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먼저 혼서를 보내왔다.

그저 마음에서 우러나서 적으신 것이다.

그러고보면 예절이란 바로 마음을 다하여 나타내면 그 게 함당한 것인가보다.

양가는 지금 예전처럼 서로 혼서지를 주고 받고 옳게 잘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사위에게서 편지를 받을 것이고 내가 사위에게 당부의 글을 보낼 것이고....

여기다 첨부하려한다. 쯤, 내 글씨 모양새하고는... 

숙제처럼 급하게 한 티가 팍팍 난다. 글은 컴텨로 쓰고 그 걸 베껴쓰자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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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러포즈로 받은 반지

프러포즈를 동영상으로 부모님들 앞에서 했는데....그 때 생중계시 네이트온으로 받은 반지 사진은 지금 다름 컴텨 문서에 잠자고 있는중.... 

 

 

 

 

 

 

 

 

 

 

 

 

 

 

세준이 도둑놈 그 도둑늠의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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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많이 지치셨지요?

      뭘 해먹을까 생각마저 하기싫은 무더운 늦여름입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제철에 많이나는 음식,

      먹어는 보고 지나가야 억울하지 않겠지요?

      호박꽃은로 부침개를 한다? 

      왜 못해요. 호박꽃도 꽃인데....화전맞지요.

      호박은 줄기든 잎이든 꽃이든 다 먹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꽃에는 생식을 위한 식물의 엑기스가 결집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예요.

       

      호박꽃..그 꽃을 따서 부침개를 해보세요.

      고소한 맛과 꽃을 먹는다는 즐거움!!

      호박꽃은 물론 숫꽃만 희생양이 되어야해요. 암꽃은 호박을 달고 피거든요.

      암꽃 하나 기다리느라....숫꽃은 무수히 피고지고 하면서 말이예요.

      엄밀히 말하자면  숫 호박꽃전  

      고소하고 맛나요!!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 보세요!

      그리고..

      드시면 예뻐지실 거예요~~~ 후훗!

       

 

 

 호박꽃전과 밤호박조림반찬

 

호박꽃전 모양이 재미있고 예뻐요,.

꽃을 밀가루에 화석으로 담듯이...

그런 다음 입으로 가져가지요!!

 호박꽃잎맥까지 다 살아있어요.

 

호박잎은요. 까칠한 껍질을 까서

바락바락 주물러 풀물을 빼고 국 끓여도 맛있고요.

호박잎을 쪄서 강된장에 쌈 싸먹어도 아주 맛있을 때랍니다.

 

 바락바락 뜯어서 여러번 물에 휑궈 풀물을 뺀 호박잎을 된장에 조물조물...

멸치 육수나 바지락을 넣고 된장국을 한 번 끓여보세요!!

 

여름이 가기 전 여름이 아니면

절대로 탐닉할 수 없는 먹거리들을

꽉 잡고 즐기세요~~

그러노라면 지겨운 여름이 은근히 친근해져요!!

 

여름밥상, 호박으로 즐기세요~~~

 

글:사진/이요조

 

 

 

 

 

송이버섯축제가 다가오는 계절

 

가을이 다가오면  모든 버섯이 많이 나오지만

특히나 송이버섯의  계절입니다.

송이는 1kg에 15만원~20만원 작년같이 송이 흉년에는 5~60만원을 주고도 구하기 어려웠지요.

송이가 나는 곳은 부자간에도 가르쳐주지 않는답니다.

 

 

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게 아니고....

따라간다는 저를 산이 험하니 그냥 편히 있으라하고 

사진은 찍어다 주겠다더니....편히 앉아 얻은 사진!!

  

 

싸리버섯 자연산입니다.

마치 닭고기맛이나지요

어렸을 때는 무척많이 먹었던 자연산인데...요즘 좀 귀하죠?

 

싸리버섯 말리기

친구집에서 재배하는 표고버섯입니다.

이런 버섯은 상등품이고

아래 갓이피면 등급이 떨어집니다.

먹기엔 상관없습니다. 나눠먹자고

친구가 택배로 보내온 표고버섯입니다. 

 

버섯철이 되면 버섯투어를 다닙니다.

그 사진을 모아보았습니다.

 버섯음식사진을 소중하게 모아보았습니다.

이제 하나 하나 살펴볼까요?

 버섯맛을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이런 순위를 매긴다.

 

1 능이

2 표고

3 송이

 

표고가 송이보다 더 맛난다구?  라고 반문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십중팔구 재배되고 신선하지 않은 버섯맛 접한 분이다.

진정한 표고의 맛은 대단합니다.

