+:+:+:+:+:+:+:+:+:+:+:+:+:+:+:+:+:+:+:+:+:+:+:+:+:+:+

 

 

임금님 수랏상에 올랐다는 이천 임금님표 쌀은
미국에서도 손쉽게 사 먹을 수가 있더군요!
그만큼 대한민국 대표 쌀!! 
 탑 브랜드!!
제일 비싼 가격이지만
인기리에 교포들은 이천쌀을 구입하더군요!!  
미국에서 먹어보는 이천쌀밥 그 맛 정말 좋았답니다. 
 
 

 

 

 

 

`

 

 

 

 

앞글

#1/설봉서원의 단풍과 이천쌀문화축제


http://blog.daum.net/yojo-lady/13747089

 

축제에 초대된 블로거라고  2kg들이 이천 햅쌀을 선물로 받아왔어요 (훗! 캄솨)

 

이천 햅쌀로 밥을 지었더니 윤기가 자르르르~~

 

 

 

 

 

문화관광 최우수축제

이천쌀문화축제

이천쌀문화축제를 보러 갈 겸해서 카페에다 정모 공지를 했다.

(김치와 된장이야기  http://cafe.daum.net/MomKimchi)

 

이 기회에 최고의 축제도 즐기고

설봉서원의 단풍도 즐겨보자고...

미미님, 후리지아, 숲속향기님, 자운영, ..또..또....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 몇몇 의기투합하여 어렵사리 길을 나섰다.

 

설봉공원 주차장에 도착하자

왁자지껄한 잔치마당의 소리소리들~~

 

 

우리 일행은 먼저 설봉서원을 찾기로 했다.

아래는 설봉서원 홈페이지에서 캡쳐함 

 

 

 

서원은 제례행사로 문이 굳게 닫혔고

우리는 서원 옆 큰 느티나무가 있는 장소로 발을 옮겼다.

아! 이런~

우리들을 위해 예비해 둔 듯한 이 곳!!

 

 

가을 단풍의 절정이다.

발목이 푹푹 빠진다.

 

불타고 있었다.

 

 

서원 추녀끝에도...

 

 

가을을 담아내는 여심에서도~~

 

 

이런 가을을 주신 감사함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배낭에서 주섬주섬~~

 

 

따뜻한 차 한 잔과 시원한 맥주 한 캔

과일이면 자연에게 감사를 전할 수 있을까?

 

 

사진찍는 방법도 배우고...

 

 

이제 모두는 낙엽을 밟으며

이천 쌀문화행사장(설봉공원)으로 go go!!

 

벼~

나락이다.

 

메인 본관, 대강당에도 둘러보고~~

에이...비타민 D나 실컷 먹자면서 바깥으로 나왔다.

 

 

곳곳에서 쿵작쿵작...

요란 시끌법석이다. 신나고 흥겹다.

잔치마당이다.

 

 

모델의 포즈가 장난이 아니다.

 

 

우리 식구가 넘 많아

모델이 죄 가려졌다.(죄송합니당~)

헉,,,빠진 사람도 아직 있는뎅~

 


금강산도 식후경!!

축제 마당에 왔으면 배부터 채우고....구경하자구요!

너므너므 마싰따!!


미꾸라지튀김


추어탕

도토리전, 돼지껍데기, 고구마묵..등

 

 

 

누군가 캘리그라피를 받아왔다.

<여러분~ 정말로 사랑합니데이~~>

 

넘 재미져서 글 2부까지 쓸라꼬예~

말리지 마이쏘!

 

 

#2/ 이천쌀문화축제 정말 멋진 잔치한마당!!
http://blog.daum.net/yojo-lady/13747094

 

벌써 지나버린 추억~

 

 

320

 

제12회 이천문화축제

 

 

 

 

 "2010 이천 쌀문화축제개막!"

 

제 12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예스런 잔치 탐스러운 잔치마당 이천쌀이란 주제로 오늘 10월 21일부터 10월24일까지 이천시 설봉공원일대에서 개최된다.

전통농경문화를 현대 축제로 승화시킨 풍년을 자축하는 농민들의 생산자와소비자가 함께 즐기며 도농교류의 장으로  외국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체험을 할 수 있게 하는 문화체험 현장이다.

10회 11회에 이어 3년 연속 문화관광체육부 선정"우수문화관광축제" 로 선정되어 매년 50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의 방문과 국내외 관광객의 꾸준한 방문을 받고 있다.

 

 

 올해는 특히 해마다 증가하는 관람객을 위해 축제장을 확대

이천쌀로 만든 막걸리를 출시하고 가마솥쌀밥짓기, 무지개 가래떡 만들기, 세계쌀요리 경연대회, 거북놀이, 임금님진상행렬,

용줄다리기, 풍물놀이등 100% 체험놀이등으로 알차게 꾸렸다.  

 

 

2,000인분 대형 가마솥에 밥을 짓는 '가마솥 이천명 이천원 프로그램'

 

 

 드디어 2,000명분의 밥이 다 익어가는 대형가마솥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밥이 다 되어 간다는 증거다.

조병돈님(이천시장) 올 한해의 풍년을 다 함께 기뻐하고 이천시의 발전을 기원,

이 밥을 드시고 무병장수 20년씩은 더 사실것이라며 축하말씀과 함께 12:00 정각 밥솥은 열리고...첫 삽을 떴다.

김인영(시의장)시식 ...참기름냄새가 고소한 겉절이에 밥을 비비고...

쌀을 기원하는....외국인 연인들 자기들 이름을 한글로 쓰기에 머리를 맞대고 있다.

외국인들도 함께 즐거워하는 우리의 쌀문화축제 세계의 축제로도 발돋움하기에

해마다 축제다운 면모의 재미와 볼거리 체험행사등이 다양하다.

 

 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600m 무지개 가래떡 뽑기

연결해서 600m를 잇고는 끝나면 자기 앞의 떡은 잘라서 갈라 먹는다.

인기가 너무 있어 인산인해 카메라가 어떻게 비집고 들어 갈 틈을 주지 않는다.

이천쌀 3가마분의 어마어마한 양이 사용된다.

 

 

 

 

 축제마당의 이모저모

기원마당/작년에 쓴 쪽지가 소원을 이루어준걸로 보아 이천기원마당은 영험함이 분명하다. ㅎ~

 

베란다채소가꾸기

 

임시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따끈한 기사 송고하느라 임금님행차와 진상행렬을 놓쳤습니다.

 

글/이요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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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쌀로 밥을 지어보니 과연 명품쌀이구나 싶다.

역시 듣던대로 임금님 진상미임에 틀립없나 보다.

아마도 쌀에도 그 지역의 토양, 바람, 물..그리고 그 곳에서 자라야 하는 유전인자가 있나보다.

 

마치 찹쌀로 밥을 지은 것처럼~~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밥, 

 햅쌀이라...구수하기까지~~

 뜨거운 밥술에 김치 한 쪽만 얹어도 꿀맛이다.

 이렇게 맛있는 밥이 되었네요!!

 

 

 

이천 쌀문화축제 홈페이지 http://www.ricefestival.or.kr

이천 임금님표 쌀 구입처 http://www.2000ssal.co.kr

 

 

허수아비네 가족들(이천쌀축제)http://blog.daum.net/yojo-lady/13745527
이천 쌀문화축제 '추수감사제' 천신녀 무용단http://blog.daum.net/yojo-lady/13745526
이천쌀...주부가 감정한다.http://blog.daum.net/yojo-lady/13745525
이천 쌀축제 햇쌀밥이 우리집 식탁에도 오르다.http://blog.daum.net/yojo-lady/13745528

이상은 2009년도 축제에 다녀온 제 글들입니다. 참으로 볼거리, 먹거리가 많고 체험이 다양한 이천쌀문화축제가

세계문화축제로 발돋움해도 손색없어 추진한다는 이천으로 실속있는 가을나들이 한 번 떠나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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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10월/설봉공원 일원

이천의 대표적인 특산물이며 상징인 이천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수확기에 개최되는 축제로서 멍석만들기, 새끼꼬기, 짚신삼기 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해 놓고 있다. 축제에서는 농경마당, 동화마당, 풍년마당, 놀이마당, 기원마당, 쌀밥카페, 햅쌀거리, 햅쌀장터, 주막거리 등 테마마당이 운영된다. 또한 추수감사제, 짚풀공예 체험, 쌀요리 경연대회, 가마니 지게지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행해지고 재래식 탈곡체험과 이엉, 용마름엮기 등 전통 농경문화가 재현된다. 뿐만 아니라, 가정용 정미기를 이용해 현장에서 쌀을 도정 판매하는 한편 현장에서 생산된 햅쌀로 가마솥에다 지은 햅쌀밥도 함께 맛볼 수 있다.