  

 

송이버섯김치

 

 

송이버섯돌솥밥

두 가지 형태가 있었다.

그냥 밥만해서 날송이를 얹어 나오는 집과

송이를 밥 뜸들일 때 넣어 살짝 익혀 나오는 집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많은 사람들이 살짝 익힌 송이밥이 향기가 더 난다는 데 한 표!!

 

 

날것을 얹은 송이돌솥밥보다 익힌 송이밥이 뚜껑을 열자

향내가 ~~~~~ 으으음~~월등 좋았음

그 이유는 또 있다.  갓부터 다르다.

위엣 송이는 갓모양으로 보아 1등품이라면 오른쪽 송이는 하품인 셈이다.

그러니 향이 더욱 더 감감하고  향도 맛도 온간데없이 사라지는 거고, 

 

느타리버섯볶음나물

 송이버섯장아찌

 기름장에 찍어먹는 송이버섯편

 

 

 능이 소고기국

고기보다 능이가 더 고기 맛이난다는

능이버섯국

표고와 표고볶음

 

 

 

버섯이 우리 몸에 좋은 이유

 

 

-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한 땅고기
- 한국사람이 즐기는 것은 송이와 표고이고 서양 사람들은 양송이를 선호한다.

 
 종류
 - 곰팡이균류에 속하며 특이한 향이 있으며 이뇨제 등 약품으로도 사용
- 세계적으로 약 15,000여종이 분포하는데 그중 식용버섯은 약 2,000여종, 우리나라의 자생버섯은 약 980여종

 

 

자연산 송이요리는 향이 독특하고 감미로운 맛이 있어 많은 사람들과 식도락가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생송이를 그냥 먹기도 하지만 후라이팬에 살짝 구워서 소금에 찍어먹기도 한다. 이 요리는 송이의 향기와 맛을 음미할 수 있는 좋은 요리 방법이다. 송이 채취자들 사이에서는 송이라면도 인기이다. 이 외에 장조림, 송이밥, 샤브샤브, 전골, 칼국수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한약재로도 사용한다.
송이버섯에서 나는 독특한 향기의 주성분은 메틸시나메이트이다. 이 성분은 송이버섯의 갓 부위에 많이 들어 있으며, 생장단계에 따라 그 함량은 차이가 있어 향의 기호도에 따라 송이버섯의 선택을 달리하는 것이 좋다.

 

-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내리는 성질이 있어, 동맥경화, 심장병, 고지혈증, 당뇨병, 담석증 환자에게 매우 좋습니다

- 그리고 편도염, 장의 노폐물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며, 위와 장기능을 도와주며, 기운의 순환을 촉진하여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때 매우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항암작용(대장암등)등의 효능이 있습니다

 

 

  사찰음식

이 곳은 의성군에 있는 고운사, 공양간입니다.

저희가 들어간 시각은 좀 이른 아침, 6시 30분!

게으른 사람은 아직 잠자리에 있을 시간입니다.

 와우~ 깨끗합니다.

칸막이가 되어있는 저 곳이 스님과 직원들 장소입니다.

 

메뉴판인줄 알고 자세히 봤다는...

그런데...부서직함패였습니다.

총무에 누구...누구...

 

 

구릉을 이용해서 지은

정면에서 보면 1층이요. 산길에서 보면 지하인 돌집이라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듯해보입니다.

 

 

 음식을 직접 만드셨다는 공양보살님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뒷편의 프라스틱 소쿠리에는 각자가 먹은 그릇을 씻어서 얹어두는 곳입니다.

개수대는 두 군데 입니다.

각자 먹을 양만큼만 담습니다.

 

 

남새반찬이 무려 11가지나 됩니다.

하나하나 살펴보겠습니다.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적채도 보이는군요. 썰어서 찬 물에 잠시 담궈두었다가 꺼내면 아삭거리는 맛이 살아납니다.

도마도를 돌려서 더 입맛을 돋궈주는군요.

소스는 아래에 있습니다. 

 취나물 무침입니다.

어디사 아직도 이런 취가 나오는지 물어본다는 걸 깜빡했습니다.

 양배추 볶음입니다.

콩자반이고요. 

가지조림입니다. 얌전하고 예쁘지요?

물론 맛도 있었어요! 

무청씨래기 입니다.

좀 질겼습니다.

초겨울 말리기부터 잘 해야 그 맛이 부드러운데

아마도 워낙 대량이다보니 어디서 건조 방법에 문제가 있는 시래기를 구입한 탓같습니다.

이 맛있는 것을...

 우엉조림입니다.

아주 맛있었어요. 저도 한 번 해보려구요. 마치 북어조림같다는 착각을....