 

가을나들이 겸 이천 쌀축제로 놀러오세요!!

10월21일~24일까지 설봉공원에서 이천 쌀축제가 열립니다.

제가 작년에도 참가했는데요. 

다양한 볼거리와 놀이많아 이 가을 가족과 함께 가시면 행복하실거예요~~ 

먹거리도 풍성하고 특히 가마솥밥도 구수했는지 몰라요.

이천명이 먹을 수 있는 가마솥밥......어휴! 생각만 해도 벌써 군침이 도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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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축제 이천명분의 가마솥이 열리는 순간!! 

 

 

 

 

 

이천시 마장면 목리
산의 높이는 349m로 주말이면 등산객들이 자주 찾는 명산이다. 옛날 홀어머니의 병환에 특효가 있다는 석이버섯을 따기 위해 효자가 절벽에 올라갔다가 위험에 빠졌을 때 산신령이 효가가 위험에 빠진 것을 보고 목숨을 구해주어 돗(돼지) 울음산이 되어 도드람산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등산코스]
1. 주차장 → 영보시 → 제1봉, 제2봉, 제3봉 → 정상 → 돼지굴 →약수터       →주차장(2~3시간 소요)
2. 주차장 → 샘터 갈림길 → 쉬운길 갈림길 → 1봉 → 2봉 → 3봉 →정상
      → 바위전망대 → 삼거리 → 계곡길 → 고속도로밑 →
      주차장(2~3시간 소요)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내
2001년 세계도자기 엑스포를 통해 설봉공원 내에 새롭게 조성된 설봉호는 3만여 평의 면적에 둘레가 1.05km에 달해 호수주변을 따라 산책과 달리기를 즐기는 시민과 주말이면 가족들의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80m의 고사분수가 만들어내는 무지개, 호수주변에 전시도니 세계 각국 유명작가들의 수준 높은 조각 작품들과 쉼터, 지압로도 시민들에게 더할 나위 없이 평화로운 휴식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이천시 관고동 설봉산
설봉산 중턱에 있는 바위로 효성이 지극한 삼형제가 살고 있었는데 하루는 나무를 하러 간 세 아들이 늦도록 돌아오지 않자 어머니는 세 아들을 찾으러 산으로 가게 되었다. 그러나 집으로 돌아온 세 아들은 어머니가 없자 산으로 어머니를 찾아 나서는데 어디선가 호랑이 울음소리가 들려 달려가 보니, 깊은 낭떠러지 아래에서 어머니가 호랑이에게 쫒기고 있어 삼형제는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똑같이 절벽을 뛰어 내렸는데 그 순간 세 덩어리의 바위가 되었다는 전설이 있다.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내
설봉산의 7-8부 능선, 일명 칼바위를 중심으로 약 3만여평에 달하는 지대가 바로 옛 상성터로, 설봉산성은 4세기 후반 한성 백제시대 때 축조된 보기 드문 석성으로, 그동안 세 차례에 걸친 발굴조사 전 과정과 발굴된 유물이 현재 시립박문관에 전시되어 있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일원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일원은 100년~500년 된 산수유나무 군락지로서, 해마다 3월말에서 4월 중순까지 봄의 전령인 노랑 산수유꽃 물결로, 10월에는 탐스러운 새빨간 열매로 장관을 이룬다. 이곳에는 옛 성현들이 정신이 깃든 육괴정이 있다. 육괴정은 조선 중종 14년(1519)난을 피해 낙향한 남당 엄용순이 건립했으며, 김안국, 강은 오경, 성담령, 임내신, 엄용순 등 여섯 선비가 시회와 학문을 강론하며 우의를 기리는 뜻에서 6그루의 느티나무를 심었다는 데서 육괴정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천시 백사면 도립리 201-1
신라 말 도선이 명당을 찾아 이곳을 비롯해 함흥, 서울, 강원도, 계룡산에 다섯 그루를 심었는데 그 중 한 그루로 하늘에 오르기 전 땅에서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이라 이름하였다.


이천시 안흥동 미란다호텔 뒤편
<이천읍지>와 <애련정기>에 의하면 애련정은 세종 10년 (1428)에 중건하였으며, 이천시민의 염원을 담아 1998년 12년에 복원하였다. 아름다운 애련정의 우아함과 주변경관이 잘 어울리며 시민들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노성산은 해발 310m로 아기자기하고 독특한 등산코스와 입구에는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공원이 있어 많은 시민들이 즐겨 찾는 산이다. 말의 머리 형상을 닮은 병풍바위, 국바위가 있어 그 기암을 자랑하며 맑은 날에는 산 정상에서 충북 감곡, 안성, 일죽, 여주, 양평까지 내려다보인다.