 표고버섯 두부조림입니다.

무도 좀 넣고 풋고추 넣고 졸였군요.

배추김치와 깍두기 

 

열무김치가 조금 나왔어요.

그리고 소스...어떻게 만들었나 여쭈었지요.

파인애플에 머스타드에 마요네즈에....그냥 골고루 간맞춰가며...만들었다셨는데

먹어보니 그 맛이 다 나더군요.

 

주방도 깨끗합니다. 

 조금씩 덜어가서 먹기만 하면 됩니다.

 식탁 유리아래엔 공양발원문

불심이 돈독한 집들을  보면 이렇게 해두었더군요.  

 

제가 좀 과욕을 부렸지요?

사진빨 받으라고요.

골고루 11가지를 다 담았으니.... 이 거 다 먹으면

폼식폼사입니다. 

 

 맞은편에 앉은 남자분의 밥 그릇은 넘 소박합니다.

아무래도 싱거운건 둘째치고 부실하다 싶어 보이는데

마침 우엉조림이 좋다시기에 저 먹기전이라 얼른 내어 드리고

 

 

오신채가 들어가지 않고도

감칠맛을 낼 수있는 사찰음식을  음미하며 먹습니다.

 머위된장국에는 산초가 들었습니다. 

<음 좋은데...> 했더니

옆에 누군가가 답을 할 짬도 없이 제 국그릇을 먹으라고 두고 갑니다.

먹을거냐고 한마디만 물어주면...고맙겠습니다.

먹고난 그릇을 챙겨 씻으러 가니 일행중 두 명이 손수 두 팔 걷어붙이고

동료들 것을 받아서 씻고 있습니다.

두 분은 절간에 와서 배려의 보시를 나누는군요.

 

빈 식탁에는 신문이 있습니다.

대충 한 번 훓어보고....나오는 길에 커피도 있었지만

절집에서 오늘 하루만은 좋아하는 커피를 멀리하고 싶습니다. 

 

  식사를 끝내고 나온 동료분들...만족하신 모습입니다.

 

'호성'주지스님이 주시는 차를 마시며 담소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직 채소로만  나물반찬을 만든 공양으로 

세상사람들이 걱정하는 트랜스지방과는 거리가 먼- 식단입니다.

트랜스지방은 유혹입니다. 온갖 고소하고도 맛있는 향취로 우리를 미혹시킵니다.

트랜스지방은 현대인의 육신을 디룩지룩 살찌게 만들고

종내는 영혼마저도 찌들게 합니다.

 

 

심지어는 몸에 좋다는 오신채의 자극까지도 멀리하고

소식과 채식으로  정신수양을 올곧게 다잡습니다.

사찰음식은...

 

 

 

 

 

몇 년 전 까지만 해도...

농촌진흥청(청장/김재수)에 대한 나의 관념은 이랬다.

<벼나 잠업 또는 과수목 같은 농업일을 관장하며 보다 나은 품종을 개량, 개발하는 곳이다>

 

그런 막연한 생각을 하고 있었던 곳이 직접 주부 블로그단 기자로 영입되면서 보고느끼는 게 완전 달라졌다.

 

도시에 살아오면서 농업하고는 나의 생활이 무관하다 생각하고 있다가 나이가 들어 가족들을 위해 음식을 만들고 먹을거리에 관심을 기울이게 되고 절로 자연친화적인 무공해 무농약 식재료에 관심이 가게되고 우연한 계기로 농진청 주부블로그 기자로 청을 자주 드나들며 접하다 보니  전혀 모르고 지나쳤을...무지했던 사실을 깨우쳐가면서 먹을거리에 대한 절실함과 감사함을 동시에 느끼는 요즘이다.

 

요즘들어 흑마늘을 먹기 시작했는데, 마늘의 성능, 효능이야 모르랴마는 과연 건강보조식품으로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식품, 기능성실험실을 찾게되었다.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는 곳일까?

 

 

농진청에 대한 막연한 고정관념을 가진 내게는 이름부터 용이한 접근은 아니다.

 

 

마늘 냄새가 훅-끼쳤다. 마늘이 좋은 줄이야 익히 알고 있다지만 요즘 부각되는 흑마늘에 대한 기능 시험분석을 실험할 것이라 한다.

 

<검증된 효능과 성분이ㅡ 과연 뭘까? 단순한 식품이 아니라 기능성 건강식품으로 우리 인체에  얼만큼 득을 가져다 주나?  궁금했었는데....> 

 

 

식품 기능을 추출하는 중

 

알지못할 테스트기구들이 즐비하고~

 

 

농진청 기능실(도시소비자연구)고정숙박사.