이천시 사음동, 신문면 수광리 일원
이천시 사음동, 신둔면 수광리 일대는 도예업체가 밀집한 도예촌으로 조선관요의 폐쇄로 맥이 끊겼던 전통 도자기의 제조기법을 전통도예장인들이 수광리의 칠기가마를 중심으로 연구를 거듭한 끝에 한국을 대표하는 훌륭한 전통문화를 성공적으로 재현하였으며, 예술혼이 살아 숨 쉬는 곳이다.

 

이천을 중심으로 인접해 있는 일부 지역에서만 재배되었던 양질(良質)의 극조생종(極早生種, 올벼).
'자채'라는 용어는 '올벼'라는 의미로 사용됨.
'자채' 는 시대에 따라 벼의 특성이 변하면서 自蔡 → 紫采 → 紫彩 로 불려짐.

○ 조선시대 농서(農書)
衿陽雜錄(1491), 山林經濟(1682), 攷事新書(1771), 增補山林經濟(1776), (금양잡록) (산림경제) (고사신서) (증보산림경제) 海東農書(1798), 杏浦志(1825) 등에 자채벼의 특성 기술됨. (해동농서) (행포지)
○ 행포지에 "이천지역에서 생산된 쌀이 좋다(産驪州利川之間者 爲良也)"라는 기록이 있음.
○ 朝鮮農會報(1914)

(조선농회보)
품질도 좋고 햅쌀시장에서 1할 이상 높게 거래되어 조사한 기록이 있음.
○ 利川大觀(1955년)
(이천대관) "이천 자채쌀 하면 전국에서도 유명한 특산물이다..........음력 6월 보름 (流頭)이면
왕에게 진상품으로 되어 오던 것이다....." 유두

숙기 빠름(早)
까락 있음
이삭색(출수기) 백색
이삭색(황숙기) 황색
토성 기름짐
不渴
비고 3월 상순파종

○ 재배적지가 적고 비옥한 토지에 많은 비료와 노력이 소요됨.
○ 쌀밥은 희다못해 푸른기가 돌며 기름이 자르르 흐르고 밥맛이 특히 좋음.

○ 자채방아 : 자채벼를 쌀로 만들기 위해 찧는 방아
○ 금상(진상)따래기 : 임금님께 올리는 쌀(진상미)를 재배하는 포장(논)

 

 이천시 관고동 설봉공원

      이천문화축제놀러오세요!!  

 

 

 

 

 

 

 

 

작년 이천쌀문화축제장에 들렀다가 받은 쌀로 밥을 지어 보았지요.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햇쌀밥과 떡,,,

요만큼의 쌀을 받았으니...당연 저도 밥짓기 명인모드로 돌입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흐릅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저도 밥짓기 명인 맞습니다.

약간 푸르스름한 기운이 돌면서 기름기가 자르르르~~~

35년 경력이라니까요!!

 

작년 행사장에 가보니 볼거리도 먹거리도 풍부하더군요. 그래서 올해도 꼭 참석해 볼 참입니다.

제가 찾아가려고 검색하다가 이왕 한 김에 올려봅니다.

정말 가을나들이로 한 번 쯤 가볼 만한 축제 행사장이예요!!

가족과 함께 가시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사에 .....

이 가을이 온통 흥겨워지실 것입니다.

 

이천 쌀문화축제 놀러오세요!!

 

 

 

 

 

 

흥겨운 한마당 잔치였습니다. 

볼거리 먹을거리도 많았고 시끌벅적 아주 대단했습니다.

축제는 잔치마당인 것입니다.  이천 쌀문화축제는 성황리에 끝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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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마당의 하이라이트 이천명의 밥을 짓는 대형가마솥입니다.

쌀 두 가마니가 들어간다네요. 이천시장님(中)의 카운트다운에 무거운 무쇠솥뚜껑은 호이스트에 의해서 들려졌습니다.

궁금했습니다. 두 가마니의 쌀이 과연 한꺼번에 잘 됐을까?

겉절이 김치를 얹어주고 이천원하는 이천쌀밥 맛을 보겠다는 행렬이 장사진을 쳤습니다. 