 

박사님은 도시소비자연구를 담당하신단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건강보조식품으로 유통되는 흑마늘의 구성성분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를 연구하신다.

 

나처럼 궁금하던 소비자들의 의문점을 확실히 풀어주실 분이다.

 

 

 

 

 

기능성 실험실 내부

알지못할 기계들이 즐비하다.

 

식품에 대하여 인체에 좋은 점만을 추출해내는 곳

 

실험실 내부를 조목조목 설명해주신 조수묵 박사

 

비타민을 추출해내고 단백질을 추출하고....

 

 

1:1 자세한 설명을 들었지만...

어느 기계가 어느 기계인지...아마도 정확하게 표기를 해도 ...

박사가 아닌담에야. 그저 이렇다는 정도만 알아도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인체에 좋은 기능성 성분만을 따로 추출하는 곳이다

 

 

 

바로 연결된 식품 분석실에사는 식품군의 지방을 알아내기도 한다..

 

혼자듣기 아까운 설명이지만 다녀 온 며칠뒤인 지금은 @.@ 혼돈 그 자체다.

 

이게 아마도 향을 추출하는 기계이지 싶다.

 

다음은 어려운 설명보다 농진청 전시장을 둘러보면서~~

그제서야 이해도를 좀 높일 수 있었지요!

 

그래서 농업이 중요한 것입니다. 라는 결론에 고개도 주억거려 보고...

  

여기서 잠깐!! 이야기로~~

흑마늘의 유래에 대해 잠깐 얘기해봅니다.

한 농부가 마늘을 수확하였는데, 갑자기 내린 비에 젖은 마늘은 방에다 두고 아궁이 불을 지폈다가 바빠서 후에야 살펴보니 이렇게 새카매지더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이쿠...마늘을 다 버렸구나 생각하고는 버리기 전 새카매진 마늘을 먹어보니 쫄깃쫄깃한 게 달콤하게 먹기 좋더랍니다.

마늘이 몸에는 좋다지만 많이 먹을 수 없었는데, 마늘 특유의 냄새와 톡쏘는 맛이 사라진 흑마늘의 시효가 되었다는 군요.(의성 여행시 문화해설사에게 들은 이야기에 의하면)

 

그래서 제가 고정숙 박사님께 질문을 했지요.

자주양파, 자주감자도 나오는데 자주 마늘을 개발하시면 더 좋을 것 아닙니까?

박사님...<마늘은 다져서 음식에 넣는 맛의 보조제인데...컬러가 있으면 좀 그렇지 않을까요?>

함께 하신 대변인실 박진선님..

<다지는 마늘에서 벗어나 더 많이 먹으려면 저며서 볶거나 쌈 쌀 때에도 이용하면...>

요리를 좋아하는 저...

<어머머....그 게 좋겠어요. 어쩜!!!!!!>

나는 상상만으로도 너무 좋아서 쌈 쌀 때 골라서 얹어먹는 컬러마늘을 떠올리며 감탄에 감탄을 했다.

박사님...

<것도 그러네~~~~~~>

이제 기다려보면 컬러마늘이 나올날도 머잖았다. ^^

.

.

전시관을 둘러보면서..

나는 <아 벌써 이런 것도!!>하며 감탄했다.

 

인체에 좋다는 안토시아닌 성분을 추출한 배추도 자주 배추로 만드는 게 이미 연구가 끝나 가능하다는 것이다.

 

처음 맞딱트렸을 때 일반인으로 갸웃했던 부서 명칭은 드러내지 않고 뒤에서 수고하는 곳!

최후의 소비자의 건강과 직결된 중요한 부서임을 알게되었다.

.

.

 

안토시아닌을 주입, 자주 배추 탄생~

 

늘 평범하게 대하던 밥상도 이제는 농산물 하나 하나가

모두 새롭게 보이기 시작한다.

 

 

 

『녹색강국건설』

농진청이 추구하는 녹색기술은 21C 블루오션이 된다.

 

녹색기술,

청색마을,

함께하는 농촌진흥청!!

 

農者天下之大本 (농자천하지대본)

농업(農業)은 천하(天下)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큰 근본(根本)이다. 

 

 

* 이 글은 특정제품을 선전하고자 쓴 글이 아닙니다. 마침 마늘이 있었고 그 마늘을 주제로 내세워 이야기를 풀어보았을 뿐입니다.

 

 

 
 이 요 조 

농촌진흥청의 소리에 귀기울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소중한 댓글과 함께 [스크랩]으로 가져가주세요~ ^^ 푸른농촌 희망찾기!  농촌진흥청이 앞장섭니다!

 


출처 : 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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