 

오른쪽 멀리 대형 밥솥이 보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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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열기가 가마솥안에든 2,000명 분의 밥보다 더 뜨겁습니다. 어디 여기 뿐이겠습니까?

600m의 가래떡 잇기 장사진은 또 어떻구요

취재열기가 참으로 대단하지요?

전 또 이 분들을 취재하는 농진청 주부 기자!!

진행자는 목이 다 쉬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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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가래떡 색깔을 다 맞추지 못했지만....대충, 예쁘지요??

 가래떡행사가 끝나자 바로 인터넷실로 달려온 기자님들

포토샵을 하는가 싶더니 금세 ucc뉴스로 뜨는군요,

전광석화같은 뉴스 맞습니다.

 

 이렇게 이천 임금님쌀을 전시도 해두었습니다. 직접 눈으로 구경하고 만져보시라고....

.

 

● 쌀구분법

 

 우리 쌀은 길이가 짧고 둥글며, 중국산보다 낟알이 크고 금이 가거나 부서진 낟알이 적다.

배 부분에 흰점이 있거나 뿌연 낟알이 많으며, 수분이 많아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른다.

(수입산은 그 반대로 아시면 되겠지요) 

이천쌀은 부서진 쌀이나 금이 간 쌀을 찾아볼 수가 없는 완결미에 가까웠지요.

 

판화가 이철수님의   문화마당 무대막 그림  

한옆에서 밥짓기 명인전이 벌어집니다.

작은 솥에서 불을 때서 각자 밥을 합니다. 얼마나 먹고싶었든지 모릅니다.

으이구..매일 지겹도록 먹던 밥인데....ㅎㅎㅎ 

 

흐미~ 밥도 먹고싶고 떡도 먹고싶던 이천 쌀축제

 너무너무 먹고싶었던 햇쌀밥과 떡,,,

요만큼의 쌀을 받았으니...당연 저도 밥짓기 명인모드로 돌입합니다.

 윤기가 자르르르 흐릅니다.

맛있어 보이지요? 저도 밥짓기 명인 맞습니다.

35년 경력이라니까요!!

 

 햇쌀밥과 김치찜

 

 햇쌀밥에 그냥 김치 한 쪽 얹어도 꿀맛이지만...

 다 맛있으니 이를 어째요.,

천고마비가 아니라...제가 마비가 올 지경입니다. 살쪄서,,,ㅎㅎㅎㅎㅎㅎㅎ

그래도 건강하면 되지요. 저요, 한식만즐기는데...몸무게는 좀 나가도 성인병은 하나도 없답니다. 

믿어주세요!! 정말이라니까요~~ ㅎ`

 이렇게 소박하 차려도  임금님 밥상이 부럽지 않습니다. 

 오세요~ 드세요~~ 수저만 하나 더 놓으면 되는데요~~뭐 ㅎㅎㅎ

 밥수저 위에 김치찜 올리고 으앙~~ 입 찢어지게 들어갑니다.

그냥 맨김치 한쪽만 얹어도 밥맛은 환상입니다.

 

이천 임금님표 햇쌀밥과 돼지갈비김치찜입니다.

이천 쌀문화축제에 다녀왔습니다. 축제 ucc 사절단 쯤 된다고나 할까요? 흥겹게 사진 잘 찍고 잘 놀았습니다.

그 속에 숨은 애로사항이요? 말도 마세요. 갠적으로는 메모리칩을 날려 버리는 불상사에...이렇게 요리 사진까지 곁들이는 영광을~~~

누가요?

이천 임금님포 쌀님이요!!

 김치 하나로도 충분히 맛있는 쌀밥 맞더군요. 우리모두 밥을 챙겨먹읍시다!!...................................................이요조

 

 

 

나는 쌀을 최종적으로 소비시키는 주부!

 

 

하면 나랏님께 진상하였다는 이천쌀이라는데 마침 축제가 있다해서 다녀왔다.

요즘 쌀하면 하도 숱한 이름이 쏟아져 나와 제대로 구분이 어렵다.

이천 쌀축제를 향하는 도중에 문자가 울린다. 청결미20kg에 27,500원 이라는 문자다.

요즘 쌀값이 부쩍 싸졌다. 소비자로서는 어쨌든 일단은 좋지만

대신 쌀알이 알마나 완벽한지 얼마나 맛이 좋은지 그 게 관건이되었다. 

 

예전처럼 주린 배를 채우고자 식사를 하는 게 아니라

어떻게 만들어진 무엇을 어떻게 조리하여  왜 먹는지가 문제가 되었다.

그 마지막 왜? 라는 게 바로 건강이다.

현대인은 우리의 몸을 위해서 올바른 밥상을 만드는 게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로부터

상약(上藥)은 밥상이요!

보약은 하약(下藥)이라 했다.

 

● 쌀구분법

 

 우리 쌀은 길이가 짧고 둥글며, 중국산보다 낟알이 크고 금이 가거나 부서진 낟알이 적다.

배 부분에 흰점이 있거나 뿌연 낟알이 많으며, 수분이 많아 밥을 지으면 윤기가 흐른다.

(수입산은 그 반대로 아시면 되겠지요) 

이천쌀은 부서진 쌀이나 금이 간 쌀을 찾아볼 수가 없는 완결미에 가까웠지요.

 

 

요즘은 서구 유럽인들도 일주일에 한 번씩은 밥을 꼭 먹으려고 노력한다네요.

그런데 우리는 외려 빵을 선호하는지

직장인들은 아예 아침밥을 거르고 나가는게  다반사!

아침밥을 먹게되면 수능점수도 올라간다는데....꼭 아침밥을 챙겨먹자구요!!

 

  우리의 주식인 쌀의 포도당은 뇌 활동의 에너지원으로서 두뇌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한다.

- 반면, 아침을 거르면 두뇌회전에 필요한 포도당 부족으로 오전 내내 집중력과 사고력이 떨어지고 심리적인 불안감을 일으킬 수 있다. 또 점심이나 저녁을 과식하게 되어 비만과 영양불균형도 초래할 수 있다.

- 농촌진흥청이 2002년 인터넷 업체인 ‘다음(Daum)을 통해 대학 1,2년생 네티즌 3,612명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식사를 2회 이하로 하는 학생에 비해 19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연구 결과에 의하면, 아침 식사를 매일 하는 대입 수험생의 수능 성적이 식사를 거르는 학생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으로 조사됨.

- 인터넷 업체인 ‘다음(Daum)'을 통해 대학 1,2년생 네티즌을 대상으로 아침식사와 수능 성적간의 관계를 조사한 결과, 대입 수험생 시절 매일 아침 식사를 했다고 응답한 1,198명의 수능 평균 성적은 295점(400점 만점)으로, 일주일 2회 이하로 아침을 먹은 수험생 1,370명의 평균 성적 275점보다 19점이나 높은 것으로 나타남. 또한 아침 식사 횟수가 일주일에 5~6일이라고 응답한 455명의 수능 평균 성적은 283.8점으로 나타남.

 

 

 

 

 

 

꼭 아침을 드셔야 하는 이유를 아시겠지요?

밥 중심의 식생활 잊지 마세요!! 

 

무인 즉석 도정 쌀자판기

국민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무인즉석도정 쌀자판기 출시

 

 국민건강증진및 지역경제활성화와 쌀유통구조개선 및 농가소득증대 고용효과창출에 기여할 수가 있습니다.

 

 

쌀은 도정후 7일이 경과하면 산화가 시작되고15일이 지나면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 밥맛이 현저하게 떨어집니다.

도정후에도 수분15%, 온도는 15도 이하를 유지해야합니다.

5분도,7분도, 9분도,백미 중 선택 즉석도정 후 바로 식탁에 올릴 수 있는 최고급 이천 진상

3kg기준 10,000원 포장까지 완벽하게 공급되며 직접 즉석 도장체험을 할 수가 있다.

 

쌀냉장고까지는 생각해보았지만....쌀도정자판기까지는 상상외군요, 주부인 제가 선호할 거냐구요.

글쎄요, 아직까지는 조금 시기상조같다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아마도 싱글족들이 사는 오피스텔 주변에는 조금 먹히겠네요. 쌀소비를 적게하는 신혼부부들....아마도 이 말도 금세 옛일처럼

생활의 패턴을 바꾸어 놓을 돌풍을 몰고 올 것도 같긴해요.

 

아무튼 발빠른 발명품에 신기할 따름입니다. 뭐 쌀값에 별 차별화만 없다면야 그리고 보급만 되다면야 동네 가게에서 라면 사 오듯..

자연스럽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분명 올거예요.

 

 10월 25일까지 축제행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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